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덕수궁(석조전)]
사진제목: 덕수궁(석조전) 전경
사진일자: 2018. 3. 26.
사진장소: 서울 정동(덕수궁)
사진설명: 덕수궁현대미술관 전경을 찍어봄
카메라: 캐논 EOS 450D
사진저작권자: 수완뉴스
[수완뉴스=덕수궁(석조전)]
사진제목: 덕수궁(석조전) 전경
사진일자: 2018. 3. 26.
사진장소: 서울 정동(덕수궁)
사진설명: 덕수궁현대미술관 전경을 찍어봄
카메라: 캐논 EOS 450D
사진저작권자: 수완뉴스
[수완뉴스=덕수궁(석조전)]
사진제목: 덕수궁(석조전) 전경
사진일자: 2018. 3. 26.
사진장소: 서울 정동(덕수궁)
사진설명: 덕수궁현대미술관을 찍어봄
카메라: 캐논 EOS 450D
사진저작권자: 수완뉴스
[수완뉴스=덕수궁(석조전)]
사진제목: 덕수궁(석조전) 전경
사진일자: 2018. 3. 26.
사진장소: 서울 정동(덕수궁)
사진설명: 덕수궁 석조전 (앞) 분수대를 찍어보았습니다.
카메라: 캐논 EOS 450D
사진저작권자: 수완뉴스
[수완뉴스=덕수궁(석조전)]
사진제목: 덕수궁(석조전) 전경
사진일자: 2018. 3. 26.
사진장소: 서울 정동(덕수궁)
사진설명: 덕수궁(석조전) 전경을 찍어보았습니다.
카메라: 캐논 EOS 450D
사진저작권자: 수완뉴스
[수완뉴스=정동]
사진제목: 정동길 풍경
사진일자: 2018. 3. 24.
사진기자: 김동주
카메라: 캐논 450D + 30D
사진설명: 서울 정동길의 풍경을 담아보았음
저작권자: 수완뉴스
[수완뉴스=정동]
사진제목: 정동길 풍경
사진일자: 2018. 3. 24.
사진기자: 김동주
카메라: 캐논 450D + 30D
사진설명: 서울 정동길의 풍경을 담아보았음
저작권자: 수완뉴스
[수완뉴스=정동]
사진제목: 정동길 풍경
사진일자: 2018. 3. 24.
사진기자: 김동주
카메라: 캐논 450D + 30D
사진설명: 서울 정동길의 풍경을 담아보았음
저작권자: 수완뉴스
(수완뉴스=권예지)
인천 사진 찍기 좋은 명소 NO.2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안녕하세요. 새로운 힐링장소, 사진명소를 찾아온 권예지 칼럼리스트입니다. 저번편은 서울의 명소였는데요, 이번 편은 서울분들은 가깝지만 놀러온듯한 느낌이 들고 인천분들은 멀리안나가고도 사진예쁘게 찍고싶을 때 갈 곳을 찾아왔습니다. 바로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입니다. 페이스북에서 ‘인천에서 갈 곳’ 중에 송월동 동화마을이 계속 언급되고 사진도 색감이 아름답게 찍혀서 꼭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직접 찾아가보았습니다.
▲ [동화마을 표지판ㅡ 사진촬영:권예지]
중구 송월동 3가에 위치해 있는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은 지난 3월 29일에 개장된 동심의 세계 동화마을입니다. 동화마을은 주거환경개선과 마을 주민들의 공동체 문화형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개항 이후 독일인 등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등 한때는 부유층이 거주했던 마을입니다. 송월동이란 이름은 자유공원의 소나무가 많아 달이 밝은 밤에는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달의 운치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한국 전래동화 이야기, 공주 이야기,어린왕자 등 우리가 어렸던 시절 혹은 지금의 어린아이들이 접했던 동화 이야기들을 벽화를 통해 만나보면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마을입니다.
