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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친환경누룽지 제조공장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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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횡성] 횡성군 공근봉화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정규철)은 24일 오전 11시 30분 2018년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으로 추진한 친환경누룽지 제조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한다.

    준공식에는 한규호 횡성군수를 비롯해 공근봉화마을영농조합법인 정규철 대표, 주요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근면 공근리 221-2 일원에 준공된 누룽지공장은 부지 4,917㎡, 건물 657㎡면적에 누룽지 가공설비 4식, 저온저장고 등을 갖추고 있어, 일평균 0.5톤의 누룽지를 생산할 수 있다. 누룽지공장 설치에는 보조금 7억5천2백만원과 법인 자부담 1억8천8백만원 등 총 사업비 9억4천만원이 투입됐다.

    이번 누룽지공장 신설로 법인은 관내 친환경쌀 수매단체와 계약하여 연간 정곡 100톤 내외의 지역 친환경농업인 쌀을 우선 사용할 예정이며, 생산된 누룽지는 한살림, 직거래 및 일반매장 등으로 납품될 예정이다.

    이성희 농업지원과장은 “친환경누룽지 제조공장이 증설됨에 따라 관내 친환경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나아가 친환경농업 실천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 희망2019 나눔캠페인, 평창군 미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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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평창]

    희망2019 나눔캠페인 평창군 연합모금

    어제(1.22.) 평창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유영숙)는 희망2019 나눔캠페인 평창군 연합모금에 동참하여 쌀 10kg 10포, 생필품 10박스를 평창읍사무소에 기탁함.

    저소득가정 쌀 지원

    지난(1.21.) 대관령면 개미영농(대표 권연우)에서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20포를 면사무소에 기탁함.

    대관령면 새마을부녀회, 매월 반찬 나눔봉사

    대관령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정)에서는 관내 저소득 가구 3곳에 매월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음.

    평창군, 2019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신청 접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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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평창] 평창군이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하고 타작물 식량자급률을 높이고자 국비 등 1억 8천 7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논 타작물 재배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할 경우 그 면적에 비례해 보상급을 지급하는 것으로, 올해 평창군의 벼 재배 감축 목표량은 53ha다.

    사업대상은 지난해 사업에 참여해 지원금을 수령한 농지 또는 작년 변동직불금을 수령한 농지를 경작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으로, 자격요건은 농업인 1인 기준 최소 1000㎡이상 사업을 신청하여야 한다.

    지원대상 품목은 조사료, 일반작물, 풋거름작물, 두류, 벼 이외 다른 작물로 1년생 및 다년생 작물이며, 무와 배추, 고추, 대파는 제외된다. 상한면적의 제한은 없으며, 지원금액은 ha당 조사료의 경우 430만원, 일반·풋거름작물 340만원, 두류 325만원, 휴경할 경우 280만원이다.

    오는 6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며, 사업신청의 확인과 향후 이행점검 결과를 토대로 오는 12월경 지원액이 확정되어 지급된다.

    김남섭 유통원예과장은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신청에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원활한 사업의 이행으로 쌀 수급의 안정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평창군 봉평면, 산불조심 및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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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평창, 봉평] 봉평면남녀의용소방대 주관으로 22일 오전 11시부터 봉평정통시장 일대에서 기관사회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산불조심 및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각종 화재와 산불로 인한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건조주의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됨에 따라, 봉평면에서는 장날을 맞아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산불조심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였다. 또한, 현수막을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조치요령을 집중 홍보하였으며,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권혁영 봉평면장은 “이번 캠페인이 화재에 대한 주의의식을 한번 더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평창군 청정영농조합법인, 평창장학회에 장학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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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청영농조합법인(진부면)에서 22일,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평창군 제공)

    [수완뉴스=평창, 진부] 평창군 진부면에서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청정영농조합법인이 22일 평창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0일 평창토마토영농조합법인의 기탁에 이어 진부면 청정영농조합법인의 기부까지 이어지면서 관내 영농조합법인의 따뜻한 장학금 기탁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손억수 청정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지역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자는 회원 15명의 의견이 모여 이번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평창장학회 이사장은 “각계에서 지역의 인재육성에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고마울 따름이라며, 성의에 보답하고자 장학사업의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관령꿈나무장학회 상반기 장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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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평창, 대관령] 평창군 대관령면 지역 장학회인 대관령꿈나무장학회가 이달 21일부터 2월 1일까지 2019년 상반기 꿈나무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지원자의 보호자 등록기준지 및 주소가 대관령면 지역이어야 하며, 대학 재학생의 경우 직전학기 성적이 90점 이상, 초·중·고 재학생 중 예체능 특기자의 경우 직전학년 도내 1위와 전국대회 3위 이내 입상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지급금액은 중·고교생 50만원과 대학생은 200만원 내외, 스키부가 있는 관내 초등학교에는 100만원이며,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성적순으로 선벌하여 2월중 개별 통보한다.

