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ENGLISH 中文 日本語
30.8 C
Seoul
2025년 8월 5일 오후 7:01
More
    블로그 페이지 158

    [한국언론학회] IMF 외환위기 20주년 : 진화하는 경제위기와 언론의 새로운 리더십

    0

    [수완뉴스] 한국언론학회(회장 문철수, 한신대학교 교수)는 오는 10월 19일(목)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IMF 외환위기 20주년 : 진화하는 경제위기와 언론의 새로운 리더십’세미나를 개최한다.

    금년 가을은 1997년 IMF 외환위기가 발생한지 20년이 되는 시기로 각계에서는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적 상황과 IMF 외환위기 상황을 비교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보고자 하는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IMF 외환위기 뿐 아니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와 지난 2016년부터 양극화, 저출산, 실업률 상승 등의 요인으로 본격화된 경제위기에 대한 우려가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다.

    이처럼 상시화 된 국가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 여론을 선도해 나가는 언론의 중요성을 고려해 볼 때, 위기 극복을 위해 언론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방안 도출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정의철 교수(상지대)는 발제를 통해, “지금까지 경제위기 극복과정에서 누적된 정부와 기업의 상호불신은 언론을 통해 진정되기 보다는 확산되어 왔기에, 향후 언론은 포괄적인 위기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역할을 해야 하며, 종전의 중립적 관찰자 또는 객관적 심판자의 역할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인 조정자 내지는 중재자의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언론은 경제위기 극복과정에서 정부와 기업이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하며, 극복 이후에도 이러한 사회적 합의와 신뢰를 토대로 수행된 각 주체들의 역할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본 세미나에서는 IMF 외환위기를 포함해 그동안 우리나라 경제위기 시점의 주요 언론보도를 살펴봄으로써, 언론이 그 역할과 책임 수행에 충실했는가를 진단하고,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에 부합하는 언론의 새로운 리더십을 모색해 보기 위한 논의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email protected]

    지난주 기자협회보를 가득 매웠던…공정방송을 되찾으려는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0

     

    양대 공영방송 파업 6주차. 이번 공영방송 파업은 9년전 파업과는 새삼 다른 분위기다. KBS, MBC 기자들도 단단히 마음을 먹었는듯 고대영 KBS 사장과 김장겸 MBC 사장을 당장이라도 사퇴시키려는 분위기다. 아마도 지난 보수정부를 향한 국민들의 분노가 공영방송으로도 이어진 모양이다.  정권을 위한 공영방송이 아닌 국민을 위한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만들고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남편을 위해 아내들의 편지가 지난 기자협회보를 가득 매웠다. 

     

    △ 이하 한국기자협회

    이형은씨(김민식 MBC PD 아내)
    “우리 아이들에게 사람은 안락한 잠자리와 먹을거리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고, 이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칠 수 있어 다행이야.”

    예전에 당신이 ‘내조의 여왕’을 연출할 때, 라디오를 틀어도 TV를 켜도 온통 당신 프로그램이 나오고 얘기되니 참 비현실적이다 생각했는데, 요즘 그 데자뷔를 경험하는 것 또한 참 비현실적이야. 출근길에 김현정의 뉴스쇼를 듣고 있으면 당신 얘기가 나오고 또 당신이 출연하고, 회사 사람들이 당신 작품이 아니라 당신의 페북 라이브를 얘기하고 당신을 응원한다고 할 때는, 이 사람이 내가 연애하고 결혼했던 딴따라 김민식이 맞나, 예전 TV 드라마 <브이>에 나오는 외계인들처럼 겉만 김민식이고 속은 파충류가 들어있는 게 아닌가 싶을 때도 있어.

