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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 지방선거 운동기간, 댓글창이 폐쇄됩니다.(2018년 5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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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사무국]  안녕하세요.  남북정상회담에, 6.13 지방선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수완뉴스 입니다. 

    여러 청년 정책 관련 후보 인터뷰 등 아이템들이 맘처럼 잘 이뤄지지 않아,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중, 선관위로 부터 6.13 지방선거 운동기간 중 댓글 등록시 본인인증이나 댓글서비스 일시중단 협조공문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2018년 5월 30일부터 수완뉴스의 정치, 사회, 6.13 지방선거 기사의 댓글 등록이 일시적으로 중단될 예정입니다. 

    항상 저희 기사를 구독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더욱 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수완뉴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포토] 진부면 구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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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목: 진부면 구름 풍경

    사진내용: 평창군 진부면 진부역 인근의 구름 풍경을 사진으로 찍어봄

    사진기자: 김동주 선임기자

    촬영일자: 2018년 5월 27일

    저작권자: 수완뉴스

    [포토] 진부역 가는 길 “해 지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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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목:  노을 풍경

    사진내용:  평창군 진부면 송정리 진부역 인근 노을 풍경을 찍어봄.

    사진기자: 김동주 선임기자

    촬영일자: 2018년 5월 27일 

    촬영장소: 진부역 인근

    저작권자: 수완뉴스 

     

    더불어민주당, 어제, 오늘 일 아닌 불법선거의 달인 자유한국당, 분명한 책임져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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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더불어민주당] 김동주 기자,  23일, 원내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블로그를 통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의 6대 의혹, 비리의 온상이라는 내용으 게시글을 올린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김현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이 검증이라는 해괴망측한 이름으로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의 통화녹음 음성 파일을 자당 홈페이지에 올리는 불법선거 행위를 버젓이 저질렀다.”고 브리핑했다.

    더민주 김현 대변인은 사인간의 통화녹음 음성파일을 공개하는 것은 대법원에서 이미 불법이라고 확정 판결된 것으로자유한국당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것은 법질서와 준법정신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오만의 극치이고, 독재정권의 후예다운 발상이라고, 강도 높게 한국당을 비판했다.

    이재명 후보의 사적인 통화 내용을 공개한 것에 대하여, 홍준표 대표는 미등록 여론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공표하여 과태료 2천만원이 부과되자 소위 배째라는 식이라며, 홍 대표의 행동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은 법 위에 군림하고 국민 위에 군림해도 되는 정당이냐고 비판했다.

    경기도민들은 남경필 지사의 도정에 대한 평가를 원하는데자유한국당은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있는 형국이고,  법을 지켜야 할 정당이 앞장서 법을 어기고 있으니역시 부정과 부패로 일어선 이명박, 박근혜 정권 시절의 여당답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에 통화녹음 음성파일 무단공개라는 불법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홈페이지에서 해당 파일을 즉각 삭제하라고 말했다. 그리고, 경기도민들은 막가파식 자유한국당의 안하무인 행태를 준엄하게 심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한국당은 블로그를 통해 이 후보에 대한 ▲형과 형수에 대한 패륜적 욕설 파동 의혹, ▲이재명 성남시장이 구단주로 돼 있는 성남FC와네이버의 유착 관계 의혹, ▲ 성남시, 채용비리 의혹, ▲ 측근비리 의혹 등, 과거 이 후보의 발언과 행위들을 문제삼으며, 형 이재선과 형수와의 통화 녹취파일을 공개한 적 있다.

     

    글, 김동주 선임기자

     

    [6.13 지선] 정창수 후보, 강원도지사 후보 공식 등록, 최문순 지사의 무능행정, 레고랜드 의혹 밝히고 출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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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정창수후보캠프] 김동주 기자, 정창수 강원도지사 후보는 24일(목) 오전 9시 춘천 우두동에 소재한 충렬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강원도지사 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정 후보는 “‘새로운 선택, 강원의 도약’을 위해 이번 선거에 출마했다”며 “도민행복의 실무자가 되어 세계 속에 우뚝 선 강원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 후보는 “최 지사의 무책임한 장밋빛 약속, ‘쇼’와 ‘잔치’만 남발하는 무능도정은 이제 그만 종식돼야 한다”며 “실력 있는 행정가로서 실현 가능한 공약과 실제적인 정책으로 도민에게 실적으로 입증 받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공식 후보 등록 이후 첫 행보로 부실과 비리의 온상인 레고랜드 진입교량(이하 춘천대교)으로 이동해 레고랜드 사태 관련 현장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2011년 출범한 최문순 강원도정을 근 7년간 믿고 신뢰했으나 수차례에 걸친 기공식과 착공식, 멀린사와의 불평등 계약사항, 엘엘 시공사의 비리와 부패, 하중도 문화재 유적지 훼손 등의 문제가 발생했고, 선거 때만 되면 전혀 성과도 없이 레고랜드 사업이 완공될 것처럼 154만 강원도민과 춘천시민을 기만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후보는 “최 후보가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모든 의혹을 한점 부끄러움 없이 강원도민과 춘천시민 앞에 떳떳이 밝히고 출마할 것을 요구하며 앞으로 강원도민 및 춘천시민과 함께 레고랜드 사태에 대하여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 레고랜드 사업이 정상화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글, 김동주 선임기자

