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5일 오전 4:41
ENGLISH 中文 日本語
More
    블로그 페이지 96

    한국당 민경욱 대변인,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외톨이 외교참사 우리 경제 목줄 죄어와

    0

    [수완뉴스=자유한국당] 김동주 기자, 자유한국당이 1일 민경욱 대변인을 통해 일본의 반도체 핵심 부품 재료 수출 규제에 대하여, 외톨이 외교참사가 대한민국 경제의 목줄마저 죄어온다라며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민경욱 대변인은 G20 오사카 정상회의가 끝난 바로 다음 날, 일본은 첨단 재료 3개의 한국 수출 규제를 밝혔다며, 반도체 제조 과정에 필수적인 ‘감광액, 고순도 불화수소’ 3개 품목의 한국 수출을 7월 4일부터 사실상 금지하겠다는 것이다. 당장에 국내 반도체 공정생산 시설은 멈춰 설 수밖에 없다고 사실상의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피해를 지적했다.

    민 대변인은 건전한 한일관계 수립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일본 정부의 단시안적 결정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G20 외톨이 외교, 코리아패싱의 결과 이제는 ‘대한민국 경제’ 마저 악화일로에 놓이게 되었다며, 한일 정상 8초 악수, 외교무능 고립주의 외톨이 정권의 북한우선 외교가 대한민국 경제 목줄을 죄어오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제무역 갈등의 해결 대책은 있는 것인가. 통상외교는 대체 어디로 실종된 것인가.

    민 대변인은 민족주의적 관점에 매몰된 채 외교무례 감정풀이를 국가 외교로 착각한 오만함의 대가치고 국민이 감수할 몫이 참담하다고 강제징용 배상 협상을 6개월 이상 나 몰라라 묵히다,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기업도 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어불성설을 역제안 했던 정부다 비판했다.

    또한 연이은 외교 헛발질을 계속하더니 이제 본격적인 일본의 경제 규제, 봉쇄 조치가 구체화되는 것이다고 반도체 수출을 제외한 한국의 작년(2018년) 경제성장률은 1.4%였다. 성장률 2.7%에서 반도체 기여 부분이 절반에 가까운 1.3%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 초반으로 떨어진 상황이다. ‘OECD, 한국은행’ 등 국내외 기관들은 이조차 앞으로 줄줄이 내릴 전망이다. 국책연구기관 KDI조차 2.4%로 하향조정했고, 해외 기관 중에는 1%대 성장을 예상하는 곳도 있다. 국제적 이슈에 예민히 대응하며 지극히 현실주의적 관점에서 문제를 분석하고 타개해나가도 모자랄 판이다. 과거 보수 정권의 현실주의 외교 경제 관점에서라면 상상할 수도 없는 경제 참사가 밀려오고 있다. 라고 현실을 지적했으며, 가혹한 여름이 시작되고 있다. 우방과 동맹의 가치를 망각한 자아도취격 민족주의식 감정풀이의 대가는 너무도 참혹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김동주 기자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 일본 반도체 화이트리스트 제외는 강제징용 배상 판결 보복

    0

    [수완뉴스=정의당] 정의당이 오늘 1일, 정호진 대변인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하는 반도체 핵심 소재 등 3개 품목에 대한 일본의 규제조치에 대하여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이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정 대변인은 일본이 오늘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반도체 핵심 소재 등 3개 품목에 대한 규제조치를 발표했다.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인 것이다. 아베 총리는 지난주 오사카에서 G20정상회의를 개최하면서 자유무역을 강조한 바 있다. 오늘 조치는 며칠전 자신이 한 말을 그대로 뒤집는 모순적 행태이다. 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일본의 치졸한 행태에 대해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조치는 WTO협정을 위반하는 정치적 이유로 인한 보복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국제 무역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다. 아울러 이번 규제 조치에 포함된 품목들의 주 소비처가 우리나라라는 점에서 일본 정부가 자국 기업들에게 손해를 강요하는 상황이 되기도 한다. 라고 말했다.

    또한 만일 한국을 만만히 여기고 아베 총리의 정치적 위기 돌파, 자국내 여론을 돌리기 위한 수단으로 이같은 일을 벌인 것이라면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감당해야 될 것이다. 특히 이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결국 반도체 소재 산업의 탈일본화가 가속되고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신뢰가 추락할 뿐이라는 점도 알아야 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한편 무엇보다 일본은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우리나라에 강매하려다 WTO에 의해 제동이 걸리고 망신을 산 바 있다면서, 이번 수출금지 조치 역시 국제 사회에 의해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더 이상 망신을 초래하지 말고 당장 철회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일본의 수출금지 조치로 인해 국내 기업들이 입을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태가 조속히 종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우리 정부를 촉구했다.

