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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6일 오후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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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동하키센터 진입도로 가로수, 올림픽 손님맞이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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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회장 최길영)는 지난 1월 15일 관동하키센터로 들어가는 가로수(관동대사거리~동해대로) 120여 그루에 올림픽 손님맞이 손뜨개 옷을 입혀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가로수 새 단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강릉을 찾는 세계인들에게 ‘올림픽 도시, 스마일 강릉’을 알리고, 강릉시민의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지난 연말부터 올림픽, 스마일 캠페인, 겨울 이미지 등을 형상화해 손뜨개 옷을 만들었고, 직접 가로수에 입히는 수고까지 감수했다.

    모든 과정에 참여한 김현자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 회원은 “올림픽 개최도시 시민으로서 손님맞이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너무 뿌듯하다.”며, “성공 올림픽까지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월에는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나선숙)에서 월화거리 가로수에 손뜨개 옷을 입혀 거리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최윤순 강릉시 올림픽운영과장은 “올림픽이 가까워지면서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면서, “이 열기를 고스란히 세계에 전해 역사상 가장 따뜻한 동계올림픽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글, 백미영 편집기자 편집

    2018년 강릉시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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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 강릉시]  강릉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재석) 주관으로 1월 18일(목) 오전 11시 빌라드로체에서 최명희 강릉시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장,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12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8년 강릉시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재석 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최명희 강릉시장과 조영돈 강릉시의장의 축사와 함께 서로 간 인사의 시간을 갖으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친교의 자리가 진행된다.

    또한, 급속한 복지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사회복지에 대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새롭고 창의적인 동력을 창출해 내기 위해 소통과 화합으로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된다.

     

    글, 백미영 편집기자 편집

    강릉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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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릉시]  강릉시는 1월 17일(수)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2018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은 지역복지공동체 실천을 위한 ‘1촌, 모두가 누리는 우리동네 복지!’란 슬로건으로 강릉시 21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우리동네 1촌의 다짐 서명, 읍·면·동 협의체 기능과 역할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읍·면·동장과 위촉직 민간위원을 공동위원장으로 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자생단체 회원, 지역상공인, 자원봉사자 등 지역실정에 밝고 열의가 있는 지역주민 314명과 사회보장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49명을 포함한 총 363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동네복지를 실천하게 된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지난 2년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으로 취약계층 발굴과 이웃돕기 특화사업들이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에 위촉된 위원분들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해 함께 나누는 복지를 실천하자.”고 말했다.

    한편,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를 두고 2016년 출범했으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읍·면·동 단위 주민네트워크를 조직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발굴과 자원연계,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 기반 마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글, 백미영 편집기자 편집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Grand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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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릉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강릉시가 올림픽 성공개최와 완벽한 손님맞이를 위해 올림픽 특구사업으로 추진해 온 대형 숙박시설들이 완비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금진온천휴양지구에 ‘HOTEL TOPS 10(333실)’이 준공돼 객실 운영 중이며, 1월 3일에는 녹색비지니스·해양휴양지구의 ‘스카이베이 경포호텔(538실)’과 ‘세인트존스 호텔(1,091실)’이 각각 준공과 임시 사용승인을 마쳤다.

    이달 17일에는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이 Grand Open 행사를 개최하며, 최명희 강릉시장 등 관련 인사들이 초청돼 테이프 커팅 및 감사패 전달식 등을 할 예정이다.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은 약 1,134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자됐으며, 대지면적 12,581㎡, 건축연면적 43,896㎡, 지하 3층, 지상 20층 규모이다.

    강릉지역에 대규모 고급 숙박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총 2,000실 가량의 호텔들이 사용승인 절차를 마무리함에 따라 올림픽 숙박난 해소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이미 3개소 모두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올림픽 기간 숙박계약이 체결돼 대부분 객실이 예약됐으며, 올림픽 이후에도 강릉 지역의 관광·숙박시설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숙박시설은 올림픽 기간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강릉시가 사계절 체류형 휴양관광도시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반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준공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순조롭게 마무리한 만큼, 이제는 올림픽 기간 지구촌 손님맞이를 위한 시험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 백미영 편집기자 편집

    강릉시, 2018 환경올림픽 개최 기반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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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릉시]  강릉시는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환경올림픽 개최를 위해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시설 45기를 구축 완료하고, 전기자동차 시내버스(전기 저상버스) 4대를 보급해 본격적인 운행을 실시한다.

