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서울, 삼성동(코엑스)] 김동주 선임기자, 금일 13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코엑스 입구 일대에서 “문재인 정부의 5천만 핵인질, MBC사장 체포영장과 관련한 반대 시위, 국민보고대회를 열었다.
아래는 수완뉴스 기자가 촬영한 사진이다.
-기자 사진-








글,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편집,교열 1번
-사진 5장 추가
-사진 3장 추가
[수완뉴스=서울, 삼성동(코엑스)] 김동주 선임기자, 금일 13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코엑스 입구 일대에서 “문재인 정부의 5천만 핵인질, MBC사장 체포영장과 관련한 반대 시위, 국민보고대회를 열었다.
아래는 수완뉴스 기자가 촬영한 사진이다.
-기자 사진-
글,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편집,교열 1번
-사진 5장 추가
-사진 3장 추가
[수완뉴스=스포츠,사회] 온라인뉴스팀, 강원도의 한 불법 사설 토토 사이트는 청소년을 리셀러로 고용한 사실이 드러나, 일각에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토토 사이트는 파파라치나 기자의 출입을 막기 위해 추천인 아이디와 추천인 코드를 가진 사람만이 가입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취재진은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접속을 시도한 결과, 추천인 코드에 가로막혀, 더 이상의 취재가 불가능했다.
국민체육진흥법에 의거하여 체육진흥투표권은 중계 및 판매사업은 수탁사업자인 (주)케이토토만이 할 수 있고, 케이토토와 직접 계약한 사업주만이 체육진흥투표권을 발행하고 판매할 수 있다.
또, 체육진흥투표권은 같은 법 국민체육진흥법 제 30조 1항에 의거, 청소년보호법 제2조 1항에 의한 청소년에게는 어떠한 경우에도 투표권을 발행하거나 판매하게 할 수 없다. 그리고 수탁사업자와 유사한 상호로 체육진흥투표권을 중계하거나 수익을 낼 수 없다.
회차당 제한하는 금액 한도나 회차는 모두 법에서 정한 테두리를 준수해야 하며, 미성년자에게 토토를 판매하고 환급금을 수령하게 할 수 있는 건 불법이고 케이토토 홈페이지가 아닌 유사상호의 토토사이트는 불법 사설 토토 사이트이다.
그런데, 강원도의 한 불법 사설토토 사이트는 청소년을 리셀러를 고용한 것으로 취재중 확인했다. 해당 토토 사이트는 추천인 아이디과 추천인 코드를 아는 사람만이 가입할 수 있는 정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사이트의 리셀러 정책은 가입자가 100만원을 충전하고 베팅할 경우 10~ 30%의 수익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소년보호법 및 청소년기본법에서 정한 10대 청소년들도 다수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정황도 드러나, 더이상의 피해가 발생하기 전 관계 당국의 신속한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한편 해당 토토사이트는 필리핀 등 타지에 서버를 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보안 전문 회사를 통해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당 사이트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불법·유해정보(사이트)에 대한 차단 안내 페이지(warning.or.kr)로 리다이렉트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글,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18.5.7. 정정보도하였음
[수완뉴스=강원도교육청]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교직원수련원 특혜이용과 관련해 공개 사과한데 이어, 8일 감사반을 투입해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난 의혹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직원수련원을 포함해 숙박시설이 있는 직속 기관에 공문을 시행해 설립목적과 다르게 운영되는 사례가 없도록 특별 지시했다.
강삼영 도교육청 대변인은 “이번 공문 시행은 6일 교육감이 발표한 사과문의 후속조치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일을 국민들의 눈높이로 다시 점검하는 차원”이라며, “도민들께 신뢰받는 강원교육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 수완뉴스 ([email protected])
사진: 강원도교육청 시행 공문
[수완뉴스=영화계] 1961년 영화 ‘5인의 해병’으로 데뷔하여 ‘맨발의 청춘’ 으로 유명한 김기덕 감독이 7일 별세했다. 한국 영화계의 큰 별이 진 것에 많은 대중들은 아쉬움과 애도의 물결을 이어갔다.
故 김기덕 감독은 생전 2011년 부산영화제에서 ‘나는 영화계를 떠났지만 죽어서도 영화감독이다.”라고 말해 영화에 대한 짙은 애착을 표해 이목을 끌은 바 있다.
한국 전쟁 이후 특수효과와 많은 실험을 거듭하며 한국 영화의 발전에 기여도 했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대괴수 용가리’가 있다.
