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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7일 오후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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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 감동의 첫 졸업, 현천고 1회 졸업식에 참관한 내빈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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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천고 1회 졸업식에 참관한 내빈 분들, 가운데는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 수완뉴스
    현천고 1회 졸업식에 참관한 내빈 분들, 이 날 내빈으로 민병희 도교육감, 한규호 횡성군수 등이 참가하였다. ⓒ 수완뉴스
    현천고 1회 졸업식에 참관한 내빈 분들, 가운데는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 수완뉴스
    학생들과 나란히 앉아있는 박경화 현천고 교장 ⓒ 수완뉴스
    현천고 1회 졸업식에 참가한 1기 현천고 학생들, 맨 앞줄 가운데는 김민준 졸업생 ⓒ 수완뉴스
    현천고 1회 졸업식에 참가한 1기 현천고 학생들, 가운데 학생은 졸업생 대표 김유진 졸업생ⓒ 수완뉴스

    [수완뉴스=횡성] 어제 8일, 오후 2시부터 열린 현천고 1회 졸업식에 참관한 내빈 분들의 모습이다. 이 날 졸업식에 참관한 내빈으로 강원도교육감인 민병희, 한규호 횡성군수,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졸업식이 거행되었다.  이 날 송사는 박기정, 김윤서 학생이 답사는 김유진 졸업생 대표, 지화도 3학년 부장과 고숙희 학부모 회장이 소감을 발표하였다.  현천고 졸업생들에게는 사랑 두둑 상, 으~리 가오상 등 재미있는 이름의 상도 수여했다.

    글,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포토뉴스] 현천고 감동의 첫 졸업식! 회고사, 축사 하고 있는 박경화 교장선생님, 민병희 도교육감, 한규호 횡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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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고사 발표 중인 현천고 박경화 교장선생님 ⓒ 수완뉴스
    회고사 발표 중인 현천고 박경화 교장선생님 ⓒ 수완뉴스
    회고사 발표 중인 현천고 박경화 교장선생님 ⓒ 수완뉴스
    이 날 졸업식에서 축사하고 있는 민병희 도교육감 ⓒ 수완뉴스
    이 날 졸업식에서 축사하고 있는 민병희 도교육감 ⓒ 수완뉴스
    이 날 졸업식에서 축사하고 있는 민병희 도교육감 ⓒ 수완뉴스

    [수완뉴스=횡성] 어제 8일, 오전 2시부터 현천고에서는 4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첫 졸업식이 열렸다.  이 날 졸업식에서는 박경화 교장선생님의 회고사와 민병희 강원도교육감과 한규호 횡성군수의 축사가 있었다.

    이 날 현천고 졸업식에 참관한 한규호 횡성군수가 축사하고 있는 모습 ⓒ 수완뉴스
    이 날 현천고 졸업식에 참관한 한규호 횡성군수가 축사하고 있는 모습 ⓒ 수완뉴스

    글,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포토뉴스] 현천고 첫 졸업식에서 송사하는 재학생 대표 박기정, 김윤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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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졸업식에서 송사하는 박기정, 김윤서 재학생 대표 학생 ⓒ 수완뉴스
    이 날 졸업식에서 송사하는 박기정, 김윤서 재학생 대표 학생 ⓒ 수완뉴스
    이 날 졸업식에서 송사하는 박기정, 김윤서 재학생 대표 학생 ⓒ 수완뉴스
    이 날 졸업식에서 송사하는 박기정, 김윤서 재학생 대표 학생 ⓒ 수완뉴스
    이 날 졸업식에서 송사하는 박기정, 김윤서 재학생 대표 학생 ⓒ 수완뉴스

    [수완뉴스=횡성] 어제 8일, 횡성 공립대안고등학교 현천고에서는 44명의 졸업생을 배출해내는 첫 졸업식이 열렸다. 이 날 송사는 재학생 대표 박기정 학생과 김윤서 학생이 맡았다.

