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ENGLISH 中文 日本語
30.1 C
Seoul
2025년 8월 26일 오후 2:49
More
    블로그 페이지 110

    고교 혁신 추진 위한 ‘일반고 꿈 더하기 프로젝트’ 연수 개최

    0

    [수완뉴스=교육]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등 고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일반고 꿈 더하기 프로젝트 교원 직무연수’를 28일과 29일 양양 쏠비치 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일반고 꿈 더하기 프로젝트’는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일반고에 다양한 선택형 교과를 개설하고,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학습 기회를 늘려서 학교 교육의 전반적인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김경범 서울대 교수가 “고교 교육 혁신, 수업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 후, △학생 과목선택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 △교육과정 재구성-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진로진학 교육과정 설계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정책 안내와 조별 토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도교육청 이금이 교육과정과장은 “학생들이 진로에 맞는 저마다의 시간표를 가질 수 있는 방향으로 강원도 고교 혁신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교사의 수업·평가, 진학지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교육청, ‘공영형 사립유치원’ 3월 첫 출범

    0

    업무협력 체결하고, ‘현장컨설팅단지원위원회통해 지원 약속

    학부모 경제적 부담 줄이고 교육공공성 확보하는 계기 되길

    [수완뉴스=교육]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발전가능성이 있는 사립유치원에 재정지원을 해 국·공립유치원에 준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공영형 사립유치원’이 드디어 3월 출범한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시범 운영하는 ‘공영형사립유치원’에 강릉 ‘프렌비숲유치원’이 처음으로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공영형 유치원 운영을 위한 현장컨설팅단을 구성하여 △ 출범 전·후 준비기간 사전 컨설팅 △ 매학기 개시 전 교육과정 △ 방과후과정, △재정·회계 등 분야별 컨설팅을 할 계획이다.

    공영형 사립유치원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운영과 민주적 절차에 의한 의사결정을 위해 ‘공영형 사립유치원 지원위원회’도 구성 운영한다.

    도교육청 이현종 행정과장은 “이번 첫 ‘공영형 사립유치원’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교육 공공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12월 28일 도교육청과 공영형 사립유치원으로 선정된 프렌비숲유치원(설립자 양미옥)은 업무협력을 위한 약정서를 체결하고, 도내 첫 공영형 사립유치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019년 청소년수학연구소(KYMA), 상반기 멘토 모집, 오는 2월 15일까지 접수

    0

    [수완뉴스=청소년] 청소년수학연구소에서 다가오는 2월 15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KYMA LIFE MENTOR’를 모집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0일에 공지될 예정이다.

    청소년수학연구소는 지난 2014년 1월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청소년 이공계 학술단체로, 수학과 관련된 학술논문과 강연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수학의 대중화에 힘써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연구소의 주력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KYMA 교육봉사 프로그램’이 추가되면서 많은 이목을 끌고있다. 학력과 출신지, 전공과목과 상관없이 100% 서류전형과 면접전형만으로 대학생 멘토진을 구성하겠다고 발표한 바에 이어서, 비수도권에서도 교육봉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종 예산편성을 새롭게 더했기 때문이다.

    이번 멘토모집 기획을 총괄한 박윤찬 상임이사는 이와 같은 행보에 대해서 “지역적 문제로 인해서 수학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다. 우리 연구소는 더 많은 청소년 수학자를 발굴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과 동시에, 더 많은 학생들이 수학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발로 뛰어야만 한다”며 설명했다. 또한 “수포자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청소년수학연구소가 가장 깊이있고, 가치있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더 많은 이들이 수학을 즐길 수 있도록, 청소년수학연구소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수학연구소는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전시대전 우승을 비롯해서 인천글로벌캠퍼스 학술대회 및 수학적접근 학술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온 저력있는 단체로 알려져있다. 기타 연구소 문의사항은 [email protected] 으로 받고있으며, 다가오는 2월 20일에는 멘토진 활성화 계획이 담긴 ‘청소년수학연구소 2019 운영계획설명회’가 열리면서 각종 현장문의를 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박보검 ‘감사합니다~’

    0

    [수완뉴스=신소율 기자] 24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종방연이 열렸다.

    이날 배우 박보검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신소율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보검 ‘종방연에 온 김진혁’

    0

    [수완뉴스=신소율 기자] 24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종방연이 열렸다.

