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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7일 오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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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페이지 18

    [사진] 청년너울, 노원 태릉 답사 활동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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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청년너울이 3일 노원구 태릉에서 문화재 답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문화 해설사와 함께 태릉 곳곳을 다니며 조선시대의 얼과 혼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주 기자

    [사진] 강원 전 지역에서 온 선수단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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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3일 강릉 아레나에서 개회식을 가졌다. 이날 시·군에서 출전한 선수들과 도민체전 관계자들이 태극기와 도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사진] 김단오, 오프닝을 하게 되어 영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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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3일 강릉 아레나에서 개회식을 가졌다. 이날 오프닝 축하 공연에서 가수 김단오가 축하곡을 불렀다.

    김동주 기자

    [사진] “진또배기, 이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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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3일 강릉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축하공연에서 트로트가수 이찬원 씨가 자신의 발매곡 ‘진또배기’ 등의 여러 명곡을 불렀다. 이씨의 공연에 많은 팬들이 참석해 떼창을 하며 응원하기도 하였다.

    김동주 기자

    [사진] 여러분 즐거우시죠? 가수 장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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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3일 강릉아레나에서 개회식을 가졌다. 이날 축하 공연에서 가수 장윤정 씨가 자신의 발매곡 ‘옆집 누나’ 등을 불렀다.

    김동주 기자

    [사진] 신유, 감성 깊은 노래로 도민체전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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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3일 강릉 아레나에서 개회식을 가졌다. 이날 축하 공연으로 가수 신유 씨가 자신의 신곡과 발매곡을 불렀다.

    김동주 기자

    [사진] “안녕하세요. 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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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3일 강릉 아레나에서 개회식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걸그룹 ‘포즈’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김동주 기자

    청년너울, 노원 유적 답사 및 경춘선 숲길 플로깅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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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청년너울에서 3일 오후 2시 서울시 노원구 태릉에서 유적 답사 활동 및 문화재 주변 길거리와 경춘선 숲길 플로깅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태릉 유적 세계 문화유산 관련 조례가 서울시의회와 노원구의회에서 통과된 것에 대해 이를 기념하고 태릉 문화재 답사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제고하고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의 가치를 되색여 보는데 있다.

    이번 답사와 플로깅에 참여하는 대상은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독도 문제나 과거사 문제 등의 역사적 문제나 기후변화와 관련된 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지난해 청년너울은 시민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에어컨을 조금이나마 줄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에어컨 끄기 챌린지를 진행한바 있으며, 올해 1월에는 사당역에서 담배꽁초 줍기 캠페인을 통 주운 담배꽁초를 이용해 인형을 만드는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청년너울 배준용 담당자는,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사회적 고립 청년과 관련된 조례가 없는 노원구청에 청년고독사 1인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사회적 고립 청년 조례 제정 촉구 및 사회적 고립 청년 실태조사와 명확한 사회적 고립 청년 정의와 청년고독사 관심 촉구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어 나아가기 위하여 노원정책네트워크 및 정책단체 비전아이디얼스에 정책제안을 하며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마태복음 22장 37~40절에 나오는 구절 중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구절처럼 사회적으로 고립 및 고독사에 위험에 있는 청년들을 하루빨리 탐색하여 청년 고독사를 예방하고 고립과 은둔을 느끼는 청년들을 아픔을 듣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너울은 “깨어 있는 청년들의 조직된 힘”으로 때론 물결처럼, 때론 파도처럼 우리 사회에 당면한 여러 문제들에 대하여 청년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고, 필요하다면 집회나 시위, 성명문 발표 등을 통해 잘못된 정책이나 부조리한 사회 시스템에 대한 규탄을 함으로써 올바른 사회 정의를 실천하기 위한 청년 단체이다.

    이번 청년너울 노원 유적 답사 행사는 역사단체 ‘우역바’, 정책단체 비전아이디얼스, 사단법인 따뜻한손이 후원했다.

    김동주 기자

    라이선스 신작 연극 ‘2시 22분 – A GHOST STORY’ 상견례와 리딩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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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연극 <2시 22분 – A GHOST STORY> 상견례와 리딩 현장 / 제공 = 신시컴퍼니

    [수완뉴스=육주현 기자] 신시컴퍼니가 5년 만에 선보이는 라이선스 신작 연극 <2시 22분 – A GHOST STORY>가 지난 1일, 프로듀서 박명성, 연출 김태훈을 비롯해 출연 배우 아이비, 박지연, 최영준, 김지철, 방진의, 임강희, 차용학, 양승리 및 주요 스태프들과 상견례를 가지며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박명성 프로듀서는 “이 작품을 작년, 영국에서 봤습니다. 영어를 다 알아듣지도 못함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고, 무섭기도 했고, 격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며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공연을 준비하는 배우 스태프들이 행복하게 작품을 만들어 가야 공연을 보는 관객들에게도 그 기운을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우리는 또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요. 옛날에는 작품이 잘 안 풀릴 때 스스로를 채찍하고 처절하게 임했어요. 이제 그런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해요. 이 작품에 함께하는 배우, 스태프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작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상견례와 함께 진행된 연습에서는 배우들의 대본 리딩이 진행되었고 연습은 곧바로 뜨거운 열기로 채워졌다. 연습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준비기간 동안 연구해 온 각자의 배역에 몰입해 대본을 읽어갔고 동시에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작품의 무대가 되는 제니와 샘의 집이 위치한 동네의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이야기와, 영국의 계급, 정치, 교육이 각 캐릭터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캐릭터들이 서로 주고받고, 맞물리는 대사가 치밀하게 구성된 대본을 바탕으로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가 더해져 공연의 관람 포인트로 기대되는 캐릭터 간의 케미스트리도 엿볼 수 있었다.

