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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 오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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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무현: 두 도시 이야기: Final 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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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무현: 두 도시 이야기: Final Cut

    간략한 줄거리 요약: 두 개의 도시, 두 명의 무현, 고(故) 노무현 대통령과 그에 대한 시사만화를 그렸고, 2016년 여수 지역 국회의원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항한 백무현의 이야기. 영화는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꿈꿨던 이들에 관해 말한다.

    지난 7월 15일 부천현대백화점 CGV 5관에서 열린 BIFAN의 GV에서 <무현 두 도시 이야기:Final Cut>이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미공개 인터뷰 등 새로운 장면을 포함해 재편집한 버전으로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날 무현: 두 도시 이야기: Final Cut를 관람했던 GV 관객과의 대화 중에서 취재진의 ‘개봉시기를 바꿨으면…’이라는 아쉬움이 없지 않았는지 라는 질문에 한 관객은 ‘노무현 입니다’의 180만 관객…부럽습니다. 그러나 약속했던 개봉관이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알고 보니 청와대에서 요청하여 개봉관이 열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후회하지는 않지만 (‘노무현입니다’가) 부럽기만 합니다. 라고 답했다.

    참고로 이 영화는 지난 8월 개봉되었고 현재는 상영되지 않고 있다.

     

    글, 임주영 인턴기자([email protected])

     

    [부천국제판타스틱페스티벌] 접속하라 전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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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부천국제판타스틱페스티벌] 지난 7월 14일 메가토크 ‘접속하라 전도연’이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렸다.

    영화 <밀양> 상영 후 열린 이 행사는 김헤리 씨네21 기자가 사회를 맡고, 배우 전도연과 이창동 감독이 참석했다.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본 전도연 배우는 “그 전에는 너무 힘들게 영화를 찍어서 재밌다는 생각을 못했다”고 회상하며, “10년만에 영화를 보니 재미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창동 감독은 “전도연 배우 처럼 강인한 면과 연약한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배우는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다”고 하였다.

     

    글, 임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 청소년 기자가 보고 느꼈던 부천국제판타스틱페스티벌의 행사의 일부… 어때요?

    [정병기칼럼] 안전의식 부재 화제사고의 원인 잘못된 인식 바로 잡고 대책 강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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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칼럼] 제천 화재 참사 사망자 29명 신원 전원 확인 이번에도 건축물 외장제가 문제고 필로티방식이라는 공통점이 발견되었다. 2015년 1월 10경기도 의정부시 시내에 위치한 주거용 오피스텔 건물에서 화재가 일어나 약 1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으로 외장제가 불에 잘 타는 인화성소재였다.

    우리사회 안전 불감증 아직도 적신호대책 강구해야 한다잊을만하면 터지는 사건 사고가 그 원인을 들여다보면 방심과 안전불감증이 원인이고 내게는 무슨 일이 있겠나 하는 안일한 생각에서 출발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안전의식 부재가 사고의 원인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안전의식 반드시 개선해야 하고 정부당국도 실천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우리사회 사건.사고 많이 발생하지만 안전불감증 여전하다고 본다지금 우리는 안전의식의 변화가 필요한 현실이며 괜찮겠지설마 하는 안일무사주의가 팽배하기 때문이다이번 남양주 사고도 안전불감증과 안전의식 부재에서 발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지금도 현장에서는 조급성이 있어 안전에 관한 매뉴얼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밀어붙이기식으로 하기에 항상 불안한 상태라고 본다.

    최근 의정부화재사건 대방동 고가 화재사건 상기해야그 이후 그 유사한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세월호사건 등 크고 작은 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있어 우리 모두가 각성하고 반선해야 할 것이다전국적인 고가교각 밑에 화재사고 우려 총체적인 조사가 필요하며 그 대책이 강구돼야 하며 국민들 속에 안전의식이 생활화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막연한 불안감을 갖기 전에 생활측면에 안전의식을 갖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우리사회 안전 불감증도 문제지만 안전의식 부재가 더 큰 문제로 지적해야 하며바다에 세월호는 수마가 있지만 육지에 화마가 많다고 본다아직도 고가나 교각 밑에 음식을 조리해 판매하는 포장마차나 무허가 음식점 즐비하다고 본다누구 하나 나서서 제재나 개선을 할 의지도 없고 방치하고 있는 현실에 사고가 발생해야 네탓 내탓 책임전가와 공방만 할 뿐이다.

