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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일 오전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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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갤럭시 탭 S7 렌더링 유출…아이패드 프로의 대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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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이동규 기자] 오는 8월 5일 공개될 삼성전자의 주력 태블릿PC `갤럭시 탭 S7` 시리즈의 렌더링이 독일의 IT매체 윈퓨처에 의하여 유출되었다.

    갤럭시 탭 S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주력 태블릿PC로서, 최근 기기부터 S펜을 번들로 제공하며 태블릿PC의 본질인 노트, 필기 등의 장점을 되살리고 있다. WiFi, 4G, 5G 총 세 가지 버전의 통신 방식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상황에 따라 국내에는 WiFi와 5G 버전만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

    ▲윈퓨처가 공개한 삼성 갤럭시 탭 S7의 렌더링. 전면부에는 8MP의 카메라와 두 개의 조도 센서의 위치를 보아, 가로로 사용을 권장하는 것 같다. 후면부에는 13MP의 메인 카메라와 5MP의 울트라 와이드 앵클 카메라가 있다. S펜을 부착하는 후면 카메라 하단부가 다른 색으로 도색되어 있어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다.

    ▲탭 S7에 이어 공개한 S7+의 렌더링. 전면 8MP의 카메라로 기본 모델과 같은 카메라이고, 후면부에는 13MP의 메인 카메라와 5MP의 울트라 와이드 앵글 카메라로 기본 모델과 같은 구성을 보여준다.

    IT 매체 윈퓨처와 샘모바일 등에 따르면, 갤럭시 탭 S7 시리즈는 화면 크기에서 큰 변화가 생길 전망이라고 밝혔다. 전작 10.5인치에서 더 커진 11인치와 12.4인치 두 종류로 출시되며 둥근 모서리가 특징이다. 애플의 아이패드, 아이패드 프로를 겨냥한 제품으로 보인다.

    퀄컴이 최근 발표한 `스냅드래곤 865+` 칩셋이 두 태블릿에 들어갔다.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AKG의 쿼드 스피커, 카메라 구성 등이 두 제품에 같이 탑재된다. 메모리는 6GB, 저장 용량은 128GB로, 더욱 쾌적한 성능을 기대하고 있다. 갤럭시 탭 S7은 7,040mAh, 갤럭시 탭 S7 +는 10090mAh 배터리를 탑재하여, 더욱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본 모델은 15W, 플러스 모델은 45W 충전 속도를 지원한다.

    갤럭시 탭 S7은 측면 전원 버튼에, 갤럭시 탭 S7+는 화면에 지문 인식 센서가 내장되고, 이는 S펜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은 애플이 공개한 iPad 프로와 iPad Air을 겨냥하고 이번 모델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120hz의 디스플레이와 9ms 반응 속도의 S펜이 더불어 iPad 프로의 디스플레이를 대항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5일 삼성 언팩 2020에서 갤럭시 탭 S7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갤럭시 노트20 시리즈는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의 성능 격차로 많은 네티즌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갤럭시 워치 기어와 액티브 시리즈를 통해서 더욱 발전한 갤럭시 워치 3, 새로운 모양의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칭, 갤럭시 버즈 X로도 알려져 있다)도 공개될 예정이라 많은 IT 전문가와 네티즌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위) 갤럭시 버즈 라이브(혹은 X)의 유출된 렌더링. 오픈형임에도 불구하고 노이즈 캔슬링(ANC)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윈퓨처)

    (아래) 갤럭시 워치 3의 유출된 렌더링. 타이탄 실버, 브론즈와 최고급 모델 ‘티타늄’ 모델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규 기자

    7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고스트’, 캐스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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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시컴퍼니]

