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6일 오후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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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형 일자리” 떳다! 첫 중소기업 공유 모델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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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원도] 광주·구미에 이어 “강원형일자리”가 성사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강원형은 기존 모델과 달리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 중심의 상생 모델로‘뭉치면 강하다’는 강원도만의 의지와 진정한 상생형 일자리라는 많은 기대감 속에 횡성 웰리힐리 파크에서 강원형 일자리 상생이 시작된다.

    8월13일(화) 오후3시30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이목희 일자리위원회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김우영 청와대 비서관, 중기부차관 등 중앙부처 인사, 지역국회의원, 노사대표, 경제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강원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을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알린다.

    이날 행사는 상생협약, 노사민정 공동선언, 구매협약 순으로 진행되며 상생협약에서는 강원도에 투자의사를 밝힌 9개 기업 노사측 대표와 강원도노사민정 대표들이 노사민정간 상생요소를 담은 상생협약서에 서명한다.

    이어 강원도노사민정 위원들이 강원형일자리에 대해 지지하고 성공을 위해 함께 실천하고 노력한다는 공동선언이 있은 후 연말 출시될 초소형전기차 판매 확보를 위해 수도권 서울·경기·인천과 구매협약을 맺어 향후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하고, 사전 구매의향을 밝힌 계약자들과 100여대의 구매계약도 체결한다.

    강원형일자리의 특징은 중소기업간 협업을 통해 이익과 리스크를 공유하여 공동으로 생산하고 판매하여 이익을 함께 나누는 공유형 모델로서 기업의 투자와 강원도의 적극적 지원을 적시에 결합, 그 성과물인 전기차가 연내에 생산되는 성과지향적 모델이다.

    협약체결 이후에도 많은 협력 중소기업들이 강원형일자리에 동참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놓은 개방형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상생 협약서 내용을 보면 그간 협상개시 이후 지속적인 노사민정간 양보와 타협으로 서로 윈윈 방안을 구체화하여 기존 모델보다 진일보했다는 평가다.

    노측은 신규채용 근로자에 대한 적정 임금의 수준, 새로운 임금체계 도입 등을 수용하며, 경영 안정시 까지 상생협약을 단체협약으로 인정 및 노사분규를 자제하도록 하였으며

    사측은 신규투자와 고용을 창출하면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사회 공헌사업 추진과 함께 정규직 채용 및 정년보장 등 상생방안을 담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지역제품 우선 구매, 우수인력 공급 등에 적극 협력하고 강원도는 참여기업의 경영활성화와 근로자의 주거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중앙정부와 지속 협의하고 있다.

    강원도는 제조업 기반 확충과 자동차부품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이모빌리티산업을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여 청년 외부유출 방지와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서 지역소멸에 선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중소기업 중심의 강원형 일자리 모델로 이를 구체화하고 있다.

    강원형 일자리에 참여하는 9개 기업, 즉, 완성차제조기업인 ㈜디피코와 협력부품 8개사가 본사 이전 및 공장건설을 통해‘23년까지 661억원을 투자하고 580명을 신규고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강원형 이모빌리티산업의 첫 프로젝트인 초소형전기화물차는 근거리 택배 물류 및 오토바이와 1톤이하 트럭의 틈새시장을 타켓으로 초기 판로를 개척하고 우체국 택배, 소상공인, 농축어업인, 공공기관 등으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며, 연말 100여대를 시작으로‘23년까지 누적 4만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강원형 일자리인 이모빌리티사업이 가시적인 움직임을 보이면서 관망하던 도내·외 25여개 기업들이 향후 투자와 고용 창출 의향을 밝히는 등 이모빌리티사업의 전망을 밝게 해 주고 있다.

    이에 강원도는 횡성우천산단 인근을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하고 테스트 인프라 구축, R&D지원 확대, 현장중심의 인력양성 등을 토대로 관련 기업의 집적을 통해 이모빌리티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강원도는 이미 전국에서 처음으로 일자리안심공제와 강원형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과 같은 노사정 대타협 모델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경험이 있어 이번 강원형일자리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었다”면서

    “2018평창올림픽에서 보여줬듯이 인구는 적지만 뭉치면 강한 강원도의 힘을 바탕으로 전국 첫 사례인 중소기업 중심의 강원일자리 상생모델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을 글로벌 강소전문기업으로 육성시켜 강원형일자리가 진정한 상생형 일자리임을 보여 주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뮤지컬 블랙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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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육주현 기자]  지난 8일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뮤지컬 <블랙슈트>의 프레스콜이 진행되었다.