    시는 2018 동계올림픽대회를 환경올림픽으로 승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 및 한국전력공사와 업무 협약을 통해 강릉시 일원 주민센터, 공영주차장, 마트, 아파트 등 25개소에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30기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강릉시에는 기존에 설치된 급속충전기 15기를 포함해 총 45기가 운영된다.

    그리고, 시에서는 총 14억8천만원의 사업비(국비 6억원, 도비 2억8천만원, 시비 4억4천만원, 자부담 1억6천만원)로 강원도 최초로 전기자동차 시내버스(전기 저상버스) 4대(차량가격 : 3억7천만원/대)를 보급 완료해 동계올림픽 기간 중 운행한다는 계획으로 환경올림픽으로의 면모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또한, 올림픽 기간 중 경기장 주변 노선에 우선 배치해 환경올림픽 도시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현재 강릉시에는 139대의 전기자동차가 보급되어 운행되고 있으며, 전국 대비 0.6%, 강원 대비 34%의 전기자동차 보급률을 보이며 강원도에서는 가장 많은 전기자동차가 운행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고속 승용 전기자동차 100대 보급 등 2025년까지 민간 승용 전기자동차 1,000대, 시내버스 30대 보급 목표를 갖고 친환경 도시로서의 선도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전기자동차 시내버스(전기 저상버스) 홍보를 위해 1월 24일 오후 2시 시민,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시내버스 시승식’을 가질 계획이다.

     

    글, 백미영 편집기자 편집

    KTX 타고 가족과 함께 힐링 휴양지 강릉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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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릉시]  강릉시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서울~강릉간 KTX가 개통되어 평일 18회, 주말 26회가 운행되면서 관광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대중교통 업체를 비롯한 음식·숙박업소 등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전체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지구촌의 축제인 동계올림픽 기간에는 1일 51회가 운행됨으로써 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임원·선수단을 비롯한 조직위원회 클라이언트 등 국·내외 일반 관광객이 더욱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기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6월 1일부터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정식 개통되면서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해 KTX가 개통된 12월에는 2016년 같은 달보다 무려 12만8천여명이 증가했다.

    실제로 강릉역에서 파악하고 있는 자료에 의하면 그동안 KTX를 이용해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은 1월 11일 현재까지 20일간 약 11만5천명이 다녀갔다.

    이와 같이 KTX가 개통된 이후 관광객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초기에는 강릉역 주변으로 극심한 교통체증과 공중 화장실을 비롯한 음식점, 휴게소 등 편의시설 부족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부분적으로 문제점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

    지금까지 KTX 개통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시외·고속버스의 경우 당초 우려했던 것처럼 KTX 탑승객이 늘어나면서 이용객이 다소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택시업계의 경우 과거에는 터미널 주변에서 주로 대기했으나, 지금은 강릉역에서 더 많은 장거리 손님을 태움으로써 매출이 약 20% 이상 상향됐다는 반응이다.

    숙박·음식업소의 경우 대형건축물(스카이베이, 세인트존스 등) 근로자들이 많이 체류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횟집, 초당두부, 커피거리 등 평균 15~20% 정도 상향되었다는 여론이다.

    중앙시장의 경우 유동인구는 현격히 늘었으며, 먹거리를 중심으로 20~30% 이상 매출이 상향됐으나, 그 밖의 의류, 잡화, 기타 업소는 미미한 실적이다.

    주문진시장의 경우 평소 주말에는 차량이 정체될 정도로 혼잡하나, 평일에는 유동인구가 늘었음에도 상경기에는 별로 영향이 없다는 여론이다.

    이와 같이 관광객 증가에 따라 강릉시에서는 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해 경포권, 주문진권, 정동진권 등 주요 관광지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강릉역으로 경유하도록 변경했으며, 올림픽 기간에는 무료 시티투어 버스를 1일 8대씩 투입해 주요 관광지를 순환식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KTX 이용객의 강릉 방문 목적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관광목적 70%, KTX 체험 20%, 개인용무 10%로 조사됐으며, 대부분 3~4인으로 구성해 당일여행 형태로 방문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정동진 곤돌라, 루지, 경포 대관람차 등 체험관광 기반시설을 구축하는데 집중하기로 하고, 정동진 곤돌라는 현재 민간사업자를 공모 중에 있다.

