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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8일 오전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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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제1회 DMZ 청소년 통일캠프 평화토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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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문화]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석연)는 G1강원민방과 공동 주관하여 2019년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1회 DMZ 청소년 통일캠프 평화토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에서는 강원도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통일을 위해 상호실천사항에 대해 논의·발표하였다.

    이날 토론대회에서 한국사 최태성 강사와 탈북청년 이위력 강사가 “우리가 통일을 왜 해야 하는 지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였다. 주제는 ‘통일을 위해 청소년이 할 수 있는 것’이며 실천사항으로는 첫 번째, 남한친구들에게 통일교육을 북한친구들에게는 관심을 가지겠다는 다짐이였다.

    그리고 통일을 이루기 위해 동아리를 만들어 이해하고, 체험하고 알리고, 청소년 통일소원단체 KUT를 만들어 알리며, 우리부터 학교, 지역에 통일 동아리를 활성화하고, SNS에 통일 관련 작품을 제작하여 올리겠다는 실천사항을 강원도 여성청소년가족과 과장에게 전달했다.

    횡성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욕구 및 실태 설문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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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사회] 횡성청소년수련관이 어제 (19일) 청소년활동욕구 및 활동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했다.

    횡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역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활동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조사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실시하며,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능하다. 설문조사가 완료되면 분석된 내용을 바탕으로 추후 프로그램 사업계획과 발전방향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백호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특성을 고려한 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민주시민으로의 긍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9월부터 만 7세 미만 아동으로 아동수당이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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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사회] 강원도는 다음 달부터 만 7세 미만 아동(2012년 10월 이후 출생)까지 아동수당 지급연령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시행된 아동수당은 소득·재산 하위 90%인 가구의 만 6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지급했으나, 올해 초 아동수당법 개정에 따라 금년 부모의 소득·재산과 무관하게 지급되고 있다.

    다음 달부터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 만 7세 미만 아동으로 연령이 확대됨에 따라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 6세부터 지급이 중단됐던 아동(2012년 10월생~2013년 8월생)에 대해서는 읍면동사무소 담당자가 직권으로 신청해 별도의 추가 신청 없이 다시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중단된 기간 동안의 수당은 소급되지 않으며, 직권신청 대상자라 하더라도 현재 보호자나 지급계좌 등이 이전 신청 당시와 달라졌다면 반드시 관할 읍면동에서 관련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직권신청을 거부하려는 경우(수당을 받고 싶지 않다면)에도 사전안내문에 동봉된 ‘아동수당 직권신청 제외요청서’를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거나 사진을 찍어 팩스 등으로 보내면 된다.

    아울러, 해외거주 및 소득초과 등의 사유로 아동수당을 지급받지 않았던 가구는 9월부터 직접 신청해야 신청 월부터 아동수당을 지급받게 되며, 출생 아동은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해야 출생 월부터 소급 지급받을 수 있다.

    강원도는 “아동수당 지급연령 확대에 따라 사전안내문 발송과 9월까지 미신청자에 대한 전화·문자안내, 반상회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홍보하여 대상 아동이 빠짐없이 아동수당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이번 아동수당 지급연령 확대로 9월부터 9천9백여명이 추가된 약 7만여 명의 아동이 수당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국 딸, 의학 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 “교육부, 미성년자 논문 저자 여부 조사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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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교육] 부동산 차명소유와 배우자의 사모펀드 투자, 선친의 사학재단 채무면탈 논란 등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바람 잘 난 없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이번에는 자신의 딸이 의학 논문 제1저자로 등재되어 특혜를 받은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다.

    일전에 보도된 조 후보자 딸(28)은 단국대 의대교수 개인이 주관한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해 2주간 인턴을 하며 연구에 참가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일보의 보도를 인용하자면, “단국대 관계자는 A교수가 조씨를 인턴으로 선발했고, 이후 인턴쉽 프로그램을 운영한 적 없다”고 밝혔다고 하였다. 대학 병원 차원에서의 공식 프로그램이 아닌 교원 개인이 진행한 비공식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이후 조 후보자 딸은 대학 입학 수시 전형에서 자기소개서에 제1저자로 등재된 논문을 기재하였고, 고려대 이과계열을 거쳐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했다.