    이날 배우 박보검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신소율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보검 ‘매력 넘치는 눈빛’

    0

    [수완뉴스=신소율 기자] 24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종방연이 열렸다.

    이날 배우 박보검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신소율 기자 [email protected]

    24일, 유은혜 교육부 부총리, 화재 난 원주중앙시장과 원주 소재 자신보육원 방문

    0
    24일, 유은혜 교육부총리가 원주를 방문했다. (사진=강원도교육청 제공)
    24일, 유은혜 교육부총리가 원주를 방문했다. (사진=강원도교육청 제공)

    [수완뉴스=강원도교육청] 설을 맞아 유은혜 교육부총리는 교육부직원, 원주부시장, 강원도교육청과 원주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함께 24일(목) 오전 11시 50분 원주중앙시장과 자신보육원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와 보육원 원아들을 격려했다.

    먼저, 교육부총리는 이번에 화재가 난 원주중앙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직원들과 함께 장보기를 한다.

    이후, 원주에 있는 자신보육원을 방문해 원장 및 직원들과 환담하고, 생활실 방문 및 원생들과 대화를 나눈 후, 격려물품을 전달한다.

    원주중앙시장은 320여개 점포에서 360여명의 상인들이 생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일 화재 발생으로 40여개 점포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자신보육원은 한국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아동들 보호 목적으로 설립했으나, 현재는 대부분 가정해체(이혼, 가정폭력 등)로 인하여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 28명이 생활하고 있다.

    강원도교육청, 2019학년도 학교급식 안전 강화 대책 추진

    0

    [수완뉴스=강원도교육청]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올해 학교 급식의 안전관리를 위해, 영양교사 추가 배치 및 식재료 방사능 오염 검사 강화, 나트륨 함량 경감을 추진한다.

    23일 발표한 도교육청 학교급식 정책방향에 따르면, 식중독 사고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2~3식 고등학교 5교(속초고, 횡성고, 원주공고, 설악고, 원주고)에 영양교사 1인을 추가 배치해 더 세심하게 안전관리를 하는 한편, 기존 연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위생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잣’을 추가하는 등 더욱 세밀하게 알레르기 관리를 하고, △지난 해 제정된 『학교급식 방사능오염재료 사용제한 조례』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학교급식 식재료 샘플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급식종사자 안전보건 교육도 분기별 6시간씩 실시될 계획이다.

    학교 급식 나트륨 함량을 1끼당 1,067mg 수준으로 줄이는 방안도 추진된다. (나트륨 권장 섭취량은 하루 2000mg) 이를 위해 △저염식 레시피를 포함한 영양교사 가이드북 발간 △‘국 자율의 날’ 운영 및 국 권고염도 0.6%~0.7% 수준으로 단계적 저감화 등을 추진한다.

    더불어 식품안전 및 영양식생활 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담임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식사하며 활동하는 밥상머리 교육 강화와 매우 수요일 ‘잔반통 없는 날’ 운영 △아침결식 해소 및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고 등교하기’ 지도 △식생활교육실 운영 △지역 사회 연계 교육급식 운영 등의 계획도 담겼다.

    도교육청 김종준 체육건강과장은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은 학생들의 건강 및 학교 만족도와 직결된다”며 “부모의 마음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23일 11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 발령

    0

    [수완뉴스=서울시] 1월 23일 11시를 기준으로 서울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자제와 실외활동이나 외출시에는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 통해 “주의보” 알림과 함께 시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 또는 ARS(02-3789-8701)로 신청하여 대기오염 예·경보 정보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초미세먼 주의보 발령으로 23일 오후 12시 30분 부터 운영 중단

    0

    [수완뉴스=서울시] 서울시는 금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오전 11시)됨에 따라, 기운영 중인 회차가 끝나는 오후 12시 30분 부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한다.

    입장권 구매자가 환불을 원할 경우 전액 환불 조치되며, 다른 시간대에 이용을 원할 경우 추가 예약 및 구매 없이 이용 가능하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초미세먼지지수가 35㎍/㎥미만으로 회복될 경우 즉시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택시 승차 거부 문제, 서울시 관리 한 달, 45% 감소 효과 보여

    0

    [수완뉴스=서울] 서울시는 작년 12월 택시 승차거부 민원이 307건으로, 전년 같은 달 553건에 비해 45%(246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자치구로부터 승차거부 처분권한 전체를 환수(11.15일자)한지 한 달 여만의 성과다.