    글,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포토뉴스] 졸업 소감 발표하는 고숙희 학부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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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졸업식에서 졸업 소감 발표하는 고숙희 학부모 회장 ⓒ 수완뉴스
    이 날 졸업식에서 졸업 소감 발표하는 고숙희 학부모 회장 ⓒ 수완뉴스
    이 날 졸업식에서 졸업 소감 발표하는 고숙희 학부모 회장 ⓒ 수완뉴스
    이 날 졸업식에서 졸업 소감 발표하는 고숙희 학부모 회장 ⓒ 수완뉴스
    이 날 졸업식에서 졸업 소감 발표하는 고숙희 학부모 회장 ⓒ 수완뉴스
    이 날 졸업식에서 졸업 소감 발표하는 고숙희 학부모 회장 ⓒ 수완뉴스

    [수완뉴스=횡성] 어제 8일, 횡성 현천고에서는 오후 2시부터 두빛나래 체육관에서 첫 졸업식을 열었다. 이 날 졸업식에서 고숙희 학부모 회장은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대안학교에 입학해 헌신적인 선생님들과 끝까지 동행하면서 졸업을 맞게 된 1기 학생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포토뉴스] 어제 8일, 현천고 감동의 첫 졸업식에서 답사 발표하는 김유진 졸업생 대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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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졸업식에서 답사 발표하는 김유진 졸업생 대표 ⓒ 수완뉴스
    이 날 졸업식에서 답사 발표하는 김유진 졸업생 대표 ⓒ 수완뉴스
    이 날 졸업식에서 답사 발표하는 김유진 졸업생 대표 ⓒ 수완뉴스
    이 날 졸업식에서 답사 발표하는 김유진 졸업생 대표 ⓒ 수완뉴스
    이 날 졸업식에서 답사 발표하는 김유진 졸업생 대표 ⓒ 수완뉴스
    이 날 졸업식에서 답사 발표하는 김유진 졸업생 대표 ⓒ 수완뉴스
    이 날 졸업식에서 답사 발표하는 김유진 졸업생 대표 ⓒ 수완뉴스
    이 날 졸업식에서 답사 발표하는 김유진 졸업생 대표 ⓒ 수완뉴스

    [수완뉴스=횡성] 어제 8일, 현천고 1회 졸업식에서 답사 낭독하고 있는 김유진 졸업생 대표의 모습이다.  이 날 졸업식은 3학년 학생 9명으로 구성된 졸업준비위원회가 졸업앨범 및 졸업주간행사, 그리고 졸업식까지 손수 기획하고 진행해 ‘학생 중심’의 빛나는 졸업을 완성해 갔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졸업주간에는 졸업생 연주회와 졸업생 작품전, 졸업여행 영상전, 토크 콘서트, 오대산 겨울산행, 예비 사회인 면접, 롤링 페이퍼 쓰기, 졸업식장 꾸미기 등이 진행되었다.

     

    글,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email protected]

     

    강릉시, 물가 안정에 선제적 대응하겠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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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릉] 2018 평창 동계올림피픽 대회 빙상 경기 개최 도시이자, 강원도 제 2도시인 강릉시가 물가 안정에 선제적인 대응을 통하여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미래 강릉의 발전을 위해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겠다는 노력과 포부를 강릉시는 보도자료로 밝혔다.

    동계올림픽이라는 특수와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과 함께 서울에서 강릉간 KTX개통으로 인한 지역의 전반적인 물가상승이 예견되어 물가 안정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 전개와 외식 가격 편승 인상에 대한 엄정 대응하는등 강력한 지도 관리로 물가 안정에 발빠른 대책을 강구해 나간다.

    최근 올림픽기간 동안 강릉시 내 숙박업소의 요금 문제 등에, 시는 공공요금 인상은 최대한 억제할 계획이며, 개인서비스 사업자들에게는 물가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요구하고, 가격 모범업소에는 다양한 인세티브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창업과 운영자금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 하였다.

