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완뉴스=임주영 사진기자] 한국e스포츠협회와 Electronic Arts Inc.가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공동 주최 및 주관하는 FC PRO FESTIVAL KeSPA CUP 경기가 22일 열렸다. JETKOY(Ekkasit Ratchatathammasit) 선수가 우승 소감을 말하고 있다.
임주영 사진기자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국립강릉원주대학교(총장:박덕영)는 5월 31일 발생한 웹메일 해킹으로 인해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12월 18일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학 측은 이번 사고로 구성원들에게 불안과 우려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사고는 메일플러그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웹메일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으로 발생했다. 강릉원주대를 포함한 5개 대학 및 9개 기관이 이번 해킹 사고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메일플러그는 지난 13일, 다른 기관에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한 사실을 처음 확인했으며, 추가 점검을 통해 우리 대학의 정보 유출 사실을 통보했다. 이후 12월 14일까지 보안 취약점을 보완하고 접근 권한을 강화하는 등 후속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웹메일 시스템에 저장된 사용자 정보로, ▲ 이메일 아이디 ▲ 이름 ▲ 학번 ▲ 신분 그룹 ▲ 학과명 ▲ 암호화된 비밀번호 ▲ 휴대폰 번호 ▲ 개인 이메일 주소(개인 이메일 주소는 메일 플러스 시스템에 기재된 경우에 해당한다고 한다.)이다. 이에 대해 강릉원주대 정보화본부 관계자는 “학내 포탈 시스템과 관련된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으며, 메일플러그의 자체 시스템에서 발생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향후 대응 조치 및 계획에 대하여 강릉원주대 정보화본부 측은 19일, 유출된 정보의 범위에 따른 개별 이메일 안내와 내부 응답 매뉴얼을 통해 신속히 대응했다고 밝혔다. 먼저 구성원에게 사고 개요, 보안 조치 내용, 비밀번호 변경 및 스팸 주의 권고 사항 등을 안내하였으며, 향후 정기적인 보안 점검을 실시하고 취약점에 대한 관련 패치를 적용, 웹메일 서비스 전반의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이라고 밝혔다.
이번 웹메일 해킹 사고에 대하여 대학은 구성원들에게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할 것과 스팸 주의를 당부했다. 왜냐하면 이메일 뿐만 아니라 휴대폰 번호도 유출되어 스팸 문자도 증가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강릉원주대 측은 “클라우드 웹메일 제공 회사의 보안 취약점에서 비롯된 사고지만, 정보 시스템을 총괄하는 부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성원들에게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번 사고로 인한 대학 구성원들의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대학 측은 피해 방지 및 추가 조치를 통해 신뢰 회복에 나설 예정이다.
김동주 기자
[수완뉴스=속보] 국회에서 야6당이 발의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가결되었다. 제적의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결 204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윤 대통령의 대통령 직무가 정지되었다.
[수완뉴스=디지털뉴스팀] 청소년언론 ‘청라온’(단장: 공석, 발행인: 김동주)이 2024년 12월 20일까지 단장을 채용한다.
주요 활동은 소속 기자들이 기자 분야(정치, 사회, 문화, 청소년, 사설, 연예, 스포츠, 경제 등)에 맞게 적당 분량(2주에 1회) 기사를 작성하고 웹사이트에 업로드하면, 기사를 검토 후 승인하는 업무를 맡는다. 소속 기자들의 취재와 기사 작성 활동 등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단장은 소속 기자들을 리드함으로써 리더십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이번 청라온 단장 모집은, 수완뉴스 영입(career.swn.kr)에서 신청서 접수를 받는다. 합격자는 면접 후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1명이며, 위촉장, 활동키트(명함, 기자증, 다이어리 포함)가 제공된다. 단장으로 위촉될 경우 ▲ 오프라인 모임 진행 시 모임 공간 제공 ▲ 1365 자원봉사 실적 제공 ▲ 활동확인서 및 활동증명서 발급 ▲ 현직 기자 멘토링 ▲ 현장 기사 작성 특강 등의 혜택이 있을 예정이다.