    관할 경찰서나 관할 소방서도 손 놓고 있을 뿐이다지난 세월호 사태 이후 육지에서도 작지 않은 대형 화재사고가 발생했다세월호는 바다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육지에서도 화마로 항상 우리 곁을 맴돌고 실수와 방심으로 저질러질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본다당장 동절기가 닥치고 있어 화재사건들이 빈발하지 않게 유비무환의 정신과 자세를 가지고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다인파가 모이는 곳에는 반드시 안전의식 강조하고 실천해야 하며안전의식은 말이나 구보다 실천이 우선돼야 성과 거둔다고 본다우리사회 안전 불감증도 문제지만 안전의식도 변화 있어야 안전사고 막는다우리사회 총체적인 안전의식 점검과 안전 불감증 도덕불감증 인식 변해야 우리사회가 변하고 사고예방도 할 수 있다고 본다우리사회 안전의식은 말이나 구호보다 실천이 우선돼야 하며 항상 챙기고 지키고 점검해야 한다는 것이다.

    설마나 혹은 나에게 무슨 일이 있을까 하는 지나친 과신이나 방심은 화를 자초하는 지름길이다이번 성남 환풍구 추락사건은 시민의 안전의식 부재가 부른 사고라고 본다행사를 주관하는 기관이나 대상 그리고 행정관서 관할 소방관서나 경찰서도 조금만 주의를 기울렸다면 감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관심을 갖지 않았기에 행사를 좀 더 손쉽게 보기 위해 높은 곳으로 이동하고 같은 생각을 하는 시민들이 한꺼번에 환풍구에 올라갔기 때문에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 단순한 사건임에도 많은 인파가 있었고 높은 곳이 여서 사고를 부를 만큼 위험한 위치였다는 사실이다구경인파들도 사고 전에 무너질 전조현상이 있었을 것이라고 본다여러 사람들이 올라가다보니 출렁거리거나 기울리는 현상이 반드시 사전에 몇 번 있고 위험을 감지했을 것이나 구경하기에 바쁘고 정신 줄을 놓고 있었기에 그런 느낌이나 소리를 사전에 듣지 못해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고 본다.

    사고를 당하고 현장을 조사해 보면 사건경위나 원인은 간단하다고 본다이번 제천 스포츠센타 화재사건을 겪으면서 우리사회의 안전 불감증이 도를 넘고 있고 사회적으로도 도덕불감증까지 더해져 안전의식이 부재하기에 이런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본다당국이나 지자체 그리고 모든 행사기관들은 철저한 안전의식을 가지고 사전에 안전점검을 생활화 하고 예상되는 사고가 예상되거나 우려되는 모든 문제점에 대하여 좀 더 철저히 점검하고 관리해야 할 것이다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여 아까운 생명과 재산을 잃어버릴 때는 사고를 당한 당사자나 그 가족들은 물론이고 사회적으로도 그 충격이 적지 않다고 본다앞으로는 철저한 안전의식을 갖고 안전 불감증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우리는 항상 어리석게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나 중장비로 막거나 손실을 초래한 이후에 야단법석을 떨어왔다고 본다불행한 사고는 예고 없이 다가오고 닥치기에 안전의식 준수 안전 매뉴얼을 지키는 일을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다이번 제전 스포츠화재사건을 계기로 우리사회가 안전의식의 변화가 이루어지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 정병기 칼럼리스트 ([email protected])

    폰트/ 상상토끼신과장

    [인터뷰] 시드니 아쿠아리움의 ‘일본해’를 ‘동해’로 바꿔 달라는 한국 고등학생의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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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호주 시드니] 김윤수 인턴기자,  글로벌 온라인 청원 사이트인 아바즈(avaaz.org)에 한 청원이 올라왔다.

    우리에겐 익숙한 문제일지도 모르는 이 청원의 내용은, 세계적인 관광 명소이자 호주의 유명 수족관인 해양박물관 시드니 아쿠아리움(SEA LIFE Sydney Aquarium)에 표기되어 있는 일본해를 동해로 고쳐서 표기해 달라는 내용이다.

    취재진이 청원자와 직접 인터뷰한 결과, 놀랍게도 청원자는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고등학생이였다. 아래는 청원자와의 인터뷰를 일문일답으로 정리한 내용이다.

    참고로 현재 청원은 글로벌 온라인 청원사이트인 아바즈(avaaz.org)에서 진행하고 있다.

    <일문일답>

    기자: 어떻게 청원을 하게 되었습니까?

