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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7일 오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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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여성친화도시 현재와 미래라운드테이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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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서영주) 주최로 「강원도여성친화도시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라운드테이블이 25일(월, 13:00~17:00) 연구원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 양성평등정책을 활성화시키고 성인지적 관점을 바탕으로 도시공간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2009년 전북 익산시를 시작으로 2016년 기준 전국 76개 지역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받았음. – 관련규정 : 양성평등기본법 제39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조성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강원도 전역을 여성친화적인 지역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도내 여성친화도시 지정지역(강릉, 원주, 동해, 영월, 횡성)과 지정신청 지역(정선)이 함께 모인다. 또한 민·관 젠더 거버넌스의 일환으로 시·군의 여성친화도시 사업 실무자뿐 아니라 시민참여단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회의는 최유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의 강의 “여성친화도시 정책발전방향 및 우수사례에 비추어 본 강원도 특성과 과제” 에 이어, 부서간 협력을 이끌어낸 익산시의 사례와 시민참여단의 활동에 관한 시흥시의 사례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경험을 듣는 자리로 구성되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은 2009년에 시작되어 제2기 사업을 수행 중인 시·군(강릉, 동해)이 있지만, 지금까지 기초지자체별로 사업이 추진되어 왔을 뿐 전체 도 차원에서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영주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원장은 “이번 라운드테이블 논의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강원도 내 여성친화도시 간 정례적인 회의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도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발전은 물론 젠더정책 발전을 위한 민·관·학 네트워크 허브로서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의 역할강화 또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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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과태료 체납액 일소를 위한 과태료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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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원도] 강원도는 오는 9월 25일 시군 차량관련 과태료 징수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과태료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도는 시군과 함께 과태료 징수에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과태료 징수실적이 저조함에 따라 이번 보고회를 통하여 과태료 징수실적과 체납원인을 분석한 강력한 징수대책을 마련하여 시군에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 차량관련 과태료 징수담당을 참석하게 한 것은 차량관련 과태료가 전체 과태료의 75%를 차지하고 있어 차량관련 과태료 징수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주요 징수대책으로는 번호판 영치, 신용정보제공, 관허사업제한, 고액·상습체납자 감치, 과태료 일제정리기간 운영, 압류재산에 대한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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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추석명절 도민 안전대책 추진…24시간 상황보고체계 유지, 안전취약시설 사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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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원도] 금년 추석명절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기간이 열흘(9.30.~10.9.)로 늘어남에 따라, 道에서는 귀성객과 도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관련부서, 유관기관, 시․군과 연계하여 24시간 재난상황을 유지하고 취약시설, 식품위생 안전점검, 비상상황 유지 등 추석명절 도민안전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이를 위해 강원도는 10일간의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상황보고체계를 유지하고, 도로, 교통, 가스, 전력,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위해 부서별로 상황근무를 실시(11개반 538명)하며, 특히 재난안전실에서는 연인원 70명이 비상근무 등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는 지난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시․군 특별사법경찰팀과 합동으로 성수식품 제조시설, 전통시장, 고속도로휴게소 등 200여개소에 대하여 무등록 또는 무표시 제품, 식품위생, 유통 기준 위반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 바 있으며,

    같은 기간동안, 도내 숙박시설, 대형유통판매시설, 문화․전시시설 등 다중이용 시설 153개시설에 대해서 전기, 가스, 화재 등 안전위험요소에 대해 표본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재난취약시설 및 대규모 공사장 등에 대해서는 낙석·산사태, 위험지역 배수로, 대규모공사장, 침사지, 토사 유출 방지시설, 노후구조물 지반침하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석전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도는 금일(9.26.) 시군 재난안전부서와 추석명절 대비 안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며, 연말 동절기 안전대책 및 안전올림픽 개최 등 재난재해 없는 상시 대응태세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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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 서대문구 주요 현안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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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 서대문구 주요 현안 현장 방문

    [수완뉴스=서울시청] 박원순 시장은 25일(월) 14시부터 서대문구의 주요 정책 현안‧현장을 방문해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한다.

    앞서 서초구(7.19), 동작구(7.20), 도봉구(8.7), 은평구(8.9), 용산구(8.11), 금천구(8.14), 중랑구(8.16), 양천구(9.15), 강북구(9.18)에서 주민들을 만나 목소리를 들은 바 있다.

    방문지는 ▴문화촌 어린이공원 ▴신촌 도시재생 시범사업 현장 ▴나라사랑채다.

    우선 박원순 시장은 14시 문화촌 어린이공원(홍제동 227-82)을 찾아 기존 공원을 확장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놀 수 있는 ‘통합놀이터’로 조성해달라는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이어서 45분엔 신촌 도시재생 시범사업 현장인 연세대 정문 앞 지하보도에 있는 서울창업카페와 창작놀이센터, 이화여대 앞 52번가 청년몰(이화여대길 52-11 일대)을 방문해 시설을 돌아보고 청년기업‧단체 등의 활동을 직접 듣는다.