    한편, 과도한 물가인상 업소에 대해서는 각종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아울러, 개인서비스업과 주요생필품의 물가모니터링을 통해 부당한 가격 인상을 억제하고, 식품접객업소의 부당요금 징수, 가격표시제 미이행, 원산지 미표지 등에 대한 지도 점검을 확행하는 등 소비자들의 불편부당한 피해 사례가 일어나지 않도록 상거래 질서 확립에도 적극적인 대처를 해 나갈 것이며,

    특히, 올림픽특수를 이용한 음식 등 외식가격이 상승 될 것으로 판단되어 소비자 관련 단체,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릉시지부, 전통시장 상인회, 소상공인 연합회 등 관련 단체와의 간담회 등을 통한 물가안정에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가 아름다운 미래 유산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올림픽의 호재를 물가안정이라는

    이미지 상승으로 지역의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자 한다.

     

    동계PD

    김동주 선임기자

    [포토] 평창 라이브사이트 개관식을 축하하는 퍼포먼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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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평창, 진부] 어제 6일 오후 4시부터 평창 라이브사이트 개관식을 축하하는 퍼포먼스 공연이 열렸다.  / 사진: 수완뉴스

    [포토] 1월 6일, 평창 라이브사이트 공연장에서 언니는 살아있다 무용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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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평창, 진부] 어제 6일 오후 3시 평창 라이브사이트 공연장에서는 사전행사를 마친 후 무용 언니는 살아있다 공연이 있었다. 평창송어축제장 내 위치한 라이브사이트 공연장에서 열린 이 행사는 예로부터 척박한 땅, 혹독한 추위 속에서 고단한 삶을 이겨내 온 강한 여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공연이다. 어린 여자아이가 강산을 걸어다니다, 손에 쥔 작은 씨앗을 흙에 묻고 물을 주고 그 씨앗은 나무가 되며, 모진 바람과 추위를 견뎌내며 숲을 형성하는 과정을 그렸고, 숲의 형상들이 나중에는 거대한 산을 이루며 태백산맥 한가운데 자리를 잡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라이브사이트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평창군과 평창문화예술재단이 6일부터 27일까지 기획공연 시리즈를 관객들에게 내보인다. 다음주(13일)은 아트페스티벌 복합을 이어, 20일 액맥이 굿이로구나! 국악/클래식 공연, 27일 평창탄타지 – 백오는 얻에 넌버벌퍼포먼스가 있다.

     

    [포토] 평창 라이브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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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평창, 진부] 평창 라이브 사이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다.

