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집국장입니다.
언론인 현장연수 태안 서천 18~ 20일 까지의 기사는 익일 오전 12시 전까지 송출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태안의 토속 음식, 특산물, 세계튤립축제, 서천 소곡주 만들기 등 다양한 경험을 맛보았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기사를 업로드해 청소년 언론 수완뉴스만의 특색 있는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편집국장 올림
안녕하세요. 편집국장입니다.
언론인 현장연수 태안 서천 18~ 20일 까지의 기사는 익일 오전 12시 전까지 송출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태안의 토속 음식, 특산물, 세계튤립축제, 서천 소곡주 만들기 등 다양한 경험을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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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충남태안] 김동주 선임기자, 19일,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2018 세계튤립축제를 코리아 플라워파크에서 열었다. 세계튤립축제는 총 55만명 예정, 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행사장 주변 상인 등이 없어, 다른 행사과 달리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이라, 관람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행사의 주제인 봄은 4월 19일부터 5월 13일까지 2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튤립하면 빨간색과, 노란색상의 튤립만 생각하기 일쑤인데, 이곳 코리아 플라워파크에서는 빅토리아 시크릿, 시티 오브 벤쿠버, 돌스 미뉴엣, 정보뷰티, 월드페이보릿, 멘튼, 텍사스 프레임, 잿핏, 그린 스프릿, 로얄버진, 미스프레진, 퍼플 플래그 등 다양한 품종의 200여개 튤립이 곳곳마다 심어져 있다.
행사장 주변에는 튤립 뿐 아니라, 수선화 등 다른 품종도 볼 수 있다.
글,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수완뉴스=태안] 김동주 선임기자, 19일,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2018년 태안 세계튤립축제가 열렸다. 세계튤립축제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7회째 열리는 행사로, 2018 세계 튤립축제의 이번 주제인 봄은 4.19.부터 5.13. 25일 동안 열릴 계획이다. 다음 주제인 가을은 10월 중으로 열리며, 빅토리아 시크릿, 시티 오브 벤쿠버, 돌스 미뉴엣 등 다양한 튤립 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태안 세계튤립축제가 열리는 코리아 플라워파크는 원래 충청남도청 소유의 토지로, 주최측이 10년간 임대하여, 정상적으로 임대료를 충남도청에 지급하고 있다고 한다. 보통 지역 행사는 지자체나 정부가 주관하는 반면, 이 축제는 특이하게도 (주)네이처농업회사법인(대표이사:강학식)이 주관·주최하고 있다. 농민들이 직접 튤립을 재배하고 가꾸고 있다고 한다,
(주네이처농업회사법인은 세계튤립축제를 제대로 관람하려면 2시간 이상이 걸리며, 연 2 만명의 관람객이 튤립축제를 보기 위해 온다고 말했다.
태안 세계튤립축제는 세계 5대 튤립축제 중 하나로 드는 국내 최대 규모로서, 2년마다 열리는 WTS(World Tulip Summit)에서 2015년에 이어 2017년에도 재 선정되는 성과를 이룬 적이 있다. 중국 베이징과 막판의 치열한 경쟁을 하였지만, 인공적으로 꾸미지 않고, 자연에 가까운 튤립조성이 이점으로 작용했다고 말한다.
축제장 주변에서 은은하게 바람따라 콧등을 건드리는 튤립의 향에 매료되면, 마치 천국에 온 것 처럼, 기분이 좋아진다.
글,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사진의 모든 저작권은 수완뉴스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충남 태안군 2018 세계튤립축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원하는 <지역의 재발견 서해안 해양실크로드의 맛과 멋> 현장연수를 통한 공동취재 입니다.
[수완뉴스=교육, 청소년] 박주헌 기자 지난해까지 도교육청 위주로 이루어지던 세월호 희생자 추모 행사가 4주기를 맞아 학교 단위에서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먼저, 횡성에 있는 현천고에서는 16일 오후 2시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교 잔디 광장에서 ‘세월호 4주기 추념식’을 갖는다.
이날 추념식은 수업 시간을 이용한 리본 매달기 행사를 시작으로, △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플래시몹, △ 묵념, △ 모형 배 들어올리기, △ 작은 종이배 붙이기, △ 교사, 학생, 학부모의 자유발언, △ 함께 노래부르기로 이어진다.
속초 설악여중에서도 세월호 추모행사를 한다. 16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 학생들이 직접 그린 현수막 설치, △ 세월호 팔찌와 뱃지 나눔, △ 세월호 추모 메모를 이용한 전시물을 설치한다.
