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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7일 오후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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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공헌기금으로 다양한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통한 사회혁신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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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 =강원도]  강원도에서는 복지사각 지대 해소와 소외 계층에 대한『나눔과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민선 5기 최문순 도지사 임 후 부터, 업의 사회공헌 활동 기금 유치를 5년째 도정의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도내 경제여건이 미비하고 평균 재정자립도가 18%에 불과한 반면 복지재정은 전체 예산 중 2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갈수록 증가하는 복지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기업들의 사회공헌사업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현금지원 등을 통한 간접사업과 달리 최근 10년간 기업 내 전담조직을 통한 기업 고유의 주요업종과 연계한 직접사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강원도 내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한 프로젝트 제안이 사회공헌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주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이에 道에서는 연초부터, 수도권 등 대기업 사회공헌 네트워크 활성화와 실국장 중심 적극적인 대기업의 사회공헌기금 유치 확보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전개한 결과,

    16년 확보액(286억원) 대비 17년 확보액은 66억원이 많은 352억원의 기금을 역대 최대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는 최문순 도지사 취임 이후, 제도적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망 확보를 위하여 다양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도의 시책과 연계 ․ 접목을 통해 추진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17년에는 기획조정실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맞는 기업의 선도적 사회공헌 사업 접목과 기업사회공헌 관계자 포럼을 지속 추진하여, 도내 현황에 대한 이해와 사회공헌사업에 상호 참여하여,

    수혜자의 눈높이에 맞춘 삶과 밀접한 생활 중심으로 LED 보안등을 통한 안전귀가길 조성, 탄소배출권 등록, 농촌지역 인구감소 해결을 위한 ICT 마을 조성 등 도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였다.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사회양극화, 저출산 및 고령화, 실업률 상승 등으로 사회적 욕구들이 다양해지면서 복지증진을 위한 기업 및 민간의 사회참여와 역할에 대한 기대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지난해 도에서는 다양한 사회공헌 투자를 접목하는 사회성과보상사업에 관심을 갖고 행정안전부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도내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자 노력한 한해였다.

    강원도 김민재 기획조정실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기업사회공헌 관계자 세미나를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시민정신(Corporate Citizenship), 사회혁신(Social Innovation)이 더욱더 활발하게 논의될 수 있는 지역 여건을 조성하고,

    18기금 확보 목표를 1월중 설정하여 탄소상쇄배출 사회공헌사업의 선제적 제안동계올림픽 레거시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사회공헌사업 유치를 중점 추진할 예정으로, 사회공헌기금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글, 백미영 편집기자 편집

    강원도 겨울 축제장 수질 맑고 청정한 것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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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18년 1월, 눈과 얼음을 테마로 개최되는 강원도내 주요겨울 축제장 4개소(화천, 인제, 홍천, 평창)에 대한 수질위생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평가항목은 총대장균군 및 장내병원성 원인균 5종과 물벼룩을 이용한 생태독성 실험, 그리고 사람의 건강 및 수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이화학적 수질 항목 20종에 대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총대장균군은 430~1,800 군수/100ml 이하, 분원성대장균군은 40~44 군수/100ml이하로, 자연형 하천의 낮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설사 및 식중독질환을 유발하는 병원성 원인균(5종)에 대한 확인 실험 결과, 모든 지역에서 “음성”으로 나타나는 등 청정성이 확인되었다.

    물벼룩을 이용한 급성 독성실험 결과 생태독성값은 무독성(TU= 0.0)으로, 축제장 수질은 수생태 유해인자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축제장(4개)지점 수질등급은 부유물질(SS), 화학적산소요구량(COD), 총인(T-P) 기준, 매우좋음~좋음(1a~1b) 수준으로 청정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광객의 건강보호와 청정한 수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축제 종료 후에도 수질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깨끗한 축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글, 백미영 편집기자 편집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부가 가치 증진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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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 도 산림과학연구원(원장 이준희)은 강원도 스마트 산림디자인 전략이 수립됨에 따라 “이 좋은 강원도비전 실현을 위해 산림생명 자원을 산업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연구하여 강원도의 미래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산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신품종 발굴·육성 및 산림복지・휴양서비스시설 활성화 등 산림사업 분야에 14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 산림자원 가치 극대화 및 기후변화대응과 산림생명이용 임업소득 증대를 위한 산업화 활용 분야에 13,