글, 수완뉴스 ([email protected])
[수완뉴스=여의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9. 9(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비행사 안창남 고국 방문 비행 95주년을 기념하여 <2017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국인으로서 우리나라 하늘을 최초로 날았던 비행사 안창남이 고국방문 비행을 했던 1922년으로부터 95년이 되는 해이다. 1922년 12월 10일, 당시 경성 인구의 6분의 1에 달하는 5만여 명의 사람들이 그의 비행을 관람하기 위해 몰려들어 여의도를 까맣게 뒤덮을 정도였다고 한다. 이번 주말 95년 전 이곳 여의도에서 금강호를 타고 조국의 하늘로 비상했던 그를 추억하며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 입구에서 간단한 입출국심사를 거쳐 행사장에 들어서면 여의도 비행장이었던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듯 <여의도 비행장 역사전시관>이 펼쳐진다. ▴여의도 비행장 OX퀴즈,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나도 안창남 비행사체험, 과거 비행사가 되어 보는 포토존 ▴1916, 여의도 비행장은 10시부터 18시까지 상시 체험 가능하다.
또한 1922년 안창남 비행사가 한국인 비행사로는 최초로 우리나라 하늘을 비행했던 그날 조종했던 ‘금강호’를 대형 모형으로 제작한 <2017 금강호> 전시가 행사장 중앙에서 상시 운영된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종이비행기 대회>는 종이비행기 ▴멀리날리기, ▴오래날리기, ▴항공모함 착륙대회의 3가지 종류로 진행되며, 14시30분부터 대회 종목별로 순차적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이고 각 부문 우수참여자인 대상과 금상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이, 은상과 동상에게는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장상이 수여된다.
대회참여접수는 행사 당일 운영부스에서 종목별 선착순 300명까지 가능하며 접수시간은 10시부터 14시까지이다.(참가비 무료)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의 3개 부문은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4명이 수상하며, 일반부문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이 수상하게 된다.
그 외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언제든 참여가능하다. ▴파일럿 교육원에서는 항공우주를 주제로 한 총 5개의 동아리가 직접 참여하여 비행 시뮬레이터 체험, 드론 조종 체험, 글라이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종이비행기 공작소에서는 종이비행기 접기의 비법을 배울 수 있고, ▴비행기 튜닝존에서는 직접 접은 종이비행기를 스티커 등을 가지고 꾸며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드론비행기 공작소에서는 드론의 원리교육부터 드론 종이비행기 체험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도 있다.
<격납고 종이비행기 전시>는 과거부터 현재와 미래의 비행기 변천사를 종이비행기로 전시한 프로그램으로 10시부터 18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종이비행기 관련 기네스 기록 보유자들의 종이비행기뿐만 아니라 영상 상영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 공연이 13시30분부터 펼쳐지며 14시부터는 ▴국제대회 한국 결승전 우승자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시연이 진행된다. 그 외에도 공항식당, 공항 휴식 라운지 등 축제 참여자 편의공간이 마련된다.
문의는 서울시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http://hangang.seoul.go.kr/) 또는 전화(사무국:02-6235-5400)를 통해 하면 된다.
행사장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3번 출구로 나와 마포대교 방면으로 직진하여 도보 약 15분 거리의 너른 들판을 찾아오면 된다.
박기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점점 선선해지는 이번 주말 가족이 함께 한강으로 나들이 오셔서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라”고 말했다.
[수완뉴스=서울시]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11일(월)부터 22일(금)까지 2주간 10개 수도권 전철 운영기관이 합동으로 부정승차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0개 수도권 전철 운영기관 :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공항철도(주), 서울9호선(주), 신분당선, 용인경량전철(주), 의정부경전철(주), 서울메트로9호선(주), 경기철도(주)
부정승차로 적발되면 공사 여객운송약관에서 정하는 기준에 따라 해당 승차구간의 1회권 운임과 그 30배의 부가금을 추가하여 내야하며, 부정승차로 적발되고도 부가금 납부를 거부할 경우 형사 고소 대상이 될 수도 있다.
부정승차 유형에는 승차권 없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우, 다른 사람의 우대용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청소년 또는 어린이 교통카드를 일반인 등 부적격자가 이용하는 경우 등이 있다.
공사는 부정승차 예방을 위해 시스템 개선도 해나가고 있다. 올 12월부터는 우대용 카드를 1회 발급하면 동일 역 다른 발매기에서 재발급을 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우대권 부정사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2015년 게이트 할인 표시등이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유공자, 4종류로 표시되도록 개선했으며, 2016년에는 우대용 카드 인적조회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운임 및 비운임 지역이 교차되는 엘리베이터 출입구에 부정승차 단속 음성 안내 시스템(42개역 60개소)을 구축하는 등 부정승차 예방을 위해 꾸준히 시스템을 개선해오고 있다.