청라온 관계자는, 이번 단장 모집에 관하여 “청소년의 목소리를 직접 알리는 매체를 운영해볼 기회”라며 “청라온 단장으로 활동하며 리더십 능력을 계발하고 오피니언 리더로서 성장할 기회”라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의 목소리를 사회에 더 잘 알리기 위하여 청소년 단장을 모집하는 만큼 많은 청소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청라온은 2021년 설립한 청소년언론이다. 기성언론이 가지는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글을 쓰는 청소년을 자신만의 글을 쓰는 청소년을 만들겠다는 포부에서 시작해, 사회, 경제, 정치, 문화, 청소년, 칼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작성하는 언론이다. 청라온은 수완뉴스의 지원과 중학생 5명이 함께 창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1월 1기 청소년기자를 모집한 바가 있다.
디지털뉴스팀
[수완뉴스=속보] 경찰청 특수단이 12일 지난 계엄 사태와 관련, 압수수색 영장을 가지고 대통령실을 찾았으나 경호처가 막아 진입을 하지 못했다. 특수단은 “대통령실의 임의제출 방식을 고려하고 있으나 영장의 유효기간이 남아있으므로 영장 재집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오늘 특수단은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발부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 대통령의 통신 기록 조회 영장도 청구할 것으로 보여진다.
[수완뉴스=채진우 칼럼니스트] 벤자민 프랭클린은 미국의 건국 아버지라는 타이틀을 넘어 과학자, 작가, 정치가, 외교관 등 여러 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인물이다. 그러나 그의 성공은 단순히 타고난 재능이나 운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그는 체계적인 자기 계발과 철저한 시간 관리를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켰다. 프랭클린의 삶은 목표 설정, 자기 성찰, 시간 활용, 균형 잡힌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프랭클린은 삶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13가지 덕목을 정립했다. 절제, 침묵, 질서, 결단, 절약, 근면, 진실, 정의, 중용, 청결, 침착, 순결, 겸손의 덕목은 그의 삶을 이끄는 원칙이었다. 단순히 덕목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마련했다. 예를 들어, “질서를 유지하라”는 덕목을 실천하기 위해 그는 하루 일정을 세부적으로 나누고 이를 성실히 따랐다.
덕목 실천은 하루의 끝에서 점검하는 자기 성찰로 이어졌다. 매일 밤, 그는 자신이 각 덕목을 얼마나 잘 지켰는지 평가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려 노력했다. 이러한 일상적인 점검과 피드백 과정은 단순히 실수를 고치는 데 그치지 않고, 삶 전체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했다. 목표는 구체적일수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다. 프랭클린이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끊임없이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그의 삶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
프랭클린은 시간 관리에 있어서도 매우 철저했다. 그는 하루를 3시간, 5시간, 7시간, 9시간으로 나누는 3-5-7-9 원칙을 실천했다. 3시간은 독서와 자기 계발에, 5시간은 식사와 여가에, 7시간은 수면에, 9시간은 일에 집중하는 방식이었다. 이러한 시간 분배는 단순히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삶의 각 영역에 균형을 맞추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독서는 그의 시간 관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 프랭클린은 지식을 쌓기 위해 매일 일정 시간을 독서에 투자했다. 그는 “책에서 얻는 지식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강조하며, 독서를 통해 세상과 자신을 이해하고자 했다. 이처럼 자기 계발에 시간을 배정하고 이를 일관되게 실행하는 태도는 오늘날에도 중요한 교훈을 준다.
프랭클린의 시간 관리 철학은 현대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원칙에서 영감을 받은 스티븐 코비는 프랭클린 플래너를 개발했다. 프랭클린 플래너는 목표 설정, 우선순위 정리, 꾸준한 점검을 통해 시간 관리를 돕는 도구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프랭클린의 시간 관리 방식에서 눈여겨볼 점은 시간 블록 기법이다. 일정 시간 동안 하나의 일에만 집중하는 이 방법은 오늘날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전략으로 여겨진다. 그는 방해 요소를 차단하고, 정해진 시간 동안 온전히 한 가지 활동에 몰두했다. 예를 들어, 독서에 몰두하는 동안 다른 업무는 뒤로 미루고,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휴식 시간을 적절히 배분했다.
프랭클린의 자기 계발 철학은 단순히 일과 성과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그는 삶의 여러 영역 간 균형을 중시했다.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며, 독서, 명상, 취미 활동을 통해 정신적인 풍요를 추구했다.
