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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3일 오후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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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성남시장, 8일 ‘국밥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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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보도자료]  강릉성남시장상인회(대표 김성근)는 9월 8일(금) 오전 10시부터 성남시장 내 소머리 국밥집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국밥 반값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98이라는 숫자의 발음이 국밥하고 비슷하다는 것에 착안해 9월 8일에 열리는 ‘국밥데이’는 강릉시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 매년 성남시장상인회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성남시장 국밥 할인행사는 7,000원짜리 국밥을 3,500원에 반값으로 할인해 선착순 1,500여명에 한해 판매할 예정이며(점포별 한정수량 판매 완료 시까지), 식권은 당일 오전 성남시장 내 축협 앞 광장에서 교부한다.

     

    글, 수완뉴스

    장애인이 직접 만든 영화, 강릉장애인인권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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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보도자료]  강릉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제11회 강릉장애인인권영화제」가 9월 9일(토) 오후 2시부터 강릉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

    강릉장애인인권영화제는 2007년 시작해 11회째를 맞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편견을 해소하고 이해를 돕고자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자신의 목소리를 담은 영화를 상영한다.

    이번 영화제는 「강릉독서대전」과 함께 문화의 날 행사로 진행되며,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공연, 영화상영 등이 진행된다.

    상영영화는 ‘용상씨의 외출’, ‘우리들의 목소리’, ‘친구들’, ‘러브스토리 인 하스피탈’, ‘미운오리’, ‘행복할까’, ‘시선’, ‘비상’ 등이다.

    장애인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전국에서 많이 만들어지고 상영되고 있지만, 장애인 당사자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들보다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의 내용들이 아직은 많다.

    이에 장애인 당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장애인의 삶을 주제로 한 영화들을 상영함으로써 장애인의 문제 혹은 현실을 알아내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비장애인의 인식전환이 이번 영화제의 목적이다.

    영화제 관계자는 “아직 장애인에게 문화적 활동은 참여하는 것이 아닌 관객 이상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문화적 활동의 접근에서부터 배제되어 왔기 때문에 이제 장애인이 자기 목소리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도구로써 미디어를 활용하고 사회적인 구조들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글, 수완뉴스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들이 보내온 메시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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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여중생 폭행 가해자들이 피해자에 대한 생각을 눈꼽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들의 폭행을 정당화 하려는 의지만 있는 것 같다.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들이 보내온 메시지들이 이따금 게재되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J중앙일간지에서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부산여중생 폭행 가해자 지인으로 보이는 A씨가 “글을 내려달라”는 요구를 하며 “안 내리면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겠다”는 협박까지 하였다.

    메시지를 받은 이는 “가해자를 옹호하시는데 제가 왜 내려야 하죠.”라 응수했고 A씨는 “저는 가해자가 아니거든요. 그 X을 때린 것도 아니고, 안내리면 그냥 신고해요.”라는 말만 번복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MLB파크 캡쳐

    본 기자가 입수한 부산여중생 폭행 가해자의 한 메시지에는 “죄송합니다. 잘못했어요. 제발 사진 좀 내려달라” , “제 친구들 사진과 제 사진 좀 내려달라”는 요청에 게시자가 반복적으로 거절하자. “그만하세요.  XX 진짜 반성하고 있다고” 라고 응수했다.

    부산여중생 폭행 피해자 母 는 “아이의 얼굴이 심하게 부어올랐다. 폭행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고 증거사진들도 있으나 때리지 않았다고 부인하지 말라” 언론 인터뷰서 밝혔다.

    현재 위 메시지가 업로드된 커뮤니티 게시판은 삭제된 상태이다.

    부산여중생 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의 사진, 인터넷을 통해 강릉, 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의 신상정보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일일브리핑 “청와대 청원사이트에 올라온 청소년보호법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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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오늘 오후 6시  눈과 귀가 있는 모든 국민들의 마음을 안타깝고 화나게 한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과 강릉 여중생 폭행 사건, 이외에도 학교와 청소년들 사이에 무수히 많은 범죄들이 있지만 두 폭행사건이 포털사이트 1위에 오르며 전국민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부산사상 경찰서 측에 따르면 오늘 5일 사건조사 중간브리핑을 열어 가해 여중생 2명에 대해 담당 검사와 협의한 다음 구속영장을 내일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힌 상태에 있다.  이어 논란이였던 강릉 여중생 폭행사건에 대해서는 보다 상세한 경찰 조사는 이루어 지지 않아 보이지만 이를 추정하는 CCTV, 사진 등이 나온 상태로 보인다.

