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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0일 오후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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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정부주도 공기업 형태의 도박사업인 카지노 운영하는 강원랜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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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정병기]  카지노산업인 강원랜드의 도덕적해이 도를 넘어 위험수위 정부가 결단을 내려야 선량한 국민 사행심 부추기는 한탕주의 카지노 내수산업 정말 문제라고 본다.

    정부가 운영하는 공기업형태 카지노산업 강원랜드의 피해가 심해 대책 강구해야 하며 정부의 폐광지역 살리기보다 내국인 도박피해 급증 인근주민들도 도박증후군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채용비리에 연루된 강원랜드 직원 226명이 전원 직권 면직된다는 소식에 네티즌은 부정청탁에 따른 당연한 결과라면서 일부 동정론을 불식시켰다. 다만 일부는 엄격한 조사로 억울한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공공기관 채용비리 후속 조처를 철저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부정합격이 확인된 226명 전원에 직권 면직하기로 하고 감독기관인 산업부와 협의에 들어갔다. 강원랜드는 검찰이 채용비리 수사 과정에서 밝힌 239명 (직원 226+내부 청탁 직원 13)에 대해 업무 배제 중이라고 한다. 이 같은 조처 소식이 알려지면서 강원도 폐광지역은 큰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정부주도 카지노사업인 강원랜드는 올해로 개장 18년째를 맞고 있다. 하루 고객이 수천 명에 달할 만큼 성장은 했는데 이런 저런 부작용도 많아 사회적 이슈와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본다. 강원랜드에 왔다가 도박에 버리고 간 차량들이 주변 폐광촌 마을에 수백 대의 주인 없는 승용차의 모습을 손쉽게 볼 수 있다. 몇 년 동안 주민들 불만이 많았는데 지자체가 이제 서야 단속에 나선다고 하니 카지노산업인 강원랜드의 피해를 알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주식회사 강원랜드는 석탄산업 사양화에 따른 폐광지역 경제회생을 위해 관광산업을 육성할 목적으로 폐광지역개발지원에관한특별법에 의거 1998년 6월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공기업이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내국인이 출입 가능한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정선군에 있기 때문에 정선 카지노라고도 불리고 있다. 알게 모르게 다년간 강원랜드 이용자만도 수백만이 넘을 것으로 추정한다. 강원랜드는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한국광해관리공단과 강원도에서 설립한 강원도 개발공사, 그리고 폐광지역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부문이 약 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강원랜드 카지노를 이용하려면 입장권을 구입해야 하는데 2016년 1월 1일부터 이곳에서 도박을 하려면 9000원을 지불해야한다. 입장세 9,000원은 개별소비세 6,300, 교육세 1,890, 부가가치세 810원로 구성되어있다. 입장권 구입은 여신전문금융업법 1장 2조 3항 다목 및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1조의2, -1 에 근거,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하다고 한다. 정부의 관행에 역행하는 정부 공기업이 아닌가 싶다. 신분을 속이고 드나드는 인구가 많기에 그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현실이다.

    강원랜드 공기업의 주사업은 하이원리조트와 강원랜드 카지노, 호텔 등을 운영하고 있다. 스키장과 리조트는 행정구역이 대부분 고한읍이고 카지노와 호텔,본사 건물은 사북읍에 속해있다고 한다. 설립연혁은 정부주도로 1998년 6: 강원랜드 설립시 (공공부문 510억원) 2005년 7월 강원랜드 하이원 골프장 공식 개장했다고 한다. 사회적 논란은 본래 강원랜드는 폐광지역 개발과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탄생하였으나 개장 이후 돈을 잃은 사람들이 도박 빚을 비관해 자살하는가 하면 노숙에 사기, 절도까지 매년 증가하여 논란이 되어 왔다고 한다. 그리고 내부 직원들의 도덕적해이 도를 넘어 위험수위에 달해 사회적 파장을 불러온 사례도 있고 불법 인사 청탁의 온상으로 불려진바 있다. 이제는 더 이상 피해를 방치 할 수는 없다고 본다.