     

    [6.13 지선] 강원도교육감 민병희 후보, 학생과 학부모가 부담 안 드는 교육과 복지에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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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민병희캠프] 김동주 기자, 민병희 교육감 후보 캠프는 23일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돈 안 드는 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우선, 문재인 정부의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계획에 발 맞춰 공립유치원을 확대하고 국공립 취원율을 임기 내 5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투명하게 운영하는 사립유치원에 대해서 지원을 강화하면, 다수의 학부모들이 유치원 부담금에서 해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고교 신입생 1인당 23만원 가량의 교복 구입비를 전액 지원하는 정책도 포함됐다. 아울러 통학지원조례를 제정해 장거리 통학생에 대해서 교통수단 및 현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

    이에 더해 문재인 정부의 공약인 고교수업료 면제까지 임기 내 이루어지면, 공교육에서의 무상교육은 거의 완성된다는 것이 민병희 캠프의 분석이다.

    초등 돌봄은 맞벌이 가정의 수요를 100% 수용하겠다는 것이 민 후보의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가-지자체와 협력해 학교, 지역사회 내 돌봄 공간을 늘리고, 학교와 돌봄 기관을 오가는 교통수단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병희 후보는 “친환경무상급식을 전국 최초로 완성했지만, 2020년에는 채무를 거의 갚을 정도로 교육청의 재정 건전성은 뛰어나다”며 “교육복지를 더욱 강화해 어느 누구도 공교육에서 경제적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글, 김동주 선임기자

    [6.13 지선] 강원도교육감 민병희 예비후보, 고교 혁신 공약 발표, 캠퍼스형 연합학교(가칭 행복고등학교)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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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민병희캠프] 김동주 기자, 민병희 강원교육감후보캠프에서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진로 · 진학에 강한 고교 혁신 정책을 공약으로 보였다.

     우선, 민후보 캠프는 학교를 넘나들며 진로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 수강할 수 있는 캠퍼스형 연합 학교(가칭 행복고등학교)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행복고등학교는 권역별 고교 및 대학 등과 연계해 수학・과학・외국어 심화 과목, 생활교양 과목, 직업교육 과목을 다수 개설하고 특정 요일과 주말에는 다른 학교에 가서 희망하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민 후보는 특성화고 혁신 공약에도 공을 쏟았다. 우선 가창, 댄스, 연기 등을 전문으로 공부하는 실용예술고와 쉐프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조리고등학교를 신설한다.

    더불어 최신 산업 경향을 반영한 소프트웨어, 3D그래픽 등의 미래산업학과와 미래농업, 동계스포츠, 레저・관광 등 지역산업 특성화학과를 신설하고 특성화고의 교육과정 내실화를 꾀할 계획이다.

    민병희 후보는 “이 분야만큼은 교육감 직속 고교혁신 추진단을 두어 직접 챙기겠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자기 진로를 찾고 진짜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형 고교로 혁신해야 한다”고 정책 취지를 밝혔다.

     

    글, 김동주 선임기자

    [6.13 지선] 강원도교육감 후보, 민병희 예비후보, 모든 학급에 공기청정 설비 구비, GMO 없는 급식 전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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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하고 있는 민병희 교육감 후보 (사진=민병희캠프 제공)

    [수완뉴스=민병희캠프] 김동주 기자, 민병희 캠프에서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학급에 공기청정 설비를 구비하고, GMO (유전자조작식품)없는 급식 등 확대하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할 것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하고 있는 민병희 교육감 후보 (사진=민병희캠프 제공)

    우선, 급증하는 환경 사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 환경 전문가를 채용하고 학생안전 긴급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

    더불어 모든 학교에 미세먼지・라돈 측정기를 설치하고, 모든 학급에 공기청정 설비 구비한다는 원칙도 담겼다.

    민 후보의 대표 정책이었던 ‘친환경 무상급식’은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 없는 급식, 제철 과일급식, 자율 배식 전면 확대와 급식 단가 인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통학안전조례를 제정해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권역별 변호사 배치로 학교폭력・교권침해 사안이 발생하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내용도 눈에 띈다.

    민병희 후보는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주지 못하면 다른 것을 아무리 잘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지난 세월호 참사에서 배웠다”며 “모든 예산과 인력 배정의 1순위를 학생의 안전과 건강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 후보는 이 날 오전 9시에 도선관위에서 6・13 지방선거 교육감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오후에는 별다른 일정 없이 TV 방송토론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글,  김동주 선임기자

    울산광역시와 SK에너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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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울산] 김원석 인턴기자,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울산대공원에서 개최되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개막한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많은 사람들이 사진과 공연 등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것 이라고 생각이 든다.  주로 오는 연령층은 나이가 드신 분 들이랑 가족끼리 연인끼리도 많이 오고 국적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와 사진과 공연을 보러 오기 좋은 곳인 것 같다.

