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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8일 오후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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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반곡역사관, ‘기미년 원주의 함성’ 작가 특별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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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원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원주시에서 출간한 『기미년 원주의 함성』 작가 초대 특별강연이 오는 8월 13일과 14일 오전 10시 두 차례에 걸쳐 반곡역사관에서 열린다.

    13일 강무홍 글 작가의 「주체의 눈으로 ‘3·1운동’ 깊이 읽기」에 이어 14일에는 원혜영 그림 작가가 「원주 3·1운동 그림책 읽기와 판화 찍기」를 주제로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특별강연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을 받아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 HK+ 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 반곡역사관 등이 함께한다.

    행사 관계자는 “지역의 기관과 단체가 뜻을 모아 진행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많은 원주시민들이 참여해 100년 전 뜨거웠던 순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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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청소년 국토순례 발대식 오는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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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원주] 원주시가 지역 초·중학생 27명이 참가하는 『원주 청소년 국토순례』 행사를 8월 10일(토)부터 15일(목)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지난해부터 원주시와 강원도 원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원주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원주 청소년국토순례』는 학생들의 전인적 인격 함양 및 자기 극복을 통한 자신감 회복을 위해 원주의 아름다운 길을 도보로 순례하는 행사다.

    10일(토) 오후 7시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치악산둘레길 1, 2코스(꽃밭머리길, 구룡길)와 원주굽이길 9, 10코스 등 원주시 관내 명품길을 따라 걷게 된다.

    숙영지에서는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해 학생들의 재미를 더할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이 준비돼 있으며, 한의사회 자원봉사자들이 무료 진료를 통해 참가자들의 건강을 살필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우리 청소년들이 인내심과 의지력을 길러 원주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첫 행사인 만큼 앞으로 더 내실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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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 강릉 경포동 주민자치위원회 대학생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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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릉] 강릉시 경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함세호)는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는 경포동 거주 대학생 2명을 선발하여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강릉시, 휴가철 관광지주변 숙박업소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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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릉] 강릉시 위생과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강릉 대표 관광지 주변 숙박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8일~1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숙박 영업자 준수사항(위생 및 요금표 게시) 및 적정숙박요금 책정이 주요 점검사항이다. 숙박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업소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하고 과도한 요금을 책정한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확인하여 적정요금을 받을 것을 권고할 계획이다.

    모텔과 펜션은 평수와 시설(주방, 스파, 수영장, 야외시설, 바비큐)등 여건부터가 달라서 요금에서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으므로 단순히 하루 숙박요금으로 비교하는 것은 어렵지만, 휴가철 과도한 가격을 지불함으로써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므로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숙박업소가 자발적으로 합리적인 가격 책정에 동참하도록 강력히 지도해 나가기로 하였다.

    강릉시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숙박환경 조성, 건전하고 안전한 관광 이미지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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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사과문만 놓여진 유니클로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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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송태훈 기자]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유니클로 롯데몰점에 사과문이 놓여져 있다. 유니클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패스트리테일링 그룹은 “유니클로 불매 운동은 매출에 큰 영향을 줄 만큼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뒤 여론이 악화되었다. 이 발언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국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 것”이라며 불매 운동의 기폭제가 됐다. 

    송태훈 사진기자

    뉴스킨 코리아, ‘강원 산불 피해지역 복구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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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뉴스킨 코리아]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는 지난 7일(수)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청에서 ‘강원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지원 프로젝트’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후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뉴스킨 코리아 회원 자치 봉사단체인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Force for Good)후원회’가 지난 4월 국가재난사태로 선포되었던 강원 대형 산불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산불 피해가 가장 큰 고성군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주요 소통 공간이자 재난 시 대비 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원암리 마을회관을 리모델링 하는 등 공동체 복원을 도울 계획이다.

    기부금 1억원은 뉴스킨 코리아가 후원한 5천만 원과 뉴스킨 포스 포 굿 위원회가 해피빈 재단 뉴스킨 모금함 및 기금 후원을 통해 모은 5천만 원을 더해 마련됐다.