    2019년 초연되는 창작 뮤지컬 <블랙슈트>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계속해서 펼쳐지는 예측불가의 스토리라인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끈다. 직설적인 화법은 법정 드라마라는 장르의 배력을 십분 살려내는 것은 물론 다각도에서 고민해 볼 수 있는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메세지를 명확하게 전달한다. 극적인 재미는 물론 공연이 끝나고도 각 캐릭터의 목소리로 전달된 정의와 신념에 대한 시각은 관객들로 하여금 또 한번 작품을 찾게 되는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이 날 프레스콜에는 ‘최광열’ 역할에 배우 이승현, 유성재, 왕시명. ‘차민혁’ 역할에 배우 조풍래, 양지원, 이승헌. ‘김한수’ 역할에 배우 김순택, 박규원, 최민우. ‘멀티’ 역할에 배우 김상협, 김종년, 최문석이 장면 시연을 했다.

    공연은 10월 13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진행된다.

    육주현 사진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뮤지컬 벤허 프레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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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육주현 기자]  지난 6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뮤지컬 <벤허>의 프레스콜이 진행되었다.

    동명의 소설과 영화의 방대한 서사를 드라마틱한 연출과 수려한 선율로 압축해낸 뮤지컬 ‘벤허’는 초연 당시 중장년층을 비롯한 다채로운 연령대 관객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며 한국 뮤지컬 관객 저변 확대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호평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 추가된 ‘살아야 해’는 벤허가 자유를 얻기 위해 검투 경기에 출전하는 과정과 자신의 목숨과 맞바꾸면서까지 지키려 했던 가족의 비보를 접한 벤허의 절망과 슬픔, 그리고 뜨거운 복수심을 현악기와 목관 악기로 녹여 냈을 뿐만 아니라, 검투 경기에 나서야만 하는 벤허의 불규칙한 심장 박동 소리를 타악기와 금관 악기로 표현해 작품의 몰입도를 더했다.

    이 날 프레스콜에는 ‘유다 벤허’ 역할에 배우 한지상, 민우혁, 박은태. ‘메셀라’ 역할에 배우 박민성, 문종원. ‘에스더’ 역할에 배우 김지우, 린아. ‘퀸터스 아리우스’ 역할에 배우 이병준. ‘미리암’ 역할에 배우 서지영, 임선애. ‘시모니테스’ 역할에 배우 홍경수. ‘청년 티토’ 역할에 선한국. ‘빌라도’ 역할에 배우 이정수. ‘티르자’ 역할에 배우 문은수가 장면 시연을 했다.

    공연은 10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진행된다.

    육주현 사진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일본 아베 정부의 경제보복 규탄하고 강제징용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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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원주] 김동주 기자, 12일 원주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원주 인권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에서 일본 정부의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과 강제징용 사죄 문제를 가지고 규탄 행사를 가지고 있다.

    김동주 기자

    원주 인권네트워크 성명, 인권유린, 역사왜곡, 경제침탈, 일본 아베정권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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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원주] 김동주 기자

    아베정권은 성노예만행 사죄하라!

    아베정권은 성노예만행 배상하라!

    아베정권은 강제징용 사죄하라!

    12일 오전11시,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원주시민연대, 원주여성민우회 등 여성인권 관련 원주인권네트워크에서 한국에 대한 일본의 경제보복과 위안부 인권유린, 역사왜곡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원주인권네트워크는 지난 아베정권의 경제보복에 대해 3.1만세운동 100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몇일 뒤 일제 식민지로부터 해방된 8.15 광복 74년을 맞이하게 된다. 해방은 되었으나 일본 아베정권은 다시금 우리나라를 경제적으로 침탈하고 있고, 끊임없는 역사왜곡과 반인륜적인 인권침해 및 범죄행위에 대해 사과는커녕 거꾸로 경제보복을 가하고 있다고 ‘참으로 분노할 수’ 없다고 말했다.

    네트워크는 일본이 저지른 불법적이고 강압적인 만행과 인권유린을 기억하고 있으며 20만명의 청소년들이 일본군인들의 성노예로 일본이 일으킨 전쟁터로 강제로 끌려갔고 이에 대하여 일본 아베정권에 끊임없이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피해자는 할머니가 되었고 생존해 계신 분들은 현재 불과 20여분밖에 계시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저지른 일본의 만행에 대하여 아베정권은 사죄하고 배상해야 하고 유엔국제인권본부를 비롯하여 전세계 인권을 지키려는 시민들은 세계역사상 가장 참혹한 범죄를 저지른 일본에게 사죄하고 배상할 것을 권고해 왔다. 또한 일본 전범기업을 위해 강제로 끌려가고, 강제로 동원된 노동자들에 대한 사죄와 배상도 없었다. 이번에 우리나라의 대법원에서 일본기업은 강제지용된 분들에게 배상하라고 결정한 것은 너무도 당연한 상식이라고 아베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배상을 촉구했다.