부정승차 단속건수와 부가금 징수금액도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당해만해도 7월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1~8호선에서 28,917건의 부정승차가 적발되어 약 12억 원의 부가금이 징수되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 부정승차 단속 건수 및 부가금 징수금액 현황
구 분 | 부정승차 단속건수(건) | 부가금 징수금액(백만원) | 증감여부
(전년대비) |
2014년 | 32,108 | 1,101 | – |
2015년 | 42,289 | 1,524 | 증가 |
2016년 | 42,814 | 1,715 | 증가 |
2017년(1~7월) | 28,917 | 1,192 | 증가 |
수도권 지하철 운영기관들은 단속활동 외에도 부정승차에 대한 시민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부정승차 예방 합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주요 환승역에서 부정승차 유형과 부가금에 대해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수도권 지하철 운영기관 공동 캠페인 실시(6개 환승역)
날 짜 | 시 간 | 대상역 | 참여기관 |
9.11.(월) | 16시~17시 | 왕십리 | 공사, 코레일 |
9.13.(수) | 홍대입구 | 공사, 코레일, 공항철도 | |
상봉 | 공사, 코레일 | ||
김포공항 | 공사, 공항철도, 9호선 | ||
당산 | 공사, 9호선 | ||
9.14.(목) | 강남 | 공사, 신분당선 |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부정승차가 엄연한 불법행위이자 공정한 대중교통 이용문화를 해치는 요소인 만큼 부정승차 근절을 위해 부정승차 단속강화 및 시스템 개선 등 부정승차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수완뉴스=서울시]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11일(월)부터 22일(금)까지 2주간 10개 수도권 전철 운영기관이 합동으로 부정승차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0개 수도권 전철 운영기관 :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공항철도(주), 서울9호선(주), 신분당선, 용인경량전철(주), 의정부경전철(주), 서울메트로9호선(주), 경기철도(주)
부정승차로 적발되면 공사 여객운송약관에서 정하는 기준에 따라 해당 승차구간의 1회권 운임과 그 30배의 부가금을 추가하여 내야하며, 부정승차로 적발되고도 부가금 납부를 거부할 경우 형사 고소 대상이 될 수도 있다.
부정승차 유형에는 승차권 없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우, 다른 사람의 우대용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청소년 또는 어린이 교통카드를 일반인 등 부적격자가 이용하는 경우 등이 있다.
공사는 부정승차 예방을 위해 시스템 개선도 해나가고 있다. 올 12월부터는 우대용 카드를 1회 발급하면 동일 역 다른 발매기에서 재발급을 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우대권 부정사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2015년 게이트 할인 표시등이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유공자, 4종류로 표시되도록 개선했으며, 2016년에는 우대용 카드 인적조회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운임 및 비운임 지역이 교차되는 엘리베이터 출입구에 부정승차 단속 음성 안내 시스템(42개역 60개소)을 구축하는 등 부정승차 예방을 위해 꾸준히 시스템을 개선해오고 있다.
부정승차 단속건수와 부가금 징수금액도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당해만해도 7월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1~8호선에서 28,917건의 부정승차가 적발되어 약 12억 원의 부가금이 징수되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 부정승차 단속 건수 및 부가금 징수금액 현황
구 분 | 부정승차 단속건수(건) | 부가금 징수금액(백만원) | 증감여부
(전년대비) |
2014년 | 32,108 | 1,101 | – |
2015년 | 42,289 | 1,524 | 증가 |
2016년 | 42,814 | 1,715 | 증가 |
2017년(1~7월) | 28,917 | 1,192 | 증가 |
수도권 지하철 운영기관들은 단속활동 외에도 부정승차에 대한 시민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부정승차 예방 합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주요 환승역에서 부정승차 유형과 부가금에 대해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수도권 지하철 운영기관 공동 캠페인 실시(6개 환승역)
날 짜 | 시 간 | 대상역 | 참여기관 |
9.11.(월) | 16시~17시 | 왕십리 | 공사, 코레일 |
9.13.(수) | 홍대입구 | 공사, 코레일, 공항철도 | |
상봉 | 공사, 코레일 | ||
김포공항 | 공사, 공항철도, 9호선 | ||
당산 | 공사, 9호선 | ||
9.14.(목) | 강남 | 공사, 신분당선 |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부정승차가 엄연한 불법행위이자 공정한 대중교통 이용문화를 해치는 요소인 만큼 부정승차 근절을 위해 부정승차 단속강화 및 시스템 개선 등 부정승차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수완뉴스=중국 옌청]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입주기업인 ‘칼슘사과’가 140여개 스타트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중국 옌청 데모데이(8.30)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주최 : (韓) 주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中) 장쑤성 과학기술청
주관 : (韓) KOTRA,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中) 옌청시 과학기술국
‘칼슘사과’는 천연칼슘제로 사과를 세척하는 방법을 개발해 사과의 당도를 높이고 농약 걱정 없이 사과껍질의 영양분까지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대상 수여로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중국사업화 지원금 300만원과 중국 엔청 비즈니스센터 2년 입주 자격이 주어진다.