    청원인: 몇년 전 호주 시드니 아쿠아리움을 방문했는데 지도에 동해 (East Sea)는 없고 일본해 (Sea of Japan)이 단독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외국 박물관들에 한자로 일본해가 단독 표기되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에 두 군데에 항의서한을 보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고, 여러 사람의 힘이 모이면 시정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일본해를 단독 표기하고 있는 그 두 곳과 다른 몇 군데의 박물관을 상대로 청원을 진행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한국인에게 동해는 삶의 일부분이며, 애국가 첫 소절도 동해로 시작할 정도로 당연한 이름이다.

    ‘동해’라는 명칭은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 당시 상황으로 인해 국제수로기구의 ‘해양과 바다의 경계’에 아직까지도 반영되지 못했다.

    하지만 국제수로기구와 유엔지명표준화회의에서 여러 나라가 공유하는 바다를 각국에서 사용하는 명칭을 병기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는 사실 등을 근거로

    계속해서 동해 병기를 확산시키고 동해 표기를 지지하는 국제적 여론을 형성한다면 언젠가는 전 세계의 모든 지도에서 동해라는 명칭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대입과 학업에 치여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 한국 고등학생 한 명이 세계 곳곳에서 우리 한국의 동해가 왜곡되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스스로 나선 것이다.

    이것은 바쁘다는 핑계로 우리 역사를 잊어가고 세계에서 왜곡되어가는 우리 역사를 무심하게 바라보는 작금의 우리 국민들에게 작은 깨달음을 주는 행동이다.

    특히 이번 청원과 같이 미래 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이 앞장선다면, 우리의 미래는 결코 일본 등 정치 문화적으로 우리를 압박하려는 세력에 지지 않을 것이다.

    글, 김윤수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성완종 리스트 오늘 (22일) 오후 2시 대법원 선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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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대법원] 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 뇌물을 받아 선거법,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기소된  이완구 前 국무총리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대법 상고심이 오늘 22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이완구 前 총리에 대한 지난 2심의 무죄판결을 대법원이 그대로 받아들일지 아니면 그전의 선고를 뒤집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글. 김동주 선임

    [포토뉴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서울 종로구 꿈드림센터에서 청소년들과 즐거운 시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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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12월 21일(목) 저녁 서울 종로구에서 연말을 맞아 꿈드림센터 청소년들과 체육활동(볼링)을 함께 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 장관은 12월 21일(목) 저녁 서울 종로구에서 연말을 맞아 꿈과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꿈드림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볼링을 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제목: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서울 종로구 꿈드림센터에서 청소년들과 즐거운 시간 맞아

    사진장소: 서울 종로 꿈드림센터

    사진제공자: 여성가족부

    [포토뉴스] 여성가족부 정현백 장관, 국군 위문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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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이 연말을 맞아 12월 21일(목) 오전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 보병사단을 방문해 마중나온 인사행정장교를 격려하고 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이 12월 21일(목) 오후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 보병사단 생활관을 둘러보고 장병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여성가족부 제공)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이 연말을 맞아 12월 21일(목) 오전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 보병사단을 방문해 전차대대 전차를 탑승 시연하고 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이 12월 21일(목) 오후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 보병사단 생활관을 방문해 장병들의 이야기를 청취하며, “장병들이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심리·정서 상담 등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이 12월 21일(목) 오후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 보병사단을 방문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철통같은 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 노고에 감사하며, 북한의 핵실험등 안보가 위중한 시기에 여러분들의 임무가 더욱 막중하다.”라고 인사말씀하고 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이 12월 21일(목) 오후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 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이 연말을 맞아 12월 21일(목) 오전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 보병사단을 방문해 마중나온 인사행정장교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목: 여성가족부 장관 정현백 장관, 강원도 철원의 국군 부대 위문 차 방문

    사진장소: 강원도 철원 육군보병사단 부대

    사진제공자: 여성가족부

     

    글, 사진(편집): 김동주 선임기자

    새해부터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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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여성가족부]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를 위해 시범 운영해온 ‘청소년 근로현장도우미 사업’을 2018년부터 전국 3개 권역으로 확대한다.

    사업이 확대되는 지역은 서울·중부권(강원 포함), 충청·전라권 그리고 경상권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이뤄진 서울‧수도권 일부 지역을 넘어 지방의 근로청소년에까지 실질적 지원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청소년 근로현장 도우미’는 근로청소년에 대한 임금체불, 성희롱・폭언・폭행 등 발생 시 근로현장도우미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업주와의 면담‧중재로 문제해결을 돕는 사업이다.

    중재가 되지 않거나 심각한 사례인 경우 노동관서나 경찰서로 연계하고, 성희롱‧성폭력 등에 대해 통합지원센터와 연계․지원하는 등 관계 기관을 통한 종합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근로권익 침해에 대한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근로권익상담실’도 운영한다.