    생각해보면 그 김민식과 지금의 김민식이 다른 것 같지만, 사실은 아니지. 그 김민식이나 지금 김민식이나 공통점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은 참 미친 듯이 열심히 한다는 거야. 그 열심히 하고 좋아하는 일이 주식, 부동산 대박이 아니어서 다행이야……….. (중략) ………… 안락한 잠자리와 먹을거리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고, 이를 위해서는 기꺼이 자기를 던져볼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으로 우리 아이들은 양심적인 세계시민으로 클 수 있을 테니까. 나는 여기서 더 나아가 당신이 두 딸의 아버지로, 또 한 여성의 남편으로, 양성평등을 안팎으로 몸소 구현하는 남성이 되었으면 해. 그러려면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하는 김민식이 아니라, 하고 싶지 않지만 해야 할 일을 하는 김민식이 되어야겠지. 당신이 힘든 일을 끝내고 몇 달씩 혼자 여행을 다니는 것은 멋있음의 표본이 아니라 부인에게 독박육아를 짐 지우는 일임을 알고, 아이를 보러 집에 일찍 들어가야 하는 것은 창피해야 할 일이 아니라 당당하고 자랑스러워야 할 일임을 체화해 낸다면, 당신을 응원하는 82년 김지영들은 바깥에서 보여지는 김민식만이 아닌, 김민식이라는 온전한 인간을 열렬히 응원할 수 있게 될거야. 그날이 온다면 당신은 너무도 비현실적인 캐릭터가 되겠지만, 괜찮아. 당신은 동남아 사람처럼 생겼으니까!

    △ 이하 한국기자협회

    김서영씨(최준혁 KBS 기자 아내)
    “당신이 꿈꾸던 지난 시간처럼, 누군가의 꿈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마이크를 들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기도하고 응원한다. 힘내라, 자기야. 사랑한다, 쭌아.”

    매년 기념일마다 자기에게 편지를 받으면서, 정작 나는 참 오랜만에 자기에게 편지를 쓴다.
    이번 추석 연휴는 참 즐거웠어. 온 가족이 동물원도 가고 맛있는 음식 먹으며 웃음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었지. 단 하나, 자기가 부모님과 이야기 도중 ‘저 같은 쓰레기를 누가 받아줘요’라고 말한 순간을 제외하고. 아들로부터 그런 말을 듣는 부모님의 마음이 어떨지 어머님, 아버님의 심중이 걱정되면서도 저런 말을 쉽게 꺼낼 수 있게 되기까지 지난 7년이 자기에게 참으로 힘든 시간이었구나 라는 생각에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다. 가난하더라도, 남 보기 부끄럽지 않게 우리 식구 행복하게 살자 했는데, ‘쓰레기’라는 말속에서 남들에게 숨기고 싶던 자신에 대한 실망감과 짓눌린 자존감을 내가 본 것 같아서 마음이 좋지 않다.

    24살의 학생 신분으로 만나, 서로가 원하던 꿈을 이루었음에도, 행복하지 않은 모습을 보고 있자니, 그 모습을 지켜보는 나보다 자긴 오죽 힘들었을까. 앞이 보이지 않아 불안함이 가득했지만 설렘 또한 가득했던 그때에 비해, 우린 지금 그때보다 안정적인 삶을 살면서도 마음 한편은 더 외로워진 거 같아.

    혼수로 해온 TV를 보며 많은 눈물을 흘렸던 아픔의 2014년 봄. 겪은 이도 지켜보던 이도 크나큰 아픔이고, 충격이었기에 어느 때보다 살을 아리는 바닷바람을 맞을 자기가 난 많이 걱정되었다. 슬픔을 겪는 이를 지켜보는 것도 고역임을 자기와 함께 10년을 보낸 내가 누구보다 잘 아니까. 그 후에도, 당신의 이름이 붙은 텍스트가 당신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멍이 되었고, 3년이 지난 지금도 생채기로 남아 주기적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자길 보면서… 살아갈수록 사는 게 무섭고 어렵다는 어른들의 말씀들이 떠오른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다른 선택이 있었을까 라는 내 질문에, 속상함과 슬픔으로 가득했던 자기의 눈빛은 나만이 알겠지.