    또한 강원랜드는 각종 입찰 비리는 물론 직원들의 횡령 돈세탁 등 비리가 끊이지 않아 왔다. 2000년 개장 이후 10년도 지나지 않은 2009년 보도에 따르면 회사기금 횡령 등으로 징계를 받거나 사법 처리된 직원 수가 무려 16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건은 2017년 현재까지도 끊이지 않고 있다. 2013~2017년에만 수백명이 각종 비위로 징계를 받았으며 직원들이 횡령, 비리, 예산 낭비, 음주운전 사망사고, 폭행, 절도, 무단결근, 여자기숙사 침입, 사문서위조 등의 범죄 행위를 끊임없이 저지르고 있어 비리백화점‘, ‘횡령랜드라는 별명과 불명예까지 붙어 매스컴에 보도되고 있는 상황이 됐다. 일부에서는 강원랜드 폐쇄론 까지 들고 나오는 현실이다. 내국인의 도박이 정도를 넘고 그 피해가 엄청나기 때문이다.

    카지노 강원랜드로 인한 피해로 피해자모임까지 생겼다고 한다. 정부의 허가로 운영되는 강원랜드 카지노는 본래 폐광지역의 낙후된 경제에 도움을 줌과 동시에 오락수준의 건전한 게임으로 국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코자 설립되었으나, 그 본래의 순수한 목적과 달리 온갖 불법, 탈법을 자행함으로써 국민의 삶을 도박으로 파탄시키는 바, 그로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모임이 생겼다고 한다. 이렇게 국내 합법적인 카지노사업이지만 내국인 피해가 극심한 현실에 정주의 대책이 강구되어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되기를 아울러 바라고 기대한다.

     

    글, 정병기 칼럼리스트

    [포토] 제12회 DIMF의 폐막작 영국 ‘플래시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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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ashdance, the musical. Kings Theatre, Glasgow. 5th August 2017
    Flashdance, the musical. Kings Theatre, Glasgow. 5th August 2017

    [수완뉴스=대구] 김원석 기자,   세계 뮤지컬인의 시선이 모이고 있는 곳,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장익현 이사장)이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아시아 최초 초연으로 DIMF의 폐막을 장식할 영국 플래시댄스(Flashdance)가 오는 7월 4일(수) ~ 7일(토)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베일을 벗는다.  

     

    김원석 기자 ([email protected])

    이번주가 아니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제 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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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대구] 김원석 기자,  지난달 22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군중들의 관심 속에서 체코의 창작뮤지컬 ‘메피스토’를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각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수작들과 뮤지컬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과 함께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제 12회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개최되어, 어느덧 종반을 향해가고 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다른 행사와 차이점이 있다면 대한민국 안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뿐 아니라 세계 각국 여러뮤지컬 행사도 추청하여 공연을 하는 점과 대학생들이 주관하는 뮤지컬 창작도 함께 진행하며, 뮤지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등 준비가 잘 되어 있는 행사이다.

    이번주가 아니라면 또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하는 아시아 최대 뮤지컬 축제인 DIMF를 마지막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살펴보자.

    Flashdance, the musical. Kings Theatre, Glasgow. 5th August 2017

    설명이 필요없는 작품, 명불허전의 아시아 초연, 폐막작 영국 ‘플래시댄스’

    DIMF의 폐막을 어느 해 보다 뜨겁게 만들 영국 플래시댄스가 최고의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오는 7월 4일(수) ~ 7일(토)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아시아 초연공연을 갖는다. 

    1980년대 스크린은 물론 빌보드차트까지 점령하며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켰던 동명의 영화가 뮤지컬의 본고장 영국에서 뮤지컬로 탄생해 이미 많은 이슈를 불러오고 있는 플래시댄스(Flashdance)원작의 제작진이 함께해 영화 이상의 감동라이브로 전해줄 전망이다.  

    영국 BBC ‘스트릭틀리 컴 댄싱(Strictly Come Dancing)’2015년 우승자조앤 클리프턴(Joanne Clifton)’ 영국의 인기 보이 밴드이자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A1의 멤버인 벤 아담스 (Ben Adams)’ 를 필두로 150분 내내 에너지 넘치는 황홀경을 선사할 플래시댄스는 역동적이고 화려한 커튼콜로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작품이 될 것이다. 

