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ENGLISH 中文 日本語
32.8 C
Seoul
2025년 8월 18일 오후 6:16
More
    블로그 페이지 93

    [사진] 평창서 열린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 대회, 개회를 선포 합니다

    0

    [수완뉴스=평창] 김동주 기자, 10일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 대회 조직위원회가 평창에서 대회 개회를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용평리조트 일원에서 개최하며, 17개국 1,600명(선수단 1,400명 관계자 200명) 규모의 이번 마인드 스포츠 대회는 체스, 바둑, 주산·암산이 종목이다. 사단법인 체스연맹이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평창군 등이 후원한다. 오는 11일까지 대회가 지속될 예정이다.

    대회 개막에 앞서 인사 및 축사를 전달하고 있는 현인숙 대한체스연맹 대표 겸 조직위원장(사진=수완뉴스)

    이번 대회에 최문순 강원도지사, 한왕길 평창군수, 장문혁 평창군의회 의장, 국제주산암산수학협회 대표 등이 인사말 및 축사를 남겼다.

    김동주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태권도에 신나는 율동을···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 대회 축하 공연

    0

    [수완뉴스=평창] 김동주 기자, 10일 오전 9시 30분경에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 대회가 열렸다. 마인드 스포츠 개막에 앞서, 태권도 축하 공연이 진행되었다.

    김동주 기자

    [사진] 2019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 대회, 10일 평창서 개최, “축하 길놀이 행사”

    0

    [수완뉴스=평창] 김동주 기자, 10일 오전 9시 30분 부터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2019 청소년 마인드 스포츠 대회가 개막했다. 이번 마인드 스포츠 대회는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대회 개막에 앞서 축하 길놀이 행사가 한참인 중이다.

    김동주 기자

    일본의 수출규제에도 삼성·하이닉스, 글로벌 D랩 시장에서 우리나라 점유율 압도적

    0

    [수완뉴스=경제] 일본이 한국 대법원의 세계 2차 대전 시절 강제징용에 관하여 전범기업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이 선고된 이후 ‘한국에 대한 전방위적인 수출규제’를 단행했다.

    그러나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한국의 D램 점유율은 압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에도 일본의 수출규제에 반해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삼성전자의 매출은 67억 8천만 달러, 시장 점유율 45.7%에 달하며, 점유율 수치는 6분기만에 최고다. SK하이닉스의 매출은 42억 6천만 달러.

    지금까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 매출은 148억 4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일부 전문가들은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가 D램과 같은 메모리 반도체가 아닌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시스템 반도체를 겨냥한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email protected]

    [사진] 인사하는 횡성군수 권한대행 박두희 부군수

    0

    [수완뉴스=횡성] 9일, 이번에 8회째 열린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에 횡성군수 권한대행 박두희 부군수가 참석해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둔내주민 등에게 인사 및 축사를 전달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사진] 신선한 둔내 고랭지 토마토 ‘맛 보세요’

    0

    [수완뉴스=횡성] 김동주 기자, 9일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가 개막했다. 이번에 8회째를 맞은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는 둔내초등학교 특설무대에서 개막했다. 축제 스탭들이 내빈들과 둔내 주민들에게 토마토 무료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사진] 제8회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 “밸리댄스 축하공연”

    0

    [수완뉴스=횡성] 김동주 기자, 9일 둔내 토마토 축제가 개막했다. 이번 행사가 8회째를 맞이하며, 둔내초등학교 특설무대에서 개막한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밸리댄스 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아베규탄 시민문화제,600명 시민참여

    0

    [수완뉴스=원주] 김동주 기자 원주시민연대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 4주년을 맞아 오는 14일 저녁 7시에 소녀상 앞에서 6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아베규탄 시민문화제가 열린다.

    올해는 일본 아베정권의 폭력적인 경제보복에 맞서 이를 규탄하고 철회를 요구하는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시민들이 참여하는 아베규탄 현수막 만들기와 위안부 피해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신재섭 시의회의장과 국회의원, 광복회, 항일운동유공자회에서 참여하여 일본 규탄 발언도 진행된다. 또한 행사장에는 17명의 청소년 지킴이단 학생들이 만든 시화전이 펼침막으로 행사장에 전시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에는 65개 보수와 진보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시민문화제를 마치면, 아베정권의 경제보복이 철회 될 때까지 그동안 5년간 이어 온 월례 수요집회는 매주 아베규탄 수요집회로 이어 갈 예정이다.