    트렌치코트에 온 마이크를 들고 있던 방송기자를 보며 꿈을 키웠던 자기. 자기가 좀 더 공부를 잘했더라면, 지금의 우리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결국에는 기자가 되었을 거라며 농담처럼 진심을 보이는 자기. 그토록 간절했고 갈망했던 기자가 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나 또한 뛸 듯이 기뻤는데…(실제로 전화통화 받으며 폴짝폴짝 뛰었단 건 비밀!) 생각과는 너무도 다른 현장 모습에 연거푸 좌절을 거듭하고 자신을 부정하는 지금의 모습이 된 거 같아서 정말 우리 모두에게 좋은 직장인지 의심이 들 때도 있었어. 당신도 참 꿈 많고 자신감이 가득했던 20대 청년이었는데 말이지.

    다시 24살의 설렘을 품을 수 있는 기자가 되길! 좌절이 아닌 보람을 맞볼 수 있는 일터가 되길! 내일은 더 행복해라~ 주문을 외울 당신이 되길! 당신이 꿈꾸던 지난 시간처럼, 누군가의 꿈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마이크를 들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기도하고 응원한다. 힘내라, 자기야. 사랑한다, 쭌아.

    한국기자협회 (2017년 10월 11일 링크)

    민간단체에 음악저작권료를 징수하도록 하는 것이 문제, 학실한 개선이 시급해…

    0

    [수완뉴스=사회] 김동주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은혜 의원은 12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간 케이블TV에서 방영된 11개 드라마의 음악저작권료를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블TV로 통해 방영된 11개의 드라마를 제작한 방송사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음악저작권료를 분배하기 위한 필수자료인 큐시트 방송 제작에서 프로그램 개시부터 종료까지의 전 진행 과정에 대한 세부 사항을 상세히 적은 일정표와 수십억 원에 달하는 음악저작권료를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 한국음저협에 신탁한 저작권자들은 공식 입장의 댓글을 통해 “이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서 될 일이 아니라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었는지 설명이 필요해 보인다. 분배 시스템이 도대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실수에 의한 분배누락이 아니라 시스템 자체가 안갖춰져있는 것이 아닌지. 분배가 제대로 안되고 있다는걸 이제서야 발견한 게 아니라, 잘못된 걸 알고 있었지만 그냥 방치한 것이 아닌가?” 의문과 이번 저작권료 미분배와 관련하여 “큐시트로 안넘어왔다고 방송사에 떠넘기더니, 실수가 맞나?” 불만을 터뜨렸다.  그리고 “10년 전 애국가 사용에 저작권료를 부과해야 한다고 말이 나왔을 때 모두가 욕했지만 저는 혼자 저작권협회의 편을 들었습니다. 모든 아티스트의 권리는 소중하고 그 권리를 행사하는 것은 정당하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저작권협회에서 이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일은 실망이 매우 큽니다.” 라고 유감을 표하기도 했다.   사진: 한국음저협 페이스북 글 캡쳐

    음악저작권자에게로 분배되지 못한 저작권료에 대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측은 공식 입장으로 “기사 내용과 관련해 협회의 잘 못한 점을 인정한다”면서 “협회가 완벽할 수 없음을 인정한다. 그러기에 피나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이러한 지적이 발생하였을 시 묵인하거나 발뺌하지 않겠다.”고 사과의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미생>에 참여하신 작가님들을 모시고 본 사안에 대한 설명회 및 위원회를 다음 주 월요일(16일) 오후 6시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작가님들에게 분배되지 못한 금액을 분배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도 이번 사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국음저협이 단순히 저작권자에게 저작권료를 분배하지 못한 사실에 대해서만 사과할 것이 아니라, 어째서 그간 방송사에게 징수 받은 저작권료를 저작권자들에게 제대로 분배하지 못했는지에 대한 시스템적인 부분을 설명하고 앞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공식 사과문에서 밝혔어야 하는 부분이라 본다. 창작의 자유라는 이름 아래에서 저작권자들에게 돌아가야 할 저작권료를 분배하지 못했다는 것은 믿고 자신들의 음원을 음저협에 신탁한 저작권자들의 신임을 배반하는 행위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이번 국감에서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저작권료 정산방식과 분배시스템을 제대로 알고 개선방안을 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협회가 부족해서 완벽할 수 없어서 이번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니다. 만약 자신들의 월급을 음악저작권자들의 저작권료처럼 지급하지 않았다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생각해 본다.