    [수완뉴스=육주현 기자] 영화 ‘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한 대작(大作) 뮤지컬 <고스트>가 오는 10월 6일부터 2021년 3월 14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고스트>는지난 2013년 국내 초연되어 7개월간 23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작품은 죽음을 초월한 두 남녀의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최첨단 무대로 형상화하여, 영화를 방불케 하는 스펙터클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뮤지컬 <고스트> 재공연은 쉽게 진행되지 못했다. 무대 셋업 기간만 약 2개월, 최신 극장 시스템 없이는 설치가 불가능한 대형 메커니즘, 1,200석 이상의 극장에서 5개월 이상 공연되어야 하는 작품의 매머드급 규모로 손쉽게 추진할 수 없었다. 2020년 신시컴퍼니는 디큐브아트센터를 3년 대관하며 신시컴퍼니 자체 공연들의 일정을 조정하여, 드디어 7년 만에 뮤지컬 <고스트>를 다시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뮤지컬 <고스트> 한국 초연 시 열연을 펼쳤던 원년 멤버 주원, 김우형 (샘 역), 아이비, 박지연, (몰리 역) 최정원 (오다 메 역)이 함께 돌아온다. 초연 당시 7개월간 250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무대와 혼연일체가 되며 관객에게 큰 감동을 전해준 이들은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고스트> 무대에 서기 위해 협력 연출 폴 워윅 그리핀을 만났다. 최상의 컨디션과 세월의 흐름을 거스른 아름다운 모습으로 연출을 흡족하게 한 그들은 <고스트>를 함께 최고의 무대로 완성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한 배역에 대한 재연이 거듭될수록 작품에 대한 이해도와 해석이 깊어지기 마련인 만큼, 다시 돌아오는 이 배우들은 대체 불가능한 감성으로 2020년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지난 2019년 9월 진행된 오디션을 통해 기존 배우들과 같이할 주, 조연, 앙상블 배우들이 선택되었다. 그 치열한 과정을 거쳐 선발된 배우들은 오다 메 역에 박준면, 칼 역에 김승대, 백형훈 등 이다. 이들은 그동안 쌓아온 수많은 필모그래피에서 보여지듯 더할 나위 없는 연기와 노래실력과 더불어 <고스트>에 딱 맞는 캐릭터로 작품에 신뢰를 더 할 것이다. 또한, 주목받아야 하는 것은 이 오디션을 통해 신예 배우 김진욱이 남자 주인공 샘 위트를 소화할 세 번째 배우로 선발된 것. 앙상블로 지원했던 김진욱의 감미로운 노래와 아름다운 외모는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원래 심사위원들의 예정에 없었던 주인공 샘 위트를 공연할 세 번째 배우를 뽑는 오디션으로 변경되었다. 많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오디션을 함께 한 선배들에 전혀 주눅 들지 않고 5차에 걸친 오디션을 통해 계속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인 그는, 차세대 한국 뮤지컬을 이끌 반짝반짝 빛나는 스타를 예고하며 주인공 샘 역에 낙점되었다.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대형 뮤지컬의 신예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게 된 김진욱은 “처음에 앙상블로 지원을 해서 오디션을 봤는데, 어찌 된 일인지 계속 콜백 연락이 왔고, 그렇게 총 다섯 번의 오디션을 봤어요. 온종일 연습실에서 연습하면서 갈 때마다 조금씩이라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을 했죠. 사실 지금도 제가 ‘샘 위트’라는 큰 역할을 맡게 된 게 실감이 잘 안나요. 여러 방면으로 부족함 없이 준비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에요. 최선을 다해 저만의 ‘샘’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공연을 앞둔 설렘을 그대로 전했다.

    육주현 사진기자

    강원도교육청 전직원 청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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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3일(목), 6층 대강당에서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 강원교육 실현을 위해 도교육청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을 주요 내용으로 원주공업고등학교 송찬호 행정실장이 “반부패와 청렴은 나와 국가의 경쟁력”을 주제로 강의를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오전,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도교육청 최호열 감사관은 “앞으로도 강원도교육청 교육구성원의 내부청렴도를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청렴교육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주 기자

    뮤지컬 ‘광주’, 5∙18민주화운동 정신 오롯이 담아낸 트레일러 공개! 테이-김찬호-이정열-서현철-김국희-문성일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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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광주 트레일러 영상 (사진=쇼온컴퍼니 제공)

    [수완뉴스=디지털뉴스팀] 지난 26일,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담아낸 뮤지컬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뮤지컬 ‘광주’의 트레일러 영상의 내용은 속도감 있는 전개로 극 중 등장인물 간의 관계를 직관적이면서도 함축적으로 담아낸데 이어 그때 그 시절을 오롯이 담아낸 영상미로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킨다.