    사진제목: 평창 라이브 사이트 전경

    촬영일자: 2018년 1월 6일

    촬영장소: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촬영자: 김동주 선임

    사진사양: 캐논 450D, 55-250 mm (망원렌즈) , F/10 1/400초 ISO-1600

    사진저작권: 수완뉴스

    [정병기칼럼] 무술년 새해에는 기초질서와 공중도덕 잘 준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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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정병기칼럼]  2018,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마음과 자세로 출발해야 우리사회가 살만한 사회가 되고 사건 사고도 줄이게 된다고 본다. 우리사회가 공중도덕 기초질서 실천 생활화 국민운동 전개해야 나가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2018, 무술년 새해 우리국민들이 스스로 ” 공중도덕과 기초질서”를 중시하는 자세와 각오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는 아무데나 부끄럼 없이 “침을 밷거나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하며 지내 왔지만 이제부터는 공중사회질서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실천하는 중랑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문제가 잘 해결되어진다면 나아가 쓰레기 무단투기나 양심을 저버리는 일도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어느 때는 가다 보면 아무 곳이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가래침을 쾍 쾍 받고 코 풀고 담배꽁초 내던지고 음료수 커피 먹고 장소구분 없이 아무 곳에다 휙 버리는 것을 보면 정말 화가 나죠? 새해에는 남을 의식하거나 먼저 하기보다 내가 먼저 실천 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행정계도와 공무원 통반장 그리고 사회지도층들에게 계속 홍보를 하여 참여하도록 해야 합니다. 정말 아무 곳이나 침을 밷고 코풀고 정말 보기 흉합니다. 무술년 새해 닭의 해에는 달라지고 변해야 됩니다. 우리 모두가 변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도 변해야 됩니다. 작은 실천이라도 먼저 나서 해야 합니다. 말이나 구호보다 실천이 먼저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어른들은 자녀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관내 학교에서도 함께 공중도덕과 기초질서 지키기 실천운동을 전개하여 성과를 거두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새해는 청결한 환경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변화가 있어야 하고 변해야만 한다고 본다. 도로변나 길가나 아무 곳이나 퇴 퇴 침이나 가래 코를 풀지 맙시다. 정말 보기 싫고 비위생적인 행동이고 후진국형 행동이고 습관이 된지 오래이다. 다른 것도 많지만 새해 아침에 올해 이것만이라도 지키고 실천한다면 큰 변화가 생길 겁니다. 어른에서 부터 아이까지 아무렇지 않게 지금까지 그래왔으나 이제는 그만해야 합니다, 손수건 휴지 가지고 다니기 국민운동이라도 에티켓 운동이라도 해야 할 까요? 학교나 유치원 유아원에서도 한번 관심을 가지고 가르쳐 주시고 훈육해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운전하시다가 창밖으로 뭘 던지던가?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는 행동을 이제 중단합시다. 나의 작은 행동의 변화가 우리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양심을 져버리고 몰래 쓰레기 버리지 않기 운동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는 공중도덕과 기초질서가 실종되어가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국민들의 작은 제안들이 잘 적용되고 참여하여 공중도덕과 기초질서가 잘 실천되어 깨끗하고 청결하고 위생적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살기 좋은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사회를 만들고 가꾸는데 초석이 되고 이로 인한 사회적 정신과 단합이 새로운 우리사회의 성장 동력으로 승화시켜 나가야 하며 우리는 하면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실천하는 무술년 새해가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새해는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 잔치가 열리는 뜻 깊은 해로 모두가 공중질서 기초질서를 잘 지켜서 선진 대한민국으로 알리고 인정받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 정병기 <칼럼니스트>

    무술년 새해부터 기초질서 공중도덕 잘 지키고 준수해야

    새해 우리 모두가 공중도덕과 기초질서를 지키는 일에 참여 실천해야

    길거리에 “침을 밷거나 담배꽁초를 버리거나” 하는 행위를 하지 맙시다.

     

    글, 정병기 칼럼리스트 ([email protected])

    사진, 정병기 칼럼리스트 사진 폰트/상상토끼신과장

    [정병기칼럼] 안전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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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정병기칼럼]

    강원도청과 평창동계올림픽위원회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손에 손 잡고 나서야…

    이제 평창동계올림픽 40일 남겨 놓고 있는 싯점 성공위해 박차를 가해야 할 때…

    지역갈등과 내부갈등 우선 해결하고 합심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며,  동계올림픽경기 관전을 위해 행사참여자에 대한 “이벤트행사 접목”도 중요하다고 본다. 이제 평창 동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마지막 준비점검을 통하여 손님을 맞을 채비를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이다.

    평창동계올림픽위원회 지역주민의 불만과 갈등 해소 노력해 화합해야 성공한다는 사실 인식해야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평창올림픽으로 홀대받고 냉대 받는 일이 발생해서 안타깝다. 학교기숙사 비우고 세 들어 사는 학생들 원룸도 비워달라고 요구해 특수기 한탕주의 만연 돈벌이 나서는 현실이 안타깝다.

    관광객이 몰려 올 것을 알면서도 주차문제 해결하지 못해 난리법석이라는 뉴스 보고 안타깝다는 국민들이 많다고 한다. 지역주민들도 올림픽위원회도 서로 간 한발 씩 양보하는 타협점이 빨리 찾아져야 할 것이다.

