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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6일 오후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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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페이지 234

    제 4회 희망나눔 걷기대회, 양재천에서 지난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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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회 희망나눔 걷기대회의 모습, 사진 촬영 : 최민규
    수습기자
    )


    [한국청소년언론인연합][수완뉴스 종합보도팀 최민규 수습기자] 지난 17() 서초구장애인연합회에서
    주최하는
    4회 희망나눔 걷기대회가 서초구 양재천에서 열렸다. 본 대회에는 서초구의 중고등학생들과
    지역 주민
    , 그리고 서초구장애인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본 대회는 개회사, 콘서트, 양재천 걷기, 상품 추첨, 폐회사
    순서로
     당일 오전 11시경부터 오후 5시경까지, 6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대회 참석자 모두 하나 되는 행사가 되었다
    .

    , 사진=수완뉴스 종합보도팀 최민규 수습기자 minkyu7709@

    (한국청소년언론인연합 뉴스팀 소속)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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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수완뉴스 김동주 기술지원 입니다.

     

    수완뉴스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어제 개편으로 인하여 홈페이지 내부 오류에 불편이 있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홈페이지 내부 기능 등은 현재 계속해서 삽입하고 있으며, 

    혹시나 내부 오류 등이 발견되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기술지원에 연락 바랍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수완뉴스 기술지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턴기자, 객원기자 선발을 맡고 있는 보도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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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인턴기자, 객원기자의 채용을 맡고 있는 보도국장입니다.

     

    수완뉴스의 많은 분들께서 지원해주셔서 너무 놀랐습니다.ㅠㅠ

     

    너무나도 많은 관심에 황송할 따름입니다.

     

    너무 나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기에


    당초 선발하려는 인원에 좀더 선출할 계획이며,


    인터뷰에 관한 질문이 많은 질문들이 쇄도하는데, 


    인터뷰는 정말로 어렵지 않고, 쉬우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인터뷰 질문은 기본질문과 주요질문이 있는데, 주요질문은 미리 공개할 예정입니다.


    5개의 주요질문을 공개할 예정이고, 그중 2개만 선택하셔서 답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간혹 돈이 활동비때문에 지원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활동비가 제대로 지급이 안되면 짜증을 내시는 분이 계시는데, 활동비의 지급규정은 모집공고에도 적었지만, 현장 취재에 한해서만 지급합니다.


    현장취재는 수완뉴스의 사내 규정사 이렇게 지정하고 있습니다. 지원하실떄 돈을 보고 지원하거나, 활동비를 목적으로 지원하신다면 지원하지 말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원고료는 ‘현장취재’에만 제공하며, ‘현장취재’의 기준은 ‘출입기자”기자회견’과 같은 공식적인 자리와 ‘행사”박람회’이지만, 우선적으로 현장취재라고 선정하는 대상은 수완뉴스나 한국청소년언론인연합에 올라와있는 현장 취재 일정은 100%지급되며, 그외 현장취재를 했었을 경우 3일전에 미리 [email protected]으로 회신후에 현장취재후 기사 작성 및 취재 보고 파일을 제출하면 심사후 지급합니다.

    현장취재비용은 1만에서 5만원까지 상이하게 제공하며, 총합 10만원이 넘어갈시 본인의 신분확인을 위해 신분증 앞면 1장(미성년자인 경우 신분증 앞면 1면 + 주민등록등본)과 재학증명서을 제출해야됩니다.]


    꼭 참조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서류 선발과정은 쉽게 말해서 초보들에게 조금더 우선권을 주고 자합니다. 수완뉴스의 창립이념, 설립이념은 아직 시작을 못한 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주고자, 이것이 경력이 되어주고자 하는 바람입니다. 수완뉴스는 원할시 경력 증명서 떼어드리고, 재직증명서까지 떼어드립니다. 그리고 일반 청소년언론 대학생언론과는 다르게 국회, 시청, 교육청 , 여성가족부 등의 주요정부기관에도 출입하며,  각 생생한 소식을 여러분들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일반 언론사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그리고 언제나 선임기자가 붙고, 팀장급들이 붙습니다. 저도 현재 5년차 기자입니다. 5년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다양한 곳에 다녔는데 언제나 새롭고 설렙니다. 

     

     아직 지원을 못하신 분이 계신다면


     주저 말고 지원해주세요


     내가 고3이어서 지원을 못한다?