    민주화운동이 한참인 광주 현장 당시 시민들을 연행해 고문을 자행했던 505 보안부대터를 비롯해 그날의 향기와 기억을 간직한 광주와 인근 지역에서 진행됐다.

    민주주의 시대로의 희망을 외치는 오활사제 역(서현철)의 목소리로 작품의 메시지를 또렷하게 전달하는 도입부에는 극 중 윤이건 역(김찬호), 문수경 역(이봄소리), 정화인 역(정인지)을 비롯한 광주 시민들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한때가 펼쳐진다.

    이어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둔갑시키고자 시민들 사이에 잠입해 선무 활동을 펼치는 편의대원들이 사복으로 환복하는 모습은 광주 시민들의 평화로운 일상과 대비되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잠입에 성공한 박한수 역의 테이가 윤이건 역의 김찬호와 악수를 나누는 장면에 이어 계엄군에게 무차별로 폭행당하는 시민의 장면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를 사실적으로 담아내 그날의 참상을 가늠케 한다.

    극 중 이기백(김대곤), 거리천사(김국희), 장삼년(문성일), 오용수(이봉준)의 표정이 드라마틱하게 교차되며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가운데, 총을 겨눈 계엄군과 마주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마지막 장면으로 담겨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뮤지컬 ‘광주’의 트레일러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사건 발생 시간에 따라 총 두 편으로 제작됐다. 각 트레일러는 극 중 1막과 2막의 내용을 서사 전개에 따라 나누어 담았으며, 후속편은 차후 공개될 예정이다.

    뮤지컬 ‘광주’가 기념비적인 5∙18민주화운동 40주년과 <2019 님을 위한 행진곡 대중화∙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창작 뮤지컬인 만큼, 트레일러 영상은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의 전폭적인 협조로 촬영됐다.

    뮤지컬 ‘광주’에 대해 “역사적인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5∙18민주화운동의 진실과 숭고한 민주주의 정신을 담아 제작된 뮤지컬 ‘광주’를 통해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대중화는 물론 세계화까지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뮤지컬 ‘광주’를 보러 오시는 관객에게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시민들의 마음과 정신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제작 의도를 전했다.

    뮤지컬 ‘광주’는 광주 시민들이 군부 정권에 대항, 민주화를 요구하며 발생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인 민주, 인권, 평화 등 보편타당한 가치를 전할 예정으로,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연극 ‘푸르른 날에’를 비롯해 해외에서 극찬 받은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등을 탄생시킨 연출가 고선웅과 가우데아무스 국제 작곡 콩쿠르 등을 통해 국내외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인정받은 최우정 작곡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 등에서 음악감독으로 활약한 이성준 음악감독은 관객에게 가슴 묵직한 감동을 전달할 전망이다.

    또한, 민우혁, 테이, 서은광, 민영기, 김찬호, 장은아, 정인지, 정유지, 이봄소리, 최지혜, 이정열, 박시원, 서현철, 이동준, 김대곤, 주민진, 김아영, 김국희, 김태문, 문성일, 이봉준 등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은 뮤지컬 ‘광주’를 통해 인간의 본질적인 가치와 숭고한 민주주의 정신을 오롯이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광주’는 오는 10월 9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역사적 초연의 막을 올린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국내 사모 블라인드 벤처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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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 기금운용 수익률을 제고하고 분산투자 효과 강화 및 혁신 성장분야 투자 확대를 위해 국내 사모 블라인드 벤처펀드에 총 6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다음 달(8월) 5일 수요일 16시까지 운용사로부터 제안서를 접수받고 1차 정량평가(서류) 및 운용사 현장실사, 2차 정성평가(PT)를 통해서 운용전략, 운용실적, 리스크관리 체계 등 운용사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설립 후 2년이 경과한 운용사이면서 창업투자조합, 한국벤처투자조합(KVF), 신기술사업투자조합 형태의 투자기구로 제한한다. 또한, 최소결성금액의 30%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관투자자 등으로부터 출자확약 받은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며 펀드별 최소결성금액은 1,000억원 이상이다.

    공단은 2020년 9월중 위탁운용사 3곳을 최종 선정하고 각 운용사별로 200억원 이내의 금액을 약정할 계획이다.