    대관령꿈나무장학회는 2006년 9월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출향인사 등의 기탁으로 출범했으며, 2007년 하반기부터 작년까지 총 130명의 학생들에게 1억 9756만원과 지역 내 4개 학교 스키부에 2억 70만원을 지원해왔다.

    염돈설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소중한 장학회의 마음이 꿈나무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속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장학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유아교육진흥원, 2019년 강원도 내 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 대상 교육리더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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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유아교육진흥원(원장 허은주)은 24일(목)~25일(금)까지 ‘소통! 공감! 감동이 있는 미래의 교육 리더’ 라는 주제로 강원도내 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 40명이 참여하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육과정 리더자로서의 공감, 소통을 바탕으로 즐겁고 행복한 유치원을 만들기 위한 역량을 신장시키고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현장 교사들의 요구에 따라 이론보다는 실천 중심으로 편성해 눈길을 끈다.

    연수는 ‘유치원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 ‘유치원 교육과정 함께 만들기’, ‘관찰과 기록 중심의 유아평가’,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운 수업!’ 등의 강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유아교육진흥원 허은주 원장은 “이번 연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수를 통해 공감과 소통으로 변화하는 유치원을 만들며 유아들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공동체를 이끄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 지역주권의식 확산 등 자치분권 정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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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원도청] 강원도는 민선 7기 당면현안으로 실질적인 분권이 이뤄질 수 있도록 2019년 자치분권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먼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역단위 자치경찰제 도입 등 자치분권종합계획, 지방이양일괄법 제정 등 주요 분권정책과 연계한 후속조치를 준비하는 한편,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도 차원의 과감한 사무위임(이양)과제를 반기별로 지속 발굴하여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현지성이 강한 사무를 시군으로 배분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치분권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전 시군에「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분권 강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호민관대학 심화과정」을 운영하여 실전 강의기술 습득을 통해 교육의 질적 효과를 높인다.

    아울러, 자치경찰제 도입 등 전국적인 분권 이슈에 전국지방분권협의회 등 분권단체와 공동으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정부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분권과 지역주권에 대한 공감대를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한편, 「강원도자치분권협의회(위원장 김중석)」는 오는 2월 12일 첫 회의를 개최하여 분권사업 및 정책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계획이다.

    원주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조기 편성 및 예산 규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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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원주] 원주시가 매년 5월 실시했던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두 달 앞당겨 3월에 편성하기로 했다.

    원주시는 정부가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에 따른 경기침체 및 고용감소 방어를 위한 재정지출 확장 기조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이러한 정부 정책에 맞춰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조기 추경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재원은 2019년도 보통교부세 확정에 따른 차액분, 전년도 보통교부세 정산분과 자체 세입인 지방세, 세외수입 증가분 등으로 총 규모는 일반회계 기준 700억 원이다.

    700억 원은 일반회계 기준으로 국·도비 내시 및 특별회계 편성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경 예산은 생활SOC 사업 발굴과 일자리창출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며, 시민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보육, 복지, 문화, 관광사업에도 추가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김광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생활SOC 추진단 및 자문단을 구성한 원주시는 지난 1월 8일 「원주시 생활밀착형 SOC 사업 추진 전략회의(1차)」를 열고 38개 사업, 총사업비 1,697억 원을 발굴한 바 있으며, 오는 28일부터 31일 사이에 2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추경 효과 극대화 및 민생경제 살리기를 위해 신속집행 대상액의 55.5%인 약 3,775억 원을 상반기에 집중 집행하기로 했다.

    원주시는 시의회에 이 같은 추경 조기편성 배경과 취지를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으며, 오는 3월 초 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재정지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예년보다 두 달 앞서 추경을 시행”하게 됐다며, “현시점에서 가능한 모든 재원을 동원해 시민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생활SOC사업과 일자리창출 사업을 발굴해 예산을 편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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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한마디] 3.1절 제100주년 맞아 독립 유공자 발굴에 정부가 앞장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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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정병기] 올해는 3.1절 제100주년이자 광복 제74주년이다. 뜻 깊은 해이지만 미발굴 독립유공자 명예추대 문제 등 그 후손들의 한은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다. 민족의 암흑기에 목숨 바친 선열들의 공과 업적을 기리는 일은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며 이는 국가의 기본이며 당연지사다. 그래야만 민족의 정통성이 확립될 것이다. 아직도 가짜 독립운동가가 판치고 있다니 안타깝고 통탄스럽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분골쇄신하고 목숨을 받치신 애국선열이 편히 영면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공훈심사는 원칙과 기본을 중시되고 국민적인 공감과 상식이 통하는 심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일제 땐 독립운동가 가족이란 이유로 모진 박해에 시달렸던 자손들은 해방 이후 상당수가 배움의 길에서 멀어졌고, 오늘날 가난 때문에 먹고사는 일에 매달려야 하는 형편이다.  그렇다 보니 대개는 선조의 명예를 회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여유가 없다. 일부 자손들이 관련 자료 발굴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많은 자료들이 소실 또는 폐기소각 처리돼 찾기 어렵다. 

