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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6일 오후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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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총리 ‘역사교과서 검정만이 답이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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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 교육부가 11월 3일 서울정부청사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확정안을 고시하였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황교안 국무총리가 관련한 설명을 하였고, 황우여 사회부총리/교육부장관이 한국사교과서에 관한 확정고시를 하였다. [참조 [현장]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아래는 전문이다. 

     

    역사교육 정상화를 위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국민 여러분, 저는 역사교육 정상화를 위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편향된 교과서로 역사교육을 받고 있는 지금의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마저 듭니다. 편향된 역사교과서를 바로잡아야 학생들이 우리나라와 우리 역사에 대한 확실한 정체성과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교과서가 무엇이 문제인지, 왜 국정화가 필요한지에 대해 

    몇 가지 사례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6.25전쟁은 남북 공동 책임?[화면]


    화면을 보고 어떠셨습니까? 너무나도 분명한 6.25 전쟁의 책임마저 북한의 잘못이 아닐 수도 있다는 그릇된 생각을 갖게 할 우려가 있습니다. 남북 간 38선의 잦은 충돌이 전쟁의 직접적인 원인인 것처럼 

    교묘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정부 수립’, 북한은 ‘국가 수립’[화면]


    우리는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의 탄생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UN도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임을 승인하였습니다. 이러한 명백한 사실에 대해 대한민국은 ‘정부 수립’으로, 북한은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수립으로 기술된 역사교과서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마치 국가가 아니라 정부단체가 조직된 것처럼 의미를 축소하는 반면, 북한은 ‘정권수립’도 아닌 ‘국가수립’으로, 건국의 의미를 크게 부여해 오히려 북한에 국가 정통성이 있는 것처럼 의미를 왜곡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반인륜적 군사도발 외면


    46명의 대한민국 장병의 목숨을 앗아간 북한의 천안함 폭침도발은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아픈 역사입니다. 그러나 일부에선 북한의 이런 만행을 미국의 소행으로 왜곡하거나 암초에 부딪혀 좌초된 우발적 사고인 양 허위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왜곡된 주장을 인정이라도 하듯 다수 아이들이 배우는

    어떤 교과서에는 북한의 천안함 폭침 도발 사실이 빠져 있습니다. 남북관계의 실상을 제대로 보여줘야 할 역사교과서에 북한의 군사도발과 그에 따른 우리 국민들의 희생은 최소한도로만 서술함으로써 북한의 침략야욕을 은폐·희석시키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은 현행 역사교과서가 문제가 많다는 데는 공감을 하면서도 그러한 비정상적인 교과서 발행은 철저한 검정제도를 통해서 해결하면 되지 않느냐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문제는 검정 제도를 통해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우리의 현실입니다. 


    교과서 집필진, 정부 상대 소송 남발[화면]


    정부가 사실 왜곡과 편향성이 있는 교과서 내용을 올바르게 고칠 것을 요구해도 상당수 역사교과서 집필진은 이를 거부하고 오히려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8종의 교과서를 대상으로 사실왜곡, 편향적 서술내용 등 829건을 수정하도록 권고했지만, 그 중 41건은 끝까지 수정하지 않아 결국 수정명령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6종 교과서의 집필진들은 수정명령을 받은 것 중 33건에 대해선 여전히 자신들의 주장이 옳다고 수정을 거부하며, 법정으로 끌고 갔습니다. 집필진들이 끝까지 수용하지 못하겠다며 소송까지 제기한 부분은 김일성 주체사상을 비판 없이 서술하여 주체사상의 실체를 사실과 다르게 오해할 소지가 있는 내용, 6.25전쟁을 남북한 공동책임으로 인식할 수 있게 하는 인용사례 등입니다. 

    법원에서도 교과서 내용이 왜곡되게 전달되어 학생들이 잘못 이해할 수 있으므로 수정명령이 적절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일반 국민이 봐도 납득할 수 없는 내용들입니다. 


