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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0일 오후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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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기사] 서울 중구의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7 GGGF를 축하하는 이낙연 총리와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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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이낙연 국무총리 ⓒ 수완뉴스
    [포토]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 수완뉴스
     

    [수완뉴스=더 플라자 호텔] 김동주 기자, 2017 GGGF 착한 성장, 좋은일자리 글로벌포럼이 오늘 (2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별관에서 열렸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와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포럼 개최를 축하했다.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포토기사] 2017 GGGF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에 참석한 내빈들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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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개회사 중인 아주경제 곽영길 회장 ⓒ 수완뉴스
    [수완뉴스=착한성장, 좋은일자리 글로벌포럼] 김동주 기자, 오늘(20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 별관에서 2017 GGGF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 행사가 열렸다. 이날 내빈으로 곽영길 아주경제 회장, 이낙연 국무총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개최됐다.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사진 2개 추가

    인문계 고등학교에 지원을 하는 것과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는데 있어  장단점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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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교육] 김원석 인턴기자, 우리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 할지 아니면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 할 지를 결정한다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대학을 준비하려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여 취업을 준비하려는 학생들도 있을것이다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는 것과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에  있어 분명한 차이는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인문계 고등학교에 지원을 하여 다닌다면  좀더 좋은 대학에 진학을 하는 것에 목표를 가지고 있을 것 이고 실업계 고등학교에 다닌다면 취업을 하는것에 목표를가지고 있을 것 이다. 그래서 실업계 고등학교에서는 선 취업 후 진학이라는 제도가 있어 취업을 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을 한다면  인문계 고등학교보다 빨리취업을 하는 것이 특징이고 인문계고등학교에서는 좀더 좋은 곳을 위하여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인문계 고등학교와 실업계 고등학교에는 장점만 있는 아닌 단점도 있다.  

    인문계고등학교같은경우 대학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취업이 어려울 수 도 있고,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을 할경우 취업보다는 대학에 치중되어 있어 취업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실업계 고등학교에는 인문계고등학교에 비해 대학을 진학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난다면 취업을 먼저 생각한다면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을 추천하고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인문계고등학교에 진학을 한다면 좋다고 생각한다. 인문계고등학교외 실업계 고등학교에 분명한 장단점이 있을것이니 신중히 진로를 결정하기 바란다.

     

    글, 김원석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제6회 강원도청소년지도자대회 개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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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청소년]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성민)에서 주관하고, 강원도가 주최하는 ‘제6회 강원도청소년지도자대회’가 ‘청소년과 함께하는 모든 날이 좋구나!’라는 주제로, 9월 18일~19일(1박2일)의 일정으로 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제6회 강원도청소년지도자대회’는 도내의 청소년 상담·보호·활동 분야의 각 시설, 단체 청소년지도자, 시설장, 담당 공무원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강원도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교류를 통한 화합과 결속의 시간을 갖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본 대회에서 청소년 지도자들은 ‘2017년 강원도청소년활동실태 및 요구조사’ 세미나를 통해 도내 청소년들을 위한 앞으로의 청소년정책방향 및 개선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하게 된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을 견학하고, 빙상종목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지도자들이 도내 각 지역에서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도 펼칠 계획이다.

     

    -수완뉴스는 비영리, 청소년단체, 정부기관 등의 보도자료를 송출하고 있습니다.

    불법 휴업 강행 시, 전국 시도교육감 공동으로 강력한 행정 조치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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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집단 휴업 예고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입장 전문>

    사립유치원의 집단 휴업은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침해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입니다.