    서울창업카페 신촌점은 시가 ’16년 7월 횡단보도 설치로 보행통로 기능을 상실한 신촌 연세대 앞 지하보도에 창업카페(약 132㎡)와 문화예술인의 창작놀이센터(약 236㎡)로 조성한 청년창업 활성화 공간이다. 운영은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이 맡았다.

    끝으로 박 시장은 16시40분 독립‧민주유공자와 유가족들을 위해 SH공사와 서대문구가 5층 규모로 조성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인 나라사랑채(독립문로8길 30)를 방문해 입주 주민들과 대화를 나눈다. 현재 14세대 중 6세대(8명)가 입주 완료했으며 조만간 5세대가 추가 입주할 계획이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16시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금호아트홀(지하 1층)에서 열리는 ‘글로벌사회공헌원 개원식 및 반기문 명예원장 취임식’에 참석해 축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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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탈출 넘버원, 독서가 필요한 지금! “현직 교사에게 청소년들의 독서실태에 대해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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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안뉴스=인터뷰] 박현우 인턴기자,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명언이다. 독서는 지식세계를 넓히고 마음을 살찌우게 한다. 또한 집중력, 성적 향상 등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일거양득, 아니 그 이상을 얻는 셈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청소년 독서 실태는 월 평균 0.8권이 채 되지 않는 현실에 놓여있다.

    우리는 왜 독서를 놓치고 있는 것이며, 독서가 필요한 시기에 독서를 기피하고 있는 지 알아보기 위해 진광고등학교 국어 담당 채향화 교사와 치악고등학교 문학 담당 이향선 교사에게 자문을 구했다. 먼저 채향화 교사에게 현재 청소년들의 독서 실태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과거 청소년들은 현재보다는 시간이 충분해서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는데 요즈음 청소년들은 오로지 핸드폰이나 대중매체에 관심이 많은 경우가 허다해서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독서시간이 없어지고 있다” 고 전했다. 한 일화로 스마트폰이 성행하기 전에는 수업시간에도 책을 읽다가 걸리는 학생이 많을 만큼 주변에서 책 읽는 학생을 흔히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모두 책 대신 스마트폰을 들고 있고 학교 내에서 책 읽는 학생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고 전했다. 다른 사례로는 학생들에게 수행평가를 위해 독후감 숙제를 내주지만 인터넷에서 베껴오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한다. 대입 수시 전형에서도 독서 비중이 높은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많이 안타깝다고 전했다.

    학교 내에서는 교과 ‘독서’ 시간이 있지만 그 시간에 온전히 독서를 하지 못하고 자습을 하거나 부족한 잠을 자는 시간으로 변모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제도적으로도 학교에서 독서를 위한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치악 고등학교 이향선 교사는 보충시간에 진행했던 단편소설읽기 강좌를 소개했다. “교과서에서 문학을 배우는 것은 한계가 있다. 요약본이나 전문만 읽고 공부하는 것이 다반사이기 때문에 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실행했다. 함께 읽고 서로 문제를 내고 답하며 진행된 이 수업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고 전했다. 이렇듯 단순한 홍보와 격려는 학생들의 독서 습관을 바꿀 수 없다.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한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독서 실태가 해마다 현저히 하락곡선을 그리고 있다. 고된 학업으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 우리에게 독서는 그것을 치유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생각의 힘도 기를 수 있고 마음의 허기를 달랠 수 있는 독서! 시간이 없어서, 학업생활이 지치고 바빠서 라는 핑계는 벗어던지고 잠깐의 시간이라도 독서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것이 어떨까?

    글, 박현우 인턴기자([email protected])

    [SNS로 보는 정치계] 뿔난 성남 이재명 시장, 무상교복 반대한 시의원 명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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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이재명 시장 트위터] 어제 (22일) 성남시 이재명 시장은 무상교복에 반대한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 의원 10명(상임위 4명, 예결위 6명)에 대한 명부를 자신의 트위터에 업로드했다.

    이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숨기느라 무상교복 비밀투표로 부결한 성남시의회…상임위에서 반대한 바른당 한국당 시의원들이십니다. 라는 내용과 함께 트위터에 올렸다. “빚내는 것도, 정부지원 받는 것도 아니고 예산 아껴 빚 갚아가면서 시민 복지 늘리자는데 왜 반대할까요. 출산장려금 1억원 지원 조례를 추진하던 사람들이 교복지원 30만원은 4번씩이나 부결하며 죽어라 반대하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비판했다.