    감소 추세는 11월부터 나타났다. ’17년 11월 441건에 비해 ’18년 11월은 326건으로 26%(115건)나 감소했다.

    일반적으로 연말 급증하는 택시수요로 인해 12월은 승차거부 민원이 한해 중 가장 많은 시기임에도, ’18년에는 오히려 10월, 11월에 비해서 줄어든 것도 괄목할만하다.

    처분대상(오인신고 등 제외)이 되는 승차거부 민원신고 건을 보면, ’18년 10월 430건, 11월 326건, 12월 307건으로 점차 감소했다.

    120으로 접수된 승차거부 민원신고 총 건수 역시 ’18년 12월 524건으로 그 전달에 비해 줄어들었다. ’17년 12월은 770건으로 한해 중 가장 많았고, ’16년 12월도 787건으로 연중 최다치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크게 두 가지 요인이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첫 번째는 서울시가 작년 11월 15일자로 택시 승차거부 처분권한을 자치구로부터 전부 환수해와 직접 처분하고, 삼진아웃제를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서울시에서 택시회사에 대한 직접 처분을 단행한 것이 승차거부 민원 중 약 70%를 차지하는 법인택시 승차거부 감소에 영향을 줬다고 보고 있다.

    서울시는 운수종사자 뿐만 아니라 해당 회사에 대한 1차 처분까지 직접 집행할 수 있게 되면서, 전체 택시회사를 대상으로 승차거부 위반지수를 엄격히 재산정하고, 지난 12월 초 22개 업체에 사업일부정치처분을 사전 통지했다.

    실제로 환수 직후인 11월 말 전달 대비 승차거부 민원은 법인택시 26%(301건→223건), 개인택시 20%(129건→103건)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근소한 차이지만 법인택시가 더 큰 변화를 보였다.

    12월에도 11월에 비해 법인(223건→210건), 개인(103건→97건) 모두 6%씩 더 줄었다.

    또한 서울시는 지난 연말 강력한 승차난 해소대책도 일정부분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연말 탄력적으로 시행했던 금요일 심야(23시~익일 01시) 개인택시 부제해제도 올해 1.1일자로 정례화했다.

    서울시는 연말 심야 택시승차난 해소를 위해 법인택시 300대를 심야 승차난 주요지역(강남·홍대·종로)에 집중 공급하고, 개인택시 탄력적 부제해제를 통해 금요일 최대 2,929대를 추가 운행시켰다.

    또한 서울경찰청과 합동으로 승차거부 특별 집중단속을 벌인 것도 승차거부 민원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승차거부 택시회사와 기사 모두 퇴출될 것이라는 인식을 업계에 뿌리박고, ‘승차거부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승차거부로 한번만 적발돼도 자격정지를 당할 수 있도록 ‘원스트라이크아웃제’ 도입을 국토부에 지속 건의중이다.

    254개 택시회사에 대한 위반지수 통보도 정례화해 사업자도 경각심을 갖고 택시운수종사자를 직접 관리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승차거부 대책이 한시적인 방편에 그치지 않고, 심야 택시공급 확대와 강력한 처분이라는 큰 틀에서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서울거리에서 승차거부가 사라져 시민들이 택시에 대한 서비스 개선을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횡성군, 설 명절 대비 부정·불량 축산물 위생 및 이력제 점검 실시

    0

    [수완뉴스=횡성] 횡성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하고자 2019년 1월 23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설 대비 부정·불량 축산물 위생 및 이력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식육포장처리업소 및 식육판매소 등 25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 및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 2개반 8명이 합동으로 단속하며 축산물의 처리·제조·가공·유통·판매 등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축산물의 위생상 문제점을 조사하고 수거·검사의뢰 등의 수단을 통한 부정축산물을 원천적으로 근절할 예정이다.

    또한 수입돼지고기 이력관리제 시행(‘18.12.28)에 따른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 변경사항을 홍보·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 적발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현장지도 및 교육을 통해 즉시 시정조치하며,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해 부정 축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