    불법 휴업 강행 시 전국 시도교육감 공동으로 강력한 행정조치 취할 것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국·공립유치원 확대 정책 반대, 사립유치원 정부지원금 확대, 사립유치원에 대한 감사 중단 등을 요구하며 9월 18일과 9월 25일 이후 2차에 걸쳐 집단 휴업을 하겠다고 예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립유치원의 집단 휴업은 명백한 불법’이며, 어떠한 정당성도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사립유치원은 대한민국 유아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는 공교육 기관입니다. 관할청은 유아교육법과 사립학교법에 따라 사립유치원이 공교육 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해야 합니다. 사립유치원의 자율적 운영도 중요하지만, 공교육 기관으로서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일도 매우 중요합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사립유치원 집단 휴업 예고의 즉각 철회’를 엄중히 촉구합니다. 이번 사립유치원 집단 휴업은 유아교육법 시행령에서 정하는 ‘임시휴업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불법 집단행동입니다.

    아울러 사립유치원이 유아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공교육 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주기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거듭된 철회 요구에도 불구하고 사립유치원이 휴업을 강행한다면,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차원에서, 각 시도교육청이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하도록 할 것입니다.

     

    2017년 9월 14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수완뉴스는 강원도교육청으로부터 보도자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기획] ALICE – Into the Rabbit Hole….거울나라:앨리스! 조심해 앞에 거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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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갤러리아포레] 하얀토끼의 굴 ‘래빗홀’을 무사히 빠져 나온 앨리스는 거울나라에 임시착했습니다.  이곳은 위험 그자체 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거울과 부딧치기 때문이지요.  앨리스는 거울나라에서 무사히 빠져 나올 수 있을까요?

    거울나라에서 앨리스 : 마치 복제된듯 앨리스가 여기저기 퍼져 나가 있다. 사진: 김동주 기자

     

    깨진 유리 글자 : 깨진 틈 사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다양한 모양의 유리 작품

    요망스러운 거울들이 나를 속이고 있는 것일지 몰라! 사진: 김동주 기자
    조심해! 거울이야!
    사진 앞에 찰칵! 앨리스는 어디에? 사진: 김동주 기자
    으~ 어지러워~ 과연 이곳을 빠져 나갈 수야 있을까?

     

    앨리스는 여기를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이곳은 관람객들이 많은 기념촬영은 한 곳이기도 하다. 거울나라 속의 앨리스의 모험을 본따서 반사되고 굴절되며 왜곡되는 거울의 특성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녹여낸 공간이다.  거울 조각들에 내가 비치는 모습, 뭔가 설레기도 긴장되기도 하다.  주변의 색깔을 잘 이용한다면 평소와는 다른 나를 만들 수 있을듯!

     

    앨리스는 무사히 나갔지만 앨리스는 작아져 눈물샘의 웅덩이에 빠지고 말았다.

     

    이 전시회는 (Alice: Into the Rabbit Hole) <이상한 나라의 애리스>와 <거울나라의 앨리스>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재구성한 전시이다. 예브고 유쾌하며 행복한 공간에서 어른-아이 모두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이상한 나라이다. 2017년 8월 8일부터 2018년 3월 1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G층(B2)에서 전시되며 관람료는 13,000원, 학생 11,000 원, 유아 9,000 원이다. 전시에 대한 문의는 1522-1796으로 하면 된다.

    한편 전시 참여작가들은 YEJI YUN, 최지수, OLMU, YOANNA, 누나, 최지욱, Seoyoung, Novoduce, 변영근, 화신, 주재범, 봉현, 키미앤일이가 있다. 일부 작가들은 본명 아닌 필명으로 기재한다.

     

    글, 사진 김동주 기자

    <저작권자 ⓒ 수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 희망플랜 지역사회 릴레이포럼 원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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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진광고등학교] 박현우 인턴기자,  13일 오후 강원도 원주 진광고등학교 다니엘관 강당에서 제 4차 2017 희망플랜 지역사회 릴레이포럼이 열렸다.

