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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1일 오전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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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청소년수련관, 나라사랑 청소년 축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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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도 해도 너무한 폭염 중랑청소년수련관으로 피서가자”

    [수완뉴스=서울] 역사상 가장 강력한 폭염 속, 중랑청소년수련관이 시원하고 재밌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관장 박충서, 운영법인 한국청소년연맹)이 광복절을 맞아 다양한 체험과 청소년 창작뮤지컬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나라사랑 청소년 축제’를 8월 11일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오직 1만원으로 목공, 제빵, 공예 및 가족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이야기를 담은 ‘나라사랑, 우리들의 이야기’ 뮤지컬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열치열, 청소년이 전하는 순국열사들의 뜨거운 나라사랑의 이야기 

    이번 축제의 메인행사인 청소년 창작뮤지컬 ‘나라사랑, 우리들의 이야기’ 공연은 3년간 국가보훈처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청소년활동이다. 청소년들이 직접 독립운동가의 삶과 옥중에서의 순국, 숭고한 인간애를 대사와 노래, 연기를 통해 표현하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함양해온 과정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감동을 기대해봄 직하다. 

    ◇더위사냥, 뚝딱이 창의공작소에서 재미도 잡고, 더위도 잡고 

    서울시특성화사업인 ‘뚝딱이 창의공작소’는 스트링아트, 상투과자 만들기, 호두파이 만들기, 휴대폰 거치대 만들기 등이 시간대별로 운영된다. 온종일 운영하는 부스행사로 펄러비즈, 악세서리 만들기, 클레이아트 등 다양한 체험을 놀이동산처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청소년바리스타 동아리가 운영하는 주말 카페는 1000원의 행복을 선물하며 수익금은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에 기부된다. 

    오직 1만원으로 더위를 피해 재미를 잡을 수 있는 중랑청소년수련관의 ‘나라사랑 청소년 축제’는 중랑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박지성)는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특화시설로 청소년봉사활동은 물론 청소년활동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관리 및 인증체계 구축, 청소년활동종합 안내, 청소년주말활동지원 및 안내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연계 보급 지원 운영하고 있다.
     
    중랑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http://www.jjang.or.kr

    인터넷신문위원회 심의위원 신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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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인터넷신문위원회]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최근 기사 및 광고심의분과위원 3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신위 산하 기사심의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이민규 한국언론학회장,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의 신규 심의위원으로는 김석기 前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사무총장(중앙일보 편집 부국장 역임)과 황용석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장(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이 위촉됐다.

    또한 인신위 산하 광고심의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문철수 한국언론학회장, 한신대 미디어 영상광고학부 교수)의 신규 심의위원으로는 김준현 변호사(법무법인 우리로 대표변호사)가 위촉됐다.

    인터넷신문위원회 부위원장에 최정식 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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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인터넷신문위원회] 인터넷신문위원회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신규 회원가입 승인 및 박영락 회장 신임이사 선임도 의결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최근 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정식 인신위 이사(보안뉴스 대표)를 부위원장에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회장 박영락, 이하 소통협)의 신규 회원가입 승인과 함께 박영락 소통협 회장의 신임이사 선임도 의결했다.

      인신위는 인신위의 활동과 대외위상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이번에 부위원장을 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 부위원장은 현재 인신위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신위는 기존 회원인 한국광고주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명칭 가나다순)이외에 추가로 소통협의 신규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인신위는 소통협이 목표로 하는 인터넷에 기반한 건전한 소통문화 환경 구현이 인신위가 추구하는 건강한 인터넷신문 생태계 구현이라는 지향점과 잘 부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소통협의 회원가입 승인과 연계하여 소통협 박 회장은 인신위의 신임이사로 선출 됐다.

    [수시박람회] 경기대, 수능최저 대신 학생부교과, 출결, 봉사 기준 선발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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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교육, 수시]  대교협 주관으로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열린다. 대입을 준비하는 많은 입시생과 입시를 준비하는 고교 학부모 등의 많은 인파가 몰려 혼산하다.

    이번 수시박람회의 참가대학 중 경기대학교는 이번연도 수시 모집요강 안내서를 통해 작년도와 비교하여 변경되거나 추가된 전형을 설명했다.  