    국제올림픽경기 유치 한몫 챙기는 일보다 성공을 통한 지역이미지 구축과 지역브랜드 가치를 올려 미래에 대한 투자를 통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경제적 투자를 부르는 효과를 거둔다. 지금 강원도 도민은 물론 전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모두가 팔 걷어 부치고 나서야 할 참인데 불협화음이 들려온다니 이게 웬 말인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와 여망이 실망으로 변하지 않게 정부와 강원도 당국은 만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몇 번의 도전 끝에 어렵게 결정된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지난 2011년 7월 제123차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총회에서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가 평창으로 결정되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동계 올림픽이자 1988년 서울 올림픽(하계) 이후 두 번째 평창동계올림픽이 된다. 이번 강원도의 평창동계 올림픽 경기 유치를 계기로 지방의 국제경기유치에 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본다. 다른 외국에서도 국제경기를 잘못 유치하여 재정적자 난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창동계올림픽은 강원도가 3번째 노력을 기울려 유치에 성공한 평창동계 올림픽이다. 무리하게 유치했다는 뒷말이 무색하게 반드시 성공으로 마무리하여 강원도 미래를 여는 첩경이 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평창동계올림픽을 이용하여 바가지 폭탄요금으로 한몫을 챙기겠다는 일부 상인들이 있어 분위기 상승에 찬물을 끼엊고 있어 안타깝다. 개인의 욕심을 챙기기보다 강원도의 장래와 미래를 위해 멀리 내다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본다.

    정부는 많은 재정을 투입하여 고속전철을 건설하여 강릉까지 2시간대에 갈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줬다. 제23회 가원도 평창올림픽경기를 찾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게 강원도를 찾을 수 있게 했다. 그런데 강원도에서는 동계올림픽 특수를 돈 버는 복마전으로 삼고 있다니 참 기가 막히지 않을 수 없다. 겨울철에 엄동설한에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강원도의 훈훈한 인심과 인상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자칫하면 잃어버릴 수도 있다고 본다.

    값이 비싸다고 하는 경기입장권이나 숙박비 음식 값 등이 여름철 피서 철 성수기 보다 몇 배나 비싸다는 언론보도는 놀람을 지나 경악을 하게 한다고 본다. 강원도 인심은 정녕 사라졌단 말인가? 아마도 추운 겨울에 강원도를 찾는 것 자체가 강원도에서는 반겨야 할 처지에 바가지 폭탄요금으로 한몫부터 챙겨야 하겠다는 야심을 품는 것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적자를 스스로 부르는 일인지도 모른다. 자칫하면 국내 국민들이 안방에서 텔레비전으로 경기를 보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기 전에 이제라도 강원도의 상인들 자정결의를 통하여 강원도의 풍성한 인심과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자 기회라는 인식을 갖고 노력해 제23회 평창올림픽이 성공리에 마치게 되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이후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어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큰 전기가 마련되어지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 정병기<칼럼니스트>