    메인 테마곡 ‘What a feeling’ 비롯해 최고의 히트곡 ‘Maniac’, ‘Manhunt’, ‘Gloria’, ‘I Love Rock & Roll’ 등의 주옥 같은 명곡이 라이브 연주로 무대를 가득 채울 것이며 영국 현지에 가야 만날 수 있는 명작뮤지컬을 DIMF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아쉽게도 단 5회 뿐이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예매를 서둘러야 본 작품의 하이라이트 씬(scene) 물벼락 장면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1인 6역! 대만 최고의 여배우 천핀링이 선사하는 팔색조 매력을 만나다 

    섬세한 감정선와 공감코드로 대만 2-30대 여성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은 뮤지컬 맨투밋(Meant to meat)’DIMF를 통해 한국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33살의 변호사 르네‘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짜임새 있고 탄탄한 스토리에 얹어 풍부한 멜로디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까지 더해 완성도를 높인 1인극 맨투밋대만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손꼽히는 핀링’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6일(금) ~ 8일(일)까지 꿈꾸는씨어터에서 만나볼 대만 맨투밋은 6명의 등장 인물을 혼자 소화해내는 뛰어난 연기력과 대만 특유의 세련되고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로 채워질 것이며 105분 동안 종횡무진 활약할 천핀링은 대만을 넘어 국내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천핀링의 DIMF무대를 관람하기 위해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대구를 찾는 대만 팬들이 눈길을 끈다.  

    대만의 최대 여행사인 Lion Travel Agency 가 구성한 DIMF 투어 상품으로 대구를 방문하는 대만 관광객들은 맨투밋을 포함해 플래시댄스, 뮤지컬 투란도트 관람대구의 명소 및 맛집 탐방 등 뮤지컬 관람뿐 아니라 대구 곳곳을 관광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갈 것이며 이를 계기로 DIMF는 축제와 연계한 국제 관광 브랜드 메이킹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다.        

     

    좌충우돌, 통통 튀는 재미로 DIMF를 사로잡을 중국 Mr.&Mrs. SINGLE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창작뮤지컬이 국내 관객도 사로잡을 소재와 스토리텔링으로 DIMF의 후반부를 장식하고자 한다.   

     DIMF의 공식초청작으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7월 6일(금) ~ 7월 8일(일)까지 무대에 오를 미스터 앤 미시즈 싱글(Mr. & Mrs. SINGLE)은 중국 유명 연출가 리보난(李伯男, Li Bo-nan) 연극 작품을 각색한 뮤지컬로 더욱 윤택한 직장생활을 누리기 위해 싱글(SINGLE)인척 하기로 한 부부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는 해프닝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담아냈다.  

     DIMF를 통해 소개되어 왔던 중국 뮤지컬이 대부분 화려함을 자랑하는 대작이 많았다면 올해 만나볼 미스터 앤 미시즈 싱글은 아기자기하고 빠른 장면전환과 마치 가요 같은 뮤지컬 넘버까지 더해 국내 팬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작품이 될 것이다. 

    재 12회 DIMF 공식초청작 소녀 지벡 카자흐스탄 공연 [사진=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제공]

    카자흐스탄의 전통과 문화가 녹아 든 색다른 매력이 가득한 소녀 지벡 

    7월 7일(토) ~ 7월 8일(일) 양일간 수성아트피아에서 만나볼 카자흐스탄의 소녀 지벡은 DIMF에서 자주 만나 볼 수 있었던 영국, 체코, 러시아 등의 유럽과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작품과는 또 다른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 세대에 걸쳐 전해진 카자흐스탄의 전통 시(詩)와 새로운 표현 방식을 더한 소녀 지벡은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케 하는 비극적이지만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카자흐스탄 만의 역사와 전통을 부각시켜 이색적이고도 세련된 뮤지컬로 탄생시켰다.  

    이 작품은 DIMF 이기 때문에 만나 볼 수 있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며 다양한 뮤지컬을 만나길 바라는 뮤지컬 팬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흔하지 않는 기회로 특별한 감동을 전하게 될 것이다.  