    김동주 기자

    정의당 강원도당, 권성동 강원랜드 채용 채용 청탁 1심 무죄 “사회정의와 상식 보루 무너뜨린 판결”

    0

    [수완뉴스=지역정가] 김동주 기자, 정의당 강원도당은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의 강원랜드 채용청탁 1심 무죄 판결에 대하여 우리 사회 정의와 상식의 마지막 보루마저 무너뜨린 판결이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달 24일, 강원랜드 채용 청탁 사건에 연루된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채용청탁 공소사실의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수 없으나,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청탁, 비서관 채용 청탁 모두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이에 정의당은 “우리 사회 정의와 상식의 마지막 보루마저 무너뜨린 상식을 벗어난 판결이다.”며, 국회의원은 법과 상식이 적용되지 않는 무소불위의 특권 게급이라도 되는 것인가. 어안이 벙벙하다. 최흥집 전 강원랜드 전 사장은 채용비리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상태다. 청탁받은 사람은 있는데 청탁한 사람이 없다는 법원의 논리에 소가 웃고 갈 지경이라며 말했다.

    그리고 숱한 증언과 증거에도 불구하고 권성동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고,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검사의 폭로가 나와도 무혐의 처분을 받는 등, 그간 법의 잣대가 상식보다는 권력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며 오늘 1심 판결은 권력형 채용청탁 비리에 사법부가 가세했다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는 판결이라고 말하였다.

    공정한 경쟁 질서를 믿고 취업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 청년들에게 채용청탁 비리라는 반칙과 특권이 안긴 절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고 채용청탁 비리가 야기한 사회 불신은 오늘 1심 선고로 더 짙어지게 됐다면서 비극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날 치러진 1심 선고에 대하여, 이는 최종 무죄선고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며, 향후 재판 과정에서 사법부가 청년들의 사회적 신뢰 저변을 흔든 관습이라는 이유로 계속 두둔한다면 사법부의 위치는 더욱 끝 모르게 추락하게 될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끝을 맺었다.

    김동주 기자 ([email protected]

    청년 창업의 꿈, 코레일 스테이션 청춘카페 공모전 개최, 3개 역 매장 창업 아이디어 모집

    0
    △ ‘스테이션 청춘 카페 공모전’ 포스터 (사진 코레일 홈페이지)
    △ ‘스테이션 청춘 카페 공모전’ 포스터 (사진 코레일 홈페이지)

    [수완뉴스=코레일] 김동주 기자,  코레일이 철도역 영업 매장에 청년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스테이션 청춘카페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내용은 철도 역사에서 간편하게 판매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 형태의 식음료 메뉴와 매장 운영 전략이다. 입점 대상은 경부선 동대구역, 안산선 한대앞역, 분당선 태평역의 3개 매장이다. 만 19세부터 29세까지 누구나 팀(2~6명)을 이뤄 지원할 수 있다.

    기간은 6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고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진행은 사업제안서 평가, 품평회 등을 거쳐 최종 3개팀을 선정한다. 코레일은 선발된 팀에 매장 입점과 함께 보증금 면제, 최대 3천만원의 인테리어 비용, 정기적 영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한편, ‘스테이션 청춘카페’ 사업은 코레일이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역 내 매장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대전역에 한식초밥과 크로켓을 파는 ‘쁘띠박스’와 커피 및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 ‘담다’, 청량리역에 과일토핑 토스트를 파는 ‘보보찰리’ 등을 운영중이다.

    김천수 코레일 사업개발본부장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가진 젊은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사진] ‘제2 윤창호법’ 첫날 음주운전 단속 현장

    0

    [수완뉴스=송태훈 기자] ‘제2 윤창호법’ 시행 첫날인 지난 25일, 수원서부경찰서 교통계 소속 교통경찰관이 25일부터 새롭게 시행된 ‘제2 윤창호법’을 바탕으로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 일대에서 음주단속을 실시 하고있다. 

    송태훈 사진기자

    [속보] 수원 조원동서 오후 8시께 “폭발물” 의심 신고, 소방 및 관계당국 수색중

    0
    자료사진 /
    자료사진 /소방당국

    [수완뉴스=송태훈 기자] 27일, 수원 조원동서 오후 8시께 ‘폭발물’ 신고가 접수 되었다.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6층 규모 학원 건물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즉각 현장에 출동, 신고 30분 만인 오후 8시30분께 건물 내부 및 인근에 있던 학생 등 시민 100여 명을 대피시켰다.

    또 경찰은 인근에 위치한 제10전투비행단 EOD(폭발물처리반)와 서울경찰청 경찰특공대 지원을 요청했으며 오후 9시께 51사단 EOD(폭발물처리반)가 현장에 도착해 수색 활동을 벌였다.