칼슘사과는 2016년 12월 서울먹거리 창업센터에 입주하여 현재까지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상하이와 베이징을 중심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먹고 싶어하는 수요층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 1등 : 칼슘사과(한국기업/중국사업화 지원금 300만원)
2등 : 잼팩토리(한국기업/중국사업화 지원금 200만원)
3등 : 江苏申源新材料有限公司(중국기업/2017 한국 론치컵 중국 대표 IR참가권)
2017 한중 옌청 창업 페스티벌(8.29~8.30)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옌청 데모데이 행사는 한‧중 공통 주요 정책인 창업을 주제로 양국 간 미래 지향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사업모델을 가진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를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한‧중 수교 25주년 기념행사로 진행된 옌청 데모데이 행사는 올해 처음 시작한 행사로, 140여개 스타트업(한국 20개사, 중국 120개사), 강소성 과학기술청 처장 등의 정부 관계자, 투자자, 엑셀러레이터, 바이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데모데이 후에는 한국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은 중국 투자자, 바이어를 위한 1대 1 상담회도 진행되었다.
옌청은 한국 기업(기아차 등)이 다수 포진해 있으며, 일부 한국 기업들(바이로큐어 등)에게 공장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중국 내 대표적인 친한(親韓) 도시이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 입주한 농식품분야 스타트업이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농식품분야에서 더욱 많은 청년스타트업이 스타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완뉴스=보도자료] 시 소방재난본부는 재단법인 베스티안 화상 재단과 5월 30일부터 7월 25일까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은 500만원의 후원금으로 쪽방․노후주택 밀집지역 등 취약지역 거주자에게 8일(금)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전달한다.
전달식은 시 소방재난본부 회의실에서 11시부터 진행되며, 정문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을 비롯해 설수진 베스티안 화상 재단 대표 등 26명이 참석한다.
다음 스토리펀딩에서 5월30일부터 7월25일까지 57일간 3개의 공감 글을 통해 495명이 후원했고, 베스티안 화상 재단에서 500개의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구매해 수령자 대표(소방서 직원 또는 지역통장 등)가 받아 자치구별 취약 계층 거주자에게 직접 전달․설치한다.
재단법인 베스티안 화상재단은 ’11년 11월 화상환자를 후원하는 복지단체로 설립됐으며, 현재는 후원 사업 뿐만 아니라 서울․부산․대전․부천에서 화상전문병원도 운영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되는데, 기존주택의 경우’17.2.4.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으나, 아직까지 모든 주택에 구비되어 있지 않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주택 등에 설치해야 하나, 미설치 시 과태료 등 강제조항이 없는 실정이다.
실제 최근 3년(’14년~’17년 8월)간 전체 화재건수 중 28%(6150건)가 일반주택에서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도 397명(38.1%/사망 70명, 부상 327명)이 발생했다.
다만, 전년도 동기간(’16년 1~8월)에 비해 올해 화재발생 건수와 인명피해가 각각 –12%, -5.4% 줄었다는 점에서 미약하게나마 주택용 소방시설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16년 1~8월까지의 화재건수는 1278건 이었으며 인명피해(부상, 사망)는 74명으로 나타났고, ’17년 1~8월까지의 화재건수는 1124건, 인명피해는 70명이었다.
’16년 4월 기준으로 서울시내 일반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자율적으로 설치한 비율은 16.3%다.(설문조사는 일반주택에 거주하는 초․중학생 5870명을 대상으로 표본 설문조사 한 수치임)
이처럼 주택에서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미약하지만 주택용 소방시설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시 소방재난본부에서는 취약 계층에는 지속적으로 무상보급을 추진하고, 관할구청과 협업을 통해 신규주택 건축허가 시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관련 사항을 지속적으로 안내해 나갈 계획이다.