     

    DIMF 추천 신작 뮤지컬, 이번엔 가족 뮤지컬이다!  엘리펀트 박스  

    12DIMF 창작지원작의 마지막 작품, 가족 힐링 뮤지컬 엘리펀트 박스(작 조수지, 곡 김기윤/STS컴퍼니)온 가족을 위한 마법 같은 무대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원화와 깊은 울림의 이야기로 유럽 4개국 출간 그림책 <숲으로 간 코끼리>를 뮤지컬로 재탄생 시킨 엘리펀트 박스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두려움을 벗어나 자유를 갈망하는 서커스단 코끼리 박스이야기를 통해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꿈과 용기를 불어넣어 줄 동화 같은 작품이 될 것이다.  

     특히 캐릭터 중심이 아닌 탄탄한 원작 스토리를 기반으로 세련된 음악과 무대 연출을 더해 품격이 다른 가족뮤지컬이 될 엘리펀트 박스 아이와 함께 공연장 나들이를 꿈꾸는 가족들에게 단비 같은 작품이 될 것이다. 7월 5일(목) ~ 7월 8일(일) 어울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참고로 이 작품은 48개월 이상 관람가이다. 

     창작뮤지컬의 트렌드를 바꿔 나가고 있는 DIMF의 아이콘 뮤지컬 투란도트  

    2011년 동명의 오페라를 창작뮤지컬로 재탄생시켜 누적공연 100회 돌파 및 중국 5개도시 진출, 그리고 국내 창작뮤지컬 최초로 동유럽 뮤지컬 라이선스 수출의 쾌거로 한국 창작뮤지컬의 트렌드를 바꿔나가고 있는 뮤지컬 투란도트는 오는 7 8일(일)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그 감동을 계속 이어나간다.  

    뮤지컬 투란도트는 원년 멤버로 8년째 본 작품을 지켜주고 있는 뮤지컬 배우 박소연(투란도트 役), 이건명 (칼라프 役), 임혜영(류 役)과 미스사이공, 왕과 나, Spool Girl 등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실력을 다져온 김소향(투란도트 役), 폭발적인 가창력과 울림이 깊은 연기로 많은 팬을 몰고 다니는 정동하(칼라프 役)’, 그리고 ‘DIMF 뮤지컬스타가 발굴한 신예 배우 이랑서(류 役)까지 완벽한 캐스팅으로 지난 주 성황리에 개막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DIMF는 지난 6월 29일(금) 조일고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한 오픈리허설을 진행해 평소 뮤지컬을 접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뮤지컬을 소개하고 공연장 내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등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또 한번의 업그레이드로 역동성을 더하고 완성도를 더욱 높인 뮤지컬 투란도트는 오는 7월 3일(화), 7월 6일(금) 이틀 동안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팬 사인회 준비해 제12회 DIMF의 중심에서 폐막일까지 더욱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가고자 한다.   

     

    중국상해시각예술대학 합세로 더욱 뜨거워지는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축제 종반으로 갈수록 제12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패기와 열정은 더욱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호산대학교의 사랑꽃(7월2일(월) / 꿈꾸는씨어터)’, 동서대학교 햄릿(7월 3일(화) / 아양아트센터)’ 상해시각예술대학 ‘PAPA, I ONLY SING FOR YOU(7월 5일(목) / 대덕문화전당)’, 예원예술대학교 레 미제라블(7월 6일(금) / 아양아트센터)’까지 총 4작품이 본선 경연을 펼친다.  

    패기와 열정 가득한 뮤지컬 전공 대학생들의 꿈의 무대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축제 마지막 주 중국을 대표하는 예술대학인 상해시각예술대학까지 합세해 본격적인 글로벌 경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지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세계적인 명작까지 모두 무료 만나 볼 수 있는 제12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이미 사전 예약신청자 인원을 모두 채워 마감되었지만 공연당일 현장으로 올 관객들을 위해 여분의 좌석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현장 선착순 티켓 배부, 문의 : 053-622-1945) 

     

    DIMF의 다양한 부대행사는 축제 마지막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지난주 장마로 인해 1주일 연기된 뮤지컬 영화 상영회 뮤지컬이빛나는밤에7월 3일(화) ~ 5일(목) 3일 동안 삼성창조경제단지 야외공연장에서 열려 뮤지컬 영화 미녀와 야수모아나, 그리고 제12회 DIMF 공식초청작 아이 러브 피아프 연계된 라 비 앙 로즈가 상영된다.  

