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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미국 뉴욕 청소년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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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세계합창대회 축하콘서트가 11일 강릉 아트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미국 뉴욕 남녀 청소년 합창단이 신나는 멜로디의 노래를 관객 앞에서 열창했다.

    김동주 기자

    강릉 일대가 세계합창대회 합창단으로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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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강릉 세계합창대회의 개·폐막식과 축하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경연과 우정콘서트는 만석을 기록하면서 합창단은 물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회 8일 차에 접어들면서 세계에서 모인 합창단들은 음악을 즐기는 것은 물론 강릉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참여자들은 대회의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지역 명소를 즐기고 음식문화를 경험하고 있다.

    한글이름 캘리그라피에 도전하는 세계 합창단원 (사진=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 강릉시 공보실 제공)

    캘리그라피로 한글을 체험하고, 오죽헌 등의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화장품 가게 등을 찾아 쇼핑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아프리카의 보츠와나에서 참가한‘칼레망 투니네소 모체데’합창단은“강릉에서 먹어본 국수가 무척 맛있었다. 이번에 좋은 성적을 내서 다음번 대회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터쿨투르 월드랭킹 9위인 네덜란드 합창단‘데쿠르 클로즈 하모니도(Dekoor Close Harmony)’BTS의‘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우정콘서트에서 한국어 가사로 직접 불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릉’의 첫인상에 대해서는“평지인 네덜란드에 비해 산과 나무가 많아 도시 전체가 푸르르고 무엇보다도 푸른 바다는 잊지 못할 것”이라고 답변하면서 “멤버들이 채식주의자가 많아 음식 걱정을 많이 했는데 순두부, 막국수 등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강릉 음식에 더 많이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데쿠르 클로즈 하모니 합창단은 7월 12일(수) 오후 12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재즈 부문과 오후 3시에 가스펠 부문 챔피언 경연에 도전하는 등 2개 카테고리의 경연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 경연은 총 28개 카테고리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챔피언 부문은 국제 경연 경험이 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합창단 대상이며 오픈 경연은 모든 아마추어 합창단을 대상으로 열린다.

    7월 13일까지 이어지는 강릉 세계합창대회의 폐막식은 전석 매진되었으며, 경연, 시상식, 우정콘서트는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관람할 수 있다. 본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주 기

    강원자치도교육청, 특별교부금 54억 3,600만 원 교육부로부터 추가 예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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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0일, 2023년 상반기 지역교육 현안 수요 특별교부금 54억 3,600만원을 교육부로부터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체육관 신축 3교 34억 5,300만원 △체육관 전면보수 1교 12억 2,600만원 △급식소 리모델링 및 외부환경개선 2교 7억 5,700만원이다.

    위와 관련하여, 교육부는 강당, 체육관 등 기준재정수요액의 산정방법으로 포착할 수 없는 특별한 지역교육현안 수요가 발생할 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중 특별교부금을 지원한다.

    한편, 김범중 예산과장은 “이번 특별교부금 추가 확보로 지난 4월에 확보한 특별교부금(217억 5,500만원)을 포함하여 2023년 상반기에 총 271억 9,100만원을 확보하게 되어, 이를 통해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사업이 상당 부분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확보된 예산으로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교육 현안 수요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연극열전 20주년 기념 ‘연극열전10’, 온라인 투표로 관객과 함께 라인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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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육주현 기자] 매 시즌 명확한 콘셉트와 도전정신으로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온 연극열전이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두 해에 걸쳐 열 번째 시즌, <연극열전10>을 선보인다.

    2024년은 연극 대중화를 목표로, 1980년부터 2000년까지 상연된 연극 중 화제작 15편을 릴레이로 선보였던 ‘연극열전’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20주년을 기념하는 <연극열전10> 역시, 지난 발자취와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담아 <연극열전2>부터 <연극열전9>까지의 작품 중 대표작 10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레퍼토리 <웃음의 대학>, <엠.버터플라이>, <프라이드>, <킬 미 나우>, <톡톡>이 라인업으로 확정된 가운데, 나머지 5편은 오는 7월31일까지 진행되는 관객 투표로 결정된다.