    – 4차 산업혁명 등 기술 환경변화 대응 및 산림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분야에 54,

    –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른 산림일자리 창출 및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비정규직 단순근로자 17명을 정규직(공무직)으로 전환하는 등 산림과학 협력행정지원에 51,

    – 산림휴양·문화·교육·치유 등 산림복지 서비스 증진분야에 23억투입, 산림복지분야에 대해 차별화·특성화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김길수 녹색국장은“도민소득과 연계된 선진 산림과학 실현 및 연구목표 달성도 성과를 위해 수요자와 현장의 요구에 맞는 신품종 육성 및 재배기술의 개발과 산림과학 실용화로 도민에게 직접 산림소득창출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지속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글, 백미영 편집기자 편집

    횡성군, 상수도 한파피해 예방‘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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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 강원도] 횡성군이 상수도 시설물의 한파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한파 피해 발생을 대비해 상수도 긴급복구업체(수도 공무소) 등 긴급 복구반을 편성 운영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등 신속한 비상급수와 응급복구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동절기 상수도 관말지역 155가구를 지정해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2월까지 주·야 구분 없이 수돗물을 실선으로 흘리게 해 상수도 동파를 예방하고, 이 기간 동안은 지난해 10∼12월 상수도 요금의 평균으로 부과해 해당 가구의 상수도 요금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한편, 한파로 인해 수도계량기가 동파되거나 수도시설물이 파손되었을 경우에는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담당(033-340-5824)으로 신고하면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상수도 시설 동파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각 가정마다 동파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 백미영 편집기자 편집

    횡성군, 2018년 새해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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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원도] 횡성군은 오는 4일 9시 30분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한규호 군수를 비롯해 전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새해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6기 군정 전반에 대한 부서별 성과를 분석하고 각 부서에서 추진해야 할 1년간의 계획을 전 직원이 함께 이해하고 공감하며, 현 좌표 확인을 토대로 새로운 실천 각오를 다진다.

    특히, 공약과 현안, 투자사업 등의 현황과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탄력적인 추진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횡성군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올 한해 군정 계획의 완성도와 추진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전 직원의 소통과 현장행정 역량 강화를 통해 2018년을 인구 10만의 친환경기업도시 수도권 횡성으로 한걸음 더 크게 다가가는 해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백미영 편집기자 편집

    개막 D-20, 베일 벗는 ‘강원국제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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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릉] 이미 국제적인 비엔날레로써 그 규모와 수준에서 합격점이라는 평가를 받은 강원국제비엔날레가 개막을 20여일 앞둔 현재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이에 발맞춰 참여 작가들의 작업도 윤곽을 나타내고 있다.

    (재)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이사장 오일주, 이하 조직위)는 지난 12일 완벽한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기 위해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장 정비, 작품 반입 및 설치, 도슨트 교육 등의 실무에서부터 2월 2일에 있을 ‘프레스 프리뷰’까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것이 조직위의 설명이다.

     

    평창문화올림픽의 중심 강원국제비엔날레

    강원국제비엔날레는 같은 시기에 펼쳐지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피즘 구현에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합과 상생, 평등과 평화, 인본주의에 입각한 올림픽 정신을 역설적인 주제로 접근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내상의 경험과 기억, 의심의 긍정성, 인본주의와 인간가치, 예술의 책무와 역할을 화두로 23개국 58작가(팀)의 작품 110여점이 선보인다. 출품작 리스트에는 미디어, 조각, 설치, 회화, 퍼포먼스 등 수준 높은 현대미술작품이 총망라되어 있다.