    그리고 다양한 공연들과 많은 체험들을 하는 곳이 있으니, 체험을 같이 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는 축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연후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좋은 추억들을 아이들과 함께 연인과 같이 사진을 찍으면 좋은 추억에 남는 축제가 될 것 라고 예측한다.

    차로 이동하는 경우 근처에 주차장에 차를 세워 걸어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 경우 교통편이 불편할 수 없게 단단히 준비해서 오기를 바란다.  5월 18일부터 5월 27일 까지 개최되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많이 놀러 오세요.

     

    김원석 인턴기자([email protected])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정창수 강원도지사 후보, “태백 지역 방문, 폐광지역 회생 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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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정창수캠프] 김동주 기자,  정창수 강원도지사 후보는 23일(수) 태백시장 임남규 후보 개소식에 참석하여 관내 후보자를 격려하고 이후 정선군에 소재한 석탄유물종합전시관(구 동원탄좌)을 방문해 침체된 폐광지역 활성화 방안을 밝히며 폐광지역 주민들의 표심 공략에 나섰다.

    현재 폐광지역은 1995년 석탄합리화 사업 이후 지역경제 침체인구수 급감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기존 관광산업의 투자와 이로 인한 대체산업 효과가 크게 발생하지 않는 등 복잡한 현안문제가 산재해 있다.

    태백시 21.3%, 영월군 22.5%, 정선군 31.6%, 삼척시 17.0% 인구 감소 (국가경제포털 1995년-2015년 비교)

    특히 심각한 지역침체와 인구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5년 제정한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의 시효가 종료 시점(2025년)에 임박했고, 강원랜드의 시장형 공기업화채용해직자 처리,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광해공단의 통폐합, 대한석탄공사 장성 · 도계광업소의 점진적인 폐쇄(2020년 이후), 동강시스타 경영악화 문제 등 향후 상황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정 후보는 “폐광지역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희생한 지역이며, 폐광지역의 희생 없인 오늘날과 같은 국가발전을 성취하기는 힘들었을 것”이라며 “국가와 강원도는 폐광지역 회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주 선임기자

    [6.13지방선거] 최문순, 강원도지사 3선 출마, 강릉역서 선언 “통일 시대 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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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최문순캠프] 김동주 기자,  23일, 6.13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후보로 최문순 지사가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후보는강릉역서 자신의 출마 선언을 하며, 향후 강르역이 유라시아 철도의 관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KTX강릉역 앞 광장에서 지지자, 기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최문순 캠프 제공

    최 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위대한 강원도민 여러분께서 평창 동계 올림픽을 너무나 잘 치러주셨고, 남북의 평화, 그 문을 활짝 열어주셨다”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강원도 중심시대, 강원도민들께서 주인공이 되는 시대,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릉역은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이라며 “강릉역은 머지않아 원산, 함흥을 지나 블라디보스토크, 모스크바를 건너 파리에 도착하는 유라시아 철도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후보는 또 “제 첫 번째 공약이 강릉~제진 간 철도의 건설”이라며 “강원도는 북방으로, 대륙으로 가는 전진기지가 될 것이고, 강원도의 정치, 경제, 문화 등 강원도의 운명을 바꾸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가 3선 출마 기자회견 장소를 강릉역으로 정한 것은 분단 상황에서 정치적·지리적·환경적으로 변방 취급을 받고, 각종 규제 때문에 소외되어 왔던 강원도가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와 남북정상회담 개최 등으로 ‘소외와 낙후의 시대’를 벗어나 ‘강하고 원대한 강원시대’를 연다는 상징성과 의미를 갖고 있다.

    최 후보는 “도민들을 낮은 자세로 모시던 초심으로, 올림픽을 시작하던 첫 마음으로, 남북의 평화를 열던 처음의 결심으로 뛰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출마 기자회견에 앞서 최 후보는 이날 오전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 6·13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출마 기자회견 이후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방문, 원창묵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글, 김동주 선임기자

    [포토] 평창군, 수해주민 대상 감염병 예방교육 실시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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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평창군] 김동주 기자, 그저께(21일), 평창군청 보건복지과는 수해주민(횡계리 수해 이재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일부 이재민들에게서 재난 후 충격의 일종인 수면장애, 불안, 감기 증상이 보임에 따라, 현재 상황에 대한 신체적, 심리적 이해로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평창군은 응급의료소를 설치, 18일부터 20명 현재, 80명의 이재민을 진료하고, 104명에게 건강체크와 상담을 실시했다. 장티푸스 예방접종은 90명에게 실시했다.

     

    김동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