    김일성헌법을 대한민국헌법보다 세세히 소개한 지도서, 주체사상을 선전하는 문제집[화면]


    교과서에는 정부의 수정요구에 따라 삭제했거나 수정된 편향적 내용들이, 해당 교과서의 지도서와 문제집에는 오히려 강조되고 있습니다. 일부 지도서에는 김일성 일대기를 소개하고, 김일성 헌법 서문을 그대로 알려주며, ‘6.25전쟁은 이데올로기의 대리전이자 민족 내부의 갈등이 얽혀 발발한 것임을 깨닫게 한다’라고 가르칠 것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또, 일부 문제집에는 주체사상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사상이 무엇인지를 묻는 문제, 김일성 주체사상을 답하도록 하는 문제를 출제하고 있습니다. 교사용 지도서를 만든 사람도, 문제집을 만든 이도, 모두 교과서를 집필한 바로 그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교과서에서는 기술하지 못하는 편향된 사관을, 지도서와 문제집에는 원하는 대로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양성보다는 편향된 사관을 가진 사람들이 지금의 비정상 역사교과서 집필을 주도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편향성 논란의 중심에 있는 교과서 집필진[화면]


    현재 한국사 교과서 집필진 다수는 특정단체, 특정학맥에 속해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새 교과서가 발행될 때마다 매번 집필진으로 반복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 출판된 한국사교과서를 집필한 37명 중 28명이 2014년에도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을 만큼, 특정 집필진들이 한국사교과서를 주도하고 있는 구조입니다. 또한 정부가 수정명령을 해서 수정을 한다 하더라도 검정제도 하에서는 그들이 다시 집필에 참여한다면 편향성의 문제는 계속 반복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검정교과서가 몇 종(種)인지는 형식적 숫자일 뿐이고, 실제로는 다양성이 실종된, 사실상 1종의 편향 교과서와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천적으로 배제된 학교의 교과서 선택권 99.9% vs 0.1%[화면]


    현행 교과서 선택권은 개별 학교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단체 소속의 교사들 중심으로 자신들 사관과 다른 교과서는 원천적으로 배제시키고, 실력으로 저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20여 곳의 학교는 특정 집단의 인신공격, 협박 등 집요한 외압 앞에 결국 선택을 철회했습니다. 가장 교육적이어야 할 학교현장이 반민주적, 반사회적 행위에 무릎을 꿇은 것입니다. 전국에 약 2,300여개의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그 중 3개 학교만 교학사 교과서를 선택했고 나머지 전체, 고등학교의 99.9%가 편향적 교과서를 선택했습니다. 그들은 다양성을 표방했지만 실제로는 다양성을 상실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일부 표현을 부분적으로 수정한다고 해도 편향된 서술은 고칠 수 없었고, 그래서 다양성은 사라지고 편향성만 남은 역사교과서, 학교의 자율적 선택권은 사실상 원천적으로 배제되고 있는 현행 검정 발행제도는 실패했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입니다. 


    국민 여러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바로 내년에 치를 수능시험부터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필수과목은 한국사가 유일합니다. 이는 모든 학생들이 우리 역사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고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국민적 공감에 따른 것입니다. 더 이상 왜곡되고 편향된 역사교과서로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을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 객관적인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고 헌법가치에 충실한 올바른 역사 교과서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학습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입니다.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정부의 진정성을 믿어 주십시오. 일각에서는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로 ‘친일·독재 미화’의 역사왜곡이 있지 않을까 우려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성숙한 우리 사회가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부도 그러한 역사왜곡 시도들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현행 검정제도로는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발행제도를 개선하여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라나는 세대가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확립하고, 통일시대를 준비하면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교육부장관 한국사 교과서 국정교과서 확정 고시[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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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 교육부가 11월 3일 서울정부청사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확정안을 고시하였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황교안 국무총리가 관련한 설명을 하였고, 황우여 사회부총리/교육부장관이 한국사교과서에 관한 확정고시를 하였다. [참조 [현장]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아래는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교육부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의  국정과 검인정 구분을 확정 고시하였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구분 고시는  교과용도서의 학교 급별 교과별 특성을 고려하고 안정적인 발행 공급을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행정 예고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 주셨습니다. 국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한 검토결과는  교육부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그 건의내용은 교과서 개발에 반영하겠습니다. 