     

     

    [SNS로 보는 정치계] 정진석 의원의 노 전 대통령 부부싸움하고 자살했다. 식의 막말에….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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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트위터]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부부싸움 끝에 권양숙 여사가 가출하고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자살한 이유로) 식으로 말해 논란이 되고 있는 사이, 더불어민주당 20대 국회의원 박범계 의원이 ‘예고했고, 예상했던 바….MB(이명박)의 정무수석을 지낸 분 답죠. MB에 대한 수사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응카드로 돌아가신 노 대통령을 다시 불러내는 것.. 그래 보았자 오래된 레코드 트는 것이다. MB측이 얼마나 노심초사하고 있는지 알만 합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김현 대변인)은 정진석 의원의 발언에 대해 형언할 수 없는 최악의 막말이라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정진석 의원은 정치적, 법적,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아방궁 발언으로 생전에 노무현 대통령을 괴롭히더니 이제는 정진석 의원까지 파렴치한 대열에 합세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정진석 의원에게는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라고 22일 말하였다.

    이미 돌아가신 전 대통령을 위해서라도 사실과 다른 막말은 지역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삼가해 주었으면 하는 바이다.

    다시 보는 북한 도발 관련 전날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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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와 관계 없는 자료 사진 (사진=무료이미지저장소)

    [수완뉴스=남북정세, 미국(뉴욕,워싱턴] 김동주 기자, 20일(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도발 관련하여 유엔에서 연설 중 김정은을 로켓맨(자살폭탄)이라 지칭하며,  북한은 완전 파괴밖에 없다 주장했다.

    한편 북한의 리용호 北 유엔 외무상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에서 회견장 밖의 기자들에게 “개짓는 소리” 라 말했으며, 조선노동신문도 보도를 통해 트럼프를 “불망나니, 깡패”라고 적극 비난했다.

    전날  북한 도발 관련하여 언론사 속보 브리핑해 드립니다.

     

    <경향신문>  <리용호, 트럼프 ‘북 파괴’발어에 개 짓는 소리’>

    리용호 北 유엔 외부상은 트럼프 美 대통령의 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로켓맨, 북한 정부 완전 파괴 등 발언에 개짓는 소리라고 말하며 유엔 회견장을 떠났다.

    <경향신문 등> 문재인 정부의 첫 대북지원 결정 다만 시기와 규모 등은 남북 상황 고려하여 지원예정

    – 국제사회의 불안과 초조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대북지원이 첫발을 내디게 되었다. 다만 시기와 규모 등은 남북 상황을 고려하여 차후 지원예정이라고 하니, 기다려봐야 할 듯 싶다.

    <중앙일보> 미국 본토 포병부대 로켓 ‘하이마스’ 한반도로 급파

    – 북한과 김정은의 계속되는 도발에 미국 본토 포병부대 로켓 ‘하이마스’가 한반도로 급파되었다고 한다.

    <뉴시스 등> 황해도 지역 과수원 농장 찾으며 밝게 웃는 김정은

    – 미국과 국제사회의 비난과 반발 속에서도 북한 김정은은 황해도 지역의 과수원 농장을 찾아 웃는  모습이 조선노동신문을 통해 보도되 화제이다.

    <연합뉴스 등> 러시아, 푸틴 대통령 北-美 유치원생 싸움, 그만해라

    – 보다 못한 러시아가 트럼프와 김정은간의 신경전에 유치원생 싸움 같다라고 그만하라고 러시아 외무장관을 통해 22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인신위 자율심의 가입서약사 350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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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6월 자율심의 업무 시작 이후 4년 만에 5배  증가

    10개 중 7개 매체가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에 뉴스 제공

    5개 중 2개가 전문지이어 종합지, 경제지, 지역지, 연예스포츠지 순

    가입서약사 대부분(93%)이 홈페이지에 청소년보호책임자공개

    가입서약사 페이스북 뉴스 총 구독자는 915만여 명

    [수완뉴스=인터넷신문위원회]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자율심의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인터넷신문(이하 가입서약사)이 350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6월 67개 매체 대비 심의 업무를 시작한지 4년 만에 5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 인신위 가입서약사 참여 현황 >

    인터넷신문위원회 준수서약사로 가입한 매체 현황표이다. ⓒ 인터넷신문위원회 제공

    양대 포털 제휴 여부10개 중 7개가 포털에 뉴스 제공

     

    350개 가입서약사 가운데 243개(69%) 매체가 네이버·다음 양대 포털사이트를 통해 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양대 포털사이트와 제휴를 맺은 전체 인터넷신문(788개) 가운데서도 31%를 차지하는 수치다. 포털 별로는 네이버 제휴 매체 139개, 다음 제휴 매체 233개, 네이버와 다음 모두와 제휴를 맺은 매체 129개였다.

