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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5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본 ‘원지의 트래블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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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5’ 팝업스토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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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문화 교류 기회 제공 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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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중추, 시도지사협의회의 도전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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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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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자해적 혐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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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모난 생각]

혐오의 이유

국적을 불문하고 타자를 혐오하는 사람들의 심리적 배경에는 상대적 비교에서 오는 자기만족이 존재한다. 자신의 현실에 만족감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자신보다 비교우위가 낮은 집단을 곁에 두고 위로를 구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들은 사회의 기준에서 실패하면 실패할수록, 자신의 모습이 불만족스러우면 불만족스러울수록 타인의 성공과 실패에 엄격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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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 스승의날 맞아 기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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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김동주 기자] 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치악예술관에서 15일,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위한 스승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원강수 시장, 곽문근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원장 14명으로 구성된 ‘스텔라중창단’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세자전거’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김동주 기자

[칼럼] 사회적 책임과 봉사의 물결, 더 나은 미래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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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 시대에 피어나는 공동체의 가치

[수완뉴스=채진우 칼럼니스트] 오늘날은 개인의 성취와 자기 만족이 중요한 가치로 자리 잡은 시대다. 특히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나’의 일상, ‘나’의 성공, ‘나’의 행복을 드러내는 콘텐츠가 넘쳐난다. 하지만 이처럼 각자도생의 흐름이 강해지는 사회에서도, 사회적 책임과 봉사는 여전히 우리를 하나로 묶는 중요한 연결고리로 작용한다. 단순히 선한 마음을 실천하는 차원을 넘어서, 사회적 책임은 공동체 안에서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동력이 되고, 실제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수단이 되기도 한다.

공동체의 가치는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위기 속에서, 더 절실하게 그 필요성이 부각된다. 결국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시대에야말로 ‘함께’라는 가치를 다시 돌아보고, 실천할 때다.

1. 사회적 책임: 기업의 이윤을 넘어선 가치 창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단순한 기부 활동이나 이미지 관리 전략이 아니다. 이윤을 추구하면서도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는 철학적 실천이다. 소비자들도 더 이상 제품의 품질만 보지 않는다. 제품이 어떤 가치관에서 출발했는지, 누가 만들었는지, 어떻게 생산됐는지를 함께 본다. 그만큼 기업의 태도가 브랜드 신뢰와 충성도로 이어지는 시대가 된 것이다.

예를 들어,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인 패타고니아는 40년 넘게 매출의 1%를 환경 단체에 기부하는 ‘1% 포 더 플래닛’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더 나아가 2022년에는 아예 회사를 지구의 미래를 위한 트러스트에 귀속시키며, “지구를 유일한 주주로 삼겠다”는 선언을 한다. 이윤을 자연 보호에 재투자하는 구조를 만든 것이다.

TOMS 신발도 주목할 만하다. 창립 초기에는 ‘한 켤레를 사면, 한 켤레를 기부한다’는 원포원 모델로 전 세계 빈곤 지역에 1억 켤레 이상의 신발을 전달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이러한 기부 방식이 지역 경제의 자립을 막는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곧바로 전략을 수정한다. 지금은 지역 사회의 교육, 보건, 창업 지원 등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전환해 지역 공동체의 자립을 돕고 있다.

이처럼 진정성 있는 CSR은 단기적 유행이 아닌 장기적 신뢰와 가치를 만든다. 2023년 닐슨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66%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더 이상 ‘착한 기업’이 단지 좋은 이미지를 넘어, 실질적인 경쟁력이 되는 시대임을 보여준다.

2. 봉사 활동: 작은 손길이 만드는 변화의 파동

봉사는 개인이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이고 의미 있는 방법이다. 거창한 행동이 아니더라도, 일상의 작은 실천이 모여 사회에 깊은 울림을 남긴다. 예컨대, 지역 식량은행은 생계를 위협받는 이웃들에게 긴급 식품을 제공한다. 미국의 ‘피딩 아메리카’는 연간 60억 끼에 달하는 식사를 제공하며, 정부 지원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빈곤 문제를 보완한다. 이러한 활동은 민간 부문이 얼마나 실질적인 공공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개인 단위의 봉사도 강력한 변화를 만든다. 미국 LA의 ‘빅 브라더스 빅 시스터스’ 프로그램은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과 성인 멘토를 1:1로 연결한다. 그 결과 학업 성취도뿐만 아니라 자존감과 사회성에서도 큰 향상이 나타난다. 실제로 참여한 청소년의 80%가 대학 진학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수많은 청년이 가상 봉사 플랫폼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이나 디지털 기술을 가르쳤다. 단절된 세대 간 연결이 회복되었고, 고립감도 줄어들었다. 이는 기술과 연대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봉사 모델로 평가받는다.