     

    현행 역사교과서의 검정 발행 제도로는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입니다. 편향된 표현을 부분적으로 수정한다 해도 근본적으로 고칠 수 없고, 학교의 자율적인 교과서 선택권마저  원천적으로 배제되고 있어 검정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다양성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역사교과서가 이념 논쟁의 도구가 되어 국론 분열과 사회적 갈등을 야기해 왔습니다. 

     

    더 이상 역사교과서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막고  역사교육을 정상화 하여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해 국가의 책임으로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발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교육부는, 역사교육과정 개정 및 역사 교과서 편찬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국사편찬위원회를 책임기관으로 지정하겠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는 11월 중순까지 집필진을 구성하고 학계의 명망 있는 우수 학자와 교사를 모셔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개발할 것입니다.  집필진 구성 및 편찬 기준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11월 4일 국사편찬위원회가 별도로 발표할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역사교과서를 국가에서 발행하면  ‘친일 독재 미화’와 같은 역사 왜곡이 있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우리 사회의 성숙도를 고려할 때 그런 교과서는 절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민주화를 이루어낸 이후로도 상당기간  국정교과서로 역사를 가르친 경험이 있습니다. ‘올바른 역사교과서’가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일은 결단코 있을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롭게 개발될 역사교과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올바른 국가관과 균형 잡힌 역사 인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객관적 사실에 입각하고 헌법 가치에 충실한 교과서로 만들 것이며,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정립할 것입니다. 

     

    첫째, 상고사 및 고대사 부분을 보강할 것입니다. 

    고대 동북아역사 왜곡을 바로잡고,  우리 민족의 기원과 발전에 대해 학생들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일제의 수탈과 그에 항거한 독립운동사에 대하여 충실히 기술할 것입니다. 

    선조들의 빛나는 항일 운동의 성과를 학생들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교과서로 만들 것입니다. 

     

    셋째, 우리나라는 근대 이후 민주화와 산업화에 성공한 보기 드문 나라입니다.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민주화와 산업화 과정에서 우리나라가 겪어낸 성과와 한계를 왜곡 없이, 객관적으로 당당하게 서술할 것입니다. 

     

    넷째,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에 대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서술로 미래 세대가 통일로 나아가는 역사관을 확립하는데 초석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세계를 향해 뻗어나갈 때 융성하고 번영을 이룬 민족입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긍지와 패기를 심어주는 교과서를 만들겠습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풍부하고 충실한 역사교과서를 만들 것입니다. 이제 한국사는, 수능필수 교과로서 절대평가 과목이므로, 암기위주, 성적위주가 아닌,  민족의 얼과 맥이 숨쉬는,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부는  교과서 내용에 대한 사실 오류나 편향성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계의 다양한 전문가로 ‘교과용도서 편찬심의회’를 구성하여 철저한 심의를 추진할 것이며,  전문기관 감수, 전문가 검토, 교사연구회 검토, 웹 전시를 통해  집필부터 발행까지 교과서 개발 전 과정을  투명하게 운영할 것입니다.  

     

    국민이 직접 검증한, 국민이 만드는 역사교과서를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역사는 곧 미래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여 분열과 다툼을 멈추고, 통일시대를 준비해 나갈 때입니다. 새로운 역사교과서는 국민을 통합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역사교육의 토대가 될 것입니다. 교육부는 반드시 이 일을 완수하여,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자라나는 후대에게 안기어 줄 것입니다. 이를 지켜보아 주시고, 이제는 정쟁과 이념싸움에서 벗어나 화급한 민생에 전념하는 초당적 협력이 절실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에 대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함양하여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갖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올바른 역사교과서’개발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끝>  

    이름이 잘못기재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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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합격자 발표내용에서 본인의 이름이 잘못기재된 경우(지원서상에서 잘못기재된 경우입니다.)

     

    이런경우 11/7까지 위 파일을 다운받아 첨부서류와 함께 [email protected]으로 회신부탁드립니다.

     

    최종합격 후 연합에 기자 명단 등록시 이름이 잘못기재되어서 확인이 불가능한 사람들은 자동 탈락됩니다.