    < 인신위 가입서약사 포털 제휴 현황 >

    인터넷신문위원회 준수서약사로 가입한 매체의 포털 제휴 현황이다. ⓒ 인터넷신문위원회 제공

    가입서약사 취급 분야5개 중 2개가 전문지

     

    매체가 주로 다루고 있는 분야를 분석한 결과, 전문지가 147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종합지(87개), 경제지(48개), 지역지(40개), 연예·스포츠지(28개)가 뒤를 이었다. 전문지가 다루고 있는 주요 분야로는 IT(11개), 의료(10개), 교육(7개), 문화(6개) 등이 있었다. 이외에 귀농, 장애인, 반려동물, 1인 미디어 등 기성 매체에서 주요하게 다루지 못한 분야를 다룬 매체도 있었다.

    < 인신위 가입서약사 분야별 현황 >

    인터넷신문위원회 준수서약사로 가입한 매체의 분야별 현황이다. ⓒ 인터넷신문위원회 제공

    ※ 전문지 : IT, 의료, 교육, 문화 順

     

    가입서약사 소재지역5개 중 4개가 서울소재

     

    매체 소재지역을 분석한 결과, 서울 소재 매체가 284개(81%)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주요 자치구로는 영등포구(52개), 마포구(37개), 서초구(34개), 강남구(32), 종로구(28개) 등이었다. 서울에 이어 경상권(21개), 경기권(20개), 충청권(16개) 등이 뒤를 이었다.

     

    < 인신위 가입서약사 소재지역 현황 >

    인터넷신문위원회 준수서약사로 가입한 매체의 소재지역 현황이다. ⓒ 인터넷신문위원회 제공

    ※ 서울 : 영등포구, 마포구, 서초구, 강남구, 종로구 順

     

    청소년보호책임자지정 여부가입서약사 93%가 홈페이지에 공개

     

    한편 인신위 가입서약사 대부분(327개, 93%)이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의2(청소년보호책임자의 지정 등)에 따라 ‘청소년보호책임자’를 지정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매체는 221개(63%)였으며 이들 페이지의 총 구독자 수는 915만 310명으로 나타났다.

     

    인신위 관계자는“올해 안에 가입서약사가 400개 매체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높아진 관심에 비례해 자율심의 업무의 질적 향상과 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

     

     – 수완뉴스도 2017년 7월자로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자율심의 준수서약사로 가입한 인터넷 매체 언론 입니다. 

    북한 도발 관련 속보 일일브리핑(20일)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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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완뉴스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 수완뉴스

    [수완뉴스=광화문 광장, 남북정세] 김동주 기자, 광화문의 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두 명의 위인.

    오늘 (20일) 많은 사람들이 주목했던 북한 관련 속보 브리핑해 드립니다.

    <아주경제> “서울중대위험 없는 대북 군사옵션 있다.”

    <SBS, MBC, JTBC 등 기타 언론> “트럼프,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는 북 정부 완전 파괴밖에 없다.” (유엔 연설 中 내용)

    북한 김정은이 6차 핵실험을 마치고 대륙간탄도미사일과 핵을 실전배치에 들어간다고 밝혀, 이에 국제사회의 반발이 심한 가운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는 북 정부 완전 파괴밖에 없다며 유엔 연설을 해 화제입니다.

    <뉴스1, 연합뉴스> “한국은 침묵, 일본은 환영, 중러는 반대, 마크롱(프랑스총리) ‘대북군사옵션 반대, 더 많은 희생자 내라는 말’, ‘마두로(베네수엘라대통령), 트럼프는 히틀러 북 정부 완전 파괴 발언은 위험한 발언.’

    <아주경제> ‘스페인, 北 대사 추방, 미국 상원의원협의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유엔 가입국 자격 박탈 제의’

     

    [포토기사] 2017 GGGF에서 새정부의 일자리경제에 관해 강연중인 이용섭 일자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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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위원장이 새정부의 일자리경제에 관해 J노믹스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포토]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위원장(대통령 직속) ⓒ 수완뉴스
    [수완뉴스= 더 플라자호텔] 김동주 기자, 2017 GGGF 착한 성장, 좋은일자리 글로벌포럼이 오늘 (2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별관에서 열렸다.  이날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위원장(대통령 직속)이 문재인 새정부의 일자리 창출 경제에 관해 강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포럼의 내빈으로 곽영길 아주경제 회장, 이낙연 국무총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7 GGGF가 개최됐다.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포토] 2017 GGGF를 축하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와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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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 대표

    [포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 대표 ⓒ 수완뉴스
    [포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경태 위원장 ⓒ 수완뉴스
     

    [수완뉴스= 더 플라자 호텔] 김동주 기자, 2017 GGGF 착한 성장, 좋은일자리 글로벌포럼이 오늘 (2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별관에서 열렸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와 조경태 기재위원장이 포럼 개최를 축하했다.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