      

      지원하십시요 정규활동은 1월부터 시작입니다.


     참고로 합격 후 예비활동으로 12월에 있을 정시박람회 / 국회 취재 각각 1회가 있습니다,


    도전하십시요


    언제나 여러분들의 도전에 환영합니다.

     

     

    홈페이지 개편 임시 개장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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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수완뉴스 김동주 기술지원 입니다.

     

    2015년 10월 21일자로 1차 개편이 완료되었고 현재 버그패치를 하고 있습니다.

    본 오픈은 임시 개장일뿐 다시 홈페이지를 닫을수 있기에, 혹시 버그 등이 발견되시면,

     

    다음과 같은 연락처로 기술지원에게 알려 주시면 패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완뉴스 김동주 기술지원 연락처

    010-2667-8073

    [포토] 국토교통위원회 제 1차 전체회의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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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 종합보도부 정치사회팀/국회반 김민재 기자] 2015년 10월 20일 국토교통위원회 337회 국회(정기회) 제1차 전체회의가 국회의사당 본관 529호(국토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하여, 장관직 이임 문제와 주택도시기금, 새만금 개발사업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위의 사진은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택도시도시기금에 대해 의원과의 질의 응답을 하는 사진이다.

    글/사진 수완뉴스 종합보도부 정치사회팀 김민재 기자 kmj@

     

    여성가족부-잡코리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캠페인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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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홈페이지 모습, 여성가족부 제공

     

    [수완뉴스 여성가족부 출입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잡코리아 알바몬(www.albamon.com)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근로활동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10월 19일(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프로젝트- 여성가족부&알바몬 온라인 공동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히었다.

     

    이번 캠페인은 알바몬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꿈드림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진로상담에서부터 학업복귀를 위한 교육, 취업을 위한 직업체험, 건강검진까지 종합적인 등의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인식개선 홍보동영상 및 청소년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의 아르바이트 참여비율은 68.8%로 학생 청소년의 참여비율 17%보다 매우 높은 수준[청소년 아르바이트 실태조사 및 정책방안 연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14)] 을 보이고 있으나,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학생에 비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임금을 받거나 부당한 대우는 받는 경우가 많은 것[최저임금 미만을 받은 비율: 학생 청소년 37.2%/ 학교밖청소년 43.3%(2010년 기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프로젝트’는 근로 취약계층에 놓일 가능성이 높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통해 각자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거나 학업을 지속하며 미래 꿈을 향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디자인과 구성을 통해 ‘꿈드림센터’가 어떤 곳이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가까운 센터는 어디인지 안내하며 청소년들의 실제 참여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실제 목소리를 담은 영상과 지역 꿈드림센터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다가가는 청소년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전달함으로써 국민들의 인식개선과 공감대 확산에 나선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어디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있다면 이번 알바몬과 함께 하는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알고 꼭 문을 두드려보게 되길 바란다.”고 밝히고,  “우리 사회 전체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관심과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편견을 거두고 더욱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 주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글,편집 수완뉴스 여성가족부 출입기자 media

    사진제공 여성가족부

    [전문]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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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 

     

    지난 12일, 서울시교육청은 본지의 기자를 비롯한 서울시교육청의 출입기자들에게 메일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입장’이란 메일을 보냈다.  이 메일에서 ​서울시교육청은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는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것’으로, ‘우리 사회가  이룩해온 민주주의 가치와도 부합하지 않고, 자율성과 다원성의 가치에도 맞지 않는다’고 밝히었다. 또한  ‘국가는 사회적인 합의에 근거한 큰 틀에서 교육과정의 범주를 정하고, 그 범위 내에서 다양한 형태와 풍부한 내용의 교과서를 통해  다양한 인식과 상상력의 지평을 확대해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아래는 서울시교육청의 입장 전문이다.

     

      각계각층의 반대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교육부가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 발행체제를 국정으로 전환한다고 행정 예고한 데 대해 서울시교육청은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으로, 우리 사회가 이룩해 온 민주주의의 가치와도 부합하지 않고, 자율성과 다원성의 가치에도 맞지 않습니다. 교육계를 비롯하여 역사학계의 반대가 거세고, 국민적 공감대도 충분하지 않은 일을 교육부가 강행하는 것은 교육적이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국론의 분열과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국가는 사회적 합의에 근거한 큰 틀에서 교육과정의 범주를 정하고, 그 범위 내에서 다양한 형태와 풍부한 내용의 교과서를 통해 다양한 인식과 상상력의 지평을 확대해나가야 합니다.