     

     

    2015년 하반기 1차 합격자/최종합격자 발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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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180여명의 중,고등,대학생여러분들이 이번 모집건에 신청해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저희에게 보내주신 지원서의 한줄 한줄은 저희 심사관들이 판단하기 어려울정도로 너무나도 훌륭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수완뉴스가 받아오던 지원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랑 함께 할 수 없었습니다. 비록 인턴기자 2기 모집 혹은 객원 기자 1기의 모집있어 올해에는 합격을 하지 못하셨어도, 향후 수완뉴스에서 진행하는 모집공고에 있어서 재지원시의 불이익은 전혀 없으며, 불합격하신 분들에대한 개인정보는 모두 파기 하였습니다.(11/2 오전 10시)

     

    지금 저희와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 향 후 저희와 함께 하거나 혹은 다른 언론사의 기자로써 또는 본인의 열정과 꿈을 향해서 힘찬 날개짓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합격자 발표입니다.


    인턴기자 중 종합보도팀과 뉴미디어팀만 면접를 진행할 예정이며, 콘텐츠 제작국과 사진부는 서류상으로만 평가하였습니다. 11월 15일 면접 당일날 종합보도팀은 오후 3시에, 뉴미디어팀은 오후 2시에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며, 사진부는 오후 4시에 OT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콘텐츠 제작국 역시 4시까지 OT에 참석해주시면 됩니다.

     

    1차 합격자는 추가 설문을 등록(주소 : http://goo.gl/forms/v5T1Kcpq1F )해주시고


    최종합격자는 최종 합격자 등록(주소 : http://goo.gl/forms/pZbaIQ8DRJ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이전에도 말했지만 저희는 ‘돈’이나 ‘원고료’에 치우쳐서 활동하는 개념이 아닌 ‘배운다’는 개념에 초점을 맞추어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여 ‘원고료’를 얻을 목적으로 활동을 하신다면 합격자 포기 서류를 제출해주셨으면 합니다. 사회에 열정페이가 심각한 문제이지만 현재의 저희 사항을 고려한바 크게 저희가 제공해드릴 수 있는 범위가 매우 한정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원고료’나 ‘돈’과 같은 재화보다는 ‘인복’과 ‘강연’ 등 다른 인턴/기자단 활동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혜택을 많이 제공할 예정이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항상 부족하지만 늘 관심가져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합격자 포기서류는 팩스 02-6280-2005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사람들도 앞으로의 행운이 있길 바라겠습니다.


    문의는 현재 전화량이 폭주하는 바램에 [email protected] / [email protected]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면접으로 변경하시는 것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11월 6일 오후 4시까지 받습니다.


    [교육특집 #3] 해외의 교육환경, 꿈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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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 종합보도부 김종담(차장) 선임기자]


    지난 1부와 2부에는 우리나라의 교육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아보았다. 이번 3부에는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의 차별된 교육환경과, 사교육이 없는 나라, 아일랜드와 핀란드를 들여다보고, 현재, 우리나라에도 선진국 교육이 들어올 수 있는지 확인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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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 더블린 대학교 (출처=구글 지도)

     

    -자유학기제의 원조, 전환 학년제


    영국의 옆나라, 아일랜드는 1974년부터 ‘전환 학년제’라고 불리는 자유 학기제를 시행하고 있다. 1974년을 거슬러 올라가, 당시  도입을 예고했었을때 많은 반발과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1994년부터 정부의 본격적인 재정 지원이 시작되면서 참여율이 급증하였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전환 학년 학기제는 중학교 교육 과정 3년 후 중학교 4학년때 전환 학기제를 시작 할 수 있다. 공부와 함께 현장 체험학습 및, 취미활동, 사회활동 등이 개설되어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공부하면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사회 활동과 사회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학교에서 많은 지원을 해 준다. 전환 학년제는 교육부가 지정한 교과과목만 아니라, 기술, 건축, 연극 등 학생들이 마음대로 선택하여 활동할 수는 있다. 또한 이 때에는 정식 시험은 없다. 이 덕분에 학생들은 시험 걱정 없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자유학기제가 이름 뿐이라는 지적이 적지 않다. 자유학기제때는 시험이 없어졌지만, 대신 학원을 통해 공부하려는 그 사례들이 늘어남에 따라, 학생들이 더욱 힘들어하는 사례만이 남았기 때문이다.