    한편, 강릉시는 새로운 관광정책 목표설정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1월 12일부터 27일까지 평일 및 주말 강릉시청 관광과 직원들이 직접 강릉역에서 KTX 이용객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관광 발전에 매진하기로 했다.

     

    글, 백미영 편집기자 편집

     

    2018년 강원도 경제진흥시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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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 강원도 경제진흥국]  강원도(경제진흥국)에서는 1. 18(목) 경제진흥국장(최정집) 주재로 도 및 시군 공무원이 참여하는 「2018년도 경제진흥시책 설명회」를 개최,

    2018년 강원도 경제진흥주요시책과 현안을 설명하고, 도와 시군 간 지역경제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금년도 경제진흥국의 핵심 목표는 수소, 탄소, ICT 등 미래 新산업 집중 육성, 강원도형 일자리 3대 시책 추진, 지역경제 3법 제정 등 선순환 경제 토대 마련을 통해 경제성장 기조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시책 추진방향은

    ①4차 산업혁명 대응 수소, 탄소, ICT 등 강원도형 新산업 집중 발굴․육성으로 강원도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②일자리 중심 도정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강원도형 일자리 3대 시책 (사회보험료 지원, 일자리 안심공제,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을 역점적으로 추진

    ③경제역량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기업 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지역경제 3법(지역화폐법, 지역재투자법, 지역은행설립법) 제정과 강원상품권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개인 구매자 할인, 법인카드 구매허용 등 개선안을 마련하여 금년중 정착되도록 할 계획

    ④중소기업의 든든한 성장환경 구축을 위해 육성자금은 2,200억원을 지원하고, 백년(유망)기업 등 선도기업 35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며, 판로․마케팅 지원 및 공공구매 수준을 79.5% 대폭 확대

    ⑤지역 전략산업의 고도화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역산업 육성을 강화하고, 3D프린팅 거점센터 및 뿌리기술지원센터를 구축하며, 바이오․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

    ⑥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수립, 현장 밀착형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및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통채널 다변화, R&D 지원, 제품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

    ⑦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주차장 확충의 지속적 추진과 안전관리, 대기업 상생협력을 확대, 굴러라 감자원정대, 왁자지껄 등 마케팅 사업을 개선하고, 시장별 특성을 살려 매출이 늘도록 할 계획

    ⑧폐광지역 종합발전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폐광지역 주민복지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 투자 확대와 지역 광물자원을 활용한 고부가 산업을 육성할 계획

    ⑨대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 특별회계 운영을 추진하고, 가덕산 풍력발전 SPC 설립과 에너지발전 포럼을 신산업협회로 확대 개편 추진

    ⑩ICT 융합산업중장기 전략 수립, 중소상공인 전자상거래 지원을 위한 강원마트․브랜드관 운영 강화 및 스마트토이 도시조성 등 ICT융합 신산업을 중점적으로 추진

    최정집 경제진흥국장은 금년도에 새롭게 추진하는 신규 사업에 대해 도, 시군 공무원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도와 시군이 공조하고 소통하면서 발 빠르게 중앙부처의 동향을 파악하고 대응하여 진정으로 도민들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이 누락되지 않도록 공무원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글, 백미영 편집기자 편집

    2018년 강원도 경제진흥시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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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경제진흥국)에서는 1. 18(목) 경제진흥국장(최정집) 주재로 도 및 시군 공무원이 참여하는 「2018년도 경제진흥시책 설명회」를 개최,

    2018년 강원도 경제진흥주요시책과 현안을 설명하고, 도와 시군 간 지역경제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금년도 경제진흥국의 핵심 목표는

    ○ 수소, 탄소, ICT 등 미래 新산업 집중 육성, 강원도형 일자리 3대 시책 추진, 지역경제 3법 제정 등 선순환 경제 토대 마련을 통해 경제성장 기조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시책 추진방향은 4차 산업혁명 대응 수소, 탄소, ICT 등 강원도형 新산업 집중 발굴․육성으로 강원도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➋ 일자리 중심 도정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강원도형 일자리 3대 시책 (사회보험료 지원, 일자리 안심공제, 정규직 일자리 보조금)을 역점적으로 추진

