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에 혁신교육과 혁신학교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교원 등은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으며 실시간 댓글로 토론자와 소통할 수 있다. 특히 혁신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느낀 학교만족도, 자아개념, 교사관계, 교유관계, 학습효능감 측면의 성과도 공유한다. 특히 이들 중 연대 ‘까지’를 중심으로 다년간 지속해 온 모임 구성원들이 서로가 공유한 생각들을 발표할 예정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부모, 교사, 혁신학교 관련 연구를 진행한 연구자가 최근 혁신학교를 둘러싼 평가들에 대해 저마다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토론회에서의 논의내용을 바탕으로 혁신학교 정책 방향을 이어 미래교육으로 확장해 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범진 학교정책과장은 ” “최근 혁신학교 정책을 둘러싼 여러 논란은 혁신학교 교육활동을 오해한 측면이 크다”면서, “2022학년도 도내 57% 학교가 혁신학교인 만큼 이번 토론회가 교육가족이 혁신학교 정책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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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상위가 강원도내 유치 지원중인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집’ 촬영으로 홍천 우회도로가 전면 통제된다. (사진=강원도청 제공)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강원영상위원회가 강원도내 촬영 유치하여 지원중인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의 촬영으로 20일 홍천 백양치터널 옆 우회도로가 전면 통제된다.
통제시간은 이날 오전 7시부터 8시까지이며, 통제구간은 백앙치교차로에서 우회도로 방향으로 약 3km 구간이다. 통제구간이 터널이 개통된 뒤론 통행량이 적은 곳이지만 ‘종이의 집’ 제작진은 통제구간 인근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여 시민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한편, 안전통제요원 및 사인보드카를 배치하여 혹시 모를 위험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집’이 한국판 리메이크 버전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넷플릭스 공식 페이스북)
강원영상위원회가 도내 촬영 유치 지원작인 ‘종이의 집’은 동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2017년 스페인 원작의 리메이크작으로서 이번 한국판 ‘종이의 집'(가제)은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인물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사상 초유의 인질극을 벌이는 과정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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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김동주 기자] 강원도교육청이 초등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초등교사 일반 분야 95명 모집에 270명이 접수해 경쟁률 2.84:1을 기록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초등교사 일반분야 경쟁률은 2011학년도(3.9:1) 이후 최고 경쟁률로 전년도 2.53:1의 경쟁률에 이어 2년 연속 높게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부터 적용된 초등교사 임용시험 제도 개선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 초등학교 교사 임용 시험은 지난 해부터 ‘교육과정’ 과목을 면제하고 논술과 면접을 중점으로 하는 시험 체계로 개선하여 1차 논술형 필기시험, 2차 심층면접과 수업능력 평가의 2단계로 치러지며, 유치원 · 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의 경우 1차 · 섯ㄹ 및 논술형 필기시험, 2차 심층면접과 수업능력 평가 2단계로 치러진다.
아울러 유치원 교사는 일반 20명 모집에 483명이 접수해 24.15:1,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는 일반 1명 모집에 4명이 접수해 4:1, 특수학교 초등교사는 일반 7명 모집에 44명이 접수해 6.2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시험일정은 △1차 시험은 11월 13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이루어진다. 또한, 최종합격자는 2022년 2월 4일 강원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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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원화: 신선미 | 디자인: 디자인 스튜디오 펄럭펄럭)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제 3회 강릉국제영화제가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강릉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이날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개최되며 국내외 영화,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개막식 오프닝 게스트로는 강릉 출신 배우인 연우진 씨가 확정되었다. 이번 오프닝 게스트로 선정된 배우 연우진은 깊이 있는 열연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많은 관객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올해로 데뷔 13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배우 연우진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영화 <친구 사이?>(2009)를 시작으로 <더 테이블>(2017), <궁합>(2018), <아무도 없는 곳>(2021), 드라마 ‘아랑사또전’(2012), ‘남자가 사랑할 때’(2013), ‘7일의 왕비’(2017), ‘프리스트’(2018), ‘언더커버’(2021) 그리고 공개를 앞둔 ‘서른, 아홉’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장르와 역할의 구분 없이 연기 변신을 거듭해오며, 강릉 출신으로 첫 회 영화제에도 참석한 바 있고 올해에는 개막식 호스트를 맡아 제 3회 강릉국제영화제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아울러 개막식 오프닝 호스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강릉시 일대에서 관객들과 함께한다. 개막식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 할 예정이다.