    ‘우리 지역 희망을 잇다. 청소년, 청년의 희망이 있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우리사회의 청소년, 청년의 진로, 취업 등 현안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 NEET(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가 없는 청년 무직자) 예방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위 행사는 진광고 1학년생을 포함 약 37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청소년, 청년 사회진출 문제 등을 논의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고 축하공연, 조규만 주교 특강, 자유발언, 토크콘서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글, 사진 박현우 인턴기자([email protected])

    [기획] ALICE – Into the Rabbit Hole….서막: 언더랜드로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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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스와 '이상한 나라' 언더랜드를 본격적으로 여향하기 앞서 전시장에 걸려 있는 일러스트 작품. 사진: 김동주 선임

    [수완뉴스=서울숲 갤러리아포레]

    ALICE-Into the Rabbit Hole 전시회는 2017년 8월 8일 부터 2018년 3월 1일 까지 열린다.

     

    서막: 원더랜드 속으로!

    소설과 영화로 소개되어 많은 전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앨리스의 이상한 나라를 바탕으로 많은 크리에이터 미디어아트 작가들이 제작한 작품 전시전이 열렸다. 앨리스의 ‘이상한 나라’ 는 언더랜드를 여행하면서 겪은 이야기들이다. 하얀 토끼가 뛰어든 굴, 거울 나라, 앨리스의 눈물샘 속, 앨리스의 소품을 전시한 공간까지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을 전시장에 그대로 옮겨놓은 착각을 일으킨다. 앨리스의 유쾌하고 즐거운 모험을 감상해볼 수 있는 뮤비룸, 원작 소설 속에 등장하는 재치 있는 말장난과 명대사들을 이루어진 타이포 인터렉티브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거울 나라의 앨리스와 같이 실제 영화에서도 나왔던 거대한 체스판 극장을 재현했다.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앨리스의 방 까지 내가 앨리스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상한 나라에서 다시 현실 세계로 나가는 공간에서는 꿈을 꾼 것 같은 다양한 빛을 통해 사색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사진으로 보는 전시회장

    앨리스와 ‘이상한 나라’ 언더랜드를 본격적으로 여향하기 앞서 전시장에 걸려 있는 일러스트 작품. 사진: 김동주 기자

    앨리스와 언더랜드를 여행하면서 본 꽃. 사진이 조금 흔들렸다. 사진: 김동주 기자

    앨리스와 언더랜드를 여행하면서 본 언더랜드의 풍경들

    뱅뱅 돌며 빠져 언더랜드의 세상으로 빠져들어가고 있다

    래빗홀, 앨리스와 ‘이상한 나라’ 언더랜드를 여행하기 앞서 하얀 토끼가 뛰어든 굴을 형상화한 통로에 들어온 모습 사진: 김동주 기자

    래빗홀을 빠져 나가기 직전의 모습 사진: 김동주 기자
    이상한 나라 ‘언더랜드’를 여행하기 앞서 지켜야 할 규칙은 다음과 같다. 1. ‘날 마셔요.’ 라고 적혀있는 작은 병이나 건포도 케이크를 함부로 먹지 말 것. 2. 토끼가 흘리고 간 부채나 버섯도 조심해야 한다. 몸의 크기가 변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중에 몸이 작아지면 눈물 연못에 빠질지도 모른다. 3. 몸을 말려야 할 때는 건조한 이야기를 할 것. 4. 코커스 경주가 시작되면 당황하지 말고 아무 때나 달렸다가 아무때나 멈출 것. 그러면 선물로 골무를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5. ‘너는 누구냐’ 라고 묻는 애벌레를 만나면 그의 키(8cm)에 대해 언급하지 말 것. 6. 부엌에 후추를 두지 말 것. 사람들을 매섭게 만들기 때문이다. 식초는 사람들을 눈꼴시게 만들고 약을 씁쓸하게 만든다. 대신 사탕은 아이들을 달콤한 성격으로 만들어준다. 7. 패드 티 파티에서는 미친 모자장수의 수수께끼를 풀려하지 말 것. 어차피 답이 없다.
    8. 파티가 끝날 시간을 기다려서는 안된다. 시간이 티타임인 여섯시에 늘 맞춰져 있다. 여왕이 목을 뺀다고 외치더라도 크로케 경기의 망치가 플라밍고 공이 고슴도치라고 놀라지 말 것. 9 전설속 동물인 그리폰을 보게되더라도 놀라지 말고, 슬픈 가짜 거북의 기분을 좋게 하려 애쓰지 말고. 그의 말을 이해하려 애쓰지 말 것. 10. 재판에서 갑자기 증인이 서게 되면 ‘당신들은 고작 카드일 뿐이야!’ 라고는 절대 말하지 말 것. 단 현실로 돌아가고 싶은 경우를 제외하고. 사진: 김동주 기자
    사진이 흔들려 잘 보이지 않지만 이것은 거울나라의 규칙이다. 거울 나라는 온 세상이 거울이며 사물이나 글자를 제대로 보고 싶으면 거울에 비추어 보아야 한다. 사진: 김동주 기자
    앨리스의 ‘이상한 나라’ 언더랜드에서 나오는 말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여기 있는 우리가 모두 미쳤으니까. 나도 미치고 너도 미쳤지.” “내가 미친건 어떻게 알어?” “넌 틀림없이 미쳤어. 그렇지 않고서는 여기 왔을리가 없거든.” 사진: 김동주 기자