    먼저 작년도 학생부교과 중 교과성적우수자는 학생부교과 100%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 반면,  이번연도부터는 학생부교과 80%, 비교과(출결 및 봉사) 20%로 나뉜다. 농어촌학생과 기회균형선발 전형에서도 교과성적우수자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학생부종합의 경우 작년도에는 1단계에서 서류평가가 3배수 이내로 100%와 2단계에서 1단계 성적의 50% + 면접고사 50%인 반면, 이번연도에서는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 + 면접고사 40%로 변경되었다. 

    체육특기자의 경우 작년연도 경기실적 100%인 반면, 이번연도부터는 경기실적 80% + 학생부교과 10% + 출결 5% + 면접 5%로 변경되었다. 

     

    글,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경기대 수시모집요강 참조

     

    [포토] 2019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현장, 사진으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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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교육, 수시] 김동주,  오늘 26일,  대교협 주관으로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개최했다. 이날은 대입을 준비하는 많은 입시생부터, 자녀의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까지 이날 23일에도 인산인해를 이뤘다. 1대 1일 상담을 진행하던 많은 대학교들의 상담 표를 받고 기다리다가 지친 학생들 모습과 많은 대학교 부스 관계자들이 나눠주는 브로슈어를 읽어다니는 모습이 눈에 띄게 많았다. 

     

    [포토] 12시가 넘어선 2019학년도 수시박람회, 인산인해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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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교육, 수시]  김동주,  오늘 26일,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주최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되었다. 오늘 개최한 수시박람회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연도 수시박람회는 작년대비 2개교가 더 참가한 146개 대학이 참가했다.  역대 최대규모의 수시박람회이다. 

    김동주 선임기자

    대학교육협의회, 이번연도에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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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대학교육협의회, 수시박람회 취재단] 김동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이 오늘 26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1층 A홀에서 전국 146개 대학이 참가하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수험생과 학부모 등이 2019학년도 대학입학정보박람회 관람을 위해 나서고 있다.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취재단=수완뉴스)

    이번 수시박람회작년대비 144개교 참가대학이 2개교가 참가한 146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는 참가대학 수가 매년 중가하고 잇는 이유에 대하여 대학의 수시모집 선발 비율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학생 및 학부모, 고교 교사의 수시모집에 대한 관심과 정보 요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대학도 실질적이고 정확한 대입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직접 제공함으로써 사교육비 절감 및 부정확한 대입정보 난립 방지 등 사회적 책무성에 대한 인식이 정착되고 있는 것도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 

    2019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는 대학의 전형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대학별 상담관’에서는 입학관련 교수, 직원,입학사정관이 참여하여 해당 대학의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대입상담관’에서는 진학상담 경험이 풍부한 대교협 ‘대입 상담교사단’이 직접 참여하여 ‘일대일 대입상담’을 진행한다.

    2019학년도 수시모집과 관련한 일대일 상담뿐만 아니라 희망하는 대학의 입학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는 ‘대입정보 종합자료관’ 등 다양한 특별관을 운영하여 대입 준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다. 박람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마감시간은 오후 4시30분, 입장료는 1천원이다. 

     

    김동주 선임기자

    부천 CGV에서 <공포영화>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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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부천] 임주영 기자, 지난 14일 오후 부천 CGV에서 공포영화의 GV(관객과의 대화)가 열렸다.

    장훈위 (張訓瑋) 감독은 “부천영화제에 와서 관람해주셔서 굉장히 감사하고 한국에서 개봉할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찾아보셨으면 좋겠고, 이 영화가 어떻게 행보가 되는지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관객에게 소감을 발표했다. (사진=임주영)