     

    [email protected]

    제2기 원주인권학교 22일부터 3주간 시작

    0

    지난해에 이어 제2기 원주인권학교가 오는 22일부터 3주간 원주시민연대 주최로 행구동 수변공원 기후변화센터 3층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033-766-1366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끝>

     

    수완뉴스=원주시민연대

     

    김동주 선임, 박현우 인턴기자

    제2회 원주인권박람회 올해도 10월 17일 하루 원주문화의 거리에서, 당일 2시 오픈행사

    0

    ▶위안부 소녀상 거리로 나와, 촛불시민 사진전, 인권지킴이 캠페인 등

    ▶오는17일 원주문화의 거리에서 11여개 단체 참여

    오는 17일 원주문화의 거리에서 원주인권친화도시 만들기 운동 2년차를 기념하여 원주인권네트워크와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가 공동주최하는 제 2회 원주인권박람회가 개최한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인권캠페인과 시민욕구조사, 인권상담 및 홍보부스 등을 운영하며 시민인권, 아동, 여성, 장애인, 가정폭력, 성폭력, 보건의료등 시민의 인권옹호 및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원주인권위원회 필요성을 묻는 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원주를 인권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제2회 2017 원주인권박람회가 오는 17일 원주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 이번 원주인권박람회는 원주인권네트워크( 공동대표 이선경 안경옥 박혜영),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 (소장 이 경우)가 주최하고 11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일반시민, 아동, 여성, 장애인, 가정폭력, 성폭력, 보건의료등 시민의 인권옹호 및 증진을 위한 캠페인 및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행사장엔 위안부 소녀상이 시민들 곁으로 나오고, 촛불시민사진전, 인권상담, 시민의식조사와 다양한 인권체험, 문화공연도 열려 인권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한다. <이상끝>

     

    수완뉴스=원주시민연대

    김동주 선임, 박현우 인턴기자

     

    [박지원의원실] ‘보수통합’으로 국회 제1당 바뀔 수 있어…문재인 대통령 협치와 연정으로 190석 개혁벨트 지켜냈어야…

    0

    “보수통합으로 국회 제1당 바뀔 수 있어…. 문재인대통령 협치와 연정으로 190석 개혁벨트 지켜 냈어야”

    “보수통합되면 민주당과 통합론 제기될 수 있지만 적페청산, 정책연대, 연정은 가능하지만 통합은 고민스러워… 민의는 다당제, 총선 민심은 3당 체제”

    “국민의당 매우 어려운 상황, 당 대표급 및 대선 후보들이 지방선거 전면에 나서는 희생과 배려로 태풍에 맞서야 당 살아날 것”