또한 강릉국제영화제는 개인 기부자도 모집한다. 개인기부자들이 낸 후원금은 매년 영화제 개최뿐만 아니라, 영화 및 문예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 개최, 강릉을 중심으로 한 영화·영상 제작 활성화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개인기부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행되며 5만원 이상 개인기부자일 경우 홈페이지에 기부자로 등재된다. 또한 영화제 상영작 티켓 발권이 가능한 배지 발급, 페스티벌 북 및 굿즈 증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의 개막작에는 앨버트 버니, 켄터커 오들리 감독의 <스트로베리 맨션>이 선정되었다. <스트로베리 맨션>은 ’꿈’에도 세금을 징수하기 위해 국가가 국민들의 모든 꿈을 녹화하는 가까운 미래, 감시원 ‘제임스’가 꿈 속의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로맨틱 판타지다. 강렬한 색감과 창의적인 스토리라인이 인상적인 작품으로 제37회 선댄스영화제와 제54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된 화제작이다. 감독 겸 배우인 앨버트 버니, 켄터커 오들리가 내한해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오는 10월 22일(금) 강릉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40년 전 강릉의 모습을 담은 필름 아카이브 영상 ‘모던 강릉’을 배경으로, 강릉 출신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밴드의 공연이 예고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올해 강릉국제영화제는 프로그램 큐레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그램 섹션을 5개의 대섹션과 15개의 서브 섹션으로 세분화했다. 해외 유수 영화제들에 초청된 바 있는 화제작들이 다수 포진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칸국제영화제 독립예술영화 섹션인 ‘아시드 칸(ACID Cannes)’의 공동 위원장인 이디르 세르긴을 국제장편경쟁 본선 심사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1회 때부터 이어온 ‘아시드 칸’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한 만큼, 세계 독립 영화인들의 경험을 함께 공유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호 이사장은 “코로나 사태를 감안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을 중시하는 영화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을 위한 영화제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올해 강릉국제영화제에 대해 소개했다.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온라인 티켓 예매가 공식 홈페이지(giff.kr) 티켓 예매 페이지에서 13일부터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가능해진다.
이번 영화제 개막식 생중계와 개막식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은 13일 14시부터 선착순으로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참고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류 티켓은 별도로 발권하지 않으며 모바일 티켓으로만 입장할 수 있다.
일반 상영작 티켓은 오는 14일 14시부터 해당 영화 상영 시작 전까지 회차 당 1인 최대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강릉대도호부관아 관아극장, 작은공연장단 상영관에서 상영되는 작품과 ‘강릉 키즈’ 섹션의 작품은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올해 강릉국제영화제는 티켓 통합시스템을 도입하여 지난 영화제때 보다 보다 쉬운 예매가 가능하며 오리지널 지류 티켓도 발권할 수 있다.
현장 티켓 데스크는 10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마지막 영화 상영 시작 후 20분까지 운영하고 강릉대도호부관아 앞, CGV 강릉 6층,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 위치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개최하는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는, 강릉시 일원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42개국 116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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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민서 칼럼니스트
[수완뉴스=마민서 칼럼니스트] 교수, 직원, 학생 등으로 구성된 대학은 고등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기관으로 학술 연구와 학생 양성을 통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다. 또한, 대학은 민주주의 사회의 축소판으로써, 학생 자치와 자율권을 보장하여 학내 민주화를 가능케 한다. 그중 학생 집단은 학생회나 여러 의결 기구를 조직하여 학생들의 권리와 적극적 복지를 위해 학교와 협력하기도 하고, 때에 따라 특정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투쟁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대학의 실질적인 운영과 결정권은 누구에게 있을까? 바로 총장이다. 대학 총장은 대학 입학부터 졸업, 학과의 신설 및 폐지 등 전체적인 시스템을 정하고 수정할 수 있는 권력을 가진다. 대학을 대표하는 총장은 학내 구성원들의 요구와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며, 공정한 대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민주적인 국가에서 한 나라의 대표자는 국민의 투표에 의해 선출되는 것이 지당하다. 마찬가지로, 대학의 지도자인 총장도 모든 학내 구성원들에 의해 선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것이다.
총장 선출에 대해 논의하기 전, 현행 총장 선출 방식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17년 기준으로 전국 사립대학의 약 70%는 이사장 1인이 총장을 임명하는 완전 임명제를 택하고 있었다. 사립대학과는 달리 국립대학의 경우는 보통 총장 선거를 시행하는데 주로 대학의 교수만 투표에 참여하는 교수 직선제를 택하고 있거나, 다른 구성원들의 투표를 적게 반영하는 등 교수 독점 총장 선출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교내 직원의 경우 그나마 약 10~20% 정도의 반영률을 보이지만, 학생 투표는 반영되지 않거나 2% 수준에 머물렀다. 이는 학생들의 손으로 총장을 뽑는다고 말하기도 민망한 수치이다.
총장 선출 문제가 본격적으로 공론화된 2017년부터 지금까지 서울대, 경북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고려대, 홍익대 등 다양한 국공립, 사립학교에서 학생들은 총장선출권 확립을 위해 발 벗고 나서기 시작했다. 먼저 학생들은 행진과 집회, 단체 서명, 대자보 부착 등을 통해 학교 측에 학생들의 총장선출권을 요구했다. 경상대 같은 일부 대학에선 교내 강사가 총장선출권 보장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학생들의 지속적인 총장 선출권 보장 요구에 따라 일부 대학들은 총장 선출 시 학생들의 투표 결과를 일부 반영하거나, 기존에 있던 학생 투표 반영 비율을 확대하였다. 외대학보 1059호,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에 따르면, 성신여대는 9%의 학생 투표 반영비를, 이화여대는 8.5%, 한국외대 5%, 경북대 4% 등 여러 학교 내에서 학생들의 총장 선출 참여가 보장되고 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학교는 전국 대학교 중 극히 일부의 사례일 뿐이며, 위 학교들의 반영 비율 또한 절대적으로 높은 수치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학생들의 단체 행동이 총장선출 반영 비율을 증가시킨 만큼, 앞으로도 총장 선출권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단체 행동이 필요할 것이다. 또 대학들은 그런 학생들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학내 모든 집단의 의견이 총장 선출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모해야 할 것이다.