    한편 청와대 청원게시판을 통해 “청소년의 이름으로 잔악무도한 범죄”를  일으키고 있는 청소년들을 처벌해 달라며 “청소년보호법”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의 청원이 올라왔으며 5일 6시 44분 기준 149,615명이 서명하였다.

    #본지에서는 청소년보호법과 청소년범죄에 대한 기획취재를 급히 준비중에 있습니다. 기다려주십시오!

     

    글, 김동주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1초 전 최초보도

    부산 이어 강릉에서도 여중생 폭행 사건, 엄히 다스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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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피해자 친언니 이모씨 제공 (파이낸셜뉴스 출처)

     

    [수완뉴스= 속보]

    부산에서 동학년의 여중생을 피투성이로 만들 정도로 폭행해 지탄을 받던 와중에 강릉에서도 비슷한 폭행사건이 일어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청와대 청원사이트를 통해 ‘소년법’, ‘청소년보호법’ 폐지를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 올 정도로 여론이 뜨겁다.

    늘어나는 여중생 폭행, 강릉에서 벌어진 여중생 폭행 사건의 전말은?

    세간에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5명이 7시간 동안 한 명의 여중생을 집중적으로 폭행했다고 한다. 이들은 강릉 경포 해변에서 술을 마시다가 시비가 붙었다고 밝혔다. 가해자 5명은 피해 A학생이 그동안 쌓은 것이 있다며 집중 폭행했으며 금품 등 휴대폰을 빼앗아 모래에 묻었버렸다고 했다.  그리고 5명 중 한 명의 자취방에 강제로 데리고 가서는 또 다시 피해 A학생을 폭행했다고 한다. 이를 영상으로 촬영해 타인에게 공유하기 까지 했으며 옷을 강제로 벗기는 등 성적인 폭행까지 일삼았다고 했다.

    얼굴과 몸에 침을 밷고 가해자 한명은 “적당히 하라’고 한마디하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폭행장면을 촬영하는데 끝나지 않고, 피해 A학생을 위해 죽을 사온 한 가해학생에게 “돈 아깝게 왜 먹이냐.”며 자신도 먹고 싶다고 뺏어 먹었다고 했다.  피해 A학생을 풀어주려다 신고가 두려웠던 가해자들은 이 학생을 해변의 화장실에 묶어 두기 위해 동행중 피해A학생이 쓰러졌고 병원으로 이송되면서 전치2주의 상해판정을 받았다.

    사진: 피해자 친언니 이모씨 제공 (파이낸셜뉴스 출처)

     

    피해A학생 유가족들, 청와대 청원사이트에 청소년보호법을 폐지해 달라 청원운동해

    피해 A학생의 유가족 중 친언니 이모씨는 청와대 청원 사이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보호법을 악용하는 잔인무도한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며 청소년보호법을 폐지해야 한다” 청원이 올렸다.

    이 모씨는 대전 여중생 자살사건,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울산 남중생 자살사건, 전주 여중생 자살사건을 예시로 들며 언론에서 수백차례에 걸쳐 기사화 된 적이 있다.  SNS와 언론에서 이슈화가 되었으나 청소년보호법에 근거해 경미한 처벌밖에 내려지지 않았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학교폭력이나 청소년 범죄는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를 방지하고,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청소년들에게 제대로 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들은 학교 폭력, 집단따돌림, 괴롬힘 이후에  성인이 되어서도 대인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우리나라의 청소년 범죄 피해 실태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강력한 처벌을 내리기 위해서는 청소년보호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청원의 목적을 말하였다.

    이 소식을 처음 접한 본 기자는 화가 났다.  안전하고 행복할 권리가 주어져야 할 청소년들에게 이런 가슴 아픈 사건이 터진 것일까 마음이 아팠다.  청소년이라는 어린 나이를 이용해 잔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이들은 사람이 아닌 악마라고 본다.  이들의 범죄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세상도 잔인하며 악하기 그지 없지만 이들보다 잔인하거나 악할 수 없다. 불의에 대응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세상과 다르게 이들은 사소한 문제도 심각한 문제로 만들어 버리고 있다.