3. 사회적 기여가 주는 다층적 혜택

사회적 책임과 봉사는 단지 타인을 위한 희생이 아니다.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다양한 형태의 이익을 가져다준다. 우선, 개인의 경우 봉사는 자존감을 높이고 삶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하버드 대학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봉사 활동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우울증 위험이 30% 낮아진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인간관계가 넓어지는 효과도 있다.

기업에게도 봉사는 브랜드 이미지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진다. 글로벌 기업 유니레버는 ‘지속 가능한 생활 계획’을 통해 2025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을 대폭 줄이겠다고 선언하고, 친환경 제품 라인을 확장 중이다. 이 전략은 친환경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업의 환경 리더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다.

사회 전체로 보자면, 사회적 책임과 봉사 활동은 국가가 감당하지 못하는 교육·보건·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공백을 메운다. 이는 곧 사회 안전망의 한 축으로 작용하며, 불평등 완화에도 기여한다. 특히 청소년, 노인, 이주민 등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은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통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4. 진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고민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진정성 있게 했느냐’다. 일회성 기부나 단발성 이벤트로 끝나는 사회적 기여는 오히려 부작용을 낳는다. 실제로 일부 기업은 환경 보호를 강조하며 ‘친환경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홍보했지만, 실제 내용이 부족해 ‘그린워싱(greenwashing)’이라는 비판을 받는다. 이런 사례는 오히려 브랜드 신뢰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봉사 활동도 마찬가지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이 있어야 한다. 스탠퍼드 대학의 2021년 연구에 따르면, 교육 봉사에서 실질적인 학습 효과는 최소 6개월 이상의 장기 참여자에게서 나타난다고 한다. 즉, 봉사는 이벤트가 아니라 습관이고, 문화로 자리 잡을 때 더 큰 변화를 만든다.

일상 속 실천이 만드는 변화

사회적 책임과 봉사는 특별한 사람만의 몫이 아니다. 지금 내가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실천하는 것이 출발점이 된다. 기업은 제품을 만들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사회와 환경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한 번 더 고민하면 된다. 개인은 하루 중 잠깐의 시간이나 관심을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중요한 건 크기나 규모가 아니라, 꾸준한 실천이다.

작은 행동도 반복되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든다. 단발성 이벤트나 보여주기식 활동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노력이 모일 때 사회는 조금씩 나아진다. 꼭 대단한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책임을 다하고, 주변을 돌보려는 태도가 결국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채진우 칼럼니스트

[칼럼] 긍정의 기술, 감정의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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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채진우 칼럼니스트]

1. 긍정적 사고는 타고나는 성격이 아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원래부터 그렇게 태어난 것일까? 실제로 많은 이들이 “저 사람은 타고났어”라며 긍정성을 선천적 자질로 생각한다. 그러나 긍정적 사고는 성격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훈련하고 길러야 하는 태도다.

낙관은 결코 현실을 무시하거나, 문제를 외면하라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현실을 더 넓은 시각에서 해석하고, 나쁜 상황 속에서도 배움과 의미를 찾으려는 심리적 능력이다. 즉,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 그 감정에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바라보는 ‘생각’을 조정함으로써 자신을 다시 추슬러 일어나는 내면의 기술이다.


2. 감정을 다스리는 첫걸음: 사고가 감정을 이끈다

감정은 갑작스럽고, 때로는 파괴적이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 업무상 실수, 예상치 못한 소식 앞에서 우리는 순식간에 분노하거나, 불안해지거나, 낙담한다. 하지만 그 감정에 빠져들지 않고 스스로를 다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감정은 통제할 수 없지만, 감정을 해석하는 ‘생각’은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상사에게 질책을 당했을 때 “나는 무능해”라는 생각이 떠오를 수 있다. 하지만 이 순간, “이번 실수는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야”라고 생각을 바꾸면, 감정의 강도는 확연히 달라진다. 감정을 이끄는 것은 감정 자체가 아니라 그 감정을 바라보는 관점이다. 이것이 인지 재구성(cognitive restructuring)의 핵심이다.


3. 자기 대화, 내면의 언어를 바꾸는 힘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스스로와 대화한다. 이 내면의 목소리는 때로는 잔인하고 비판적이며, 때로는 다정하고 위로가 된다. 부정적인 자기 대화는 자존감을 깎아내리고 무기력감을 심화시킨다. 예컨대 “난 역시 안 돼”, “이런 일도 못 해” 같은 말은 스스로를 ‘실패한 존재’로 낙인찍게 한다.