    올해 확대 편성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열린뮤지컬특강은 7월 2일(월) 음악감독 장소영이 세 번째 강사로 나서 제12회 DIMF 특별공연 뮤지컬 투란도트를 주제로 뮤지컬 넘버와 그리고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고 도심 속 또 하나의 축제로 자리잡은 거리공연 딤프린지는 동성로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주 한국을 대표하는 두 뮤지컬 스타가 DIMF를 찾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아간다.  

    DIMF의 대표 부대행사인 스타데이트는 이번 주 7월 2일(월) 뮤지컬 배우 민우혁, 7월 4일(수)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출연해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멋진 공연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2년연속 DIMF의 홍보대사로 활약중민우혁은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는 물론 TV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었던 스윗하고 젠틀한 인간 민우혁의 매력까지 보여줄 것이며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다양한 뮤지컬 레퍼토리를 들려주며 주완이 엄마로 사랑받았던 친근하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300여 명의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스타데이트는 두 배우의 인기를 증명하듯 일찌감치 사전 예약이 마감되었으며 사전 신청에 성공한 시민들은 쉽게 만날 수 없었던 두 배우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갈 것이다.   

     

    제12회 DIMF의 피날레, DIMF 어워즈  

    18일간 세계 각국의 뮤지컬 작품과 프로그램으로 대구를 뮤지컬로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온 DIMF가 오는 7월 9일(월) 19:30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릴 제12회 DIMF 어워즈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  

    국내 최고의 스타는 물론 제12회 DIMF기간 중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전 부문의 주인공들이 가려질 글로벌 시상식인 DIMF 어워즈는 올해도 역시 KBS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DIM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상세 내용 및 사전신청 www.dimf.or.kr)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축제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막바지에 닿아 있다특히 마지막 주에는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폐막작 영국 플래시댄스를 비롯해 중국, 대만, 카자흐스탄 등 세계 각국의 뮤지컬을 많이 준비했으니 끝까지 DIMF의 주인공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제12회 DIMF는 올해 최대 흥행작인 영국 플래시댄스를 비롯해 10개의 뮤지컬 작품으로 마지막 주를 채워 나갈 것이며 축제가 끝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뮤지컬 ‘맨투밋대만’은 대구 문화예술전용극장에서 열리며, 오는 7. 6.(금) 19:30, 7. 7.(토) 15:00 19:00
    7. 8.(일) 14:00 18:00에 열린다. [사진=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제공]

    DIMF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될 만큼 많은 인기와 관심속에 연인과 가족, 친구, 학교에서 체험학습으로 많이 오는 만큼 당신도 여유가 된다면 한번쯤 와보는 건 어떨가 싶다.

    DIMF는 6월 22일 부터 7월 9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12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대구 다양한 곳에서도 공연을 하니 한번 놀러간다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다고 생각이든다.

    오는 9일 7시 30분부터는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제12회 DIMF어워즈가 열리니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글, 사진, 김원석 인턴기자, 김동주 선임기자(편집) [email protected]

     

    [포토] 제 12회 DIMF 공식초청작 로미오와 줄리엣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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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2회 DIMF 공식초청작 로미오와 줄리엣러시아 (사진=주최사 제공)

    제 12회 DIMF 공식초청작 로미오와 줄리엣러시아 (사진=주최사 제공)
    제 12회 DIMF 공식초청작 로미오와 줄리엣러시아 (사진=주최사 제공)
    제 12회 DIMF 공식초청작 로미오와 줄리엣러시아 (사진=주최사 제공)

    [수완뉴스=대구] 김원석,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작년을 이어 올해에도 대구에서 열렸다. 사진은 제 12회 DIMF 공식초청작 로미오와 줄리렛러시아 공연 사진이다.