    일부 교수들은 자신의 자녀를 자신의 논문 저자로 끼워 넣는 행위를 만연하게 벌이고 있다. 이에 교육부는 2017년 12월부터 교수 자녀나 부유한 자녀들이 인맥을 통해 논문 저자가 된 후 이를 입시 등에 활용하는 의혹을 끊어내기 위해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교육부는 조 후보자의 연구논문 적절성 여부와 관련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사실이 드러났다.

    언론의 보도로 20일, 단국대는 조 후보자 딸의 연구논문 제1저자와 관련 사안 조사에 착수했다. 곧 연구윤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 한다. 대학 측은 규정에 어긋나게 자격을 부여한 사실은 없는지 중점 조사하고 규정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 사건을 접한 현직 의사들은 “고교생이 2주만에 의학논문을 썼는데, 현직 의사들은 일주일 안에 논문을 써야 할 것”이라며, “학문에 대한 모독”이라고 강하게 분노를 표출했다.

    고소·고발에 휩싸이고, 선친의 사학재단 채무면탈 의혹에, 이제는 딸 논문 논란에 조국 후보자, 법무부장관까지 가는 길이 순탄해 보이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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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청문회 앞두고 고소·고발 난타전 벌어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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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사회] 부동산 차명소유, 사모펀드 고액 투자 의혹, 웅동학원 채무면탈 등 각종 논란으로 요즘 바람 잘 난 없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다.

    사모펀드, 관급 공사 수주하는 중소기업에 투자, 해당 기업 1년 만에 매출 74% Up

    조국 후보자가 대통령 비서실에서 근무하는 동안 많은 비밀정보 이용해 이득취한 것일수도···

    검찰에 따르면, 조 후보자와 가족에 대해 부동산실명법 위반에 대해 형사제1부에 배당하였고, 한국당 이언주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은 ‘행동하는 자유시민’이 후보자의 배우자 및 자녀의 사모펀드 투자를 문제 삼아 고발한 사건을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에 배당했다.

    또한 한국당 주광덕 의원도 조국 후보자의 선친이 운영하는 사학재단 웅동학원의 52억원 규모 채무 면탈 의혹을 제기하며 동생과 전처 등을 사기죄로 고발했고, 검찰 측은 이 사건을 배당할 예정에 있다.

    조국, ‘반일 종족주의’ 저자들에 ‘구역질 난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반일 종족주의’ 저자들인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 등에게 ‘구역질 난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에 저자들 6명은 서울중앙지검에 조 후보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일전에 조 후보자가 비판한 일제 식민지배 기간 강제동원과 식량 수탈, 위안부 성 노예화 등 반인권적·반인륜적 만행이 없었다고 쓴 것처럼 말하였지만, 책에는 어디에도 그런 내용이 없다고 이 교장은 반박했다.

    이에 저자들은 한국인의 일반적 통념과 다른 주장을 담은 수십 년의 연구 결과를 담은 것을 매국 친일파로 매도한 사실에 대하여 명예와 인격을 훼손당하였다고 주장했다.

    한편, 조 후보자의 딸이 고교생 신분인 시절 2주 동안 인턴으로 참여해 의학 영어 논문에 제1저자 이름을 올린 의혹이 제기되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곧 앞두고 최근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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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교육청-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 책임 교육 내실화 위해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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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책임교육 내실화를 위해 강원도교육청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교육감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강원교육청 제공)