그는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맑아진다”고 믿으며,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데도 신경 썼다. 이러한 균형 잡힌 태도는 단기적으로는 효율성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가능하게 했다.
프랭클린의 시간 관리 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기 성찰과 계획의 유연성이다. 그는 매일 밤 자신의 하루를 돌아보며 계획과 실제 성과를 비교했다. 목표 달성을 위한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화가 생기면 즉시 계획을 수정하고 새로운 방향을 설정했다. 이러한 유연성은 단순히 계획을 고수하는 것보다 더 큰 성과를 가져왔다.
예를 들어, 프랭클린은 어떤 일이 예상보다 더 오래 걸릴 경우 다른 일을 우선순위에서 조정하거나 덜 중요한 일은 과감히 생략했다. 그는 고정된 계획에 얽매이지 않고 상황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유연한 사고를 중시했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삶은 목표 설정, 자기 성찰, 시간 관리, 균형 잡힌 삶이라는 네 가지 핵심 요소를 통해 성공적인 삶을 보여준다. 그는 단순히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매일 자신을 돌아보며 부족한 점을 개선했다.
오늘날 그의 철학은 여전히 유효하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시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일과 여가의 균형을 맞추는 방식은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하다. 시간은 한정된 자원이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삶의 질을 결정한다.
프랭클린의 철학은 꾸준함과 노력, 자기 성찰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그의 시간 관리 방식과 자기 계발 태도는 단순히 개인의 성공을 넘어, 보다 나은 삶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영감을 제공한다.
채진우 칼럼니스트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국회 본회의가 7일 열렸다. 이날 국회에서는 김건희 특검법과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상정되었다. 그런데 국민의힘은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의원까지 3명을 제외한 모든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퇴장했다. 퇴장한 국민의힘 의원은, ▲ 강대식 의원 ▲강명구 의원 ▲ 강민국 의원 ▲강선영 의원 ▲ 강승규 의원 ▲ 고동진 의원 ▲곽규택 의원 ▲ 구자근 의원 ▲ 권성동 의원 ▲ 권영세 의원 ▲ 권영진 의원 ▲ 김건 의원 ▲ 김기웅 의원 ▲ 김대식 의원 ▲ 김도읍 의원 ▲ 김미애 의원 ▲ 김민전 의원 ▲ 김성원 의원 ▲ 김석기 의원 ▲ 김선교 의원 ▲김성원 의원 ▲ 김소희 의원 ▲ 김승수 의원 ▲ 김용태 의원 ▲ 김위상 의원 ▲ 김은혜 의원 ▲ 김재섭 의원 ▲ 김장겸 의원 ▲ 김재섭 의원 ▲ 김정재 의원 ▲ 김종양 의원 ▲ 김태호 의원 ▲ 김형동 의원 ▲ 김희정 의원 ▲ 나경원 의원 ▲ 박대출 의원 ▲ 박덕흠 의원 ▲ 박상웅 의원 ▲ 박성민 의원 ▲ 박성훈 의원 ▲ 박수민 의원 ▲ 박수영 의원 ▲ 박정하 의원 ▲ 박정훈 의원 ▲ 박준태 의원 ▲ 박충권 의원 ▲ 박형수 의원 ▲ 배준영 의원 ▲ 배현진 의원 ▲ 백종헌 의원 ▲ 서명옥 의원 ▲ 서범수 의원 ▲ 서일준 의원 ▲ 서지영 의원 ▲ 서천호 의원 ▲ 성일종 의원 ▲ 송석준 의원 ▲ 송언석 의원 ▲ 신동욱 의원 ▲ 신성범 의원 ▲ 안상훈 의원 ▲ 엄태영 의원 ▲ 우재준 의원 ▲ 유상범 의원 ▲ 유영하 의원 ▲ 유용원 의원 ▲ 윤상현 의원 ▲ 윤영석 의원 ▲ 윤재옥 의원 ▲ 윤한홍 의원 ▲ 이달희 의원 ▲ 이만희 의원 ▲ 이상휘 의원 ▲ 이성권 의원 ▲ 이양수 의원 ▲ 이인선 의원 ▲ 이종배 의원 ▲ 이종욱 의원 ▲ 이철규 의원 ▲ 이헌승 의원 ▲ 인요한 의원 ▲ 임이자 의원 ▲ 임영준 의원 ▲ 장동혁 의원 ▲ 정동만 의원 ▲ 정성국 의원 ▲ 정연옥 의원 ▲ 정점식 의원 ▲ 정희용 의원 ▲ 조경태 의원 ▲ 조배숙 의원 ▲ 조승환 의원 ▲ 조은희 의원 ▲조정훈 의원 ▲ 조지연 의원 ▲ 주진우 의원 ▲ 주호영 의원 ▲ 진종오 의원 ▲ 최수진 의원 ▲ 최은석 의원 ▲ 최보윤 의원 ▲ 최은석 의원 ▲ 최형두 의원 ▲ 추경호 의원 ▲ 한기호 의원까지 총 105명이 탄핵안에 표결하지 않아서 윤석열 탄핵안은 폐기되었다.