▲[계단벽화_사진촬영:권예지]
*사진촬영 TIP: 저번 칼럼과 비슷한 계단 벽화입니다. 저번과 다른 점이 있다면 위치와 전망 그리고 색감인데요, 이화동 벽화마을의 계단 벽화같은 경우는 옛 느낌이 남아있다면 동화마을 계단벽화는 화사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동화그림으로 여름에 가면 햇살을 받아 더 화사한 색감으로 사진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앉아서 촬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서서 촬영하는 분들은 스냅사진형태로 커플들이 서로 다가오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촬영한다면 기억에 남는 커플사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뒤가 막혀있지 않고 다른 벽화들도 보이게 뻥 뚫려있어 더 시원한 느낌을 주게 하는 벽화입니다.
▲[헨젤과 그레텔_사진촬영:권예지]
*사진촬영TIP: 골목길에 위치해있어서 사진촬영을 안하고 지나가시는 경우가 있지만 달콤해보이는 사진찍기에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집을 복사해 만든 것 같은 집으로, 도넛 위에 앉아서 촬영한 뒤 밝고 선명하게 보정한다면 자신이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보게 될 것입니다. 두 명인 경우에는 하트에 한 분 도넛에 한 분 앉으셔서 서로 바라보면서 찍으셔도 좋은 사진이 나올 것입니다. 동화마을은 이런 장소들이 곳곳에 숨어있으니 이 곳에서만큼은 빠르게 지나가지 말고 천천히 둘러보면서 사진찍는 곳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무지개 계단_사진촬영:권예지]
* 사진촬영 TIP: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장소는 무지개 계단입니다. 지나가다가 많은 사람들이 멈추고 사진을 찍을 만큼 사진이 아름답게 나오는 장소입니다.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깔로 길게 나열되어 있는 낮은 계단에서는 걸어올라가는 듯한 설정이 효과적입니다. 지켜본 결과 10명중 5 명은 이런 식으로 촬영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뒷모습 찍는 것을 좋아한다면 걸어올라가는 포즈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장면을 촬영하는 것 또한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평범하게 찍는 것이 괜찮다 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서고 싶은 위치에 서서 촬영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인천 송월동 벽화마을 사진촬영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저번과 같이 벽화라 겹치는 부분도 있었지만 벽화도 벽화나름의 컨셉과 그 동네의 분위기가 다르니 찍히는 사진의 결과물은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주말, 인천의 따뜻한 동화마을에 아이들 혹은 친구, 연인들과 함께 가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전 다음 칼럼에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완뉴스 권예지 칼럼니스트 ([email protected])
안녕하십니까? 수완뉴스 보도본부 입니다. 권예지 칼럼리스트님의 게시글에 스팸 댓글이 많아, 관리가 어려워서 재업로드 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수완뉴스=금감원] 금융감독원이 삼성증권에 우리사주 배당 전산오류와 관련하여 적극적인 투자자 피해구제를 요청했다.
그저께 6일 있었던 삼성증권의 우리사주 배당금 전산입력 오류와 관련하여 오전 9시 30분부터 일부 삼성증권 직원이 잘못 입고된 삼성증권 주식을 매도함에 따라 삼성증권 주가가 최저 35,150원(전일 39,800원 대비 4,650원 하락)까지 급락하여 동반 매도한 일부 투자자들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6일 보도자료로 말했다.
이와 관련해 금감원은 동 사고와 관련하여 삼성증권의 원인파악, 사후 수습, 직원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대응, 관련자 문책 등 처리과정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 할것을 밝혔다.
특히, 이 사고와 관련해 피해를 본 투자자들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경우 소송 등 불필요한 과정 없이 피해보상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삼성증권에 요청하겠다고도 말하였다.
향후 삼성증권의 사고처리과정을 보도받아 투자자피해 구제계획의 적정성 여부를 면밀히 살펴본 후 검사실시를 검토할 계획이라고도 하였다.