     바른 역사관의 확립을 위해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는 주장은 전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서로 존중할 수 있는 다양한 관점과 시선이 조화롭게 공존할 때 비로소 교육 내용의 질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으며, 이런 건강한 토론과 논쟁을 통해 오히려 더 높은 수준에서 바른 역사관이 수립될 수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검정에서 인정으로, 인정에서 자유발행제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정으로의 회귀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므로, 교육부는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행정 예고를 철회하고, 다양성과 창의성을 가진 자율적 인간 양성을 위해서 합리적 절차를 거쳐 검인정 제도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가야할 것입니다.


    2015. 10. 12.

    서울특별시교육감 조희연 


    글 수완뉴스 news@


    수완뉴스는 청소년 매체나 대학생 매체에서는 최초로 국회, 서울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광주시의회, 문화재청, 전남교육청등의 주요 국가기관에 출입기자를 두어 관련 정보들을 메일로 받아보거나, 주요 기자회견에는 출입하여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전문]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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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 

     

    지난 12일, 서울시교육청은 본지의 기자를 비롯한 서울시교육청의 출입기자들에게 메일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입장’이란 메일을 보냈다.  이 메일에서 ​서울시교육청은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는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것’으로, ‘우리 사회가  이룩해온 민주주의 가치와도 부합하지 않고, 자율성과 다원성의 가치에도 맞지 않는다’고 밝히었다. 또한  ‘국가는 사회적인 합의에 근거한 큰 틀에서 교육과정의 범주를 정하고, 그 범위 내에서 다양한 형태와 풍부한 내용의 교과서를 통해  다양한 인식과 상상력의 지평을 확대해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아래는 서울시교육청의 입장 전문이다.

     

      각계각층의 반대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교육부가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 발행체제를 국정으로 전환한다고 행정 예고한 데 대해 서울시교육청은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으로, 우리 사회가 이룩해 온 민주주의의 가치와도 부합하지 않고, 자율성과 다원성의 가치에도 맞지 않습니다. 교육계를 비롯하여 역사학계의 반대가 거세고, 국민적 공감대도 충분하지 않은 일을 교육부가 강행하는 것은 교육적이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국론의 분열과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국가는 사회적 합의에 근거한 큰 틀에서 교육과정의 범주를 정하고, 그 범위 내에서 다양한 형태와 풍부한 내용의 교과서를 통해 다양한 인식과 상상력의 지평을 확대해나가야 합니다.


     바른 역사관의 확립을 위해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는 주장은 전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서로 존중할 수 있는 다양한 관점과 시선이 조화롭게 공존할 때 비로소 교육 내용의 질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으며, 이런 건강한 토론과 논쟁을 통해 오히려 더 높은 수준에서 바른 역사관이 수립될 수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검정에서 인정으로, 인정에서 자유발행제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정으로의 회귀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므로, 교육부는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행정 예고를 철회하고, 다양성과 창의성을 가진 자율적 인간 양성을 위해서 합리적 절차를 거쳐 검인정 제도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가야할 것입니다.


    2015. 10. 12.

    서울특별시교육감 조희연 


    글 수완뉴스 news@


    수완뉴스는 청소년 매체나 대학생 매체에서는 최초로 국회, 서울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광주시의회, 문화재청, 전남교육청등의 주요 국가기관에 출입기자를 두어 관련 정보들을 메일로 받아보거나, 주요 기자회견에는 출입하여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포토] 한국사국정화교과서 폐기, 동시다발 피켓팅…서울에서 제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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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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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나비네트워크는 지난 16일 오후 1시부터 서울에서 제주까지 주요대학교의 학생들이 ‘한국사 국정화 교과서’폐기를 외치는 동시다발적인 피켓팅을 진행하였다. 서울대학교, 서강대학교, 고려대학교, 이화여대, 서울여대, 홍익대, 동덕여대, 성신여대, 건국대, 가톨릭대, 동국대, 단국대, 명지대, 충북대, 충남대, 경인교대, 부산대, 제주대, 인천대, 숙명여대, 공주대, 세종대, 경북대 등 24개교가 참여한 ‘한국사 국정화 교과서 폐기’ 피켓팅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학생 네트워크와 네트워크 한국사 국정교과서 저지 긴급행동, 평화나비네트워크 등이 주도한것으로 알려졌다. 평화나비네트워크는 지난 12일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사 국정교과서 반대를 외치다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연행되기도 하였으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 집회에 앞장 서온 단체이었다.