원주에서는 청소년 단체인「청소년들의 ‘행동하는 양심’」이 세월호 4주기 추모행사 ‘못다핀 꽃들을 위해-끝내지 못한, 하지만 끝낼 수 없는’을 15일 오후 4시부터 원주 백간공원에서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 추모작품 전시, △ 다양한 추모공연, △ 추모작품(그림, 캘리그라피, 시, 산문 등) 부스 운영, △ 자유발언 등의 행사를 갖는다.
춘천 호반초등학교에서는 학급에서 ‘안전하게 살 권리, 공감하는 행동’을 주제로 계기 수업이 이루어지며,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세월호 리본 공작소, 기억과 추모의 길 만들기, 추모 음악회, 벽화그리기를 진행한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추모 리본 달기, 모금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민병희 교육감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려는 우리의 노력이 제2의 참사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망각에 맞서려는 우리의 노력을 멈추지 말자”고 말했다.
박주헌 기자 ([email protected])
[수완뉴스=교육,청소년] 김동주 선임기자, 16일, 오후 2시부터 횡성 현천고에서는 이루나래 오케스트라(지도교사 김영복, 이민주)가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이하여 추모 공연을 열었다.
2014년 4월 16일 전라남도 서남부 진도군의 해상 부근에서 청해진해운 소속의 세월호라는 여객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었습니다. 이 사고로 세월호에 탑승한 476명 중 304명(미수습 5명 포함)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었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사람들의 사연과 꿈을 담고 향하던 와중에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 원인불명의 사고로 인하여 세월호가 진도 해상 부근에 침몰하면서 많은 수의 시민들과 청소년들은 제대로 된 구조를 못 받은 채, 차가운 바다 속에서 영원히 깨지 못할 잠에 들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이에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았고, 언론은 세월호에 탄 사람들을 해경이 전원 구조하였다는 오보를 함으로써 오히려 사고를 방관하였습니다. 여객선 관리를 책임지고 있던 선장과 선원들은 자신만 살겠다고, 승객들에게는 가만히 있으라는 안내방송만 남긴 채 자신만 탈출하였고, 점점 침몰해 가는 여객선과 함께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벌어지던 날, 언론은 자신들의 역할과 책임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언론윤리강령에 어긋나는 취재를 하였던 것 같고, 언론의 과잉취재로 상처를 받았을 유가족분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죄송스럽습니다. 늦었지만 4주기를 맞아, 심심한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차가운 바다 속으로 쉴 새 없이 뛰어들어가 한 생명이라도 더 찾기 위해 노력하신 UDT 대원 여러분들과 민간 잠수사 분들에게도 수고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세월호 사고가 발생하자, 진도, 목포 지역으로 달려와 자원봉사에 열을 올려주신 봉사자 여러분께도 수고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봉사와 도움의 손길을 전하지 못했지만 먼 곳에서 비행기 타고 온 형제의 나라 터키의 자원봉사자 분들에게도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문재인 새정부가 출범한 이후, 세월호를 인양해 미수습 희생자의 시신을 찾으려고 애썼지만 끝끝내 돌아오지 못한 5희생자의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세월호 참사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더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세월호 참사로 인해 희생하신 많은 시민들과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2018년 4월 16일,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수완컴퍼니 임직원, 수완뉴스 취재 및 편집기자, 보도책임자, PD 등 일동 .
추도문 작성: 김 동 주
[수완뉴스=한국역사진흥원] 오늘 (14일)오후 16시, 국회 의원회관 제 8간담회의실에서는 한국역사진흥원 주최, 한국학진흥원 주관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에게 역사 교육의 방향을 묻다”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언론인클럽 사무총장, 사단법인 한국학진흥원 김영목 이사장 등 내빈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이뤄졌다.
사진제목: 토론회에 참석해 발표를 듣고 있는 청소년들
사진촬영자: 김동주 선임기자
사진장소: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사진설명: 4월 14일 오후 16시 열린 대한민국의 미래에게 역사 교육의 방향을 묻다 토론회에 참가한 내빈들의 단체사진입니다.
카메라: 캐논 EOS 450D
보조: 남지연 인턴 기자
저작권자: 수완뉴스
[수완뉴스=한국역사진흥원] 오늘 (14일)오후 16시, 국회 의원회관 제 8간담회의실에서는 한국역사진흥원 주최, 한국학진흥원 주관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에게 역사 교육의 방향을 묻다”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언론인클럽 사무총장, 사단법인 한국학진흥원 김영목 이사장 등 내빈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이뤄졌다. 사진은 토론회서 발언하고 있는 강사빈 한국역사진흥원 원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한편, 강사빈 원장은 인천포스코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사진은 토론회의 주관자인 한국학진흥원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영목 이사장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 김영목 이사장은 한국역사진흥원의 감사를 맡고 있다.