    ➌ 경제역량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기업 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지역경제 3법(지역화폐법, 지역재투자법, 지역은행설립법) 제정과 강원상품권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개인 구매자 할인, 법인카드 구매허용 등 개선안을 마련하여 금년중 정착되도록 할 계획

    ➍ 중소기업의 든든한 성장환경 구축을 위해 육성자금은 2,200억원을 지원하고, 백년(유망)기업 등 선도기업 35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며, 판로․마케팅 지원 및 공공구매 수준을 79.5% 대폭 확대

    ➎ 지역 전략산업의 고도화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역산업 육성을 강화하고, 3D프린팅 거점센터 및 뿌리기술지원센터를 구축하며, 바이오․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

    ➏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수립, 현장 밀착형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및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통채널 다변화, R&D 지원, 제품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

    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주차장 확충의 지속적 추진과 안전관리, 대기업 상생협력을 확대, 굴러라 감자원정대, 왁자지껄 등 마케팅 사업을 개선하고, 시장별 특성을 살려 매출이 늘도록 할 계획

    ➑ 폐광지역 종합발전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폐광지역 주민복지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 투자 확대와 지역 광물자원을 활용한 고부가 산업을 육성할 계획

    ➒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 특별회계 운영을 추진하고, 가덕산 풍력발전 SPC 설립과 에너지발전 포럼을 신산업협회로 확대 개편 추진

    ➓ ICT 융합산업중장기 전략 수립, 중소상공인 전자상거래 지원을 위한 강원마트․브랜드관 운영 강화 및 스마트토이 도시조성 등 ICT융합 신산업을 중점적으로 추진

    최정집 경제진흥국장은 금년도에 새롭게 추진하는 신규 사업에 대해 도, 시군 공무원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도와 시군이 공조하고 소통하면서 발 빠르게 중앙부처의 동향을 파악하고 대응하여 진정으로 도민들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이 누락되지 않도록 공무원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강원소방, 겨울 장기가뭄과 한파로 급수지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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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원소방본부]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최근 겨울철 장기가뭄과 한파로 도내 급수지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영동지역은 지난해 12월부터 1월 16일까지 253톤을 지원하여 전년(53톤) 대비 3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부터 급수지원 요청을 받고 지원한 실적으로 보면 도내 전체로는 1,034톤으로 지난해 379톤 대비 172% 증가하였다.

    식수지원은 98톤으로 지난해 66톤보다 48.4% 증가하였고, 생활용수는 696톤으로 지난해 122톤보다 470% 증가하였다. 급수지원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삼척으로 1월 현재까지 156톤이며 이는 지난해 33톤보다 372% 증가한 양이다.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정선으로 1월 현재까지 106톤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8톤보다 1,225% 증가하였다.

    이흥교 소방본부장은  기상청 예보를 보면 당분간 건조특보가 계속되고 몇 차례 강한 한파도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도관 등 철저한 시설물 관리와 산불 등 화재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글, 백미영 편집기자 편집

    강원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최고 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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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원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강원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는 전국 17개 센터 중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9,40만원의 사업비를 받았다.    ※ 가 등급 : 강원, 서울, 경기, 전남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서영주)에서 여성가족부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강원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는 강원도·18개 시군·강원도교육청 등 20개 기관의 성별영향분석평가 및 성인지예산 컨설팅, 이와 관련한 공무원 교육, 컨설턴트단 운영을 포함하여 강원도의 성주류화 발전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법령, 계획, 사업 등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이나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개선안을 마련함으로써 성평등에 기여하는 제도이며, 성인지예산은 국가재정(예산)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칠 영향을 미리 분석하여 이를 예산편성에 반영함으로써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예산의 수혜를 받도록 하는 제도이다. 강원도는 2005년 1과제에 대한 심층분석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시작하였으며 성인지예산은 2012년부터 시작하였다.