     

    그러면 우리 모두가 다함께 언더랜드 속으로 들어가 미쳐볼까요?

     

    이 전시회는 (Alice: Into the Rabbit Hole) <이상한 나라의 애리스>와 <거울나라의 앨리스>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재구성한 전시이다. 예브고 유쾌하며 행복한 공간에서 어른-아이 모두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이상한 나라이다. 2017년 8월 8일부터 2018년 3월 1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G층(B2)에서 전시되며 관람료는 13,000원, 학생 11,000 원, 유아 9,000 원이다. 전시에 대한 문의는 1522-1796으로 하면 된다.

    한편 전시 참여작가들은 YEJI YUN, 최지수, OLMU, YOANNA, 누나, 최지욱, Seoyoung, Novoduce, 변영근, 화신, 주재범, 봉현, 키미앤일이가 있다. 일부 작가들은 본명 아닌 필명으로 기재한다.

    내숭無 성깔有, ‘제17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개최….청소년을 위한 축제의 장 부천시청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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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ow me the 부천’ 청소년 랩 동아리 배틀공연본 예술제는 209팀 중 최종 오디션에서 선발된 20팀이 ‘DoDo한 경연대회(결선)’에서 본선대회를 치뤘고
    [수완뉴스=부천시청]  송하준 인턴기자, 복사골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관하여 만들어가는 ‘제17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가 지난 9월 9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이 축제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기회부터 실제 운영까지 청소년들의 손으로 진행하는 전국적인 축제이다. 복사골청소년예술제의 부제인 ‘내숭無 성깔有’는 내숭 없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해 모든 청소년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가진다.
    ▲ ‘Show me the 부천’ 청소년 랩 동아리 배틀공연본 예술제는 209팀 중 최종 오디션에서 선발된 20팀이 ‘DoDo한 경연대회(결선)’에서 본선대회를 치뤘다. 
    ▲ ‘DoDo한 공간’ 다양한 체험부스 진행

    ‘DoDo한 페스티벌(프린지)’은 장르와 소재 상관없이 끼를 발휘하는 프린지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올해 처음 진행되는 ‘Show me the 부천(랩배틀)’은 10대의 감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랩 배틀 공연이다.

    무대공연뿐만 아니라 ‘DoDo한 공간(체험부스)’에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마련되어 부천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되었다.