    [수완뉴스=교육]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9일 오전 11시, 교육감실에서 교육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과 ‘수학책임교육 지원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수학책임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한 것으로, 두 기관은 △수학대안교과서 보급 △수학수업 개선 연수 및 연구 △학부모 교육 사업을 협력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이미 지난 3월 도내 89개 중학교 1,2학년 학생 1만여 명에서 수학대안교과서 ‘수학의 발견’(사교육걱정없는세상 발간)을 보급했으며, 100여명의 교사들이 활용 연수를 통해 수학 수업과 평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왼쪽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오른쪽 강원교육감 민병희 (사진=강원교육청 제공)

    도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도내 학생들의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해소하고 성취감을 높이기 위한 관련 연수와 연구를 더욱 내실 있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수학교육의 이해와 성공적인 학습 지원 방법 등 학부모 교육도 함께 진행해 자녀들의 수학 학습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미래교육과 김벽환 과장은 “아이들이 수학의 즐거움을 깨닫고, 수학 공부에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수학책임교육 목표”라며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함께 내실 있는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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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소재 여인숙서 새벽 화재, 경찰측 ‘사망자들 달방 노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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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전주] 19일 새벽 4시, 전주 완산구 소재의 한 여인숙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투숙객 3명이 사망했다.

    불은 전체 건물 76㎡를 모두 태운 뒤 2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 측은 사망자들이 “폐지를 주우며 근근히 생활하던 ‘달방(한달치 숙박비를 끊고)’ 생활하는 노인들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건물은 1972년도에 지어진 오래된 건물로, 화재중 건물의 일부가 무너진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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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부터 신규 자동차 등록번호 7자리→8자리 체계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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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원주] 오는 9월 1일부터 신규 등록 승용차(자가용 및 렌터카)의 등록번호 체계가 7자리에서 8자리로 변경된다.

    이번 번호판 개편은 승용차의 부족한 등록번호용량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자가용 및 렌터카 승용차 중 긴 번호판을 달 수 있는 차량에 한정되며 사업용 차량(택시 등), 승합, 화물, 특수자동차, 전기자동차는 현행 7자리 체계를 유지한다.

    번호판 종류는 ‘페인트식 번호판’과‘재귀반사식 번호판’2가지 방식으로 페인트식 번호판은 오는 9월에 도입되며 재귀반사식 번호판은 2020년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새 번호체계 적용 대상은 ▲ 신차를 신규 등록하는 경우 ▲ 중고차로서, 양수인이 차량 이전등록을 신청한 날부터 60일 이내에 등록번호 변경을 희망하는 경우 ▲ 기존에 운행 중인 차량의 소유자가 새 번호체계로의 변경을 희망하는 경우(1회) ▲ 기타, 범죄자로부터 차량 소유자 보호 필요 및 수사목적 등으로 법령상 등록번호의 변경이 허용되는 경우이다.

    새로운 등록번호 변경 및 번호판 교체를 원할 경우 가까운 차량등록사업소에 방문하여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 기존번호판, 봉인 등의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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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대학 스스로 정원 감축이라고 하지만… 지방대 위기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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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가 제시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

    [수완뉴스=교육]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유은혜)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번 진단평가는 ‘정부 주도의 인위적인 정원 감축 정책’을 완화하고 ‘대학이 자체적으로 수립한 계획을 통해 적정 규모를 실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대학의 자율성과 선택권을 존중했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는 6일 브리핑에서 “정부가 더 이상 인위적인 정원감축을 하지 않고 대학의 자체계획에 따라 적정규모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히며, 이번 진단평가의 의지를 밝혔다.

    이번 진단은 만약 대학이 스스로 정원 감축을 하지 않을 경우 대학은 향후 재정지원에 불이익을 받게 된다. 그러나 중도 탈락률이 높고, 학생유치가 어려운 지방대학의 경우 입학정원을 줄여 충원률을 높일 수 밖에 없는 구조라 향간에서는 무슨 자율 정원 감축이냐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는 실정이다.