      

    -핀란드, 학원을 다닌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핀란드, 동유럽의 위쪽에 위치한 나라이다. 핀란드에서는 학원을 다니는 활동이 이상하다는 반응이 보일 정도로 학원을 거의 다니지 않는다. 국제학생평가프로그램 PISA에 따르면 주요국가 학생간의 방과후 및 사교육 투자 시간을 비교하였을 때 학원을 다니지 않는다에서 핀란드가 76.09%로 매우 높았다. OECD 평균의 60.69%를 훨씬 넘는 수준이다. 반면 6시간 이상 사교육을 투자하는 학생은 핀란드가 0.13%으로 OECD 평균 1.10%시간 보다 훨씬 낮으며 한국의 4.03%보다 훨씬 더 낮은 수치를 보였다. 한국에서 이런 통계를 보면 어떤이들은 ‘미쳤다’라는 격양된 반응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핀란드의 교육제도는 매우 탄탄하게 다져져 있고, 학교, 교육청 등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학생들은 학교에서 더욱더 즐겁게 활동 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탁상행정식인 우리나라와 비교해 공교육이 잘 되었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우리나라, 선진국 교육문화 받아들이는 건, 꿈일뿐?

    우리나라는 미국의 교육문화를 받아들여왔다. 덕분에 공교육 붕괴가 현실화 되고 많은 학생들은 공교육에 등을 돌리고 사교육 쪽으로 바라보는 현상이 일어났다. 우리나라에 미국 교육문화를 버리고 교육 선진국의 교유환경을 받아들인다는 건 현재까지는 많이 힘든 상태이다. 무턱대고 다른 교육제도를 받아들인다면 부작용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위와 같은 아일랜드, 핀란드 등의 교육제도를 받아들이는 것보다는 교육부와 교육청이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학생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에게 직접 다가가, 교육 환경과, 교육 제도의 문제점 등을 듣고, 이것이 문제면 해외의 교육제도를 받아들인다던지, 아니면 공교육의 중심으로 갈 수 있도록 고치도록 노력해야 될 것이다.

     

    글 수완뉴스 종합보도부 김종담(차장) 선임기자 rlawhdeka423@

    AIIB·NDB의 설립… 국제 금융기구 전쟁의 서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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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 기획취재 1팀 여근호 학생기자] 최근 국제 투자은행 및 금융기구가 잇달아 출범하고 있다. 2015년 7월 21일, 드디어 BRICS 신개발은행(이하 NDB)이 중국 상하이에서 공식 출범했다.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이하 AIIB) 역시 올해 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KV 카마트 NDB 초대행장, 러우지웨이 중국 재정부 장관, 양슝 상하이 시장, 사진 출처: NDB 홈페이지)

     

    NDB는 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5개국으로 구성된 BRICS에서 새롭게 설립한 개발은행이다. NDB는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개발에 필요한 자본금을 지원해주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BRICS 5개국은 초기 자본금 500억 달러로 시작해 몇 년 안에 자본금 규모를 1000억 달러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IB는 중국의 주도로 설립된 개발은행으로, 현재 50개국이 참가하고 있다. AIIB 역시 아시아 지역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개발에 필요한 자본금을 지원해주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초기 자본금은 약 1000억 달러이다.

     

    두 기구의 공통점이라 하면, 바로 중국이 AIIB와 NDB의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중국은 AIIB에서 지분율 30%, 투표권 26%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NDB에서는 목표 자본금 1000억 달러를 다섯 나라가 모두 20%씩 분담한다고 하지만, 애초에 NDB 회원국이 5개국으로밖에 구성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중국의 영향력이 작다고 보기는 힘들다. 그렇다면 중국은 무슨 이유로, 연달아 두 개의 국제 금융기구를 설립한 것일까?