    김동주 기자

    ‘코로나19 예술포럼’ 두 번째 주제는 ‘예술인 복지와 사회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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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회 코로나 19 예술포럼’ 공고 (사진=한국 예술인 복지재단 제공)

    [수완뉴스=박신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코로나19 이후, 예술인의 복지와 사회보장’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야기된 다양한 예술현장의 고민과 문제의식을 공론화하고 함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문체부와 7개 문화예술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코로나19 예술포럼: 예술의 가치와 미래’의 두 번째 시간이다. 이를 통해 예술인 고용보험 제도 시행의 의미와 과제, ‘근로자’ 중심으로 설계된 사회보장제도의 사각지대, 재난 상황에서의 예술인 지원체계와 사회안 전망, 위기상황에서 예술인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안전망의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위에서 말한 논의될 내용들은 여전히 예술인을 온전히 보호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고용보험이나 사회보장제도는 모두 일부 예술인들에게만 지급될 뿐,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수의 예술인은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체에 속해있지 않은 프리랜서의 경우에는 더욱이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논의를 통해 예술인들에게 올바른 지급과 보호가 이뤄질 때 예술인들이 자신의 세계를 이야기하고 그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더불어, 재난상황에서 예술인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현재와 같이 다수의 사람들이 모일 수 없는 시기와 상황에서 무관중의 방식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할 수 있을 것이며, 자신들의 예술을 어떻게 보여주고 가치를 어떻게 나타낼 것인가에 대해 포럼을 통해 생각하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포럼을 통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어떤 방식으로 예술가를 보호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할 뿐만 아니라 예술가들도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 고민하고 소통하며 점차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관중 온라인 포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포럼 시청 및 세부사항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ZGqrDw1mnm6qW0HcjluJ9g), 문화체육관광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cstkorea)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 할 수 있다.

    박신애 기자

    허영 의원, 공공건축특별법 제정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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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공공건축특별법」제정안을 20일 대표 발의했다.

    제정안의 핵심은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그린뉴딜의 한 축인 건축물 탄소 저감을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을 촉진하고 공공건축물이 단순히 행정이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탄생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있다.

    주민센터, 도서관 등 전국 약 21만 동의 공공건축물은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기반시설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공공건축물 조성이 부처별, 부서별로 개별법에 근거해 이뤄지고 충분한 사업검토 없이 공급자 중심의 관행적 절차로 추진되면서 주민 편의는 고려되지 못했다.

    또한, 공공건축물은 도시 미관에도 많은 영향 미치기 때문에 디자인이 중요하지만 설계자를 가격 중심으로 선정하고 이를 관리하는 공무원들 역시 전문성이 부족해 낙후되고 획일적인 디자인으로 공공건축물이 조성되어 왔다.

    이에 특별법은 사각지대 없이 모든 공공 건축을 적용대상으로 하여 사업절차 등을 체계적으로 규정해 더욱 친환경적이고 주민 친화적인 공공 건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공공건축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총괄·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하여 전문성이 떨어지는 공무원들의 정책 자문 및 사업관리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공공건축물 조성 기획단계부터 주민 요구 및 디자인 방향 등을 전문적으로 검토하는 국가와 지역 공공건축지원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생활SOC 복합화 추진 시 사업추진협의체 설치 등 절차를 규정하고 복합화 촉진을 위한 정부 공모사업 우선 선정, 건폐율, 용적률 완화 등 각종 특례를 제공하고 그린뉴딜 정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 녹색건축물의 조성 촉진을 위해서도 보조금 지급, 건축허가 등 절차 간소화 특례를 규정하고 있다.

    허영 의원은 “특별법 제정으로 공공건축 사업이 체계적이고 일관된 절차로 추진된다면 주민 요구사항과 지역의 특성이 충분히 고려되어 공공건축물이 지역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라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건축물 탄소 저감 부분에서도 공공건축물의 역할이 커지는 만큼 특별법이 조속한 시일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동주 기자

    [칼럼] 우리 때는 말이지? “청소년 대외활동을 이렇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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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우 칼럼리스트

     [수완뉴스=박정우 칼럼리스트] 2014년은 필자에게 매우 특별한 해이다. 이때 세월호 사건이 터지기도 했고, 필자가 처음으로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이하 참여위)를 통해 청소년 관련 활동을 시작한 해이다. 2014년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 필자의 청소년 관련 활동은 어느새 7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많은 대외활동을 경험하면서 여러 가지 느낀 점이 있다. 