글,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수완뉴스=정병기칼럼]
국민이 준 권력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불행한 결과 초래 역사의 교훈으로 삼아야
어제 재판에서 박근혜 징역 24년, 벌금 180억원 역사의 심판 선고를 바라보며 마음이 찹찹했다. 24년형 선고는 아마도 재판부가 반성 않고 책임전가 태도에 중형 선고 내린 듯하다. 국민이 준 권력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불행한 결과 초래 역사의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어제 서초동 중앙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박근혜 피고인을 징역 24년 및 벌금 180억원에 처한다.”는 선고가 내려졌다. 4월6일 오후 3시50분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김세윤 부장판사가 판결 주문(主文)을 낭독한 순간, 한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는 다시 새로운 장(章)을 열어젖혔다. 법원은 1심에서 국정농단 사건의 ‘몸통’인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24년을 선고했다. 박 전 대통령의 나이(66세)를 고려할 때 사실상 종신형에 가까운 아주 무거운 중형인 셈이다. 신임해준 주권자인 국민을 배신하고, 헌법이 명시한 원칙과 가치를 유린하고, 국가 기강을 문란케 한 데 합당한 심판으로 평가한다. 그러나 아직 항소 여부도 남아 있고 따라서 재판이 끝난 것이 아니기에 대법원까지 더 재판을 진행해봐야 결론에 도달하게 될 것으로 본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중형 선고는 이미 여러 법조인들의 말을 들어서도 예상된 결과였다. 곁다리 ‘비선실세’ 최순실씨를 비롯한 대다수 공범들이 앞서 유죄를 선고받으면서 박 전 대통령과의 공모 관계가 인정됐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의 18개 혐의 가운데 16개를 유죄로 재판부는 판단했다. 재판부는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생방송으로 자세히 세세히 설명하며 누구나 알 수 있게 진행했다. 국정농단 사태의 발단이 된 미르·K스포츠 재단 후원금 출연 압박(직권남용·강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부터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 승마훈련비를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 핵심 공소사실을 대부분 받아들였다. 문화예술계 특정 인사들을 정부 지원 사업에서 배제한 ‘블랙리스트’ 및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들에 대한 부당인사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사건전체에 대한 세밀한 설명을 곁들이며 재판에 임했다고 본다.
박근혜 피고인에 대한 징역 24년은 검찰이 구형한 징역 30년보다 낮지만 비선실세 최순실씨에게 선고된 징역 20년보다는 높다. 국가 최고지도자에게 요구되는 청렴성과 도덕성을 훼손한 만큼 사인(私人)인 최순실씨보다 무거운 처벌을 받은 것이다. 박 전 대통령에게는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이나 공천 불법개입 혐의 공판이 남아 있는 만큼 형량이 더 무거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측면도 있다 할 것이다. 1심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은 국가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으로서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국민 전체의 자유와 행복, 복리 증진을 위해 행사할 의무가 있었다.”며 “그럼에도 자신과 오랜 사적 친분을 유지해온 최서원(최순실)과 공모해 기업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등 대통령의 지위와 권한을 남용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정질서가 큰 혼란에 빠지고 결국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파면 사태까지 이르게 된 주된 책임은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있다”면서 “다시는 대통령이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을 남용해 국정을 혼란에 빠뜨리는 불행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이 범행을 모두 부인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며, 책임을 주변에 전가하는 태도를 보인 점도 양형 사유에 포함시켰다. 이번 재판을 보면서 우리가 친구하나를 잘못 만나면 인생이 망가지고 탐심을 가진 자들이 곁에 있으면 바닥으로 추락하는 것이 시간문제라는 사실을 알게 하는 사건이라고 본다.