     

    AIIB와 NDB의 설립은 국제통화기금(이하 IMF) 및 세계은행 중심의 금융체제에 중국 및 신흥국이 반기를 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 상황이 크게 나아지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나라들은 불만을 표했다. 거기에 더해 중국, 러시아 등과 같은 신흥 강대국들은 IMF와 세계은행에서 자신들의 발언권이 실제 경제 규모보다 작다는 것에 대해 상당한 불만을 표출해왔다. BRICS 국가들의 구매력 기준 GDP(이하 PPP) 총합은 33조 1000억 달러로, 세계 경제의 30.6%를 차지하고 있다.(2014년 기준) 그러나 미국의 IMF·세계은행 투표권이 각각 15%, 16.8%인데 비해, BRICS 국가들의 IMF·세계은행 투표권 총합은 각각 13%, 11%밖에 되지 않는다.

     

    (▲세계 PPP 차지 비중, 출처: IMF)

     

    이와 같은 의견들을 수렴하여, 2010년 G20정상회의에서 G20 정상들은 IMF 개혁과 관련된 구체적인 합의를 도출해내는 데 성공했었다. 그러나 이러한 합의들은 회의가 끝나고 5년이 지난 지금도 제대로 실현되지 않고 있다. 2010년 미국 의회에서 IMF 개혁과 관련된 사안이 통과되지 못한 이후, 미국은 IMF 개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이는 서유럽 등 IMF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다른 국가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또한, IMF나 세계은행뿐만 아니라 아시아개발은행(이하 ADB)에서도 중국의 경제 규모가 일본보다 큰데도 불구하고, 중국인이 아닌 일본인이 계속해서 ADB의 수장을 맡고 있으며, ADB에서 중국의 지분은 일본의 지분에 절반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AIIB와 BRICS 신개발은행(이하 NDB)의 출범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보면 당연한 것이다. 연이은 금융위기로 인해 쌓여가는 사람들의 IMF와 세계은행에 대한 불신, 그리고 자기의 경제 규모에 걸맞은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신흥 강대국들의 불만이 드디어 새로운 투자은행의 설립이라는 방식으로 표출된 것이다. 이는 BRICS 국가들이 NDB 홈페이지에 ‘NDB는 미국 중심의 IMF와 세계은행의 대안으로서 설립한 것’이라고 것을 명시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거기다가 AIIB에 참가하기로 결정한 50개국 중에 영국, 독일, 한국 등 미국의 오랜 우방국들도 포함된 것을 고려해 봤을 때, AIIB는 예상보다 미국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미국도 가만히 앉아있는 것은 아니다. 세계 경제 GDP의 40%를 차지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다협정(이하 TPP)을 체결하여 중국을 압박하는 등, 미국은 중국의 움직임에 활발히 대응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6월 12일부터 중국의 주가는 폭락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무려 35% 가까이 떨어졌다.(2015년 10월 16일 기준) 그 여파로 BRICS 신흥국들의 환율과 주가 역시 급격하게 변동하고 있다. BRICS 국가들 입장에서도 결코 낙관적인 상황은 아닌 것이다.

     

    (▲중국 증시 변화 추이, 사진 출처: 네이버 금융)

     

    이에 대해 많은 나라들은 이러한 중국 및 신흥 강대국들의 움직임이 향후 세계 금융체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이지, 그것으로 인한 자기 나라의 이익은 무엇이 있을지 등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글=수완뉴스 기획취재 1팀 서기단 여근호 학생기자 khyeo1123@ 

    [ADEX 2015] F-22 랩터 전투기 기동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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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촬영정보]

    사진 촬영자 : 김민재

    사진 촬영 내용 : 201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ADEX 2015)​

    사진 촬영 장소 : 서울공항

    사진 촬영 일 : 2015년 10월 24일​

    사진 설명 : 미 공군 소속 F-22 랩터 전투기가 기동 시범을 보이고 있다. 