    그 중에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빈 수래가 요란하다는 것이다.”

       필자의 개인적 활동 이력을 말하자면, 참여위 뿐만 아니라 서울특별시 어린이-청소년 인권위원회 위원, 법제처 국민법제관(여성가족 법제), 여성가족부 음반심의위 등, 단순히 청소년 정책을 제안하는 수준을 넘어서 청소년 정책을 모니터링 하고 실제 정책 결정 과정까지 가는 데 영향을 미치고 했었다. 그렇기에 나름 내 또래에 비해서는 다양한 활동을 한 축에 속한다.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 중 가장 싫어하는 인간 상은 아무것도 한 거 없으면서 남의 공 가로챈 사람과 자신의 경력 쌓기 위한 수단으로 대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다. 특히, 청소년 관련 분야에 보면 더 심각하다.

       7월 초 어느 날에 항상 그렇듯이 페이스북을 들어가보니 청소년 관련된 활동을 하는 페친들 중 몇몇이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에 국가교육회의에서 활동한다고 올려놨다. 자세히 살펴보니 국가교육회의 청년특별위원회라는 기구에서 모집하는 청년, 청소년 자문단(이하 자문단)이라는 대외활동에 선정된 것이였다. 국가교육회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자세히 이 자문단이 하는 역할을 살펴보니 그저 교육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과 교육 관련 행사를 준비하는 것이 이들의 할 일 이였다.

       내가 안타까운 점은 아직 제대로 된 활동도 시작 안했는데 이런 것을 꼭 본인 페이스북의 자랑해야 되려나? 하는 것이다. 또한 이는 내 페친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랬다. 물론 개인이 자신이 어떠한 활동에 선정됐다고 자랑하는 것에 대해서 뭐라 그려는 건 아니다. 다만, 본인이 그 활동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활동을 했는지 그리고 이 활동에 대해서 진정성을 가지고 임했느냐를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자신이 그 활동을 한다고 외부에 공표했으면, 그에 대해서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남들에게 보여줘야 할 의무가 생긴다.

    그러나 이러한 의무를 다하지 못한다면 본인이 페이스북에 걸어놓은 경력은 허세와 다름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물론 필자 역시 20살 무렵에 “위촉장 콜렉터라고 할 정도”로 어떠한 활동에 많이 선정 되었지만, 해당 활동을 남들의 기대만큼 열심히 활동하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래서 더더욱 요즘 나보다 어린 나이지만 많은 대외활동을 하시는 친구들을 보면 자만하지 말고 겸손 하라는 말 많이 한다.

      가끔씩은 이러한 허세가 심한 경우에는 흔히 말하는 “허언증”으로 보일 수 있다. ‘제대로 된 활동도 하지 않았으면서 페이스북에 경력 자랑하기 급급한 사람’, 이에 더 나아가서 ‘포털에 인물 정보 등록하고 자기 유명한 척 떠드는 사람’, 실력이 부족하니 경력이나 학력 등, 자신의 노력과는 별개로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넘어서는 이득을 보려는 속물적인 사람.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실제로 몇몇 대외활동을 하면 이런 사람들을 많이 본다.

    아마 이 칼럼을 보는 몇몇 이들은 나한테 “너는 얼마나 잘 났기에 우리 한테 잔소리하느냐?”고 되물을 것이다. 이런 말을 되묻는 이들에게 “스스로 자랑하기는 그렇지만 20살의 내 행동을 반성하며 그 뒤 최소한의 양심을 가지고 내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청소년 정책 발전을 위해 내 나름대로 청소년 정책을 공부하고, 입법제안도 하는 등 여러가지 활동과 노력으로 실력을 쌓았다”고 말하고 싶다.

    이어서 그들보다 나는 내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실력을 키우며 스스로의 삶을 떳떳하게 살아왔다고 말하는 것이다.   

    끝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위해 노력해오다가 청소년특별회의 부의장까지 지낸 “A형”, 평창에서 청소년의 주체적인 언론인 수완뉴스를 만들어 묵묵히 자신의 분야를 찾고 있는 “김동주 대표님”, 김해에서 대학교를 다니면서도 항상 청소년 정책을 걱정하는 “C군” 등

    주변을 살펴보면 당신들보다도 더 대단한데도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실력을 쌓으며 대외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글을 마친다.