    전담상담사*들이 청소년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중·고교를 찾아가 정보제공 및 부당처우 사례상담 등을 실시하고, 필요 시 근로현장도우미와 연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고용이 많은 업소를 대상으로 여성가족부는 관계 부처 합동점검·단속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불법고용 등에 대한 상시점검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고용부·지자체·경찰 등과 함께 청소년 아르바이트가 많은 겨울·여름방학기간 중 전국 2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근로기준법 및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그동안 청소년 근로권익 침해 사례가 많았던 지역에 대해 사후관리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해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청소년유해환경실태조사에 따르면 아르바이트 경험 청소년 5명 중 1명꼴(19.6%)로 임금체불 등의 부당한 처우를 받았으며, 이 중 대다수 청소년이 피해에 소극 대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기순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그동안 서울‧수도권 지역의 근로현장도우미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지방의 근로청소년에게도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밀착상담 및 지원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계기로 부당한 처우를 받은 근로청소년이 없는 건전한 청소년 근로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 전방‘청성부대’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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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여성가족부]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연말을 맞아 12월 21일(목) 오후 강원도 철원 지역에 위치한 육군 제6보병사단(사단장 이진형)을 찾아 추운 날씨에도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한다.

    육군 제6보병사단은 일명 ‘청성부대’로 알려진 전방 부대로, 정 장관은 이날 장병들의 생활관을 직접 둘러보고 장병들과 환담하며 병영생활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정현백 장관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철통같은 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 노고에 감사하며, 지금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안보가 위중한 시기로 장병들의 임무가 더욱 막중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여성가족부는 도움이 필요한 장병들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상담, 성폭력피해 예방 및 지원, 예비 부모교육 등을 실시해 장병들이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낙연 국무총리, 제6차 양성평등위원회 주재 및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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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여성가족부]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월 20일(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양성평등위원회*를 주재했다.

    양성평등 정책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서, 위원장은 국무총리, 부위원장은 여가부장관이 되고, 위원장·부위원장을 포함하여 30명 이내의 정부․민간 위원으로 구성했다.(양성평등기본법 제11조)

    이날 제6차 양성평등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민간위원(강명득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조정위원,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김현미 연세대 문화인류학 교수, 문미란 서울장학재단 이사장, 백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안정선 공주대 간호학 교수,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 교수,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정부위원(여가부장관, 국조실장, 인사처장, 행안·문체·농림·복지·고용·중기부 차관, 산업부 실장, 기재·교육·과기부 국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제2기 양성평등위원회 민간위원 10명(임기: 2017.12.1∼2019.11.30)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글, 김동주 선임기자 편집

    [칼럼] 연말연시 맞아 新맹모삼천지교(新孟母三遷之敎)정신과 자세 교훈삼고 실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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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연시 맞아 新맹모삼천지교(新孟母三遷之敎)정신과 자세 교훈삼고 실천해야

    청소년 폭력은 장난이 아닌 범죄행위로 처벌받는다는 사실 알아야

    정부의 청소년 지도와 폭력예방노력이 빗나가고 있어 제대로 실천해야

    新맹모삼천지교(新孟母三遷之敎)정신과 자세 교훈삼고 실천해야 하고 청소년 선도는 말이나 구호나 지표가 아니라 현장을 살피며 실천해야만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본다.청소년 교육과 선도위해 新맹모삼천지교(新 孟母三遷之敎)정신과 자세 교훈삼아야 할 것이다청소년 선도 말이나 구호보다 관심과 실천이 우선돼야 청소년 탈선 막는 지름길임을 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정부나 교육부의 청소년선도 프로그램이나 각종 조사가 현장감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은 간과해서는 안 되며 학교나 청소년들 간에 일어나고 있는 폭력이나 비리나 비행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보아야 한다.