    [ADEX 2015] KT-1 기초훈련기 이륙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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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촬영정보]

    사진 촬영자 : 김민재

    사진 촬영 내용 : 201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ADEX 2015)​

    사진 촬영 장소 : 서울공항

    사진 촬영 일 : 2015년 10월 24일​

    사진 설명 : 공군 제3훈련비행단 소속 KT-1 기초훈련기가 비행시범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ADEX 2015] 미 공군 소속 C-17 수송기의 시범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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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촬영정보]

    사진 촬영자 : 김민재

    사진 촬영 내용 : 201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ADEX 2015)

    사진 촬영 장소 : 서울공항

    사진 촬영 일 : 2015년 10월 24일​

    사진 설명:  미 공군 소속 C-17 수송기가 시범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ADEX 2015] HH-60 페이브호크 헬리콥터의 탐색구조 시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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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촬영정보]

    사진 촬영자 : 김민재

    사진 촬영 내용 : 201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ADEX 2015)

    사진 촬영 장소 : 서울공항

    사진 촬영 일 : 2015년 10월 24일​

    사진 설명: 공군 제6탐색구조전대 소속 HH-60 페이브호크 헬리콥터가 탐색구조 시범을 보이고 있다.

     

    [ADEX 2015]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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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촬영정보]

    사진 촬영자 : 김민재

    사진 촬영 내용 : 201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ADEX 2015)

    사진 촬영 장소 : 서울공항

    사진 촬영 일 : 2015년 10월 24일​

    사진 설명: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곡예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ADEX특집] 2015 대한항공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콘테스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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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청소년언론인연합][수완뉴스 종합보도부 정치사회팀 김민재 기자] 지난  2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2015 ADEX 행사장 내 특설행사장에서 ‘2015 대한항공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콘테스트’가 개최되었다. 10월 18일 대한항공 본사운항훈련원 내 학과장에서 열린 예선을 통과한 20명을 대상으로 본선이 치워졌고 이날 열린 본선에서는 고득점 순으로 선정된 3명이 각각 1등, 2등, 3등을 다투는 결선이 진행되었다.

     

    ‘대한항공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콘테스트’는 지난 2004년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저변 확장을 목적으로 열린 1회 대회를 시작으로 해서  2015년인 올해 7년째 이어져오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한항공의 에어버스 A380과 A330을 그대로 구현한 시뮬레이션으로 진행되었다.

     

    ‘2015 대한항공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콘테스트’는 온게임넷 TV 채널로 경기가 생중계되며 많은 관중들의 이목을 끌게 되었다. 동시간대에 진행됐던 ADEX 2015의 에어쇼도 뒤로 한 채 경기를 보러 온 관객석과, 평가단 바로 옆에서 경기를 펼치는 선수석에서는 묘한 긴장감이 흘렀고,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경기 진행에 모두가 숨죽이고 경기를 지켜보았다. 관객들은 마치 자신이 항공기를 조종하는듯 한 긴장감으로 숨죽이며 경기 관람에 몰입하였고, 결선에서 한 선수가 실수로 항로를 이탈했을 때에는 관객들이 선수보다 더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모든 비행을 마치고 활주로에 착륙하는 순간에는 우레같은 박수가  관중석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이번 대회의 심사에는 현직 대한항공 기장, 부기장 및 훈련 교관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항공기 이/착륙, 상승/하강, 선회 등 기본 조종 능력, 항행보조시설을 이용한 계기비행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하여 점수를 매겼고, 심사 결과 30점의 근소한 차이로 백종현 (23, 청주대학교) 씨가 우승, 장용정 (18, 분당고등학교) 씨가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백종현 씨는 청주대학교 항공운항학과에 재학중인 조종사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백종현 씨는 “우승은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우승을 해서 기쁘다”며, “대회를 개최해주신 대한항공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처럼 조종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줄 수 있도록 이 대회가 이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대한항공에 입사하여 저같은 파일럿 지망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주는 파일럿이 되고 싶다”는 포부도 내비쳤다. 2등을 차지한 장용정 씨 역시 “1등을 놓쳐 아쉽지만 좋은 경험이된 것 같아 무척 기쁘다” 고 수상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날 2등과 3등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및 제주 정석비행훈련원 기회가, 1등 입상자에게는 상장, 상패 및 프랑스 툴루즈에 있는 에어버스사 견학 기회가 주어졌다. 본선 진출자 20명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대한항공 A380 시뮬레이터 체험기회가 주어졌다.

     

    글,사진 수완뉴스 종합보도부 정치사회팀 김민재 기자 kmj@ 

     

     

    본 기사는 한국청소년언론인연합의 보도윤리강령에 의거하여 취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