    강원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는 컨설팅, 공무원 교육, 포럼 개최, 성인지통계 관리와 같은 연례반복 업무를 내실화하는 데 힘썼다. 그 결과 컨설팅 실적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2017년 2,119개 정책과제에 대해 2,868회에 걸쳐 컨설팅을 진행하였고(2016년 1,935과제, 2,508회), 양성평등 기반구축을 위한 포럼을 도의회와 공동주관하여 성주류화 제도에 대한 의정활동으로 연결하는 등 기존 활동을 강화하였다. 또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여 성별영향분석평가 컨설턴트 양성교육 실시, 정책개선 이행점검 보고서 발간, 우수사례집 ‘다정다감’(수성) 발간, 연구원 내부 전문가 컨설턴트 위촉 등으로 강원도의 성 주류화의 질적 성장을 추동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강원도가 부족한 컨설팅 수당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컨설팅 환경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사업 대상과제 수를 확대한 한편 도의회가 ‘강원도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 운영 기반 강화를 지원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전국 17개 센터 중 유일하게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전담연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고용 안정을 통한 직무성과 향상을 이루어낸 점도 기여한 바가 크다고 하겠다.

    2018년에는 교통, 지역개발, 농어업, 미디어, 과학, 안전 분야의 전문가를 발굴하여 보다 심층적인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며, 성 주류화 제도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현재 시행 중인 정책(법령, 정책, 사업) 중 여성의 지위향상과 관련이 있는 정책을 심층적으로 분석·평가하여 정책개선안을 도출하고 해당 기관에 개선을 권고하는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를 새로이 실시할 계획이다.

     

    글, 백미영 편집기자 편집

    강원도 농기계분야 9개 사업 155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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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 강원도]  강원도는 농업경영의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농기계 구입비 경감 등을 위해 4개 분야 9개 사업에 15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구입이 어려운 고가의 농기계를 저렴한 비용으로 농가에 임대해 주기 위한 농기계임대사업소 5개소를 신규 설치하여 총 57개소를 운영하며,

    농번기의 고질적인 일손부족, 관행적 방제로 인한 농약 안전사고 위험, 고용노동력에 의존한 농업구조 등으로 드론 활용을 통한 경영비 절감이 절실함에 따라 농약방제 및 교육용으로 농업용 드론을 시범적으로 10대를 임대사업소에 지원하며, 드론을 조정할 운영요원 16명을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하여 국가자격을 취득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자주식베일러 등 대형농기계와 관리기 등 소형농기계 임대지원 등 21개소, 임대농기계 수리운영비 16개 시군을 지원하고, 농업경영의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농업용 면세유류비 일부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비를 절감하며, 농작업 및 농기계 이동 중 각종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농기계종 합보험 보험료 중 일부와 등화장치 3,000개를 설치 지원하여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여성농업인과 고령농업인의 영농작업을 도와줄 인력절감 장비 1,187대와 고령농업인에게 농작업 대행에 필요한 경비를 (ha당 915천원) 지원하여 농업인의 복지를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는 농촌의 고령화‧부녀화 등 농촌 일손부족현상 해소와 농가 영농부담 완화를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활성화 적극 추진, 농업용면세유 지원, 농기계 등 사고 예방, 취약농 지원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글,  백미영 편집기자 편집

     

    강원도,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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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원도]  강원도는 2018. 1. 18(목), 14시에 서울 더프라자 호텔 5층(비지니스센터) 에서 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강영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 관광ㆍ투자 유치단을 구성, 강원도 방문, 관광상품 및 투자 유치 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국제회의 및 미주 기업 인센티브 관광 강원도 유치 강원도 기업 미국 수출 판로개척, 소상공인 창업 지원, 청년 인턴쉽 인력 교류 치어리딩 등 청소년 스포츠 문화 교류 사업 협력 등을 주내용으로 한다.

    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1980년 설립 이래 미국 한인사회의 발전과 같이해왔으며, 6개 지역협의회, 78개 지역 상공회의소, 19개 분과위원회로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활동으로는 미주 한인상공인들의 권익보호, 한국 상품의 미국 진출 지원, 한국 문화 보급과 정보제공 등의 교류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2018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평창올림픽협력위원회」를 구성하고 미국내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는 물론 올림픽 입장권 구매에도 동참 하였다.

    강원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 수준의 관광인프라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해외 관광객 유치와 관광 산업 투자 유치 확대, 도내 지역 특산품ㆍ중소 기업제품의 미주 지역 판로 개척, 미국 기업 대상 MICE 행사 유치 및 개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의 인적네트워크와 강원도의 세계적인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관광ㆍ통상ㆍ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사업 발굴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글, 백미영 편집기자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