    부산, 강릉의 여중생들의 폭행을 단순 시비에 의한 폭행으로 바라봐서는 아니될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쉽게 잊혀질 수 있겠지만 다른 누군가는 평생 안고 갈수 있는 상처가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어린 청소년들이니까.” “자라나는 아이들인데 뭐 어때?”와 같은 자세로 보지 말자.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데에 대한 값을 치르게 하였으면 좋겠다.

    글, 김동주 선임기자

    교열, 교정, 수완뉴스 편집부

    #6시 1분경 최종 보도

    #1시간 전 정정보도

    #3시간 전 최초 작성

    [포토] 제 10회 강원도 학교 스포츠 클럽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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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진정보산업고등학교의 본관의 모습, 거진정보고에서는 티볼, 배구 등이 열렸다.
    현내면 공설 운동장에서 열린 풋살, 경기 진행 부스에서 진행요원들이 풋볼 경기 진행을 하고 있다.
    풋살이 열린 현내 공설 운동장의 모습
    현내 공설 운동장에 붙어 있는 풋살 대회 경기 일정

    [수완뉴스= 강원도 고성]  오늘 (2일) 강원도 고성군 일원에서 초, 중, 고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 10회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개최하였다.

    강원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강원도고성교육지원청, 고성군체육회가 주관, 고성군, 고성군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10회째를 맞이하며 넷볼, 농구, 배구, 배드민턴 등의 22개 종목을 가지고 각 학교가 겨루었다.

    넷볼이라는 생소한 종목도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기대되는 바이다.  주요 대회배치는 현대공설운동장(풋살), 거진정보고등학교 체육관, 운동장(티볼), 동광산업과학고(넷볼, 피구) 등에서 나눠 개최되었으며 이외에 경동대학교, 거진중학교, 거진정보공고, 고성문화원, 고성생활체육관 2층, 국회고성연수원운동장, 세계잼버리수련원체육관, 천진초, 거진중고등학교 학생체육관, 거진공설운동장, 대진중고, 간성초등학교, 아야진초교, 공현진초, 고성종합경기장에서 이따라 경기가 열렸다.

     

    인터넷신문, 평균 3.9개 플로팅광고 노출⋯모바일은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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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신위 준수서약사 322개 매체의 PC‧모바일 페이지 플로팅광고 조사 결과

    PC 페이지 322개 중 74(23%)에서 평균 3.9개 플로팅광고 노출

    모바일 페이지 317개 중 126(40%)에서 평균 1.8개 플로팅광고 노출

    포털 제휴 매체가 비제휴 매체 대비 플로팅광고 PC 3모바일 2배 많아

    [수완뉴스=인터넷신문위원회] 인터넷신문 기사 한 페이지(PC기준)에 평균 3.9개의 플로팅광고(용어 참조)가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모바일에서는 기사 한 페이지 당 평균 1.8개의 플로팅광고가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이하 인신위)는 1, 322개 준수서약사의 PC 및 모바일 페이지에 노출된 플로팅광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별도의 모바일 페이지를 제공하지 않는 5개 매체는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322개 매체의 PC 페이지를 조사한 결과총 74(23%) 매체가 플로팅광고를 노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매체가 노출하고 있는 플로팅광고는 286개로 매체 당 평균 3.9개의 플로팅광고를 노출하는 것으로 분석됐다.플로팅광고가 가장 많은 매체는 한 페이지에 25개를 노출하고 있었다.

    유형별로는 기사 본문 중 특정 단어에 커서를 올리면 나타나는 키워드형 플로팅광고가 95(33%),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크기가 커지는 확장형 플로팅광고가 94(33%)로 대부분을 차지했고스크롤에 따라 반응하지 않는 고정형 플로팅광고(47, 16%), 기사페이지 하단에 위치에 스크롤 이동 시 따라다니는 바(Bar)형태의 플로팅광고(21, 7%) 등이 뒤를 이었다.

    별도의 모바일 페이지를 제공하지 않는 5개 매체를 제외한 317개 매체의 모바일 페이지를 조사한 결과, 126(40%) 매체가 플로팅광고를 노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매체에 노출된 플로팅광고는 222개로 매체 당 평균 1.8개의 플로팅광고가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플로팅광고가 가장 많은 매체는 한 페이지에 5개의 플로팅광고를 노출하고 있었다.