     

    주제는악의 사전총감독 응시할 현실, 우회하지 않아야

    올해 강원국제비엔날레 주제는 ‘악의 사전’이다.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간사회의 어두운 역사를 배경으로 양심과 방임이 교차하는 당대의 문제들을 진단하고, 인류가 함께 해야 할 고민을 본질적인 관점에서 예술적 언어로 논의하고자 설정된 주제다.

    홍경한 예술총감독은 “‘악의 사전’이라는 주제는 현대사에서 자행된 비극적 경험을 투사하는 실제화 된 개념으로, 이는 더 이상 집필하면 안 될 공통의 비극적 ‘경험’과 ‘상황’을 사전의 한 페이지로 개념화한 명사”라고 설명했다.

    그는 “궁극적으로 이 전시가 지향하는 지점은 인간다움 또는 ‘인간가치’에 대한 물음”이라면서 “비극적인 현실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우회하지 않을 때 비로소 인간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해볼 수 있고 ‘악의 사전’은 바로 그 생각의 시간을 갖게 하는 게 목적”이라고 말했다.

     

    동시대 거장들 한자리에주목 받는 제3국 작가들

    강원국제비엔날레는 세 명의 큐레이터가 함께 한다. 유럽 및 미주·중동지역 작가들을 담당하고 있는 유리 씨와 러시아 카자흐스탄 중남미 아프리카 등 비서구권 국가 작가들을 담당한 이훈석 씨 그리고 국내 작가들의 작품 기획을 맡은 조숙현 씨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혼란스러운 현실세계를 반영한 ‘혼돈’을 배경으로 전시를 구성한다.

    큐레이터들이 공들여 초대한 참여 작가들의 면면은 한마디로 쟁쟁하다. 역사와 권위를 지닌 세계 최고의 미술축제인 카셀도큐멘타나 베니스비엔날레, 유수의 갤러리에서 전시경험을 쌓은 작가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참여국가도 흥미롭다. 독일, 영국, 스위스 등 유럽권 출신 작가뿐만 아니라 레바논, 시리아, 멕시코, 모잠비크, 아프가니스탄 등, 그동안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작가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특히 이번 비엔날레에 전시되는 작품 대부분은 강원국제비엔날레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작으로, 콘텐츠의 차별화를 내세운 비엔날레답다는 평가에 긍정적인 분동이 되고 있다.

     

    다양한 부대행사 눈길

    ‘악의 사전’을 주제로 한 본전시 외에도 강원국제비엔날레에선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개막식이 열리는 2월 3일엔 국내 정상의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 협업 팀 ‘태싯그룹’의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중국 작가 리 빈유안의 설치 퍼포먼스, 국립현대무용단 수석무용수인 이수진과 심승욱 작가가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 작업이 공개된다.

    현대 미술가인 흑표범과 신제현 등의 퍼포먼스를 비롯해 고(故) 박종필 다큐멘터리 감독의 작품세계를 돌아보는 관객과의 대화(GV)도 마련된다. 이들 작업은 이주여성 문제와 난민 문제, 사회적‧제도적으로 소외 겪는 당대의 현실인식을 바탕으로 한 주제 부합적인 작업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이밖에도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술행사로 두 차례에 걸친 컨버세이션이 개최되며, 직접 탈부착 가능한 그림 스티커를 통해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전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아트 미투’도 시행된다. 스티커 도안은 참여 작가인 서고운 작가가 맡았다.