    교육부가 제시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 (자료=교육부)

    정부 주도의 감축보다는 대학 자체 계획 통한 자율성 존중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이하 “2021년 진단”)은 진단 지표 중 신입생과 재학생 충원율의 비중을 대폭 확대하여 대학이 자체 계획에 따른 적정 규모화 결과를 진단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2021년 진단에는 ‘유지 충원율’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일반재정지원 대상 대학’에 대해 일정 수준 재학생 충원율을 충족한 경우에만 재정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참고로 작년 2018년 진단은 10점(75점 만점, 13.3%)인 반해, 향후 진행될 2021년 진단은 20점(100점 만점, 20%)이다.

    학령인구 감소, 18년 대학 정원 유지될 경우 24년도 정원 대비 입학생 12만명 부족 예상

    학령인구 감소 추이 통계 (자료=교육부)

    이러한 진단 평가를 추진하게 된 이유는 “제4차 산업혁명 등 사회 변화에 따른 대학의 기능과 역할 변화”에 대해 사회적 요구가 확대된 배경과 최근 2001~2003년 사이 급감한 출생아 수에 따라 만 18세 학령인구가 감소함에 의해 대학 정원 대비 입학생 부족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교육부는 대학이 자체적으로 정원 조정 기제 및 학사구조 개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한편 만약 2018년도 대학 정원이 유지될 경우 ‘2024년도에 대학 정원 대비 입학생’이 약 12만 명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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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평창진부 야시장 오마이갓 개막, 분위기가 후끈 달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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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평창진부] 16일, 평창진부 전통시장 공연장에서 ‘오 마이 갓’ 야시장이 개막했다. 밤이슬포차, 떡도령, 솔재미식, 카페메밀스케치, 도도한황태, 빨간맛, 골방 등 다양한 먹거리와 미스트롯 우승자 가수 장서영, 오케스트라 등 공연 행사도 함께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진부상인회 회장은 “진부면과 평창군 그리고 강원도가 모두 잘 되자는 의미에서 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강원 지역 살리기에 기여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마이 갓은 진부의 유명한 산 “오대산의 ‘오’와 나를 뜻한 my 진부의 유명 산나물인 ‘갓'”을 의미한다고 한다.

    김동주 기자

    [사진] 평창진부 야시장 오 마이 갓 온 가수 장서영, ‘오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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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평창진부] 16일 평창진부 전통시장에서 ‘오 마이 갓’ 야시장이 개막했다. 이날 미스트롯 우승자인 강릉 출신 가수 장서영이 출연해 특별공연을 하였다. 가수 장서영씨는 ‘오빠 힘내세요’ 등 타이틀곡을 보유한 실력파 가수이다.

    김동주 기자

    강원도, 축제․행사의 랜드마크! 찾아가는 강원도 관광안내소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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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춘천] 강원도는 오는 8. 17(토) 17:00에 K리그1 강원FC와 수원삼성 경기(19:00)가 치러지는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제막식」을 갖고 첫 운영에 들어간다.

    찾아가는 강원도 관광안내소 제막식은 강원도지사, 강원도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가하는 가운데, 제막식과 함께 강원 FC와 수원삼성 경기를 보러 온 강원도민 및 관광객에게 강원도 관광지 및 축제를 홍보하게 된다.

    찾아가는 강원도 관광안내소는 3.5톤 트럭을 개조해 만든 것으로, 도내 각종 축제 및 행사장을 찾아다니며 강원도 홍보영상 상영, 홍보 리플릿 배부, 퀴즈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지역 내 유무형의 관광자원을 중점 홍보하고 알리는 강원도 통합마케팅 역할을 하게 된다.

    강원도는 올림픽성공 개최로 개선된 관광인프라와 글로벌 관광마인드를 바탕으로 이동 관광안내소를 연중 알차게 운영하여 강원도 관광을 빠르고 정확하게 안내하는 파수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의 묘도 살려나갈 계획으로 있다.

    한편, 정일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강원도내 지역 축제장 및 각종 행사장, 관광명소 등 유동인구 밀집장소에 이동 관광안내소를 운영 함으로써 강원관광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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