사진제목: 발언하는 김영목 한국학진흥원 이사장
사진촬영자: 김동주 선임기자
사진장소: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사진설명: 4월 14일 오후 16시 열린 대한민국의 미래에게 역사 교육의 방향을 묻다 토론회에 참가한 내빈들의 단체사진입니다.
카메라: 캐논 EOS 450D
보조: 남지연 인턴 기자
저작권자: 수완뉴스
[수완뉴스=한국역사진흥원] 오늘 (14일)오후 16시, 국회 의원회관 제 8간담회의실에서는 한국역사진흥원 주최, 한국학진흥원 주관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에게 역사 교육의 방향을 묻다”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언론인클럽 사무총장, 사단법인 한국학진흥원 김영목 이사장 등 내빈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이뤄졌다. 사진은 토론회서 발언하고 있는 강사빈 한국역사진흥원 원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한편, 강사빈 원장은 인천포스코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사진제목: 발언하는 한국역사진흥원 강사빈 원장
사진촬영자: 김동주 선임기자
사진장소: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사진설명: 4월 14일 오후 16시 열린 대한민국의 미래에게 역사 교육의 방향을 묻다 토론회에 참가한 내빈들의 단체사진입니다.
카메라: 캐논 EOS 450D
보조: 남지연 인턴 기자
저작권자: 수완뉴스
(왼쪽부터)한국언론인클럽, 한국학진흥원 상임이사, 강사빈 원장, 장동원 연구원 사진=한국역사진흥원=수완뉴스
[수완뉴스=한국역사진흥원] 오늘 (14일)오후 16시, 국회 의원회관 제 8간담회의실에서는 한국역사진흥원 주최, 한국학진흥원 주관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에게 역사 교육의 방향을 묻다”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언론인클럽 사무총장, 사단법인 한국학진흥원 김영목 이사장 등 내빈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이뤄졌다. 사진은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강사빈 한국역사진흥원 원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한편, 한국역사진흥원 강사빈 원장은 인천포스코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사진제목: 국민의례하고 있는 강사빈 원장
사진촬영자: 김동주 선임기자
사진장소: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사진설명: 4월 14일 오후 16시 열린 대한민국의 미래에게 역사 교육의 방향을 묻다 토론회에 참가한 내빈들의 단체사진입니다.
카메라: 캐논 EOS 450D
보조: 남지연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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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한국역사진흥원] 오늘 (14일)오후 16시, 국회 의원회관 제 8간담회의실에서는 한국역사진흥원 주최, 한국학진흥원 주관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에게 역사 교육의 방향을 묻다”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언론인클럽 사무총장, 사단법인 한국학진흥원 김영목 이사장 등 내빈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이뤄졌다.
사진제목: 대한민국의 미래에게 역사 교육의 방향을 묻다 토론회
사진촬영자: 김동주 선임기자
사진장소: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사진설명: 4월 14일 오후 16시 열린 대한민국의 미래에게 역사 교육의 방향을 묻다 토론회에 참가한 내빈들의 단체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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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역사진흥원, 국회의원 이명수 공동주최
[수완뉴스=사단법인 한국역사진흥원] 김동주 선임, 남지연 인턴, 사단법인 한국역사진흥원(원장 강사빈)이 오는 4월 14일, 국회의원 이명수(자유한국당ㆍ충남 아산 갑)와 공동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에게 역사 교육의 방향을 묻다> 토론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 토론회는 사단법인 한국학진흥원(원장 김영목)이 주관하고 국제언론인클럽(중앙회장 김재수)과 사단법인 한국말산업중앙회(회장 송강호)가 후원한다.
사단법인 한국역사진흥원은 지난 12월 서울특별시 역사문화재과에서 ‘서울 시민들이 올바른 역사적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며, 역사 인식과 지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그에 세미나, 학술대회 등 여러 고유목적사업들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사단법인 한국역사진흥원의 고유 목적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의 역사 교육의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는지 발전적인 토론을 진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단법인 한국역사진흥원의 강사빈 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대한민국 역사 교육의 현주소와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한 방향을 잡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2018년 4월 14일 토요일, 16시에 국회 의원회관 제 8 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글, 사진, 취재 제 1팀 김동주 선임기자
인턴 취재 제 1팀 남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