    “TBS-R 매주 스튜디어 고정 출연 소감.. 김대중 대통령께 건의해 시사방송 시작하게 한 감회 남달라, 열심히 할 것”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간의 통합 움직임에 대해서 “절반 이상, 15명 정도의 바른정당 의원들이 자유한국당으로 갈 것으로 본다”며 “그렇게 되면 문재인대통령은 국회선진화법에 이어, 국회 제1당 지위를 잃을 수도 있어 두 개의 복병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늘(10.12) 아침 TBS-R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저는 안철수 당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 때는 물론, 청와대 관계자들과 민주당에게 진작부터 바른정당 분열 가능성에 대해 수없이 경고를 해 왔다”며 “문재인대통령께서 협치와 연정을 통해서 국민의당, 민주당, 바른정당, 정의당, 무소속 등 국회에서 190석의 개혁 벨트를 확보해서 법과 제도에 의한 개혁을 했어야 하는데 이제 두 개의 복병과 암초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통합되면 국민의당과 민주당 간의 통합요구도 나올 것이라는 질문에 “국민의당은 다당제를 요구하는 국민들의 민의에 의해서 탄생한 정당이고, 총선 당시 민심인 3당 체제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민주당과는 뿌리가 같기 때문에 적폐청산에는 당연히 함께 해야 하고, 연정 및 정책연대는 할 수 있지만 통합까지는 고민스럽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제가 만나본 바른정당 고위층 등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영남에서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들이 자유한국당과 통합을 하지 않으면 선거를 할 수가 없다고 한다‘며 ”바른정당의 분열,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이 목전에 왔다“고 전망했다.

    박 전 대표는 전남지사 출마설에 대해서 “우리는 청명에 죽으나, 곡우에 죽으나 마찬가지인 상황으로 매우 어렵다”며 “정치인들은 순풍이 불 때 좋을 때는 다들 선거에 나간다고 하지만 태풍이 부는 어려운 때에 당 대표급, 대선 후보들이 전면에 나서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는 차원에서 제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안철수, 손학규, 천정배, 정동영, 저 박지원이 전면에 나서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고 다니면 국민들이 국민의당이 살아나는 구나, 이제 좀 꿈틀 거리는구나 할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저의 의견을 제안한 것이고, 지금 안철수 대표께서 당 대표인데 나와라 마라, 이런 말은 한 것은 아니며, 결정은 그분들이 할 몫”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당 대표급, 대선 후보들의 지방선거 출마가 어렵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오늘 정동영 의원은 전북 언론에 출마를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미국에서 연수 중인 손학규 전 대표의 경우는 출마를 안 하겠다는 말씀도 없었고, 저는 실제로 그분들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분들이 그러한 희생과 배려 속에 지금 당이 성장할 수 있는 것이지, 정치는 순풍불고 좋을 때만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TBS가 교통방송만 하다 시사 프로그램을 하게 된 것이 박지원 전 대표 때문인데, 이제 매주 스튜디오에서 고정 출연을 하게 되었다’는 김어준 사회자의 질문에 “제가 김대중 정부 시절, 많은 기사분들, 승객 분들이 차안에서 뉴스를 보고 듣는데 교통방송이 시사뉴스를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대통령께 건의를 해서 교통방송에서 시사방송도 하고 기자분들이 청와대 출입을 하게 되었다”며 “제가 한 것이 아니라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하신 일이고, 각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2017년 10월 12일
    박 지 원 의 원 실

    [수완뉴스=국회(국민의당), 박지원의원실]

    종합보도부 국회전담반 반장 겸 선임기자 김동주 기자

    오늘부터 ‘국정감사’ 시작….자유한국당은 적폐청산은 정치보복 반발나서….어제 국회 어린이집총연합회 기자회견 열어….(종합) [어제 정론관에서….]

    0

    [수완뉴스=서울, 국회]  오늘 (12일) 부터 일반 상임위원회를 대상으로 하는 국정감사가 시작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대 취임식서 밝힌 100대 국정과제 중에 ‘적폐청산’을 중요히 여긴 것 처럼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국회 전반의 부분에서 적폐청산이 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은 어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우택 원내대표와 일부 의원들이 적폐청산은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하며 반발한 바와 같이 오늘 시작되는 국정감사를 기점으로 대대적인 공세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있다.