    존경하는 최 문순 강원도지사님께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님께 꼭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서울시민으로서 제가 일찍이 양평백운신문 칼럼에 기고한 바와 같이 어렵게 마련된 평창동계올림픽이 반드시 성공하기 위해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모두가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야” 한다는 제하의 칼럼을 통하여 강조했고 2번째 3번째 기고칼럼을 기고하였으며 오늘 직접 서울-강릉행 KTX를 타고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시간에 쫒기는 모습에서 안타까운 측면도 있지만 최대한 노력을 경주하여 평창동계올림픽경기 운영과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주력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로 진부오대산역 KTX 평창역 그리고 강릉에서 분산 개최된다고 보는데 해당 역에 해당되는 스포츠경기 종목을 알려주는 홍보포스터가 있다면 동계올림픽 종목을 관람하기 찾아가는데 크게 도움이 되고 혼란을 방지 할 수 있어 강릉역 고객지원실 팀장님께 간곡히 건의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KTX강릉역 역사에서 도착한 고객인 손님들이 어디로 나가야 하는지 멈칫하고 우왕좌왕하는데 출구에 버스를 타는 것으로 간다면 시내버스모형을 부착하여 직접 보고 찾아 버스정류장에 갈수 있게 바닥에도 유도선과 보스를 부착하여 쉽게 찾아가게 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고 택시부분도 동일하게 택시모형을 부착하고 바닥에 택시를 부착한 유도선을 활용하고 혼란과 혼잡을 예방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강릉역사 앞에서 보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 뉴턴은 매우 위험하고 교통사고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시너지 효과는 강원도 일대는 물론 인접한 주문진항이나 해산물판매나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 등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는데 비싸다는 감을 주지 말아야 하는데 일예로 점심에 “고등어구이를 먹으려고 했는데 일인분에 12,000원은 서울보다 비싼 값이라는 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하여 가원도의 성장 동력의 미래에너지를 충전시키는 발판으로 삼아야 하는데 한탕주의가 위험하다고 보며 미래를 생각한 상인들의 이해와 협조가 우선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또 평창동계올림픽경기는 추운계절에 열리는 만큼 경기관람에도 어려움이 있고 비인기종목 경기관람은 인내와 이해와 협조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경기에 이벤트 추첨권을 삽입하여 운영하면 좋을 듯싶습니다. 입장권이나 서울강릉 등 강원도 고속철 승차권을 추첨하여 관심을 갖게 하고 행운을 찾게 하는 이벤트성 행사도 어려운 경기와 행사를 풀어나가는 데 크게 기여 할 수 있다는 점을 감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택시요금 영수증도 추첨을 통하여 처음 중간 경기 끝나고 경품추첨을 통하여 행사를 한다면 많은 관심과 영수증에 대한 높은 과심과 보관을 통하여 강원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게 될 것이고 경기운영과 강원도를 찾는데 긍정적인 마인드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경품으로는 스폰서를 활용하거나 강원도에서 생산되는 각종 생산품이나 해산물 숙박권 등 다양한 상품과 농수산물을 활용하면 된다고 보는데 깊은 관심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오후 4시경 강릉시 시장실 비서실에서 나온 직원님께도 몇 가지 제안을 구두로 드리고 왔습니다.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며 함께 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고객의 작은 목소리를 크게 듣는 자세와 노력이 지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녀보니 주차장이 많이 부족한 현실인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강원도와 최문순 도지사님실에 의견을 드리려고 여러 차례 노력했지만 되지 않아 이곳으로 보내오니 꼭 보시고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어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렵게 3수를 해서 유치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만이 값진 길이고 진리라고 봅니다. 강원도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을 활용하여 철저히 준비하고 점검하여 반드시 성공하는 평창동계올림픽이 되기를 아울러 바라고 소망합니다.

    2017.12. 30. 서울시민 정병기 드림

     

    글, 정병기 칼럼리스트 ([email protected])

    폰트/상상토끼신과장

    기자가 작성한 기사 저작권, 어디까지 책임의 범주를 따져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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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2 수정되었음)

    [수완뉴스=청소년] 기자회원에 대한 언론사의 책임의 범주, 어디까지 한계를 보아야 하는 것일까 명쾌하게 내릴 만큼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언론사마다 공통의 약관이나 윤리강령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기 아니기 때문이다. 본지의 경우 정당한 절차를 통해 가입한 기자가 작성한 기사에 따른 정정보도, 후속보도, 법적의 분쟁 등 회사와 기자가 공동 대응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허나, 이 규정은 본지에 한해서이다. 

     기자회원이 타 매체에 중복 송출하는 경우 타 매체에서 벌어진 문제에 대해서는 본지는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본지는 모 매체를 둘러보다 흥미로운 약관을 보게 되어 취재하게 되었다.  해당 단체의 약관을 퍼온 내용이다. 상호나 연락처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삭제하였다.

     편의상 이 매체를 A기자단이라고 칭하겠다.

     

          회원이 A매체(이하 “기자단”)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관련 서비스(이하 “사이트”)를 이용함에 있어, A매체은 사이트에 포함되어 있거나, 사이트를 통해 배포되거나, 사이트에 포함되어 있는 서비스로부터 얻게 되는 모든 정보 (이하 “자료”) 중

         회원이 게시한 자료 (이하 “회원간 전달 자료 포함”) 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어떠한 보증도 하지 않으며, 자료의 정확성, 저작권 준수 여부, 적법성 또는 도덕성에 대해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서 회원이 게시하는 자료 중에는 회원의 개인적인 판단에 따라 불쾌감 또는 피해를 주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회원이 게시하는 자료 가운데 불법 내지는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에 반하는 내용에 대하여 기자단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으며, 사이트 내에서 회원이 게시하는 여하한 정보 및 이와 관련된 광고, 기타 정보 또는 제안의 결과로서 취득하게 되는 어떠한 재화와 용역에 대하여도

        그것의 가치, 용도, 광고 및 기타 관계법령 준수 등에 대한 일체의 보증을 하지 않습니다.

