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김동주 기자] 서울시의회가 지난 10일 개최한 임시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의결하였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교육참여수당 7억 9,000만 원의 예산이 통과되었다.
학교 밖 청소년 교육참여수당 예산 확보에 힘쓴 “홈스쿨링생활백서”는 ‘학교 밖 청소년 교육참여수당 지키기 서명운동’을 통해 총 2,461분의 서명을 받아, 지난달 24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 서명부를 전달하며 학교 밖 청소년 교육참여수당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하여 박상선 시의원(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교육참여수당 지급 실무자 3인을 설득하였다.
또한, 박강산 의원과 교육참여수당 지급대상자인 학교 밖 청소년들 간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교육참여수당이 자신의 삶에 있어 ‘생명줄’, ‘동기부여’, ‘한 줄기의 빛’, ‘위로’였다고 답했다.
특히 홈스쿨링생활백서는 서명운동 결과에 대하여 “교육받을 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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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팎을 구분하지 않고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이 시민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면서 “학교밖청소년 당사자들은 교육참여수당은 교육의 기회를 평등하게 보장하고, 꿈을 지탱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사업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었다고 말했다.
이번 서명운동에 대하여 홈스쿨링생활백서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세상이 학교인 자퇴생들(네이버카페), 안무서운회사, 우물밖개구리, 지엘학교밖청소년연구소,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청소년센터, 한국청소년정책연대 등, 그 외 10개의 청소년 관련 권익 단체·기관이 참여하였다.
한편, 홈스쿨링생활백서 송혜교 대표는 “이번 학교 밖 청소년 교육참여수당 지키기 서명운동에 동참한 많은 시민들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서울시의회 박강선 의원은 “앞으로 교육참여수당이 안정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살필 것을 약속한다”면서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공론화하고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