      어제  국회에서…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보육료 인상 현실화 촉구 기자회견 열어… (종합)

    10월 11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보육료현실화 특별위원회, 어린이집운영위원회의 부모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기자회견이 개최되었다. 사진: 김동주 기자

    정부와 국회는 내년도 영아보육료 1.8%인상안, 누리과정 보육료 동결안을 즉각폐기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정상적인 보육과 교육이 가능한 수준까지 보육료를 현실화(최소23%인상)하라!

    -내년 보육료 예산안에 따르면 단돈 2천원으로 우리 아이들의 한 끼 식사와 두 번의 간식을 해결할 수 밖에 없다. 정부와 국회는 아직도 이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지난 대선 때는 물론 그동안 정부와 야야정당 모두는 부모의 육아부담과 우리사회의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보육분야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투자를 늘리겠다고 공언해 왔다. 하지만, 내년도 보육료예산안을 통해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이번에도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30만 보육인과 국민들의 정부와 정치권에 대한 신뢰는 무참히 깨어졌다.

    한편에서는 정부와 국회는 부모의 육아부담과 저출산무제 해소를 위해 나름대로 노력했다고 하지만, 최근 10년간 약 100조가 넘는 저출산예산을 사용하고도 2016년도 출산율이 1.17명에 불과할 정도로 좀처럼 출산율도 오르지 않고 부모들이 느끼는 육아부담도 줄어들지 않았다. 그 이유는 저출산예산을 보육논리가 아닌 정치논리에 따라 단기적인 효과만을 노리고 잘못 사용해 왔기 때문이다. 그 결과 우리사회는 존ㅍ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30만 보육교직원은 부모의 육아부담과 저출산문제 해소, 보육환경개선을 위해 내년도 보육예산안을 다음과 같이 편성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1> 보육료를 최소23% 이상 인상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정상적인 보육과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라!!!

    – 현행 보육료 중 인건비와 급간식비 비중이 약 70%이상으로 보육료 인상은 보육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며 보육교직원과 영유아를 위한 것임을 인정하고, 최근 3년간 표준보육비용연구결과의 평균치, 2017년-2018년 최저임금인상률(7.3% ↑, 16.4%↑), 2017년 공무원임금인상률(3.5%), 물가상승률,  교직원 처우수준 등을 반영하여 최소한 23%이사 인상하라. 

    –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분을 반영하여 최소 23%이상 인상한다고 할지라도 3년 전 표준보육비용 산출결과치 100%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2> 5년째 동결된 누리과정보육료를 22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하라!!!

    – 누리과정은 우리나라 만3-5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꿈과 희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국가가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도입한 보육 · 교육과정이지만 그간 어린이집 재원 유아들은 지원금에서부터 국가로부터 심각한 차별을 받아 왔다.

    – 유아교육의 출발선상에서의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누리과정 도입당시의 예산계획과 실제 누리과정에 소요되는 비용을 감안하여 누리과정보육료를 유아 1인당 30만원까지 현실화하여햐 한다.

    3>보육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근무환경개선비(교사겸직지원비포함)를 인상하라!!!

    – 정부와 정치권은 보육교사 처우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내년도 교사근무환경개선비는 또 다시 동결하였다.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 다시 한번 강조하건대,  우수한 보육교사의 확보를 통한 보육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정부와 정치권의 교사처우 개선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예산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따라서, 내년도 교사근무환경개선비를 30마원까지 인상하라.

    – 또한, 1일 11시간 이상 운영하면서 원장이 교사를 겸직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어린이집 교사겸직원장의 근무환경개선을 위한 지원비를 10만원까지 인상하여 지급하라.