    사진 제공 : 평화나비(네트워크)

     

    제주, 유엔 세계 평화의 날 행사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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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 보도1부 교육팀 임주연 인턴기자] 지난 9월 20일 글로벌 이너피스는 제주에서 유일하게 평화의 날을 맞이해 외국인들과 내국인들이 한 마음이 될 수 있는 유엔 세계 평화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조천에 위치한 돌문화 공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은 행사이었다.

     

      글로벌 이너피스를 도와 자원봉사를 했던 한 학생은, “사실 친구를 따라서 온 행사지만 이렇게 재미있을 줄은 몰랐다”며, “외국인들과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려운 일인데도 불구하고 오늘은 ‘유엔 세계 평화의 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모두 하나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자원봉사자의 말대로 이 날 행사에는 미국, 영국, 몽골, 중국, 인도와 파키스탄, 심지어 러시아 국적을 가진 사람들까지 참석을 해 다양한 민족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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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하나가 되어 유엔 세계 평화의 날을 기리는 모습이다. 사진 촬영 : 임주연

     

      행사는 고등학생 동아리들이 운영하는 부스 체험이 주가 되었으며 그 외에도 자원봉사자가 진행하는 투어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만들어 외국인들과 내국인 모두가 최대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했다.

     

    한복 동아리 부스 운영을 하던 고등학생 중 한 명은,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다. 한복을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입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행운이다.”라며 한복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 학생은, “시험에 지친 몸과 마음도 한복을 입으면 마음이 사르르 녹는 느낌이 든다. 오늘 행사처럼 거리에서 한복을 입고 다녀도 사람들이 따가운 시선을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서 말하는 중간에도 한복의 고운 맵시를 자랑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고등학생 동아리에서 운영하는 부스뿐만 아니라 투어 프로그램 역시 자원봉사자들의 노력만큼 활성화되었다. 투어 프로그램은 언어상의 편의로 국적 별로 진행이 되었으며 꽤 많은 인원수임에도 불구하고 총 4개 이상의 팀으로 진행이 될 만큼 호응도는 높은 편이었다. 투어에 참여했던 한 분은, “몽골에서 제주대학교와 교환학생 제도를 실시해서 이렇게 한국 땅을 밟게 되었다. 이번 투어는 제주의 색다른 문화를 알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몽골과 한국의 문화를 비교하면서 투어를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투어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렇듯 유엔 세계 평화의 날 행사는 꽤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내년 역시 글로벌 이너피스가 유엔 세계 평화의 날을 운영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글, 사진 보도 1부 교육팀 임주연 인턴기자 ju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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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8일은 보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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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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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데이 캘라그라피 공모전 수상작, 사진 제공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지자체, 여성긴급전화(1366)는 10월 8일(목) 보라데이(가정폭력 예방의 날)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보라데이 캠페인’을 개최한다. 캠페인은 경북‧전남‧울산‧대구‧제주 등에서 열리며, 선포식, 공연, 홍보물 전시, 시민참여 프로그램, 거리 행진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여성긴급전화(1366) 지역센터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 지역경찰서, 가정폭력상담소,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등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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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1> 10월 지역별 보라데이 캠페인 추진계획(여성가족부 제공)

     

    금번 보라데이에는 지역별 캠페인과 함께, 가정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홍보영상 송출과 홍보물을 배포하고, 멋글씨(캘리그래피)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라데이 참여를 확산한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8월부터 매월 8일을 ‘보라데이’로 정하고, 가정폭력은 범죄라는 인식 확산과 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보라데이’의 ‘보라’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자(아동) 조기발견을 위해 주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울러, 내년부터 ‘가정폭력 추방 주간’이 신설될 예정으로, 올해 성폭력 추방 주간(11월25일부터 12월1일까지)에 보라데이 및 추방주간 신설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와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가정폭력 추방 주간은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류를 개정 시행함으로써,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을 지정할 예정이다.

     

     

    임관식 권익증진국장은 “보라데이를 맞아 우리 주변에 가정폭력으로 고통 받는 피해자들이 있는지 잘 살펴보고, 1366과 같은 전문기관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며,  “가정폭력 피해자가 적절한 보호를 받고, 건강한 가정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과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