     

    사진제목: 제 12회 DIMF 공식초청작 로미오와 줄리렛러시아

    사진일자: 2018년 6월 30일

    사진장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사진제공: 행사 주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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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 적당히 흐린 날, 비오는 날, 데이트 코스로 강추 “드라마 도깨비 촬영현장’강릉 연곡면 영진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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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릉] 김동주,  작년 1월 21일 종영한 주연배우 공유, 이동욱, 김고은 등이 출연한 TvN 드라마 “도깨비” 의 촬영현장으로도 알려진 강릉 주문진 영진 앞바다의 작은 방파제가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자리 잡았다. 이곳은 드라마 당시 김신(공유 역)이 케이크의 불을 끄며 울고 있는 지은탁(김고은 역)에게 연인이라는 꽃말을 가진 메밀꽃을 전달하는 장면으로 연출되었다.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김신과 지은탁의 행동을 재현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릉시는 이곳을 TvN드라마 ‘도깨비’ 촬영현장이라는 푯말을 설치하였고, 이곳에는 실제 메밀꽃을 대여하여 기념촬영을 할수 있다고도 한다. 한편, 이곳은 높은 파도와 추락 위험이 높은 곳으로 기념촬영을 하고자 하는 시민의 유의가 필요하다. 취사 및 야영 또한 금지이다. 

     

    김동주 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 현대 문화 · 예술 연수 과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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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문화·예술 담당기자 및 현대 문화 및 예술에 관심있는 언론인 16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언론재단은 현대사 격변기 문화와 장르파괴 예술에 대한 이해 제고를 목표로 하는 연수라고 전했다.  연수는 27일 (수요일)부터 28일 (목요일)까지 1박 2일간 광주광역시 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이뤄졌다.

    첫째날에는 현대 문화예술 콘텐츠의 특징과 전시기획, 문화기술 및 문화정보를 활용한 융복합  콘텐츠 개발과 제작 등의  현대의 문화예술 콘텐츠 강의(강사: 권성아 전시사업팀장 아시아문화정보원)와  광주 문화전당 전시실에서 전시중인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에 대한 사전 강의로 60년대 초부터 80년대 말까지 냉전과 정치사회, 격변기 회화의 이해와 역사의 위기 투쟁과 고통에 대한 기억과 미술, 역사와의 상관관계, 저항미술, 정치적 미술에 대한 재평가에 대한 강의와 전시관람으로 이어졌다. 한편, 베트남에서 베를린까지 전시는 전세계 25개국 50여 작가들의 회화, 드로잉, 판화 작품 170여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저작권의 이유로 사진촬영은 금지되었다. (*본지는 전경사진만 촬영 협조를 받았다.)

    둘째날에는 영화와 현대미술이라는 소재로 영화감독 박찬욱과 현대미술 작가 박찬경 형제가 공동 제작한 ‘파킹찬스’라는 프로젝트 소개 및 영화와 현대미술 전통과 현대사회를 조망한 작품의 이해를 목표로 하는 연수계획이였다. 여기서 ‘파킹찬스’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로 유명한 박찬욱 감독과 동생 박찬경 감독 두 형제의 가운데 ‘찬’자  돌림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파킹찬스’를 직역하게 되면 주차기회(packing (해석: 주차, 발음:파킹) + Chance (뜻:기회, 순간 발음:찬스))서, 수도 서울에서 주차 기회를 모처럼 찾기 힘들고, 시간과 돈이 많이 드는 것 처럼, 영화계에서도 한번 영화를 제작할 때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지만, 한번 영화를 제작하게 되면, 그만큼 성취감과 의미가 있어서, 파킹찬스라고 작명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이번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연수는 YTN, 천지일보,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경인일보, 울산매일일보, 전남타임즈, 평택시사신문,목포투데이, 평택시민신문, 울산저널, 한국유통신문, 수완뉴스, 정관타임즈의 지역신문사 기자,본부장이 참가했다. 

     

    글,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속보] 소라넷 운영자 구속, 사이트 운영 17년 만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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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긴급속보] 소라넷 운영자가 사이트 운영 17년만에 구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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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카드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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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사회,횡성군] 

    횡성군은 예비성년으로 첫 발을 내딛는 청소년에게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카드를 6월 25일부터 교부한다.

    축하카드는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함께 횡성군을 상징하는 심볼마크, 마스코트 한우리, 군목, 군화, 군조, 4대 축제 등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만 17세 도래자가 최초로 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하면, 주민등록증 교부 시 축하카드를 함께 동봉하여 교부하게 된다.