    유형별로는 스크롤 이동시 따라 움직이는 일반형 플로팅광고가 94(42%), 기사페이지 하단에 위치에 스크롤 이동 시 따라다니는 바(Bar)형태의 플로팅광고가 81(3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네이버다음 등 포털과의 제휴 여부에 따라 플로팅광고의 수에서 차이를 보였다. PC 페이지의 경우포털 제휴 매체는 평균 4개의 플로팅광고를 노출해 평균 1.3개를 게재한 비제휴 매체 대비 플로팅광고가 3배 가까이 많았다모바일 페이지에서도 포털 제휴 매체에 노출된 플로팅광고는 평균 1.9개로 비제휴 매체 1개 대비 2배 가까이 많았다.

    또한 PC와 모바일 페이지에 따라 플로팅광고를 삭제할 수 있도록 닫기 버튼의 유무에서 차이를 보였다. PC 페이지에 노출된 플로팅광고 286개 가운데 17(6%) 광고가 닫기 버튼을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모바일 페이지에 노출된 222개 플로팅광고 중 78(35%)가 닫기 버튼을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인신위는 기사 및 콘텐츠의 가시 가독성을 저해하거나 닫기 버튼이 없는  이용자 편익을 저해하는 플로팅광고를 자율심의를 통해 적발하고 있으며 올해 현재까지 적발된 플로팅광고는 총 154건이다.

    [칼럼] 4차 산업혁명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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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남지연 기자] 운전석에 사람이 없어도, 자동차가 운행되는 날이 올까? 혹은, 자동차가 운전자의 기분상태를 알게 되는 날이 올까? 우리가 알고 있는 3차 산업혁명만으로는 이러한 일들을 설명할 수 없을 뿐더러,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이 주도하는 세계에서는, 이 모든 것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4차 산업혁명이란, 모든 사물들이 인터넷 네트워크와 상호 연결되고, 인간과 사물의 데이터가 축적 및 활용되는 산업의 도래를 일컫는다. IoT (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와 같은 기술을 통해, 사물의 자동화는 물론, 사물의 지능화로, 앞서 말한 예시의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4차 산업혁명은 준비단계이다. 세계 각국에선 IoT 제품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상태이고, 우리나라 또한, IoT 제품 개발 연구가 한창이며, 아직까지 투자단계에 머물고 있다. 도태되어 있을 줄만 알았던 산업기술이 4차 산업혁명까지 이른 지금, 스탠퍼드에서는 극한상황의 인간을 구하고 보호하는 로봇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식되어 2017년 주요이슈인 4차 산업혁명, 이것이 지니는 의의와 함께 한계에 관하여 즉, 양면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표면적으로 봤을 때, 4차 산업혁명 초기 단계에서 가장 의문이 드는 것은, IoT 제품의 보편화 과정에 대한 회의감일 것이다. 보편화 과정에 있어 경제적인 관점에 대한 입장을 빼놓을 수가 없다. 특히나 IoT 제품 판매 초반에는 투입된 인력과 자본에 의해 고가의 제품으로 판매될 수 밖에 없는 부분인데, 이는 결국 정보의 불평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이용자의 데이터를 토대로 정보 제공을 하는 IoT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을 구매하지 않은 비소비자에게는 IoT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을 수 밖에 없다. 이로써, 소비자와 비소비자 간에 정보격차는 커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고가의 제품 관점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또 다른 경제적 관점에서 보는 입장의 사람들은, 인공지능이 제품 생산에 참여함으로써 재화나 서비스에서 비중이 큰 인건비의 절감으로 인해, 재화의 단가가 낮아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사용자의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여 얻어진 데이터를 이용하는 IoT 산업은, 사용자 개인 의 정보 및 사생활 노출에 대한 피해가 클 것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이는, 4차 산업혁 명에서 불가피하지만 해결해 나가야할 중요한 과제이다. 이에 따라 잊혀질 권리와 같은 윤리적 논점들에 대한 논쟁도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들 가운데, 4차 산업혁명에서 부각될 수 있는 논쟁은 잊혀질 권리에 관한 논점만이 아닐 것이다. 과도한 데이터의 축적으로 인한 혼선과, 인간간의 소통문제에 관한 문제도 심화되어 수면 위에 오를 수 있으리라 예측된다. 그러나, 이는 결국 보안 산업의 발전 계기로 이어질 수 있으리라는 측면의 의견을 가진 이들도 상당하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의 인공지능 등장으로 인한 실업률에 관한 논쟁은 끊임없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단순 노동력을 요하는 전문직들의 일자리는 인공지능으로 대체됨으로써, 실업률의 증가는 물론, 직업의 양극화 현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개발 및 공정 관련 일자리가 창조될 수 있으므로 실업률 증대에 대해서 반대하는 측면도 존재한다. 더 나아가 실업률의 증가를 좀 더 큰 관점에서 보면,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사례도 대두될 수도 있을 것이다. 값싼 노동력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됨으로써, 선진국은 더 이상 개발도상국의 저렴한 인력이 필요치 않을 것이다. 이렇듯 생산 분업 구조가 깨짐으로써, 양국 간의 격차가 심화될 전망으로 보이기도 한다.