    해방 이후 정권유지차원과 자신들의 부끄러운 친일행각을 지우기 위해 많은 자료들이 인위적으로 폐기소각 되거나 사라지게 했기 때문이다.

    그 후손들이나 자손들이 자력으로 찾을 수 있는 자료는 전해 오는 말이거나 호적에 형무소 수형 기록이 있는 옥사 기록이 전부다. 그러나 해당 부처인 국가보훈처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수형인 명부나 당시의 재판 서류 등 무리한 상세증거나 거증자료를 요구하고 있다. 

    이제는 정부가 독립유공자 가족이 증거를 내놓을 것이 아니라는 정부가 아니라는 자료를 내놓아야 하지 않을까 반문하고 싶다. 정부는 후손들에게 100년이 지난 억지자료를 요구하기보다 합리적인 대안과 현실을 감안한 자료발굴과 공훈심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3·1 독립 건국정신과 광복의 기쁨을 계승하고 진정한 민족의 광복절이 되려면 친일역사와 적폐 청산과 독립유공자 발굴이 그 무엇보다 시급하다. 정부가 앞장서 국내외에 흩어진 관련 자료 발굴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민족독립의 성지이지만, 역사 속에 기억 속에 빛바랜 애국으로 묻혀가는 당시 악명이 높던 마포 경성형무소 역사관 건립도 서둘러 역사의 현장으로 보존시켜야 하며, 애국선열의 혼이 후손들과 만나고 나라사랑정신을 교훈을 삼게 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또 다시 나라와 민족이 위기에 직면 할 때에 홀연히 나설 수 있게, 그 예우는 처우가 걸맞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며, 이번 3.1절 제100주년을 맞아 많은 미발굴독립유공자분들이 잊어진 빛바랜 명예가 찾아 재조명받게 되고 그 후손들에게 전해지게 되어 그 한이 풀수 있게 되기를 아울러 바라고 소망한다. 

    글, 정병기 / 미발굴 독립유공자 정용선 후손

    [사진] 한민족통일여성 강원협의회, 희망2019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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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족통일여성 강원협의회가 22일 강릉시청을 방문해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2019 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강릉시 제공)

    [수완뉴스=강릉] 한민족통일여성 강원협의회(회장 정명자)는 22일 강릉시청을 방문해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2019 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기탁했다.

    강릉시 보건소, 전국적 홍역발생에 따른 홍역예방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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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강릉보건소] 강릉시 보건소(소장 이기영)는 지난해 12월, 대구에서 홍역 첫 환자가 신고된 이후 지난 21일 총 30명의 홍역 확진자가 당국에 신고됨에 따라, 관내 시민들에게도 홍역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키고 면역력이 없는 백신 미접종자는 예방접종을 하도록 권장했다.

    집단 유행으로는 대구・경북 경산시 등에서 17명, 경기도 10명, 산발 사례는 서울에 1명, 경기도에 1명, 전남 1명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유럽, 중국, 필리핀 등에서 홍역 유행 및 국내 유입 위험 증가하고 유행 국가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출국 4~6주 전 예방접종 권장하고 있다.

    홍역은 올바른 기침 예절, 손 씻기 등의 기본적인 감염예방법을 지킴과 동시에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며, 예방접종 1회만으로도 93% 이상의 감염 예방 효과가 있어 반드시 예방접종 진행이 필요하다.

    현재 강릉시는 홍역 비유행지역으로써 영유아는 일반적인 MMR 접종 일정(생후 12~15개월, 만 4~6세로 총 2차)에 맞추어 접종을 완료하기를 권장하고 있으며, 그 외의 경우 12개월 이상 출생아 ~ 67년생 이후 출생자에겐 MMR 백신을 2회까지 맞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기영 소장은 “홍역은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예방접종 완료가 중요하며, 의심 환자 발생 시 보건소로 신고하여 안내를 받은 후 강릉의료원, 강릉아산병원, 강릉동인병원 관내 선별 진료소에 내원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