     

     약관의 전체적인 내용은 “~않는다”라고 끝나며, 기자회원과 회사간의 책임에 대해서 회피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본지는 위 약관을 게시한 A언론과 비슷한 매체를 찾아보던 중 B언론을 찾아, B언론의 약관을 찾아보던 중 “게시물의 책임범위 및 관리”라는 약관 조항을 보게 되었다. 

     위 A매체와 마찬가지로 B매체의 약관에서도 매체의 개인정보가 드러나거나, 유추해 볼 수 있는 용어를 삭제했다.

     

         제 13 조 게시물의 책임범위 및 관리

        1. 기자회원이 게시하는 게시물 중 기사를 제외한 기타 게시물 및 정보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이나 문제는 회원 개인의 책임이며, 회사는 이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단, 회사의 고의 또는 중과실에 의한 경우는 예외입니다.

         2. 기사를 제외한 기자회원의 게시물로 인하여 발생하는 회사에 대한 제3자의 각종 청구, 소송 기타 일체의 분쟁에 관하여 해당 기자회원은 그 해결에 소요되는 일체의 비용을 부담하고, 회사를 위해 분쟁을 처리해야 하며, 회사가 제3자에게 손해 또는 손실을 배상 또는 보상해야 하거나 기타 회사에 손해 또는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회원은 이를 회사에 배상 또는 보상해야 합니다.

         3. 정식기사와 관련하여 법적 분쟁이 발생할 경우 회사는 법적 분쟁의 해결을 위해 해당 기자회원과 공동으로 대응합니다. 법적 분쟁의 대상이 된 기사와 관련하여 기자회원이 고의 또는 중과실에 의하여 취재 또는 기사쓰기를 하거나 회사에 대하여 허위의 정보를 제공한 경우, 회사는 위 법적 분쟁으로 인하여 회사에 발생한 손해에 관하여 해당 기자회원에 대한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4. 회사가 정식기사로 채택하지 않은 기자회원의 미채택 기사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기자회원 본인에게 있습니다.

         5. 회사는 기자회원의 게시물이 다음 각 항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사전 통지 없이 삭제하거나 징계규정에 따라 기자회원이 게시판의 일부 또는 전부에 접속하는 것을 제한하거나 또는 기자회원 자격을 박탈할 수 있습니다.

     

     위 A매체와 B매체와 비슷하지만 다른 약관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내용은 “‘기사’를 제외한 기타 게시물 및 정보”라는 누가보아도 명확한 의미로 책임의 분간을 확실하게 구분하였다는 점이라고 본다. 다만, B매체에서도 회사가 정식기사로 채택하지 않는 기사에 대한 책임은 기자회원에게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다시 A매체의 약관으로 돌아와서 살펴보자, 이 매체는 회원은 자료에 대한 신뢰여부가 전적으로 회원의 책임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여기서 회원은 기자를 의미하는 것인지, 기자를 의미하는 것인지 일반인의 입장에서 구별하기어렵다. 

     

           회원은 자료에 대한 신뢰 여부가 전적으로 회원의 책임임을 인정합니다.

           A매체은 필요한 경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의무를 위반하는 회원에 대하여 사전 통지 없이 서비스 이용 제한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A매체은 회원이 게시하는 자료가 타인의 저작권 등을 침해하였음이 확인된 경우 등에는 게시물 삭제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한편, A매체은 회원이 게시하는 자료와 관련하여 저작권법 등 지적재산권에 관한 법률, 전자거래기본법 및 기타 관계법령의 준수여부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으며, 오직 회원 본인에게 책임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기자단은 회원이 게시한 자료와 관련하여 직접, 간접, 부수적, 징벌적, 파생적인 손해 등 명목여부를 불문하고 여하한 손해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앞서 보았던 B매체의 약관처럼 A매체에서도 ‘회원’과 ‘기자’를 확실하게 분간하여 명시한다면, 책임의 요지를 잘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바라본다.  

     

     

    글, 김동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