    뉴스킨 코리아의 ‘강원 산불 피해지역 복구지원 프로젝트’는 재난 구호와 사회봉사 등에서 노하우를 보유한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진행된다. 뉴스킨 코리아는 대한적십사자와 함께 마을회관 리모델링뿐 아니라 재난 대비 구호 물품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 리모델링된 마을 회관 개관한 뒤에는 포스 포 굿 후원회의 지역 자원 봉사원들과 연계해 봉사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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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청소년정책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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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정부서울청사]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0차 청소년 정책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여성가족부 진선미 장관을 포함한 관계부처 및 민간위원들이 참석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8월 7일(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0차 청소년 정책위원회’에 참석해 관계부처 및 민간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여성가족부 제공)
     

    이날 위원회는 청소년쉼터, 자립지원관 운영 개편방안 등 주요 청소년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진선미 장관은 이날 참석해 청소년 가출 등 청소년 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청소년 복지시설 재구조화 방안 등 해결방안을 강조했다.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신청 접수, 8일부터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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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청년]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2019년 추경이 국회를 통과하여 그동안 중단되었던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의 신규 신청 접수를 오는 20일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은 5인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이 청년을 추가로 신규 채용 하는 경우 사업주에게 연 900만 원을 최대 3년간 지원한다. 따라서 장려금 요건을 갖춘 사업주는 지급 신청서 등 관련 서식을 작성해 구비 서류와 함께 관할 고용센터 기업지원부서 또는 고용보험시스템(www.ei.go.kr)에 신청할 수 있다.

    동시에 그동안의 사업 집행 과정에서 나타났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사업의 효과성을 높혀 꼭 필요한 사업주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하기로 했다.

    이번에 개편된 장려금 제도는 기업당 지원 한도를 90명에서 30명으로 줄인다. 사업 시행 초기에는 채용 여력이 있는 기업에서 청년들을 채용하도록 충분히 이끌기 위해 기업 당 최대 90명까지 지원했으나, 소수의 중견기업에만 지원금이 너무 많이 지원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그 재원으로 소규모 기업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자 기업당 지원금 수령 한도를 30명으로 줄였다.

    기존에는 청년을 채용하고 첫 달 임금을 지급한 후 근로계약서 등의 관련 서류를 첨부하면 신청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청년을 채용하고 최소 6개월이 지난 후에도 재직하고 있을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개편한 요지에 대하여 고용노동부는 정규직 여부를 장려금 신청 당시의 근로계약서 등으로 판단해 왔으나, 일부 사업장에서 계약직을 채용하면서도 정규직 근로계약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방법으로 장려금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정규직 채용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6개월 이상은 근무한 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장려금 지원 없이도 통상 증가하는 수준의 인원만큼은 지원을 배제해 장려금의 사중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규 성립 사업장의 경우에는 당해연도 지원 인원의 한도를 설정한다. 그동안은 신규 성립 사업장에서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성립월 말의 피보험자 수보다 증가한 인원만큼 지원했던 것을 앞으로는 신설연도에는 성립월 말의 피보험자 수가 1~4명인 경우는 3명, 5~9명인 경우는 6명까지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일부 신규 성립 사업장에서 청년의 채용 시기를 조정해 사업 초기의 필수 인력까지 장려금을 받아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박종필 청년고용정책관은 “정부 혁신의 핵심 사업인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통해 청년 실업 문제가 극심했던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분기까지 총 47,294개의 기업이 청년 243,165명을 추가로 채용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최근 청년 고용 지표가 개선되는 등의 성과가 있었으나, 일부 사업장에서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가 나타난 것이 안타깝다.” 라고 밝히면서, “도덕적 해이와 사중 손실 등 사업의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사업 효과를 높혀 꼭 필요한 사업주에게 제대로 지원되도록 하기 위해 이번에 제도를 개편하는 것이며, 아울러 부정 수급에 대한 점검도 강화해 예산이 새는 곳은 없는지, 관리가 되지 않는 사각 지대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볼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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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 가격 폭락, 농산물 생산 안정제를 실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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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경제] 한국농업경영인강원도연합회는 8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고랭지 무·배추 가격 폭락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농업인들이 있으며 끝없이 폭락하는 농산물 가격은 농업인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는 무 20kg 한 상자가 500원에 낙찰되었다고 한다. 연합회 측은 20kg 한 상자를 생산하여 출하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최소 7300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에 농업인들은 출하를 포기하고 애써 키운 농작물을 밭에 썩히는 안타까운 현실이 반복되고 있다고 한다.

    정부가 뒤늦게 수급조절용으로 계약된 무 1460톤을 시장에서 격리하고 상황이 더 나빠지면 산지폐기한다는 것과 일부 농협들이 자체적인 기금으로 농업인들에게 약간의 폐기비용을 지급하며 상황을 극복하려고 하지만 역부족이라는 것이 연합회의 입장이다.

    근원적으로 소비가 줄어 봄에 생산된 무가 상당량 저장되어있고, 휴가철을 맞아 소비가 급격히 줄었으며, 연간 21만톤이 넘는 중국산 김치의 수입 증가로 근원적으로 시장이 교란되고 있다고 연합회는 설명한다.