    박정우 칼럼리스트 / 법제처 국민법제관, 여성가족 분야

    오늘부터 공적 마스크 제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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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민재] 공적 마스크 제도가 12일부터 사라진다. 공적마스크 제도가 사라짐에 따라 구매 수량 제한 해제와 약국, 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도 수량 제한 없이 구매가 가능하게 된다.

    마스크 착용의 올바른 예 (사진=픽사베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마스크 생산 물량이 늘어남으로서 마스크 수급이 안정화되어 어제(11일)부로 마스크 공적 공급 제도를 없앤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는 수술용 마스크 출고량을 80%로 확대하여, 수출량 역시 당일 생산량의 최대 30%로 증가시킨다고 한다.

    보건용 마스크 취약지역, 의료기관 수급 현황을 점검하며, 마스크의 불공정 거래 등을 단속하기 위하여 모니터링을 하며, 강력하게 대응한다고 하였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비축하고 있는 비상용 마스크의 경우 1억 5천만 장을 기획하여 3차 추경 일부 예산까지 포함하여 마스크를 비축한다고 발표했다.

    마스크 사재기 현상으로 인하여 지난 3~4월, 마스크 가격이 오르는 품귀 현상으로 인하여 정부는 마스크 공적 공급 제도를 시행하여 마스크 구매 개수를 제한함으로써 마스크 공급을 안정시키고, 사재기 방지 및 국민의 마스크 구매를 도왔다.

    이날 브리핑에서 이의경 식약처장은 위 상황이 다시 반복될 경우, 본 제도가 다시 시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7월 11일(어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5명 늘어 누적확진자 총 13,373명이며, 완치자의 경우 79명이 늘어 12,144명이다. 또한, 사망자의 경우 변동사항 없이 288명이다.

    확진자의 경우 검역 단계에서 8명이, 국내 감염의 경우 서울 8명, 경기 4명, 인천 1명, 충남 1명, 대전 2명, 전북 2명, 광주 9명이 확진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조용한 감염이 의심되는 사례가 많아 추가 대규모 집단감염의 우려도 있다.

    김민재 기자

    고우석, 이형종 복귀…’메가 트윈스’ 재가동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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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트윈스 고우석. (사진=LG트윈스)

    [수완뉴스=이동규 기자] LG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외야수 이형종과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부상에서 회복하여 돌아온다는 소식이다. 최근 LG는 흔들리는 불펜과 무너진 타선으로 2위 자리를 뺴앗기고 현재는 4위에 머물러 있다. 4위 자리도 기아와 삼성한테 언제든 빼앗길 수 있다.

    LG트윈스 이형종이 호주 시드니 훈련 캠프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LG트윈스)

    이형종은 지난 5월 1일, 두산과의 연습경기에서 이용찬의 공에 온쪽 손등을 맞아 골정상을 입었다. 마지막 연습경기에 예상치 못한 부상이라 LG에겐 큰 손실이었다. 두 달 가량의 재활을 거쳐 오늘(10일) 1군에 등록 될 것으로 보인다. 이형종은 퓨처스리그 두 경기에서 7타수 3안타, 자신의 타격감을 자랑했다. 류중일 LG트윈스 감독은 “(이)형종이는 내일 무조건 올릴 것이다”라며 이형종의 성공적인 부상 복귀를 확신했다. 

    LG트윈스 고우석. (사진=LG트윈스)

    LG의 소방관 고우석도 복귀한다. 류 감독은 이형종의 복귀 소식에 이어 “9일 경기 전에 잠깐 만났다. 몇경기 중간 계투로 가다가 결국은 마무리로 가야죠”라며 고우석의 복귀 직후에는 중간 계투, 안정이 된다면 마무리에서 투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가 보였다. 고우석은 지난 5월 14일 왼쪽 무릎  반원상 연골 절제 수술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최근 2군 경기에 등판해서 직구 평균 149km, 최고 151km의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1군에 복귀하여 얼마만큼의 활약을 할 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하락세를 타던 라모스의 부진이 끝나는 것으로 보여 LG는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LG는 시즌 초반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지만, 타선과 불펜의 약세로 현재 6위를 지키고 있다.