    횡성군은 올해 말까지 500여명에게 축하카드를 전달한 후 호응이 좋으면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신청은 만 17세가 되는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가능하며, 횡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에 한하여 관내 모든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홍용표 허가민원과장은 “생애 첫 주민등록증 축하카드를 통하여 작지만 소중한 감동 행정을 통해 민원행정서비스 극대화에 기여하고, 횡성군민으로써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범근 前 스포츠해설가, 러시아 출장간 문재인 대통령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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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수완뉴스=청와대]  25일,  청와대는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前 스포츠해설가이자 전 감독인 차범근씨와 문재인 대통령이 만나 B컷 사진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페이스북에 “한-멕시코 전이 열리던 날, 로스토프 아레나 경기장에서 만난 문재인 대통령과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 손을 꼭 맞잡고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요?”라고 게재하며, 두 사람에 대하여 시민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6.25 한국전쟁 발발 68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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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청주시의 자매도시이기도 하는 러시아의 남방도시 로스토프나도누로 문재인 대통령은 해외출장을 갔다. 한국과 멕시코 축구경기가 열리는 이곳 로스토프나도누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청와대]

    [수완뉴스=정치,사회/청와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민과 학생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높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다는 마음과 추모의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조성되어가고 있다.

    오늘 25일, 제 68주년 6.25 한국전쟁 발발일을 맞아,  전쟁의 아픈 기억을 되돌아 보는 행사가 전국적으로 열렸다. 강릉시는 오전 10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및 단체장, 강릉지역 보훈단체,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감사의 편지 낭독, 기념공연 등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최명희 강릉시장을 비롯한 강릉시 국장단은 오전 9시부터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6·25전쟁 민간인희생자위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통일공원 내에 있는 3학도 묘소, 권태순 장군 전공비, 이태훈 공적비 등을 순회 참배하는 것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원주시에서도 아모르컨벤션웨딩홀에서 11시 6.25 한국전쟁을 기리는 행사를 가졌다.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서 한 이용자는 “자유대한민국 만세, 6.25 전쟁 기억하자” , “전쟁은 가고, 
    평화와 번영과 행복이여 오라!!”라고 6.25 전쟁의 의미를 상기했다. 

    이어 “우리민족끼리의 전쟁이었지만, 그때의 우리를 위해 맞서 싸워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과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라고 말하며, “많은 시간이 지나서 이제는 전쟁이라는 것이 생소한 우리들입니다. 사실 저 역시도 전쟁이라는 것이 사진이나 영상과 글로만 접할 뿐 상상도 하기 힘든 일들이네요.”라고 6.25 전쟁으로 인해 희생한 군인과 다수 시민들, 평화를 기리며 글을 게재했다. 

    우리나라 청주시의 자매도시이기도 하는 러시아의 남방도시 로스토프나도누로 문재인 대통령은 해외출장을 갔다. 한국과 멕시코 축구경기가 열리는 이곳 로스토프나도누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청와대]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6.25 전쟁 기념식에는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의 SNS 계정 어디에도 6.25 관련 공식입장은 게재되지 않고, 청와대 홈페이지에도 게재되어 있지 않고 있다. 

    이러한 문 대통령의 행동에 일각에서는 정부가 너무 무관심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6.10, 5.18에는 참여를 해온 것과 대조된다는 의견이다. 그러나, 지난 18대 정권(박근혜정부)도 6.25 전쟁 기념일과 국군 및 UN참전군 위로연에만 참여하였고, 다른 행사는 참여를 하지 않았으며, 관행적으로 총리가 챙겨온 것으로 안다고 반박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잠실체육관에서 6.25 관련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참석자로는 여야  대표 및 원내대표(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정의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가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어제 23일부터,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를 떠나,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로 해외출장을 떠난 상태라,  6.25 관련 공식 일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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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이영도 작가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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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사진제목: 이영도 작가 사인회

    사진설명: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 2018 의 일부 이벤트인 이영도 작가 사인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기자: 김동주

    일자: 2018. 6. 23.

    장소: 서울 코엑스

    저작권자: 수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