    2023년 한여름 웃음, 위트, 스릴, 오싹함을 모두 느끼게 해줄 연극 <2시 22분 – A GHOST STORY >는 7월 19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육주현 기자

    20년 만에 강원도민체전 개최, 가수 장윤정 등 초대 가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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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민체전 셔틀버스 운행 계획(자료=강릉시청 홍보실 제공)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강원도가 오는 3일부터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를 강릉에서 18개 시·군 1만 2천여 명의 선수와 관람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진다. 3일날 진행될 개회식 전 행사에서는 지역 문화예술공연과 강릉 출신 가수 김단오, 이용주 등이 한껏 흥을 올릴 계획이다.

    이번 도민체전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강릉시민을 비롯한 강원도민들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대회의 41개 종목 중 주 개최지인 강릉에서는 육상, 축구, 야구 등 30개 종목이 34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사격, 승마, 역도 등 11개 종목은 도내 8개 시·군에 분산되어 경기가 치러진다.

    성화 봉송에는 많은 강릉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6월 2일(금)부터 이틀간 21개 읍·면·동을 순회하고 최종적으로 개회식장에 점화되어 대회 전기간 동안 계속해서 성화를 밝힌다.

    특히, 봉송의 첫 주자인 박영봉 씨는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1999년 강원 동계아시안게임, 2003년 강릉 강원도민체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까지 각종 성화 봉송에 참여해온 경력으로 화제를 모은다.

    이후 성화를 인계받는 부주자는 옥계초등학교 6학년 학생 김라호 양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도민체전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를 대표하여 봉송에 참여한다.

    경포동 성화주자로 나서는 김석현 씨는 지난 4.11. 산불로 주택이 전소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산불 피해접수 및 이동식 빨래방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성화 봉송에도 나서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18시부터 본격적으로 시군 선수단이 입장하며 행사가 시작되어 대세 그룹 포레스텔라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지고 성화 점화 축하공연은 그룹 하모나이즈가 분위기를 더한다.

    인기가수 신유, 지올팍, 장윤정, 이찬원의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이후 올림픽파크 야외 광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경축하는 700대의 드론 라이트쇼가 밤하늘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번 개회식은 친환경적으로 운영하여 일회성 편의물품은 제공하지 않고 긴 공연 시간에 대비하여 간단한 빵과 떡, 무라벨 생수 등을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가방에 담아 제공할 방침이다.

    △ 도민체전 셔틀버스 운행 계획(자료=강릉시청 홍보실 제공)

    개회식 당일에는 개회식장~KTX강릉역 뒷편 주차장(내비: 포남동 652-12, MBC강원영동 방향), 개회식장~녹색도시체험센터(내비: 운정동 513) 2구간에 대해 15시부터 행사 종료시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관람객에 편의를 제공하고 교통 혼잡을 사전에 방지한다.

    개회식장으로 진입하는 도로는 선수단과 초청자분들을 제외하고 모두 통제되나, 일반 주차를 위해 강릉중앙감리교회, 동부지방산림청, 강릉세무서, 기쁜소식강릉교회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했다.

    박상우 체육과장은 “산불 피해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강원도민들을 모시고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성대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면서, “이번 도민체육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최초의 도 단위 행사인 제16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강릉에서 개최된다.

    김동주 기자

    아름다운 평화의 목소리를 전하는 강릉 세계합창대회, 내일부터 관람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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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강릉 아레나에서 오는 7월 3일부터 진행될 강릉 세계합창대회가 내일 31일부터 일반 관람객 예매를 시작한다.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노래할 세계합창대회는 스타작곡가 우효원이 작곡한 음악이 라이브 연주로 진행되어 강릉의 자연과 세계인의 목소리로 이루어 내는 ‘평화의 하모니’가 될 예정이다.

    특히 피날레를 장식할 폐막식은 같은 달 1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열리며 11일 간 여정을 함께한 참가국들의 행진을 시작으로 인종과 국가를 초월하여 하나의 목소리로 평화를 염원하는 지구촌의 대합창의 장관이 펼쳐지고 차기 개치국 발표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국립합창단, 강원도립무용단, 강릉시립합창단과 합창대회 참가팀 중 8팀이 무대에 오르고, 팬텀싱어 시즌3 준우승팀 ‘라비던스’의 소리꾼 고영열 등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연주는 강릉시립교향악단이 맡을 계획이다.

    한편, 개·폐막식은 ‘예스24’,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축하콘서트’는 강릉 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1인 최대 2매까지만 예매가 가능한 점 유의해야 한다. 다만, 경연, 시상식, 우정콘서트는 선착순 무료 관람으로 공연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입장과 퇴장이 자유로운 자율 관람으로 실시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조직위 관계자는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5년 전 동계올림픽이 남긴 평화의 메시지를 기억하고, 세계인들과 함께 평화에 대한 모두의 염원을 다시 한 번 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지난 2020년 4월 36개국의 유치 경쟁 끝에 개최가 확정되었으며, 강릉에서 34개국 8,000여 명의 합창단과 합창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합창 경연 및 다양한 부대 행사들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김동주 기자

    [사진]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 캠페인 참여자들, “여러분 마약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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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강릉시마약류중독예방센터에서 25일 강릉제일고등학교에서 청소년 마약류 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센터 직원들과 학생 등의 자발적 참여로 마약류 중독 예방을 위한 팜플렛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마약류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