    한편,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동시에 기업 간에 이루어질 IoT 제품 경쟁은, 산업의 더 큰 발전에 기여하기도 할 것이며, 이는 곧 소비자가 더 낫고 좋은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쟁 속에서 데이터가 많은 대기업들의 독점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적은 IoT 제품 및 회사는 쉽게 도태될 우려도 존재한다.

    4차 산업혁명의 도입으로 인하여 편리한 점이 있는 만큼, 그로 인한 피해들 또한 필연시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며 생기는 크고 작은 문제점들의 경험을 통해,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보완해나간다면 산업과 기술, 제품의 발전으로, 더 편리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훗날의 제 5차 산업혁명의 전망도 흥미롭지 않을 수가 없다. 우리나라도 4차 산업혁명이란 시대에 걸맞게, 변화에 잘 적응해나가며 변화를 기회삼아, IoT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이다.

    남지연 기자

    좋은글을 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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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 칼럼] 한 글쟁이가 물었다. ‘가장 나쁜 글은 무엇일까요? “ 물음에 다른 글쟁이가 ”쉬운 말도 어렵게 풀어 쓰고 쉬운데도 불구하고 독자를 여러 번 읽게 고생시키는 글이 아닐까“ 라고 답했다.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방법이 있지만 시간 대비 큰 수익을 얻을 수 없기에 나는 *고나 위**, *몽 같은 외주(재능) 사이트를 활용해 개발/디자인/기획/마케팅 외주를 따오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자신의 기술과 지식을 파는 일이다보니 아르바이트보다는 많은 돈을 벌 수 있고, 일을 하며 자신의 스택을 조금 더 공부할 수 있으며 상대적 짧게 일할 수 있다. “

    어떤 글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이다. 전반적인 주제는 창업이다. 회사를 설립하기 까지 과정과 고난, 고민, 목표 등을 정리한 매우 흔한 글이다.

    이 글에 기술된 내용들은 사업을 해봤거나 하고 있는 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보고 있는 고민들이다.

     

    본 기자가 발췌한 내용을 다음과 같이 썼으면 어땠을까?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노력한 만큼의 대비되는 수입은 벌 수 없다. 나는 요즘 화제 되고 있는 재능마켓에서 개발외주를 받아 사업자금을 마련하고 있다. 아르바이트에서 갑-을 관계보다는 보다 융통성 있고 시간 여유도 상대적으로 있는 편이다. 무엇보다 많은 돈을 모을 수 있다. “

     

    서로 의미는 달라 보이지만 표현만 다르게 썼을 뿐 의미는 같다. 이 글의 전반적인 내용은 창업이고 창업을 하면서 과정을 기술하는 것이기 때문에 돈을 번다는 건 내가 어떻게 벌었는지 만 간단 요약하면 된다.

    예를 들어 아르바이트를 한다 하면 나는 모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개발관련 구인을 하고 있는 사업주는 찾아가 그곳에서 일을 하며 사업자금을 마련하고 있다고 하거나 위 글처럼 재능마켓에서 외주를 찾는다고 하면 나는 재능마켓에서 외주를 받아 돈을 벌고 있다. 라고 쓰는 것이 글이 간결하고 읽는 입장에서 이해하기 편하다.

     

    ”팀원 3명을 기준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카페에 죽치고 앉아있으려면 한 사람당 커피를 2잔씩 마셔야 할 거다. 1잔만 마시고 풀타임 동안 세 자리를 차지할 수는 없지 않는가. 1인당 2잔의 커피 가격을 대략 1만원이라고 계산하고 20일을 카페에서 근무한다고 가정해보자. 그렇게 되면 1인당 20만 원의 사무실 월세료가 잡힌다고 볼 수 있다. 3명으로 계산하면 60만 원의 사무실 월세료가 청구되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꽤 큰돈을 지출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내 짐을 놓고 상주할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이 아니기에 불편함이 따른다.

