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우리는 에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요?

[수완뉴스=여민주 칼럼리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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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여민주

 

 

(수완뉴스=여민주)

 

안녕하세요. 두 번째 글로 돌아온 연극 ;(세미콜론)의 여민주입니다.

오늘 저의 이야기는 사랑의 종착점이자 또 다른 사랑의 시작점인 춘천에서의 사랑 이야기, 연극 <춘천 거기>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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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_촬영 여민주

 

총 세 쌍의 연인들의 풋풋하고도 아슬아슬한 사랑 이야기와 아직은 확실하게 단정 지어지지 않은, 그래서 알 수 없는 형태의 사랑 이야기인 <춘천 거기>. 2006 올해의 예술상 수상작인 김한길 연출의 <춘천 거기>가 초연 10주년 기념으로 오랜만에 관객들에게 돌아왔다.

 

사람은 홀로 존재할 수 없다. 일을 하던, 사랑을 하던, 무엇을 하든 간에 우리는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데, <춘천 거기>의 내용 또한 그렇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 이야기로 가득하지만, 그 사이에서 펼쳐지는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주목해볼 만하다.

 

서로를 넘어서 주변 사람들까지도 아프게 만드는 선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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