     

    위의 세 가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우리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최일선보육교직원은 우리나라의 미래와 150만의 영유아와 부모, 30만 보육교직원의 권익을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싸워 나갈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

       2017.10.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 보육료현실화 특별위원회 

    어린이집운영위원회(부모대표)

    10월 11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보육료현실화 특별위원회, 어린이집운영위원회의 부모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기자회견이 개최되었다. 사진: 김동주 기자

    ▲어제 (11일)에는 국회 정론관(기자회견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 한민수 대변인이 정발위 의결사항을 브리핑하였다…….사진: 김동주 기자

     

    은평구청소년수련관, 제2회 청소년창업경진대회 개최

    0
    ▲ 제2회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포스터(은평청소년수련관 제공)

    [수완뉴스=은평구] 서울시립은평청소년수련관(열린아지트, 관장 김영득)은 서울시특성화사업 제2회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SHOW ME THE 아이디어”를 진행한다.

    제 2회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SHOW ME THE 아이디어”를 통해 도전정신, 비판적 사고력, 의사소통능력, 상상력, 창의력 등 미래사회 핵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한다.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는 먼저 10월 21일(토)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기업가정신교육과 아이디어 발상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후 팀별 창업멘토링을 통해 전문가들에게 세밀한 지도를 받는다.

    서울시특성화사업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는 2015년에 1회로 시작되어 2년만에 진행되는 대회이며, 신청대상은 서울시의 중학생 2학년부터 고등학생 3학년(학교 밖 청소년 가능)까지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진행중 창업교육은 무료이며, 10월 13일(금) 18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창의적 아이디어는 크게 창업부문과 발명부문으로 나뉘며,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서 생각하고서 멘토의 지도를 받아 최종 보완하여 최종 8팀이 11월 18일(토)에 결선을 진행한다.

    과학 및 발명에 관심있는 청소년, 미래에 창업을 준비하는 청소년, 아이디어 대회나 공모전을 좋아하는 청소년, 평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청소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 청소년 등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고 싶다면 누구나 제 2회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SHOW ME THE 아이디어”에 참여할 수 있다.

    창업경진대회의 보다 효과적인 진행을 위해 ‘CJ헬로비전 은평방송’에서는 홍보 후원업체로 참여한다.올해 대회 이후에도 2018년 창업교육과 창업기관 방문, 창업인 멘토링, 진로상담 등 지속적으로 청소년 창업인재를 양성하고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대회를 참여하기 원하는 청소년이 있다면 서울시립은평청소년수련관(청소년창의팀 070-7113-4996)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늘 정론관에서는….] 정부와 국회는 내년도 영아보육료 1.8%인상안과 누리과정 동결안을 즉각폐기하라….보육료 현실화를 위한 기자회견

    0
    10월 11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보육료현실화 특별위원회, 어린이집운영위원회의 부모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기자회견이 개최되었다. 사진: 김동주 기자

    [수완뉴스=국회(정론관)] 김동주 기자, 정부와 국회는 내년도 영아보육료 1.8%인상안, 누리과정 보육료 동결안을 즉각폐기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정상적인 보육과 교육이 가능한 수준까지 보육료를 현실화(최소23%인상)하라!

    10월 11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보육료현실화 특별위원회, 어린이집운영위원회의 부모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기자회견이 개최되었다. 사진: 김동주 기자

    -내년 보육료 예산안에 따르면 단돈 2천원으로 우리 아이들의 한 끼 식사와 두 번의 간식을 해결할 수 밖에 없다. 정부와 국회는 아직도 이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지난 대선 때는 물론 그동안 정부와 야야정당 모두는 부모의 육아부담과 우리사회의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보육분야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투자를 늘리겠다고 공언해 왔다. 하지만, 내년도 보육료예산안을 통해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이번에도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30만 보육인과 국민들의 정부와 정치권에 대한 신뢰는 무참히 깨어졌다.