    나라면 60만 원 정도로 저렴한 코워킹 스페이스를 찾아서 들어가거나 월세방을 구할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사업가가 사무실 마련을 두고 고민하는 이야기를 들 여유가 없다. 특히 커피숍 근무에 관해 들어가는 커피 값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다. 창업 스토리를 들으려고 하는데 오전부터 오후 까지 커피숍에서 근무하려면 커피 가격이 얼마가 드는 걸 누가 알고 싶어 할까?

    오전 몇 시부터 오후 몇 시까지 며칠을 커피숍에서 근무하는데 한 명이 커피를 시키는데 얼마가 들어가야 할 것이고 풀타임으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수 없으니 팀원이 커피를 며칠 동안 시키면 한 달에 얼마가 들어가고를 하나하나 설명할 필요 없다고 본다.

    “팀원 3명이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로 직책을 맡은 상태에서 만약 커피숍에서 오전 오후 근무를 한다면 1인당 만 원 이상의 커피 값이 지출될 텐데 한 달이면 60만원이다. 나라면 월세 방을 알아 볼 것이다.”

     

    사무실을 마련하게 된 이유를 팩트만 정리해 말하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막힘없이 읽을 수 있다.

     

    가능하면 쉬운 용어로 문장을 구성해야 한다. 일반인은 모르는 전문 용어를 사용하면 글을 읽던 중에 어학사전이나 백과사전 같은 자료를 검색해 보아야 하고 검색하는 동안에는 읽는 중 흐름이 끊기는 상황이 벌어진다. 부득이하게 전문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면 주석이나 별도의 설명페이지를 외부링크로 단다면 자료를 찾아보는 시간을 절약하고 수고로움을 덜어낼 수 있다.

     

    [포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16년 후기 학위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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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편집국]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25일, 2016년 후기 학위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공과대학, 인문사회대학 등 주요 대학 학과생들의 학위 수여식과 석/박사 수여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식 후에는 서울과기대 합창단 U.P.T의 축하공연과 총창 인사, 기념촬영, 가족들과의 사진 촬영으로 진행되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김종호)의 도장이 날인된 졸업장을 받는 학생의 모습
    서울과기대 합창단 U.P.T의 축하 공연
    오늘 졸업을 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이 가족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 응시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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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부터 98일까지, 도내 고등학교와 7개 시험지구교육청에서 진행

    [수완뉴스= #교육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오는 11월 16일 치러지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부시행계획’을 수립, 도내 고등학교와 관련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수능 응시원서 작성과 접수는 24일부터 9월 8일(09:00~17:00)까지 12일간(토요일과 공휴일은 제외)이루어지며, 같은 기간 동안 원서접수 내역 변경이 가능하지만 그 이후는 불가능하다.

    성적통지표는 12월 6일(수)까지 수험생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재학생은 재학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은 원서를 접수한 기관이나 수능 성적 온라인 제공 사이트에서 성적통지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영역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된다.

    한국사는 모든 응시생의 필수 영역이며,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된다. 나머지 영역은 수험생의 선택에 따라 전부 또는 일부 영역에 응시할 수 있다.

    한국사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절대평가로 실시되는 영어는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1~9등급)만 표기된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출신) 고등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 및 타시도 졸업생 등은 7개 시험지구교육청(춘천, 원주, 강릉, 속초양양, 삼척, 태백, 동해)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원서 접수에 필요한 서류는 응시원서 1부, 여권용 규격 사진 2매(응시원서와 수험표 부착용), 응시수수료(원서 접수 시 현금 납부), 신분증(본인 확인용)이며, 사진은 최근 6개월 이내 양쪽 귀가 나오도록 정면 상반신을 촬영한 여권용 규격 사진(크기 3.5㎝×4.5㎝)이어야 한다.