    이동규 기자

    뮤지컬 <렌트> 20주년 홈커밍데이, 47명의 렌트 신•구 배우가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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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렌트 배우들 (사진=신시컴퍼니)

    [수완뉴스=육주현 기자] 지난 7월 5일 일요일 뮤지컬 <렌트> 20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데이”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저녁 공연에는 그간 <렌트>의 역사를 함께 해온 배우 남경주, 최정원, 전수경, 성기윤, 이건명, 황현정, 김영주, 박준면(2000년), 정선아, 소냐(2002년), 김수용, 송용진(2004년), 나성호, 박성환(2007년), 유승현, 최현선(2009년), 강태을, 송원근, 브라이언, 조형균, 윤공주, 김지우, 김경선, 이든(2011년) 배우가 한자리에 모여 <렌트> 한국공연 2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뮤지컬 <렌트> 20주년 공연은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 배우 모두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렌트 한국 초연을 함께했던 남경주, 최정원, 이건명, 황현정, 김영주, 박준면 그리고 2004년 함께한 김수용, 송용진은 극 중 일부 장면에 카메오로 출연해 보는 즐거움을 안겼다. 공연이 끝나고 마크 역 정원영 배우의 소개로 24명의 렌트 선배 배우들이 객석에서 무대로 올라와 인사를 관객들에게 전한 후 이날을 위해 특별히 편곡된 “Seasons of Love”를 47명의 신구 배우가 함께 열창했다.

    2000년 7월 5일 한국 초연한 <렌트>는 동성애, 마약 등 당시 터부시되던 소재에도 불구하고 연일 매진되고, 최초로 뮤지컬 팬클럽을 양산하며 한국 뮤지컬 문화에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했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0 뮤지컬 <렌트>는 8월 23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육주현 기자

    올 8월 공개할 삼성 ‘노트 20’ 울트라 모델 사진 유출…100배줌 말고 ’50’배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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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공식 홈페이지에서 유출된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추정) (사진=트위터 @MaxWinebach)

    [수완뉴스=이동규 기자] 삼성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올 8월 공개할 노트20 울트라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IT 전문가 맥스 웨인바흐(@MaxWinebach)는 지난 2일, 삼성이 우연히 노트20 울트라 Mystic Bronze(미스틱 브론즈)색을 러시아 공식 홈페이제이 포스트되었다며 유출된 사진 2장을 첨부했다.

    고급스러운 무광 구릿빛과 S20 울트라와 비교되는 세개의 링과 함께 설계된 카메라 범프에 네티즌들은 열광하고 있다. 오는 8월 5일로 알려진 삼성 언팩 행사는 지난 2009년 부터 시작된 플라그쉽 스마트폰 및 전자기기 공개 프레젠테이션으로, 지난 2월에는 갤럭시 S20 시리즈와 갤럭시 Z플립, 버즈+가 공개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최가 유력하며 갤럭시 노트20, 노트20 울트라, Z플립 5G, 탭 S7, 워치3, 버즈 라이브 등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노트20시리즈는 S20 시리즈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AF와 듀얼 픽셀이 들어간 새로운 센서가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트20 울트라는 기본, 망원, 광각 트리플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 렌즈는 S20 울트라에 탑재되었던 1억 800만화소의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한다. LED 플래시 밑 부분은 레이저 센서로, S20 시리즈에서 문제가 되었던 근접 센서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S20 시리즈에서 풀지 못하였던 원가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또다른 IT전문가 아이스 유니버스(@UniverseIce)에 의하면, 노트20 기본 모델은 999달러, 노트20 울트라는 1299달러로, 기본모델은 S20, 울트라 모델은 S20 울트라와 가격이 같다.

    아이스 유니버스는 이어, 노트20 시리즈는 스냅드래곤 865+ 프로세서를 사용하며, 이는 탭 S7과 Fold2, Z 플립 5G모델과 같다고 했다. 이어, 탭 S7은 올해 출시될 안드로이드 태블릿 중에 가장 구매할 가치가 높은 태블릿 이라며, 120Hz를 지원하는 태블릿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삼성의 5G폰이 화웨이와 애플에 의해 2년 뒤에는 3위로 밀려날 것이라는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6일 밝혔다.

    이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