    한편 ‘악의 사전’을 주제로 열리는 강원국제비엔날레는 2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 44일 동안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내내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일원에서 진행된다. 조직위는 개막식 전 날인 2월 2일 프레스 프리뷰를 통해 전시 내용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춘천호반체육관에서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세계청소년 마인드 스포츠 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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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춘천, 강원영동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와 (사)대한체스연맹이 공동주최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세계청소년 마인드스포츠 대회”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도 갖고 있으며, 세계청소년 마인드스포츠 대회는 세계 유일의 청소년 마인드스포츠 대회로서, 2013년부터 계속 성황리에 개최되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도 성장을 거듭하며, 5회째 대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릉영동대학교와 대한체스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청소년 마인드스포츠 대회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춘천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대규모 축제같은 대회

    세계 20여개 국의 청소년 참가자 1,500명 참가 예정, 추산 

    관계 임원,  학부모 등 3,0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에상됨 

    체스, 바둑 등 마인드스포츠 대회는 물론이고 남여 아이돌 공연도 전야제로 펼쳐질 예정 

    강릉영동대학교와 사단법인 대한체스연맹, 홍보 영상 만들어 각 언론에 배포

     

     

    대한체스연맹의 현인숙 회장은, “척박한 한국 마인드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노력해 온 결실이 이제 하나 둘씩 그 싹을 피우고 있다”면서, “세계 최강의 바둑 뿐만 아니라 우수한 한국인의 두뇌를 과시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마인드스포츠를 널리 보급하여, 단순한 놀이나 게임이 아니라 전 세계 15억 인구가 공유하는 마인드스포츠를 우리의 청소년들도 함께 즐기기를 원하고, 더불어 세계의 모든 청소년들이 마인드스포츠로부터 지혜와 예의, 절제와 소통의 미덕을 배워 건전한 정신을 함양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횡성군, 버스 승강장에 발열의자·바람막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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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막이가 설치된 횡성군내 버스 승강장 ⓒ 횡성군청 제공

    [수완뉴스=횡성] 요즘 날씨가 비교적 쌀쌀합니다. 낮과 밤 사이로 일교차가 크니, 옷차림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횡성군(군수 한규호)이 오늘 (15일) 군내 버스 승강장에 발열의자와 바람막이를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주민들이 강추위 속에서 떨지 않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작은 배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바람막이가 설치된 횡성군내 삼일 광장 버스 승강장 ⓒ 횡성군청 제공
    바람막이가 설치된 횡성군내 횡성축협 앞 버스 승강장 ⓒ 횡성군청 제공
    바람막이가 설치된 횡성군내 버스 승강장 ⓒ 횡성군청 제공

    강추위 녹이는 따뜻한 버스 승강장 조성

    횡성군은 버스 승강장 발열의자와 바람막이를 설치하는데 각각 65백만원, 2백만원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발열의자의 경우 작년 12월에 설치한 반면, 바람막이는 올 1월에 설치를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발열의자가 설치된 승강장은 횡성읍 읍하리의 삼일광장, 만세공원, 횡성농협, 북천로터리, 우천약국, 안흥면, 둔내면 둔내농협, 공근면, 서원면, 강림1리에 1개소씩 총 11개소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빈도가 높은 곳으로 우선 설치됐다.

    발열의자와 바람막이가 설치되어 따뜻한 버스승강장 안에 있는 횡성군 주민들 ⓒ 횡성군청 제공

    설치된 발열의자나는 외부온도를 감지하여 20 ℃ 이하 시, 설정온도(38℃)로 자동 발열된다. 전기를 공급하여 감전의 우려가 없는 탄소섬유를 이용한 발열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참고로 발열의자는 농어촌버스를 운행하는 6시에서 11시 사이에 작동된다. 횡성은 발열의자의 추가설치계획에 대하여, 청일면과 갑천면에 버스 승강장을 보수 후 2개소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바람막이의 경우 투명한 비닐재질로 제작된 바람막이로 4월까지 운영 후 철거했다가 겨울철 다시 설치해 지속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원주 원창묵 시장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혁신도시 둘레길 완성…반곡도서관 7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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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원주시청(브리핑룸] 김동주 선임기자, 오늘 (15일) 오전 11시, 원주시청 원창묵 시장이 간현관광지 개발 가속과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정례브리핑을 하였다.  이날 원 시장은 정례브리핑서 원주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관련해 브리핑하면서 지난해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을 확장하여 주민 불편이 많이 해소되었고, 축구장과 다목적구장, 족구장, 양궁장, 테니스장 등 생활체육시설도 조정하였다고 말했다.