    응시수수료는 응시 영역 수에 따라 3단계로 차등 징수하며, 4개 영역 이하는 37,000원, 5개 영역은 42,000원, 6개 영역은 47,000원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 계층(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포함)인 경우 응시 수수료를 면제한다. 재학생의 경우 일반수험생과 동일하게 응시수수료를 납부한 다음, 관련 확인 절차를 거쳐 개별 개좌를 통해 전액 환불받게 된다. 졸업생과 검정고시합격자 등은 원서접수 시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응시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군입대 등의 사유로 수능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소정의 신청절차에 따라 응시료의 일부를 환불한다. 환불신청기간은 11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이며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원서를 접수한 곳에 신청하면 된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대리접수를 할 경우에는 대리접수서약서를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작성·제출해야 하며, 관련 증빙서류(복지카드, 수감확인서, 군복무증명서, 입원확인서, 출입국사실증명서)와 대리접수자와 지원자와의 관계를 입증하는 서류(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 강원도의 2017학년도 대수능 총 지원자는 15,615명으로, 재학생은 13,497명(86.4%), 졸업생은 1,838명(11.8%), 검정고시 지원자는 280명(1.8%)이었다.

    한편,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6일 도내 18개 시․군에 설치된 7개 시험지구에서 치러지며, 시험장은 지난해와 같을 전망이다.

    최승룡 교육과정과장은 “수능 실시 요강을 숙지하고 응시과목 등을 정확하게 기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수험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도교육청과 시험지구교육청 담당자가 수능 응시원서 접수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  강원도교육청 출입기자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 응시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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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부터 98일까지, 도내 고등학교와 7개 시험지구교육청에서 진행

    [수완뉴스= #교육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오는 11월 16일 치러지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부시행계획’을 수립, 도내 고등학교와 관련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수능 응시원서 작성과 접수는 24일부터 9월 8일(09:00~17:00)까지 12일간(토요일과 공휴일은 제외)이루어지며, 같은 기간 동안 원서접수 내역 변경이 가능하지만 그 이후는 불가능하다.

    성적통지표는 12월 6일(수)까지 수험생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재학생은 재학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은 원서를 접수한 기관이나 수능 성적 온라인 제공 사이트에서 성적통지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영역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된다.

    한국사는 모든 응시생의 필수 영역이며,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된다. 나머지 영역은 수험생의 선택에 따라 전부 또는 일부 영역에 응시할 수 있다.

    한국사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절대평가로 실시되는 영어는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1~9등급)만 표기된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출신) 고등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 및 타시도 졸업생 등은 7개 시험지구교육청(춘천, 원주, 강릉, 속초양양, 삼척, 태백, 동해)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원서 접수에 필요한 서류는 응시원서 1부, 여권용 규격 사진 2매(응시원서와 수험표 부착용), 응시수수료(원서 접수 시 현금 납부), 신분증(본인 확인용)이며, 사진은 최근 6개월 이내 양쪽 귀가 나오도록 정면 상반신을 촬영한 여권용 규격 사진(크기 3.5㎝×4.5㎝)이어야 한다.

    응시수수료는 응시 영역 수에 따라 3단계로 차등 징수하며, 4개 영역 이하는 37,000원, 5개 영역은 42,000원, 6개 영역은 47,000원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 계층(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포함)인 경우 응시 수수료를 면제한다. 재학생의 경우 일반수험생과 동일하게 응시수수료를 납부한 다음, 관련 확인 절차를 거쳐 개별 개좌를 통해 전액 환불받게 된다. 졸업생과 검정고시합격자 등은 원서접수 시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응시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군입대 등의 사유로 수능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소정의 신청절차에 따라 응시료의 일부를 환불한다. 환불신청기간은 11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이며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원서를 접수한 곳에 신청하면 된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대리접수를 할 경우에는 대리접수서약서를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작성·제출해야 하며, 관련 증빙서류(복지카드, 수감확인서, 군복무증명서, 입원확인서, 출입국사실증명서)와 대리접수자와 지원자와의 관계를 입증하는 서류(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 강원도의 2017학년도 대수능 총 지원자는 15,615명으로, 재학생은 13,497명(86.4%), 졸업생은 1,838명(11.8%), 검정고시 지원자는 280명(1.8%)이었다.

    한편,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6일 도내 18개 시․군에 설치된 7개 시험지구에서 치러지며, 시험장은 지난해와 같을 전망이다.

    최승룡 교육과정과장은 “수능 실시 요강을 숙지하고 응시과목 등을 정확하게 기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수험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도교육청과 시험지구교육청 담당자가 수능 응시원서 접수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  강원도교육청 출입기자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