    아베정권은 또한 국제 경제 질서를 무시하고, 한편으론 경제보복을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군대를 갖는 헌법 개정을 통해 아시아의 맹주로 새로운 군국주의 부활을 꽤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원치 않고 있다고 일본 정권의 행태를 비판했다.

    아베정권은 경제보복 철회하라!

    아울러 원주 인권네트워크는 이번의 경제보복 조치도 아베정권의 야만적 침략성을 드러낸 것으로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우리는 일본의 제2의 침략, 경제보복에 맞서 시민들과 함께할 것이다. 과거 침략의 역사를 부정하고, 제2의 경제보복과 경제침략을 일삼는 아베정권의 폭거에 맞설 것이다. 다시 한번 일본 아베정권은 경제보복 조치의 즉각적인 철회와 인권유린에 대한 반성과 사과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번에 12일에 개최된 기자회견에는 원주시민연대, 원주여성민우회 원주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원주청소년성문화센터, 원주장애인부모연대, 강원장애인차별철폐연대, 보건의료노조, 원주연세의료원지부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일본 아베정권의 인권유린과 역사왜곡 한국에 대한 전방위적인 경제보복을 규탄하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진정한 사죄와 배상을 하고, 반성할 것을 일본 정부에 요구했다.

    김동주 기자 [email protected]

    강원교육청, 유치원 신·증설 규모 파악 위해 취학 수요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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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원교육청]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도내 만0세에서 만4세까지의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유치원 취학 희망여부 및 유아교육·보육기관 유형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사립유치원의 신·증설 규모를 파악하는 중요한 자료로 거주분포, 통학거리, 통학 편의성 등을 고려해 수요자 중심의 기관을 설립하는 토대가 된다.

    설문지는 18개 시·군에서 제공받은 도내 영유아 보호자 주소로 우편 발송되었으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우편, 문자, 이메일, QR코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회신이 가능하다.

    도교육청 이현종 행정과장은 “이번 조사는 수요자 중심의 유아교육기관을 설립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조사”라며, “영유아 보호자들이 적극 참여해 유아교육 공공성을 확보하고, 질 높은 유아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진] 평창서 열린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 대회, 개회를 선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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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평창] 김동주 기자, 10일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 대회 조직위원회가 평창에서 대회 개회를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용평리조트 일원에서 개최하며, 17개국 1,600명(선수단 1,400명 관계자 200명) 규모의 이번 마인드 스포츠 대회는 체스, 바둑, 주산·암산이 종목이다. 사단법인 체스연맹이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평창군 등이 후원한다. 오는 11일까지 대회가 지속될 예정이다.

    대회 개막에 앞서 인사 및 축사를 전달하고 있는 현인숙 대한체스연맹 대표 겸 조직위원장(사진=수완뉴스)

    이번 대회에 최문순 강원도지사, 한왕길 평창군수, 장문혁 평창군의회 의장, 국제주산암산수학협회 대표 등이 인사말 및 축사를 남겼다.

    김동주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태권도에 신나는 율동을···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 대회 축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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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평창] 김동주 기자, 10일 오전 9시 30분경에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 대회가 열렸다. 마인드 스포츠 개막에 앞서, 태권도 축하 공연이 진행되었다.

    김동주 기자

    [사진] 2019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 대회, 10일 평창서 개최, “축하 길놀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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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평창] 김동주 기자, 10일 오전 9시 30분 부터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2019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 대회가 개막했다. 이번 마인드 스포츠 대회는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대회 개막에 앞서 축하 길놀이 행사가 한참인 중이다.

    김동주 기자

    일본의 수출규제에도 삼성·하이닉스, 글로벌 D랩 시장에서 우리나라 점유율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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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경제] 일본이 한국 대법원의 세계 2차 대전 시절 강제징용에 관하여 전범기업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이 선고된 이후 ‘한국에 대한 전방위적인 수출규제’를 단행했다.

    그러나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한국의 D램 점유율은 압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에도 일본의 수출규제에 반해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삼성전자의 매출은 67억 8천만 달러, 시장 점유율 45.7%에 달하며, 점유율 수치는 6분기만에 최고다. SK하이닉스의 매출은 42억 6천만 달러.

    지금까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 매출은 148억 4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일부 전문가들은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가 D램과 같은 메모리 반도체가 아닌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시스템 반도체를 겨냥한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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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인사하는 횡성군수 권한대행 박두희 부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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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횡성] 9일, 이번에 8회째 열린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에 횡성군수 권한대행 박두희 부군수가 참석해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둔내주민 등에게 인사 및 축사를 전달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사진] 신선한 둔내 고랭지 토마토 ‘맛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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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횡성] 김동주 기자, 9일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가 개막했다. 이번에 8회째를 맞은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는 둔내초등학교 특설무대에서 개막했다. 축제 스탭들이 내빈들과 둔내 주민들에게 토마토 무료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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