    지금 연말연시가 우리사회 청소년지도에 제일 중요한 시기라고 본다.  어른들과 사회의 관심으로 밤늦도록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정보기기인 스마트폰과  SNS로 귀가를 알려줘 귀가 도와야 하며 예전에도 우리사회가 빈곤하고 어려워도 청소년지도와 육성에 관심이 많았다고 본다.  학교주변 유해환경 지뢰밭집이나 학교 밖 나서면 사방이 사행성 오락기나 유혹 부르는 환경이 현실자녀교육과 지도에 어려움 많아 누구나 고민이다그러나 정부나 교육당국의 관심이나 지도는 현실에 부족하고 뒤 따르지 못해 한계라고 본다주변 환경은 청소년 성격ㆍ인격 형성에 나쁜 영향 줄 수 있어 철저한 계도와 단속 인.허가 행정 미래지향적으로 제대로 적용해야 할 것이다청소년 육성과 지도는 정부당국지자체ㆍ교육기관학부모 모두가 나서 잘못된 환경과 불법사행성 오락기 퇴출과 척결운동에 나서야 주변 환경이 맑아지고 밝아질 것으로 본다이는 말이나 구호보다 관심과 실천이 우선돼야 한다고 본다이제는 반짝하거나 일시적인 청소년 육성정책 보다는 꾸준한 관심과 실천적인 행정이 우선돼야 하며청소년지도는 말이 아닌 행동이 우선돼야 할 것이다.

    자라나는 자녀나 청소년에 대한 투자나 관심은 많이 갖고 실천 할수록 좋다고 본다청소년의 건전육성과 소망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교육환경과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주저하지 말고 내가 먼저 앞장선다는 자세와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청소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청소년지도가 필요하다고 본다청소년의 올바른 지도와 육성은 나라발전의 근본이며, 인성교육에 치중해야 한다청소년을 파괴는 관내 주변 및 학교 앞 유해환경의 절대적 정화가 이루어져야 바람직하다나의 자식을 소중히 여기는 것처럼 이웃의 자녀와 청소년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청소년들이 주변 유해환경으로 부터 유혹 및 피해를 예방하고 철저한 사전안전관리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각종 법규와 제도가 현실적으로 재조정되거나 개선되어야 한다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 경찰서ㆍ관내학교 당국 학부모 주민 청소년 모두가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돼 탈선을 방지하고 선도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보며, 그 어느 때 보다 어른들의 관심과 배려가 우선돼야 하며 무엇보다 말보다 실천이 요구되고 있다.

    학교의 주변 환경은 그 학교에서 교육받고 있는 학생의 학습효과는 물론 성격형성과 인격형성 그리고 생활태도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학교주변의 비교육적인 환경이야말로 학교교육의 효율성을 저해시키고 청소년 문제를 야기 시키는 주된 요인이 되고 나아가 범죄에 빠지게 하거나 유혹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그럼에도 여전히 우리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주변엔 유해환경의 지뢰밭이라고 할 수 있다언제나 겪는 이런 상황에서 수능 이후 연말연시나 평상시를 맞아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당국이나 관내 교육청, 경찰서 그리고 초ㆍ중ㆍ고교 학부모를 중심으로 학교주변 유해환경을 정비하겠다고 의지를 가지고 팔을 걷고 붙이고 나서야 할 때가 지금이 아닌가 생각한다. 정부와 경찰청 경찰서 관내 해당학교와 학부모 유관 단체 등이 이번 연말연시를 맞아 들뜨기 쉬운 시기에 다시한번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의 유해환경 정화를 위해 일심단결 하는 기회가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절실한 심정이다.

    청소년 폭력은 장난이 아닌 범죄행위로 처벌받는다는 사실 알아야 한다지금까지는 관대하고 무관심했다고 본다우리는 신 맹모삼천지교(新 孟母三遷之敎)정신과 자세를 잘못된 가치관을 가진 일부 학부모의 그릇된 치맛바람에 비유하지 말고, 진정한 마음으로 청소년을 교육시켜 건전한 환경이 이루어져 마음 놓고 안심하고 자녀교육을 시킬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희망이다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칭찬과 격려는 힘이 되고 용기를 갖게 하며그들에 미래에 보약이 될 수 있다고 본다우리 모두가 자라나는 청소년지도 지도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할 수 있는 실속이 있고 성과가 있는 연말연시 청소년 폭력예방으로 건전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  사진: 정병기 칼럼니스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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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개인정보 나부터 지키기’실천 홍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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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원도] 강원도는 연말을 맞이하여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생활속에서 개인정보보호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2월 22일(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남)춘천역, 춘천시외버스터미널, 춘천지하상가에서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캠페인은 점차 증가하는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일상생활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침해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도민 스스로 내 정보는 내가 지킨다는 의식을 갖고, 자신의 정보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법령에 근거 없는 주민등록번호는 받아서도 주어서도 안되며, 이를 위반하여 수집한 경우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또한 적법하게 수집하였더라도 도난·유출되면 최대 5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강원도는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홈페이지 및 LED전광판, 기관소식지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홍보를 추진한다.

    또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문화축제, 행사 등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은 “이번 홍보 활동으로 도민들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지킴은 ‘나부터 실천 한다’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글, 김동주 선임기자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