    한편에서는 정부와 국회는 부모의 육아부담과 저출산무제 해소를 위해 나름대로 노력했다고 하지만, 최근 10년간 약 100조가 넘는 저출산예산을 사용하고도 2016년도 출산율이 1.17명에 불과할 정도로 좀처럼 출산율도 오르지 않고 부모들이 느끼는 육아부담도 줄어들지 않았다. 그 이유는 저출산예산을 보육논리가 아닌 정치논리에 따라 단기적인 효과만을 노리고 잘못 사용해 왔기 때문이다. 그 결과 우리사회는 존ㅍ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30만 보육교직원은 부모의 육아부담과 저출산문제 해소, 보육환경개선을 위해 내년도 보육예산안을 다음과 같이 편성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1> 보육료를 최소23% 이상 인상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정상적인 보육과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라!!!

    – 현행 보육료 중 인건비와 급간식비 비중이 약 70%이상으로 보육료 인상은 보육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며 보육교직원과 영유아를 위한 것임을 인정하고, 최근 3년간 표준보육비용연구결과의 평균치, 2017년-2018년 최저임금인상률(7.3% ↑, 16.4%↑), 2017년 공무원임금인상률(3.5%), 물가상승률,  교직원 처우수준 등을 반영하여 최소한 23%이사 인상하라. 

    –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분을 반영하여 최소 23%이상 인상한다고 할지라도 3년 전 표준보육비용 산출결과치 100%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2> 5년째 동결된 누리과정보육료를 22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하라!!!

    – 누리과정은 우리나라 만3-5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꿈과 희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국가가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도입한 보육 · 교육과정이지만 그간 어린이집 재원 유아들은 지원금에서부터 국가로부터 심각한 차별을 받아 왔다.

    – 유아교육의 출발선상에서의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누리과정 도입당시의 예산계획과 실제 누리과정에 소요되는 비용을 감안하여 누리과정보육료를 유아 1인당 30만원까지 현실화하여햐 한다.

    3>보육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근무환경개선비(교사겸직지원비포함)를 인상하라!!!

    – 정부와 정치권은 보육교사 처우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내년도 교사근무환경개선비는 또 다시 동결하였다.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 다시 한번 강조하건대,  우수한 보육교사의 확보를 통한 보육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정부와 정치권의 교사처우 개선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예산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따라서, 내년도 교사근무환경개선비를 30마원까지 인상하라.

    – 또한, 1일 11시간 이상 운영하면서 원장이 교사를 겸직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어린이집 교사겸직원장의 근무환경개선을 위한 지원비를 10만원까지 인상하여 지급하라.

     

    위의 세 가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우리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최일선보육교직원은 우리나라의 미래와 150만의 영유아와 부모, 30만 보육교직원의 권익을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싸워 나갈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

     

       2017.10.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 보육료현실화 특별위원회 

    어린이집운영위원회(부모대표)

    [포토뉴스] [오늘 정론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발위 한민수 대변인….

    0

    [수완뉴스=국회(정론관), 기자회견장] 오늘 (11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이하 정발위) 의결사항을 브리핑하고 있다.

     

    종합보도부 국회전담반 반장 겸 선임기자 김동주 기자

    [포토뉴스] [오늘 정론관에서는…] 내년도 보육료 인상 촉구 기자회견

    0
    10월 11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보육료현실화 특별위원회, 어린이집운영위원회의 부모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기자회견이 개최되었다. 사진: 김동주 기자

     

     

     

    [수완뉴스=국회(정론관), 기자회견장] 김동주 기자, 오늘 (11일) 오후 3시 부터는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 정부와 국회를 향해 내년도 영아보육료 1.8%인상안과 누리과정 보육료 동결안을 즉각 폐기를 위한 보육료 인상 촉구를 위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자유한국당) 유재중 국회의원의 주최로 본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종합보도부 국회전담반 반장 겸 선임기자 김동주 기자

    [포토뉴스]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김광림 정책위의장

    0

    [수완뉴스=국회(정당), 자유한국당] 오늘 (11일) 국회본청 (246호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2018년도 예산안 분석’ 등의 자료집을 제시하며 같은 당 소속 의원들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종합보도부 국회전담반 반장 겸 선임기자 김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