    ▲ 이미지 = 연극열전10 라인업 <웃음의 대학>, <엠.버터플라이>, <프라이드>, <킬 미 나우>, <톡톡> 포스터 / 제공 = ㈜연극열전

    <연극열전10> 라인업은 관객들의 선택으로 완성된다. 상기 확정된 다섯 작품을 제외하고 <연극열전2>부터 <연극열전9>까지의 상연작 중 관객 투표를 통해 다섯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관객 투표는 7월 6일(목)부터 31일(화)까지 연극열전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1인당 3작품까지 투표할 수 있고, 최다 득표순으로 다섯 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투표 결과는 2023년 8월 중 발표 예정이다. 단, 라이선스 및 공연장 대관 등의 제작 여건에 따라 후순위 작품이 선정될 수 있다.

    연극열전 대표 레퍼토리와 관객이 직접 선택한 작품들로 완성될 <연극열전10>은 2024년 3월 시작될 예정이다.

    육주현 기자

    [사진] 축하 공연하는 가수 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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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3일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합창대회 개막식에서 초청된 가수 규현이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사진] 세계합창대회 개막 공연 “당신이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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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3일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합창대회 개막식에서 강릉시민과 외국인으로 구성하여 ‘Your Music(당신이 음악입니다)’를 주제로 기념 공연을 진행하였다.

    김동주 기자

    [사진] 축하 공연에서 가수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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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3일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합창대회 개막 공연에 초청된 가수 거미가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사진] 초청 가수와 시립 합창단의 축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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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3일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합창대회 개막식에서 축하 공연이 열렸다. 이날 관중석까지 나와 개막 공연에 참석한 합창단, 시민 관객과 호흡하는 공연을 이어 나갔다.

    김동주 기자

    [사진] 깃발 흔드는 참가국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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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3일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합창대회 개막식에서 흥겨운 개막 축하공연에 깃발 흔들며 환호하는 참가국 합창단의 모습이다.

    김동주 기자

    [사진] 내빈과 인사하는 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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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참석한 내빈과 악수하는 김건희 여사(사진=김동주 기자)
    김건희 여사가 권성동 의원(국민의힘, 강릉 지역구 국회의원) 등과 관중들에게 인사하며 지나가고 있다. (사진=김동주 기자)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3일 강릉 아레나에서 세계합창대회 개막식에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참석해 개막 축사를 말했다. 이날 김 여사는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으로 열리는 합창대회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합창이 아름다운 이유는 서로 다른 사라들이 하나의 목소리를 내어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창대회 의미를 되새겼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 참석한 우크라이나 합창단에 “큰 박수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동주 기자

    [사진] 우렁찬 함성소리와 함께 들어온 개최국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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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3일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서는 개최국 국기 입장 행사를 열어 합창대회 개막을 알렸다. 앞으로 11일 간 세계합창대회는 우크라이나 합창단, 중국, 대만 타이베이,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온 합창단의 목소리가 전세계에 널리 퍼질 예정이다.

    김동주 기자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막식 티켓팅,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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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폐막식 포스터(사진=조직위 제공)
    △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폐막식 포스터(사진=조직위 제공)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가 27일, 합창대회 개막식 티켓이 장애인 좌석을 제외하고 전석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합창대회에 대한 많은 이들의 높은 관심에 순조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개막식 티켓 예매율은 지난달 31일 예스24를 통해 티켓 오픈을 시작한 이래 조금씩 증가하다가 가수 규현과 거미 등 출연진이 확정되면서 10일부터 가파르게 증가세를 보였다.

    개막식은 7천여 명이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2만 원으로 티켓 현장 수령 시 강원상품권으로 100% 전액 환급하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월 3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은 내외빈 입장을 시작으로 개최국, 참가국 국기 입장, 대회기 입장, 인사말, 타종 퍼포먼스, 공식주제가 제창 등 의례행사에 이어 팬텀싱어3 준우승팀 라비던스의 고영열, 팬텀싱어4 준우승팀 포르테나의 이동규, 소프라노 박혜상, 가수 규현과 거미 등의 공연이 준비되었다.

    소프라노 김순영과 가수 김범수가 출연하는 폐막식은 같은 달 13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레나에서 개최되는데, 티켓 예매는 7월 3일까지 예스24를 통해서 가능하며 전석 무료이다.

    더불어, 다섯 번의 축하콘서트 티켓은 매진되었으나, 해외합창단의 예약 취소가 발생할 경우는 추가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경연은 선착순 무료관람할 수 있다.

    한편, 축하콘서트는 7월 4일 시립합창단, 7일 도립무용단, 10일 국립합창단, 5일과 11일은 해외합창단 공연이 행사 날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 홀에서 열리게 된다.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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