반대로, 같은 상황에서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어”, “실수는 누구나 해. 중요한 건 지금이야” 같은 긍정적 자기 대화는 회복 탄력성을 키우는 힘이 된다. 자신을 지지하는 언어를 습관화하는 것, 이것이 감정 관리의 시작이다. 유명 운동선수들이 “할 수 있다”는 확언을 경기 전마다 외우는 이유도, 그 말이 뇌의 집중력과 실행력을 끌어올리는 신호가 되기 때문이다.


4. 일상 속에서 긍정 감정을 키우는 습관 만들기

긍정적인 마음은 특별한 순간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조금씩 길러져야 한다. 예를 들어,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감사한 세 가지’를 떠올리는 습관은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하게 만든다. 이는 뇌의 보상 회로를 자극하여 감정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어떤 직장인은 출근길마다 차창 밖 풍경을 바라보며 “오늘은 기회가 올 거야”라고 스스로에게 말한다. 이 단순한 습관 덕분에 아침부터 긴장감이 줄고, 업무 효율도 높아졌다고 한다. 이처럼 삶에 특별한 변화가 없어도, 자신이 세상을 대하는 방식이 바뀌면 삶의 질도 자연스럽게 바뀐다.


5. 스트레스 해소는 ‘몸’과 ‘마음’을 동시에 돌보는 것

긍정적 사고를 유지하려면 감정 에너지를 계속 채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쉽게 지치고, 회복이 어렵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단순히 참거나 무시하는 대신, 의식적으로 관리하고 해소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명상, 호흡 조절,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은 뇌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호흡 명상은 불안을 다스리는 데 탁월한 방법으로, 단 10분의 조용한 호흡만으로도 감정이 정리되고 사고가 또렷해진다. 여기에 규칙적인 운동과 수면 관리가 더해지면 신체와 심리의 균형이 맞춰진다. 감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들은 모두 자기만의 스트레스 해소 루틴을 가지고 있다.


6. 긍정적 태도는 조직을 바꾸고 문화를 만든다

긍정은 개인만의 무기가 아니다. 한 사람이 내면의 태도를 바꾸면, 그것은 주변으로 확산된다. 실제로 팀 전체가 긍정의 언어를 공유할 때, 조직의 분위기와 성과가 달라진다.

미국의 프로야구팀 보스턴 레드삭스는 수십 년간 우승과 인연이 없던 팀이었다. 그러나 2008년, 선수들과 감독이 ‘실패는 성공을 위한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공유하면서 분위기는 바뀌었다. 서로를 탓하는 대신 격려하고, 실수한 동료를 질책하는 대신 배움을 강조한 결과, 팀은 마침내 86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뤄냈다. 한 사람의 긍정이 공동체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증거였다.


7. 긍정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전략이다

우리는 모두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때로는 슬픔이, 때로는 두려움이 밀려온다. 하지만 그 감정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긍정적 사고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선택하고 반복해서 익혀야 하는 습관이자 기술이다.

자기 대화를 바꾸고, 감사의 습관을 들이며, 감정을 사고로 이끄는 연습을 지속할 때 우리는 흔들리는 감정의 파도 위에서 스스로를 지탱할 수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큰 결심이 아니라, 오늘 하루 긍정적인 문장을 한 줄 더 떠올려보는 것이다. 그 작은 노력이 언젠가, 더 단단하고 평온한 마음을 만들어줄 것이다.

채진우 칼럼니스트

[포토] 2025 서울모빌리티쇼 BYD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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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임주영 사진기자]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 서울 모빌리티쇼 BYD관을 찾은 관람객들의 모습. BYD는 미디어 데이에서 BYD SEAL을 지난 3일 공개했다.

임주영 사진기자

[사진] 세계 최초로 공개된 HD 현대 신형 굴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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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임주영 사진기자]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 서울 모빌리티쇼 HD 현대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신형 디벨론(DEVELON)을 체험하고 있다.

임주영 기자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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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속의 사탕 같던 애착
등줄기를 훑어 내리던 공포

근심의 사슬에 묶이고
분노의 불길에 타들어 가던 마음도

시간의 어둠에 묻혀
기억마저 아스라해지느니

과대 평가된 삶의 무게와
두껍게 두른 허세를 벗고

내 것이 아닌 미래와
가망 없는 꿈들과도 작별한 후

의자 깊숙이 몸을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