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퇴장한 국민의힘 의원 이름을 각 호명하여 본회의장으로 돌아올 것을 천명했으나 끝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김동주 기자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영(국방위원회/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지난주 3일 위헌, 위법 계엄으로 인해 국회에 발생한 피해에 대해 배상 및 보상 여부에 대해 국방부에 질의했다.
이 질의에서 국방부는, 국유재산인 ‘국회’는 계엄법과 국가배상법에서 정한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결론적으로 보상 및 손해배상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이 답변이 가지는 심각한 문제는, 이번 비상계엄이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권’을 무력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 반헌법적, 불법 계엄임에도 불구하고 국방부가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는 사실이다.
또한 절차적으로도 계엄법 제9조 4항은 계엄군이 국민의 재산을 파괴 또는 소각하려는 경우, 그 사유와 대상 등에 대해 미리 통보하거나 공고하여야 한다는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또한 이뤄지지 않은 명백한 하자도 있다.
허영 의원은 “5,200만 국민이 TV 생중계를 통해 계엄군의 불법 난입으로 국회의 유리창, 출입문, 집기의 파손 등, 상당 규모의 물적 피해가 발생한 것을 목도하였다”라고 “국민의 혈세인 국회의 재산을 불법적으로 파괴해놓고 이에 대한 피해를 배상하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위법, 위헌적 계엄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 내란 수괴 및 국방부가 반드시 배상하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동주 기자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과 학부모의 대학 진학을 돕고자 대학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오는 26일부터 27일 하루는 도교육청 북부청사(의정부)와 28일은 가천대학교 예음홀에서 각각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 대입전형 특강 ▲ 1:1 대입진학 상담 ▲ 대학생 학습 지원(코칭 및 멘토링)을 운영한다.
28일 가천대에서 진행하는 대입전형 특강에는 ▲ 2025학년도 수능 분석 및 수능 대비 학습 전략 ▲ 2026학년도 대학입학 전형 분석 및 주요 사항을 경기도 대입 진학지도 대표 강사가 설명한다.
26일~28일 이뤄지는 1:1 대입진학 상담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단이 참여해 ▲ 학생부 분석을 통한 대입진학 상담 ▲ 지원 가능 대학 및 학과 안내 ▲ 대학입시 준비 전략 등을 상담한다.
26일과 27일에 운영하는 대학생 학습 상담은 대학에 재학 중인 멘토학생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 학습습관 및 생활 방법 ▲ 대학 전공 및 대학 생활 안내 ▲ 대입 진학을 위한 자기주도성 확립 지원 상담 등을 조언한다.
대입 전형 특강 참석 가능 인원은 선착순 550명으로 한정한다. 1:1 대입진학 상담은 사전 선착순 신청자 4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학생 학습 상담은 선착순 180명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한다.
대입전형 특강 참석 및 1:1 대입진학 상담을 원하는 고1, 2학년 학생과 학부모는 ‘경기도 대입진학설명회 홈페이지’에서 10일부터 15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된다. 1:1 대학진학 상담 시간은 1인 40분이며, 모의고사 성적표와 학생샐활기록부를 지참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입진학 특강 운영으로 학생, 학부모에게 최신 대학 입학 정보를 제공하고, 1:1 대학진학상담과 대학생 학습 상담을 통해 사교육 경감과 공교육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이 행사는 2026학년도 대입전형을 앞두고 도내 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대입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진학 지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공교육 차원에서 양질의 대입 진학지도와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교육청을 중심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