    – “단편소설을 영화화했다고 하셨는데어떤 계기로 소설을 영화로 만들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사실 소설을 읽은 시간이 새벽 1~2시였던거 같아요그래서 굉장히 소름이 돋았는데소설에 사용한 언어자체가 굉장히 무섭고 섬뜩했기 때문도 있고이 소설의 한 장면한 장면을 읽을때보다 그 장면을 제가 어떻게 영화화해야 될지 그 비주얼이 매우 선명하게 떠올랐습니다그래서 시계에 한 손을 불로 지진다던지아니면 아침 조회시간에 운다던지 하는 모든 장면들이 제 머리중에 떠올라서 내가 이걸 써야하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사실 단편소설을 한 10년동안 많은 사람들이 영화화하고싶어했고, 2명정도의 감독이 8년동안 시도를 했고,저는 2년에 결쳐 이 영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 “100년전까지는과거에는 학생들이 자살을 하지않았는 것 같아요요즘 현대에 와서 몇명씩 학생들이 자살을 하던지아니면 예전에도 자살을 하려는 학생들이 있었는데요즘 아아들이 나약해져서 그런지아니면 강박함에서 하나둘씩 죽은 건지 궁금합니다.”

    굉장히 흥미로운 질문 감사하고제가 어떻게 말할지 고민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소설 작가도 저와 비슷한 또래의 작가인데아마도 저희는 자라날 때 비슷한 문제를 겪지않았나‘ 싶습니다모두다 1등하고싶고조금은 부모님의 기대에 맞추어 살아야되고학교 생활동 열심히해야되고그렇게 크게 대두되었던 문제는 아닙니다그래서 어떻게 보면 저는 그냥 이 문제를 그대로 자살하지 말아라라고 경고를 하려는 의도도 있는데

    제 생각은 일단은 당장 어두운 것가장 약한이면을 보여주면 오히려 관객들이나 사람들은 반대로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는것 같습니다그래서 또 어떻데 보면 어둠이라는게 더 밝은색더 따뜻한색이 아닌가 싶은게 사람들이 그것의 반대를 찾게되는 성향이 있기 때문입니다관객들이 봤을 때 굉장히 나쁜 부모구나나는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고주인공들도 마찬가지고,  학원을 가라 하고계속 이 학교를 다니라고 압박을 주는 것은 굉장히 큰 학생들의 심경의 압박이 다가오기 때문에 그럼식으로 하지 말라고 경고를 하고싶었던 것 같습니다.

     

    임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포토뉴스] <공포학원> GV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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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부천] 임주영 기자, 13일 오후 부천 CGV에서 열린 영화<공포학원>의 GV에서 관객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임주영 기자 ( [email protected])

    “이번 여름도 평창더위사냥축제와 함께” 평창군, 2018 평창더위사냥축제 막바지 준비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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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평창]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열리는 2018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장 마해룡)가 장맛비와 태풍으로 인한 짓궂은 날씨 속에서도 막바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 축제장은 흙먼지가 날리던 주 행사장을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푸른 인조잔디 바닥으로 조성하여 더위가 날아갈듯 한 시원한 느낌의 분위기로 연출하였고, 작년보다 캠핑장 시설들과 다양한 물놀이 체험장을 추가하였다.

    시원하게 탈바꿈한 축제장에서는 『파이팅! 썸머』라는 주제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기 위해 지난 축제보다 더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축제 중 진행될 예정이다. 지상최대의 워터캐논 물대포 쇼를 비롯하여, 대결(사냥)형 물총싸움인 ‘땀띠귀신사냥 WATER WAR’를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며, 물놀이 마당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물풍선 난장’, ‘게릴라 물총싸움’, ‘물양동이 퀴즈’ 등 다채로운 물(水)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또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해, 등골까지 오싹한 신비의 광천선굴을 축제기간에 한하여 개장하고, 뜨거운 여름 날씨에도 얼음장 같이 시원한 땀띠샘물 체험, 대화면의 자랑인 강냉이국수 먹거리 체험, 대화천에 마련된 20m ‘자연천 워터슬라이드’ 체험을 마련하였다.