    이 같은 내·외부의 여건을 극복하고 농업기반을 지키며 식량안보를 지켜가기 위해서는 농산물생산 최저보상제를 실시하고 그 재원은 무역이득공유제를 확보된 기금을 투입해야 하며,

    농업인들은 세계자유무역 협정의 확대로 국내 농업시장이 무한정 개방되면서 수입농산물의 홍수속에 농업기반이 붕괴될 것을 우려해 무역으로 이득을 보는 기업이 무역으로 손해를 보는 농업에 일정 부분 보상하는 무역이득공유제를 주장하여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명으로 지금처럼 단발적으로 대책을 내놓는 것은 한계가 있으며, 기본적인 농산물 생산비를 보장하고 그 기반위에서 수급을 조정하여야 생산자와 소비자인 국민 모두가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이고,

    정부는 농업인들의 생존권 보장과 농업기반 유지를 위한 절실한 바램을 심각하게 듣고 정책을 만들어 식량안보와 농업인 생존권 보장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정부의 해결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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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2019 ISF 청소년 스포츠 캠프’, 평창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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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평창성화대]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이하, IOC위원)이 재단 이사장으로 이끄는 ‘(재)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이하, ISF)’의 ‘2019 ISF 청소년 스포츠 캠프’가 오늘(8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지인 평창과 강릉을 방문하였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평창선수촌장으로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에 기여한 유승민 ISF 이사장은 지난 3월 ‘2018 평창기념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올림픽 유산 관리 및 활용에 힘 쏟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캠프 참가자들이 올림픽 가치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19 ISF 청소년 스포츠 캠프’는 청소년들의 스포츠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올림픽 가치 교육을 제공하고자 지난 5일(월)부터 개최되었으며,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 미국, 중국, 우크라이나 등 다양한 국적의 40여명 국내·외 청소년들이 참가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2018 평창기념재단’과의 협력으로 올림픽 성화대, 알파인스키점프센터, 올림픽슬라이딩센터, 강릉올림픽파크 등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들을 방문하였으며, 용평리조트에서 루지 체험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서 방문한 Artem Veselovskyi는 “평창 방문이 매우 기대된다. 한국에 오기 전부터 올림픽의 개최지, 특히 평창에 가보는 것이 꿈이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ISF가 주최하는 ‘2019 ISF 청소년 스포츠 캠프’는 오는 10일(토)까지 진행된다. 지금까지 참가자들은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 장홍(중국) IOC위원들의 특강을 비롯하여 국제스포츠실무자 교육, 도핑방지 교육 등을 받았으며, 올림픽 정식종목인 브레이킹, 탁구, 태권도를 전문가들에게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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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문화재단, 횡성군 행복한 홈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문화예술반상회’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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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원문화재단] 강원문화재단은 오는 13일 화요일 횡성군에 위치한 행복한 홈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2019 문화예술반상회 26차’를 개최할 예정이다.

    26차 문화예술반상회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가온락」의 국악 공연 <가온락, 흥을 노래하다> 와 「리일러스트」의 <나만의 핀버튼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가온락은 그 동안의 국악 공연들과 달리,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관객 참여형 국악 공연 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기 소개하기, 우리 장단 배우고 연주하기, 애니메이션 수록곡 메들리 등 아동 맞춤 국악 공연을 준비하여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리일러스트는 도내 소재 단체로, 이현정 일러스트 작가를 필두로 다양한 일러스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핀버튼 뿐만 아니라 거울버튼과 페르소나 부채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하고, 일러스트 수업도 추가 구성하여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연과 체험을 함께 진행하는 문화예술반상회를 통해 문화‧예술 경험이 적은 횡성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9 문화예술반상회는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리적 제약 등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어려운 도내 지역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과 예술체험을 할 수 있는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현재 문화예술반상회 순회대상처를 모집 중이며, 아동‧청소년 유관기관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서 및 상세 내용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wcf.co.kr)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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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 제3회 기업지원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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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평창] 평창군은 8일 오후 5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3회 기업지원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위원장(송기동 부군수) 및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사업」1건, 「전통시장 및 대중교통시설 주변 청년기업 육성지원사업」1건,「중소기업 자체공모사업」8건 등 총 10건의 사업에 대하여 사업신청자를 심의하여 대상자를 선정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또한 이번 심의회에서는 사업신청자 선정여부를 떠나 외부인사 위원들의 안건 수렴을 통해 평창군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에 관한 새로운 제안이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지원심의회 위원장 송기동 부군수는 “이번 심의회의 심사 과정은 단순히 사업대상자 선정만을 위함이 아닌 민간과 기관의 적극적인 소통이 형성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며 “이를 통해 공정한 사업대상자 선정이 이루어졌고, 향후 평창군의 기업지원 방안에 관한 발전적인 제안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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