총장 선출권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지만, 일부 학생들은 학생 투표나 서명에 참여하지 않으며 총장 선출권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 자치의 중요성은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학내 민주주의 또한 노력 없이 달성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배우고 성장할 터전을 좀 더 민주적이고 평등한 대학으로 나아가게 끔 학생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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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재명 경선후보 캠프)
[수완뉴스=이동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복합문화카페 ‘누구나’에서 열린 청년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이정인 더불어청소년 위원장은 ‘마크롱 대통령이 당선된 것은 한국인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발언했다.
간담회는 ‘청년 주거’, ‘청소년 참정권’, ‘패션 어시스트’ 등의 주제로 약 한 시간 동안 이어졌다.
이 후보는, 남녀간 결혼 아닌 다른 형태의 ‘가족구성권’에 관한 한 청년의 고민에 대해 “남녀가 만나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묶을 때만 정상 가족이고, 그 외에는 비정상 가족이냐는 데, 의문을 갖고 있다”면서 “(가족의) 새로운 유형에 대해 개방적으로 수용해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정인 위원장의 피선거권 하향 주장에는 “정치활동 연령을 대폭 낮춰야 한다. 이건 인권 침해”라며 “우리나라 국민 모두 동일한 인권을 인정하는데 나이와 판단력이 부족하다고 제한하고 있다. 그 제한이 부당하고 지나치다”고 공감하기도 했다.
이어 “피선거권도 만 48세가 넘어야 하는데 30대 대통령은 못하는 거냐”며 “정치를 해보면 젊은 사람이 하는 게 훨씬 낫다. 기술로 정치하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게 정치”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청년들이 처한 현실이 너무 힘드니까 볼 때마다 안타깝다”며 “청년들의 아픈 목소리를 많이 듣고, 그들이 원하는 정책이나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많이 내야 한다”고 말했다.
청년세대 지지율이 낮게 나오는 데 대해서는 “그게 이해가 좀 안 된다. (청년세대와) 접촉이 좀 적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며 “‘오늘의 유머’나 이런 쪽에서는 인기가 되게 있었는데 지난 대선을 거치며 (그곳 여론이) 적대화됐다. 다시 복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세대 지지율 저조는) 커뮤니티 영향도 상당히 있는 것 같다. 조금씩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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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미인 프레스콜 공연 시연 사진 (사진=육주현 기자)
[수완뉴스=육주현 기자] 지난 23일,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뮤지컬 <미인>의 프레스콜이 진행되었다.
뮤지컬 <미인>은 지난 2018년 초연 이후로 3년만에 소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오는 만큼 ‘아름다운 이곳에’라는 부제로 돌아왔다.
뮤지컬 <미인>은 ‘삼천만의 히트곡’으로 불리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미인’을 비롯하여 ‘님아’, ‘봄비’, ‘빗속의 여인’, ‘아름다운 강산’ 등 한국 대중 음악의 살아 있는 전설, 신중현의 주옥 같은 명곡을 모아 만든 최초의 뮤지컬로, 1930년대 일제 강점기의 극장 하륜관을 배경으로 신중현의 강렬한 음악과 닮은 아름다운 청춘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담았다. 초연 당시 폭발적인 정서를 담은 음악과 드라마가 어우러져 전하는 뜨거운 울림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 뮤지컬 미인 프레스콜 공연 시연 사진 (사진=육주현 기자)
대극장에서 공연되었던 초연과 달리 이번 재연 공연은 소극장으로 무대를 옮기면서 억압 속 희망을 노래하는 인물들의 관계와 심리에 더 집중해 드라마를 강화하고, 주요 인물 4인과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앙상블 2인으로 구성하며, 그에 따라 2막 구조에서 단막 구조로의 변화를 꾀한다.
△ 뮤지컬 미인 프레스콜 공연 시연 사진 (사진=육주현 기자)
신중현의 음악과 어우러지는 탄탄한 드라마는 어느 세대에게는 잊고 있던 추억에 대한 그리움을, 어느 세대에게는 행복의 의미를, 어느 세대에게는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세대는 다르지만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뮤지컬 <미인>은 새로운 무대에서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뮤지컬 미인 프레스콜 단체사진 (사진=육주현 기자)
신중현의 강렬한 음악과 함께 뜨거운 청춘을 노래하는 뮤지컬 <미인>은 9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 대학로 YES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