정문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많은 분들이 힘을 보태주신 만큼, 우리 역시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골든타임 안에 대피를 도와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화재초기 소방차 한 대의 위력과 맞먹는 소화기를 개별 주택 마다 꼭 구비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단 17년년 설치율조사는 12월에 진행할 것이라고 시 당국은 말했다.
[수완뉴스=도봉구청] 김아련 인턴기자, 지난 8월 22일, 도봉구청 아뜨리움 상설무대에서 제 642회 화요음악회가 열었다. 이 날 음악회에서는 총 7개의 팀이 아코디언·클라리넷·하모니카 등으로 연주했다.
아코디언 앙상블로 이루어진 팀은 영국민요인 ‘나무구두’와 ‘섬집아기’를 연주했다. 관객에게 친숙한 음악으로 선곡함으로서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똑같은 빵모자를 써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시낭송을 하는 팀은 시를 낭송하는 동안 음악을 연주해 관객의 안정을 주었다. 시는 릴케의 ‘사랑의 노래’를 낭송했는데 글의 감정을 녹여내 낭송해 관객의 박수를 불러일으켰다. 중창을 하는 팀은 초등학생들이 ‘꽃게 우정’과 ‘손을 잡아요’ 라는 노래를 했는데 율동과 표정이 노래 가사와 똑같아 관객들에게 미소를 짓게 하였다.
이번 회로 642회를 맞는 화요음악회는 약 14년간 이어져 왔으며 그 동안 연주한 회원은 수백 명이 넘는다. 음악회 단장인 장수길씨는 “우리는 순수한 열정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음악을 잘하기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가지고 연습하면서 점차 실력이 느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라면서 순수한 열정에 감동하는 음악회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음악회는 매주 화요일 도봉구청 진행되며 이번 달 부터는 야외 공연장에서 연주한다. 또 음악회는 도봉구청이나 출연자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다.
글, 사진 김아련 인턴기자
<저작권자 ⓒ 수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열, 교정: 김동주 선임기자
#1분전 수정보도
#3분전 최초 보도
[수완뉴스= 보도자료] 강원민속예술의 한마당 잔치 「제27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오는 9월7일 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축제 한마당” 이라는 주제로 올림픽 주개최지인 평창에서 열린다.
평창군 용평체육공원에서 18개 시군의 민속단 등 1,000여명이 참가하여 각 고장의 전통적인 민속놀이, 민요, 농악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경연 및 시연을 펼치게 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식전공연으로 ‘평창 민속예술단’의 환영공연을 시작으로 18개 시군 민속단의 입장이 시작되며, 개막식 후 축하 공연으로 강원도립무용단의 축하공연과 지난대회 최우수팀인 ‘양양 동호리 멸치 후리기 민속단’의 시연이 이어진다.
이후 오후 2시부터는 각 시군 민속단의 경연이 이틀 동안 펼쳐지며, 경연 최우수팀과 우수팀은 전국대회인 한국민속예술축제에 도 대표로 출전하는 자격을 얻게 된다.
또한, 이번 강원민속예술축제는 평창효석문화제(9.2~10)와 연계하여 진행되는데 강원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은 축제팸플릿에 있는 효석문화제 무료쿠폰을 가지고 가서 효석문화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강원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강원민속예술을 창조적으로 계승ㆍ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아울러,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함께 강원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강원민속예술축제는 1983년 부터 2017년 까지 총 27회에 걸쳐 개최된 바 있다.
글, 수완뉴스
[수완뉴스=강원도교육청] 최근 언론에서는 강릉 주문진 해변에 위치한 강원도교직원수련원의 410호 객실이 도교육감과 부교육감, 교육감 부인을 포함한 자녀와 그의 상사가 객실비를 한 푼도 내지 않고 이용한 정황이 드러난 것으로 밝혀졌었습니다.
이에 강원도교육감인 민병희 교육감 측은 언론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으며 또 다른 부분에 대해서 특권을 누리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겠다며 사과문을 보도자료를 통해 전하였습니다.
다음은 민 도교육감의 사과문 전문입니다.
사과문
강원도교육감 민병희
강원도교직원수련원 이용과 관련해 특권을 스스로 내려놓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언론의 지적 겸허히 받아들이며 또 다른 부분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게 특권을 누리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세심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교직원수련원 설립 이후 유지해오던 간부 전용실을 일반교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겠습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많은 분들께 염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부끄러운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글, 수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