    Do Do한 페스티벌 사회자 김민선(18)은 “이 청소년 예술제는 기획부터 실제 운영까지 청소년이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이다” , “그러다 보니 기획 운영 학생들끼리 일정 맞추는 것과 의견조율이 쉽지 않았지만 우리가 만든 축제이다 보니 감회가 새롭고 자부심이 느껴진다” 라고 말했다.
    다양한 방식을 통해 청소년들의 ‘공감, 문화, 탈출구, 방향성’ 이라는 목적을 달성하는 복사골청소년예술제는 매년 부천시에서 개최된다.
    글, 사진 : 송하준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편집, 종합보도부 1팀 팀장 김동주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 9/10일 최초 업로드 : 김윤수 인턴기자
    – 9/11 2차, 3차 편집 및 교열/교정 : 김동주 선임기자

    [인터뷰] 전북 전주시 객사 CG* 4D 영화관 사고….영화관 측 과실없다…치료비는 고객부담…사과도 일절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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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대자인병원] 전라북도 전주시의 평범한 직장인인 안* 씨는 지난달 가족들과 4D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전주 객사에 위치한 C영화관을 찾았다가 봉변을 당했다.

    발을 크게 다치는 사고를 당한 것이다. 어떻게 된 것일까, 사건의 경위를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인터뷰를 요청했다.

     

    -김윤수 인턴기자-

     

    기자: 사고가 언제 일어난 건가요?

    –  2017년 08월 14일 저녁 11 시 25 분경에 객사 C XX 4D 상영관에서 일어났습니다.

     

    기자:  사고 당시에 해당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중이셨던 건가요 아니면 영화를 관람하지 않고 대기 중에 통로에서 사고를 당하신건가요?

    -영화 관람을 위해 좌석을 찾아가던 중 사고가 났습니다.

     

    기자:  어떻게 사고가 일어났는지 조금 구체적으로 사고의 경위를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계단 불빛을 보고 제 좌석이 있는 열로 들어가던 중 아래쪽의 발판에 발을 부딪혔습니다.

     

    기자:  사고가 일어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좌석 아래쪽에 불빛이 없어 뭐가 있는지 잘 보이지 않고 안내원이나 표시라든지 아무런 설명이 없어 일어난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사고 이후 무엇을 하셨고 주변의 직원들은 어떤 조치를 취했지요?

    -영화가 끝나고 함께 영화를 본 가족들의 부축을 받으며 관리자를 찾아가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관리자가 일단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라고 해서 병원 응급실에 갔습니다.

     

    기자:  그 이후에 영화관측 대응은 어떠했습니까?

    -병원에서 영화관에 연락했을 때 본사에 올려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기자:  그럼 영화관 측으로부터  보상은 받으셨나요?

    -자비로 치료하라며 보상은 해주지 않았고, 지금까지 저희는 자비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영화관에 다시 연락했으나 본사를 거듭 언급하며 과실이 전혀 없다며 아무런 보상도 사과도 하지 않았습니다.

    기자: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 대형 영화관 업체의 서비스와 책임 넘기기에 실망했고 사과라도 해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위험의 요지가 있는 부분의 안내와 설명 표시가 좀 확충되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김윤수 기자였습니다.

     

    사진: 사고를 당하고 치료를 받고 있는 안 모씨 (안모씨 제공)

     

    사고를 당한 부위를 봉합한 안 모씨의 다리  (안모씨 제공)

    사진: 취재원 제공

     

    취재= 김윤수 인턴기자

    편집= 종합보도부 1팀 팀장 김동주 선임기자

    병원상호, 사진캡션을 수정하였습니다.

    -교열,교정 2번

    -사진2개 추가

    2017 강원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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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성민)에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강원도가 주최하는 2017 강원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 참가자 접수가 시작되었다.

    2017 강원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청소년활동의 교육적 효과를 알리고, 청소년자원봉사활동 활성화의 기여는 물론 모범적인 청소년활동의 발굴 및 격려하는 자리이며, 여성가족부장관상, 강원도지사상, 강원도교육감상 등 총 10개 훈격 44개의 상이 준비되어있다.

    참가분야는 청소년활동(자원봉사, 문화, 모험, 수련활동, 자치, 리더십, 직업체험, 국제교류, 기타)의 모든 부문의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연령은 ‘청소년 기본법’상 청소년(만9세~24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서류 제출기간은 2017년 9월 1일(금) ~ 10월 13(금) 18:00까지이며 이메일 접수만 받고 있다.