    이 밖에도 시원한 ‘물안개터널’과 포토존으로 2천여 평의 드넓은 해바라기 밭을 조성하였고, 야간 문화예술공연 등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전체적으로 강화해 짜릿한 물놀이 프로그램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와 연계되어 운영하는 ‘꿈의대화 캠핑장’은 새 단장을 마치고, 황토방 2개소, 캠핑용 데크 12개 사이트 등을 추가 설치했으며, 지난 1일부터 사전전화예약을 시작했다. 이미 꽤 많은 캠핑족들의 사전 예약이 줄 잇고 있으며, 7월 10일부터는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캠핑장은 축제 이후에도 효석문화제(9.1.~ 9.9.), 평창백일홍축제(9.21. ~ 9.30.)와 연계해 즐길 수 있도록, 10월 12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꿈의대화 캠핑장’ 예약문의는 축제위원회(033-334-2277)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꿈의대화캠핑장.kr)에서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

    지역주민들의 축제 참여도 활발하다. 지난 6월 11일, 관내 사회단체 구성원들과 주민들이 다함께 해바라기밭을 조성하는 행사를 가졌으며, 7월 2일에는 대화고등학교(교장 오대영)와 더위사냥축제위원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학생들의 재능기부 및 축제참여를 통해, 학생들의 시민역량 함양과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하기로 하였다.

    마해룡 축제위원장은 “우리 고장을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들께 어떻게 하면 더욱 시원한 여름축제를 선보일지 매일 고민 하고 있고, 주민들과 함께 열심히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원순 시장, 싱가포르서 북한에 창업교육활동 NGO 청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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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싱가포르]  8일(일), 서울시 박원순 시장이 북한주민 창업교육‧연수 진행 ‘조선교류’ 만나 대북교류협력 화두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1,300명 넘는 북한주민 교육 참여를 견인하며 북한 내 최대규모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하는 계기를 가졌다.  하버드대가 선정 ‘북한 내 가장 중요한 비정부 기구 네트워크’ 등 국제적 주목‧평가를 받았다.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박원순 시장은 지난 10년 간 1,300여 명이 넘는 북한주민들에게 창업교육을 해오며 북한 내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한 싱가포르 NGO단체인 ‘조선교류(Chosun Exchange)’와 현지시간으로는 14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조선교류’의 창립자인 제프리 시(Geoffrey See) 대표와 활동가들이 참석했다.

    2009년 창립한 ‘조선교류’는 북한 현지와 싱가포르 초청을 통해 지금까지 총 43회 이상 기업가 교육 및 스타트업 관련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총 1,300명이 넘는 북한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런 적극적인 활동이 국제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미국 하버드대가 선정한 ‘북한 내 가장 중요한 비정부 기구 네트워크’로 선정되기도 했다. 워싱턴포스트지는 최근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수 있었던 이유로 ‘조선교류’를 주목하기도 했다.

    박원순 시장은 남북 평화시대 개막에 발맞춰 ‘조선교류’의 풍부한 북한지원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경청하고, 서울시가 2016년부터 이미 준비해놓은 ‘서울-평양 포괄적 도시협력방안’에 대한 조언도 구했다. 또, 대북 교류‧협력과 관련해 서울시와 ‘조선교류’ 간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모색했다.

     

    광고인을 꿈꾸는 청소년 모두 모여라! “제 4회 열광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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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열광캠프 측 제공

    [수완뉴스=청소년] 오는 8월 4일부터 8월 5일까지 여름방학 주간 동안 경기도 양평군 소재 코바코 연수원에서 미래 광고인을 꿈꾸는 예비 광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캠프가 열릴 예정이다.

    <열광 캠프>는 전국 청소년 광고동아리 열광에서 주최하고 코바코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예비 광고인들을 위한 광고 캠프로 ▲ 현직 광고인이 알려주는 광고 이야기, ▲ 예비 광고인이 체험하는 광고 PT 로 크게 두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누고 있다.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조별 친목 도모 및 광고 골든벨과 유사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1번과 2번은 바뀌지 않고 유지하고 있으며,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은 준비하는 운영위원 마다 차이가 있다.

    ​열광 캠프는 운영주체는 전국 청소년광고동아리 열광 출신 대학생들인 열광 9기 운영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열광캠프는 중3~ 고3 광고에 대한 관심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주로 고등학생들이 많이 참여한다고 한다. 주 관심도는 광고 캠프인 만큼 “광고 분야”이며, 작년 캠프의 경우 여학생들이 더 많이 참여하였다고 한다. 

     

    김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