이번 재판에서 유감스러운 점은 피고인인 박 전 대통령의 불출석이라는 점이다. 지난해 10월 구속기간이 연장된 이후 재판을 거부해온 박 전 대통령은 이날도 ‘건강상 이유’를 대고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결국 TV 생중계로 온 나라가 지켜본 선고공판마저 궐석재판으로 진행되는 파행이 빚어졌다. 대통령 재임 중 그토록 법치를 강조하던 박 전 대통령은 자신이 사법 심판의 대상이 되자 법치를 부정하고 모욕하는 쪽으로 돌변했다. 국가 형사사법 절차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오만한 태도는 공소사실과 별개로 비판받고 응징되어야 마땅하다. 박 전 대통령이 향후 상급심에서도 이 같은 태도로 일관할 경우, 심리를 맡게 될 재판부는 강제구인 절차를 통해서라도 그를 반드시 법정에 세워야 한다. ‘법 앞의 평등’에 예외란 있을 수 없다.
이미 법정에 불참할 것이라는 것은 예견된 사실이였다고 본다. 피고인 박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재판이 유죄 선고로 끝나면서 길었던 국정농단 사건은 이제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본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자유와 평등이 살아 숨 쉬는 나라, 부와 힘과 명예가 특정 계층·세력에게 독점되지 않는 나라를 국민들이 바라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정치개혁과 재벌개혁을 통한 정경유착의 근절, 검찰과 국가정보원 등 권력기관의 환골탈태 거듭나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번 재판을 통하여 누구든지 권력의 점점에 서 있다 할지라도 법과 원칙을 지키지 않고 어기면 권력에서 물러나게 되고 그 말로가 순탄치 않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깨우치고 깨닫게 되고 현재 권력을 가진 권력자들도 이번 사건을 타산지석으로 교훈으로 삼게 되기를 바라고 권력은 영원하지 않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한번 인식하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 정병기 칼럼리스트 ([email protected])
[수완뉴스=경제, 청와대] 최근 삼성증권에서 우리사주에 배당할 주식의 1,000원을 1,000주로 착오하여 지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원래대로면 우리사주에 280만주에 주당 1000원으로 현금 28억원을 지급 할 것을 28억주로 지급을 하여, 일부 직원들이 삼성증권 501만주를 매도한 것이였다.
현재 삼성증권에서는 직원의 실수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문제에 관하여 한 주식 투자자는 청와대 청원에 “삼성증권 주식 총발행주식은 8930만주 이며 발행한도는 1억2000만주 인데 28억주가 배당이 되고 그기에 501만주가 유통이 되었다. 회사에서 없는 주식을 배당하고 그 없는 주식이 유통될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렇다면 공매도는 대차 없이 주식도 없이 그냥 팔수 있다는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증권사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주식을 찍어내고 팔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건 사기 아닌가요? 금강원은 이런일 감시 하라고 있는곳 아닌가요? 짜고 치는 고스톱인가요 ?”라고 의문을 품었다.” 이어, “서민만 당하는 공매도 꼭 폐지 해 주시고 이번 계기로 증권사의 대대적인 조사 와 조치 바랍니다. “라고 청원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 청원은 현재 시간 기준 (2018.4.8. 9:17) 98,844명으로 10분에 10명씩 올라가고 있다.
[수완뉴스=강원기능경기대회]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4일부터 9일까지 강릉과 춘천, 원주에서 열리는 ‘2108년도 강원도기능경기대회’에 도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19개교 197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고 밝혔다.
모두 31개 직종에 참가하는 도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은 자동차 차체수리와 정보기술, 제빵 등에서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 직종별 1~3위 입상자에게는 오는 10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강원도 대표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민병희 교육감은 축사에서 “처음엔 낯설고 새로운 것에서, 이제는 누구보다도 자신 있게 설계하고 조립하고 다룰 줄 아는 숙련 기능공에 한 발짝씩 다가갈 때마다 기쁨의 순간들도 있었을 것”이라며 “강원 기능인의 열정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축제마당에서 기술과 재량을 뽐내는데 후회 없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