    시상식은 11월 17일 11시부터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진행되며, 강원도지사, 강원도교육감, 천주교원주교구장 등이 직접 참석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http://www.gwysc.or.kr/new)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글, 수완뉴스

    자유한국당 국민보고대회…文 정부의 MBC사장 체포영장 비판…촛불집회 거센 비판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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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서울, 삼성동(코엑스)] 김동주 선임기자, 자유한국당 국민보고대회가 금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열렸다. 이날 코엑스 앞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MBC 김장겸 사장을 체포한 것에 대해 사법부를 장악한데 이어 방송장악을 시도하고 있다고 거세게 규탄했다.

    ‘정권의 언론탄압 국민과 함께 규탄한다!’, ‘5천만 북핵인질! 절대 NO!!’, ‘문 정권-쇼통정치 STOP’,  ‘북한김정은의 핵개발을 강력규탄한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나온 자유한국당 각 시도당 당원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구속에서 구출하자와 함께 촛불집회를 비판하며 우리 국민들이 더민주에 이용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잘 생각해 봐야 한다며 시위했다.

    ‘김정은의 핵개발을 강력 규탄한다.’ ‘공영방송 장악 중단’,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당원들의 모습이다. 금일 13시 30분 부터 시작한 자유한국당 국민보고대회는 지난 촛불집회를 문재인과 더민주 세력을 위해 진실을 거짓으로 꾸미기 위한 수작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문재인 정부 구걸안보’, ‘공영방송 장악’, ‘김정은 핵개발 반대’, ‘5천만 핵인질’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자유한국당 당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외치고 있다. 어제 국회에서는 홍준표 대표, 정우택 원내대표 등이 모인 가운데 김정은의 핵개발을 반대하는 긴급 안보관련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공영방송 장악 · 언론 탄압은 이명박-박근혜 보수 정권에서 많이 자행되지 않았나?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사법부와 공영방송을 장악하고 언론을 탄압한다고 하지만 사실 이명박-박근혜 보수 정권에서 많이 자행된 사실이 아닐까?

    MB 집권 시절… 대통령과 친분을 가지고 있는 이를 MBC의 사장으로 내세워 여러 사회와 공익성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각종 왜곡 보도를 잇따르며 정치 편향적인 뉴스를 제작하게 하는 등, 뉴스로서 질을 급락하게 만들었다.  권력과 자본에 의해 탄압당해 언론이 보도의 자유를 보장받지 못한 때는 참여정부나 문재인 정부가 아니고 이명박-박근혜 집권 시절이 아니였나 생각해 본다.

    사람은 강점과 약점에 대해서 과도하게 확대하거나 축소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싫은 상대에게서 약점(헛점)을 발견하였을 때 보기 추할 정도로 그 경향을 보인다.  자유한국당의 이번 국민보고대회는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 물어 뜯어내기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경찰 저지선에서 깃발 들고 활주하는 당원들, 지켜지지 않는 질서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취재하고 있는 언론사 기자들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금일 자유한국당 국민보고대회에서 질서는 무방비 상태였다. 경찰 저지선에서 까지 깃발을 들고 활주하는 당원들이 있는가 한편, 깃발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집회 참여객들의 불만에도 여전히 깃발을 들고 있는 이들이 있었다.

    집회를 촬영하려는 기자들을 가로 막는 한편, 집회를 취재하려는 기자들을 위한 공간이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은 채,  당내 홍보요원들이 촬영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촛불집회가 진실을 숨기고 거짓을 말하고 있다고… 진실을 숨기기 위해서 밤에 열리는 것이었다고 주장할 자격이 있을까? 누가 진실이 아닌 거짓으로 주장하고 있을까?  후대가 이들을 평가할 것이라 생각한다.

     

    글, 사진 종합보도부 1팀(팀장) 김동주 선임기자

    -최초 보도 #20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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