    원창묵 원주시장 ⓒ 수완뉴스

    혁신도시 서부권 진입도로는 오는 5월 준공되는데, 기존 도심과의 접근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혁신도시 교통흐름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함에 이어 혁신도시 임야와 공원, 하천 등을 활용한 둘레길도 완성하여 도심 속 산책길로서 혁신도시 주민들에게 삶의 여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원주 둘레길에 대해 기대했다.

    반곡도서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도 7월에 착공하였는데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말했다.  반곡동 인근에 남자 중학교가 없어서 불편을 겪는 아이의 학부모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원 시장은 “교육청과 협의중” 이라고 답했다.

    브리핑하는 원창묵 원주시장 ⓒ 수완뉴스

    원주시 원창묵 시장 정례브리핑, ‘간현관광지 개발 가속’…조속한 시일 내 제2주차장 조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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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원주시청(브리핑룸)] 김동주 선임기자, 오늘 (15일) 오전 11시, 원주시청 원창묵 시장이 간현관광지 개발 가속과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정례브리핑을 하였다. 이날 원 시장은 정례브리핑서 오는 3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고 실시계획인가를 득하여, 조속히 시일 내에 간현관광지 제2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례브리핑하고 있는 원창묵 시장 ⓒ 수완뉴스

    이어 원 시장은 간현광광지 면적을 364천㎡에서 127천㎡으로 늘려 491천㎡로 확장하는 것을 포함하여, 둘레길과 짚라인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단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도 말했다. 지난 11일 개통한 소금산 개통다리와 연계한 간현관광지 둘레길을 조성하겠다고도 원주시내 간현관광지 개발 계획을 밝혔다.

    정례브리핑하고 있는 원창묵 시장 ⓒ 수완뉴스

    간현관광지의 운영과 관리는 마을기업이나 사회적협동조합의 형태로 주민이 참여하며 상생하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간현관광지에 대한 원주시민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원창묵 시장은 말했다.

     

    [포토뉴스] 오늘 있는 원주 평화의 소녀상 월례집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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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원주시청]  오늘 (10일) 오전 11시, 원주시청 앞 설치되어 있는 평화의 소녀상 부근에서 월례집회가 열렸다. 이 날 수요집회는 원주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집회로 2018년 들어 첫 집회이다.

    이 날 집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했다. 다음으로 참가자 소개, 경과보고, 참가자 발언, 성명서 낭독으로 집회가 끝이 났다.

    이 날 원주시민사회단체가 주관하는 월례집회에서 원주시민들은 다섯가지의 요구를 하였다. ▲ 1228 한일합의 원천무효화 ▲ 화해치유재단 해산 ▲ 일본정부 공식 사과, 배상 ▲ 일본역사교과서 수록, 교육 ▲ 추모비, 사료관 건립을 요구하였다.

    메인 이미지로 사용된 사진, 이 날 집회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원주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진행되었다. ⓒ 수완뉴스

     

    글,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포토뉴스] 2018년 1월 10일 원주시청 앞 평화의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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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청 앞 설치되어 있는 평화의 소녀상 ⓒ 수완뉴스

    [수완뉴스=원주시청] 2018년 1월 10일 원주시청 앞에 설치되어 있는 평화의 소녀상, 원주 평화의 소녀상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세워진 위안부 소녀상으로, 소녀상의 관리와 보호를 위해 인근에 CCTV가 설치되어 있다. / 원주 평화의 소녀상 설치를 위해 세워진 범국민위원회 명예회장으로 원주시 원창묵 시장이 등재되어 있다.

    원주시청 앞 설치되어 있는 평화의 소녀상 ⓒ 수완뉴스

    원주시청 앞 설치되어 있는 평화의 소녀상 ⓒ 수완뉴스

    원주시청 앞 설치되어 있는 평화의 소녀상 ⓒ 수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