    한편 한지문화연대가 주최하는 평화의 소녀상 닥종이 인형전도 13일 2시 한지테마파크 오프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열리며, 닥종이인형 20점과 원주출신으로 서울서 활동하는 이재경 작가의 위안부할머니를 기리는 작품 6점도 전시된다. 전시기간에는 일본 나고야에서 중단된 소녀상 전시에 항의하기 위한“내가 소녀상이다”SNS 릴레이 캠페인도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강원도청 면접시험장 수험생 의식 회복 [2보]

    0

    [수완뉴스=강원소방본부] 강원 소방본부는“8. 8.(목) 10:34분경 강원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일반직 9급 면접시험장에서 발생한 심정지 수험생이 의식을 회복했다.”고 9일 밝혔다.

    최초 신고는 사고가 난 면접시험장 인근에서 업무협의를 하던 소방본부 소방관들에 의해 인지되어 소방본부 119상황실과 방호구조과에 신고됐다.

    신고 즉시 도청 3층 종합상황실과 4층 방호구조과에서 1급 응급구조사 소방대원 4명이 2층 면접장으로 자동제세동기를 들고 출동했다.

    최초 도착한 소방본부 김태용 소방위에 따르면 “환자(K00, 여, 28)는 의식이 없고 호흡이 불규칙하며 맥박 확인이 안 되는 상황으로 매우 위급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소방대원들은 환자평가 후 심장과 비정상 호흡을 확보하기 위하여 기도확보 및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고, 자동제세동기(AED) 패치부착, 심장리듬 분석, 심실 세동 확인 후 전기충격(2회)을 통하여 심장과 호흡을 정상 회복시켰다.

    병원도착 전 자발순환 회복된 상태로 춘천소방서 119구급대원(2명)의 2차 처치를 받으며 10:51경 한림대 성심병원으로 이송했다.

    이후 환자는 한림대 성심병원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회복했다.

    현장에 출동한 남가람(여, 28) 소방교는 “어렵게 공무원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쓰러져 너무 안타까웠다.”며,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여 공무원의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횡성군, 관내 공중화장실 등 몰래카메라 점검

    0

    [수완뉴스=횡성] 횡성군은 카메라 등 불법촬영 이용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33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불법촬영 가능성이 높은 다중시설에 대하여는 9일 10시 횡성경찰서와 합동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했다

    횡성군은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탐지장비(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6대를 비치하고 불법촬영 의심 물체 및 흔적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장유진 청정환경사업소장은 “불법촬영으로 인한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간 화장실 등 자체 점검을 희망하는 업소에게는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대여하는 등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불법 촬영 우려가 높은 화장실은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상시 점검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제12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개막

    0

    [수완뉴스=횡성] 9일(금) 19시 둔내초등학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박두희 횡성군수 권한대행, 군의원,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둔내고원에 울려퍼진 개막 축하무대(조영구,현숙,이애란, 박정식 등) 개막 축하무대는 한여름밤에 즐거움을 더해 시원함을 선사했다.

    개막식에 앞서 17시 40분 둔내태성문화센터앞 주천강에서는 토종어류 방류행사가 열렸다.

    [email protected]

    강원교육청, 초등학교 교사 530명 대상, ‘소프트웨어 교수·학습’ 연수 실시

    0
    강원도 강릉, 원주, 춘천지역 교육지원청에서 도내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수학습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사진=강원도교육청 제공)

    [수완뉴스=강원교육청]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소프트웨어 교육 내실화를 위해 도내 초등학교 교사 530여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수학습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8일 춘천권역을 시작으로 9일 원주와 12일 강릉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집합연수로 운영하며,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원격연수를 마쳤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생 교육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강의 및 특강 형식에서 벗어나 언플러그드(Unplugged) 및 피지컬 컴퓨팅 실습으로 진행한다.

    또한, 효율적인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소프트웨어교육 방향과 역할, 언플러그드(Unplugged) 컴퓨터 과학놀이 등 원격 연수와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 방법을 알려주는 집합연수로 구성했다.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교육에 강연자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원교육청 제공)

    연수에 참석한 한 초등교사는 “4차 산업혁명 속에 우리 학교 현장도 빠른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소프트교육이 단순히 컴퓨터 활용 교육을 넘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사고력 교육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김벽환 미래교육과장은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도내 90개 소프트웨어 교육 연구․선도학교와 창의소프트웨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