    서울시, 동북권에 미래형 ‘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27일 개관식

    0
    서울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 (사진=서울시 제공)

    [수완뉴스=노원구청소년직업체험센터]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혜성여고 인접부지)에 영등포와 은평구에 이어 세 번째 ‘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가 문을 연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청소년의 다양한 직업체험과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로 서울시는 6.27.(목) 16시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는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3,299㎡ 규모로, 지상층은 진로정보실, 직업체험실, 카페테리아 등이 만들어지고, 지하1층은 음악스튜디오, 요리공방, 주차장이 들어섰다.

    개관까지 총 사업비 9,968백만 원이 투입되었으며, 2017년 11월 착공해 2019년 4월 준공하고, 세부운영프로그램 준비를 거쳐 상대적으로 인프라 소외지역인 서울 동북권에 미래형 혁신 공간이 탄생하게 됐다.

    서울시는 ‘학교 밖 청소년’ 등 특화된 진로교육 수요에 맞춰 영등포에 ‘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를 1999년에 개관하고, 이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16년) 등 ‘체험’과 ‘진로’를 중시하는 교육정책 변화로 직업체험 수요가 증가함에 지난해(’18년 4월) 서울혁신파크 내에 청소년 진로탐색 허브센터로 ‘시립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를 개관한 바 있다.

    현재 두 곳에서는 ‘미래진로개발’을 위한 신개념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노원구에 자리 잡은 ‘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산업문화에 따른 진로교육이 가능토록 했다. 청소년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발현될 수 있는 미래형 혁신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개관 첫해인 올해 진행될 프로그램으로는 우선적으로 3개 분야, 18개 프로그램으로, △퓨처잡스(융합디자인, 4차 산업 기술 장비 체험), △1인 미디어 창업 지원, △미래공방, △ 마이스터 아카데미 등 미래 산업에 대비한 진로탐색 활동들이 마련된다.

    27일 개관식에는 △식전공연 △경과보고 영상 상영 △축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며 △상설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총 10개 분야(디지털드로잉, 드론, 1인 크리에이터, VR, IoT, AR, 홀로그램, 3D스캐닝, 디오라마, 로봇)의 콘텐츠를 체험 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청소년들이 드론과 함께 하는 합동 공연도 기획되어 있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청소년의 미래를 이끌 공간이 탄생됐다.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키워줄 기반과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 ‘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가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니 적극적인 체험활동과 진로교육을 통해 미래를 계획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사진] 평창군, 처음으로 군부대에서 “제69주년 6.25 기념 행사” 거행

    0

    [수완뉴스=평창] 25일, 평창군은 6.25전쟁 69주년을 맞아 1670부대 3대대에서 6.25전쟁 6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급 기관ㆍ사회단체장 및 6.25참전유공자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으로 태권도 시범과 함께 부대소개 영상, 국민의례, 유공자표창, 기념사, 회고사, 격려사, 6.25노래 제창으로 보다 의미 있고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그리고 1670부대 109연대장과 3대대장의 적극적인 협조로 평창군에서는 처음으로 부대를 방문하여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사진은 평창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평창군, ‘2019 평화통일 토크 콘서트’ 개최

    0

    [수완뉴스=평창] 25일 오후 2시, 평창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9 평창군 평화·통일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평화·통일 토크 콘서트는 지역사회 통일인식에 대한 확산과 평창 평화도시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 외에도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통한 힐링을 선물하는 기회가 되었다.

    사진은 평창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강원도 7개 교육도서관, 책과 함께 하는 감성문화 공간으로 변화

    0

    [수완뉴스=교육]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교육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도내 7개 교육도서관 시설 개선을 위한 감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감성화 사업 대상은 춘성, 홍천, 철원, 횡성, 정선, 속초, 고성 교육도서관으로 기존의 단순 시설 개선에서 벗어나, 이용자 편의와 도서관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재구성한다.

    특히, 도교육청은 △홍천교육도서관 북큐레이션 △횡성교육도서관 카페 쉼터 △속초교육도서관 어린이 전용 강의실 등 각 교육도서관의 주 이용객 특성을 살린 공간 구성으로, 지역민들이 즐겨 찾고 싶은 문화 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공간구성, 건축디자인, 색채분야의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하고, 지역별 인구 특성, 문화·교육 시설, 운영 실태 등 기초 자료를 분석하여 도서관 별 상황에 따른 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 중이다.

    도교육청 김은라 평생학습담당은 “이번 도서관 감성화 사업은 노후 된 교육도서관의 시설 개선 의미를 넘어 교육도서관의 역할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며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공간, 찾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 예고

    0

    [수완뉴스=교육]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2020학년도 강원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 예고」를 25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2020학년도 선발하는 도내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는 총297명으로, 유치원 40명, 초등학교 251명, 특수학교 6명(유치원 0명, 초등 6명)이다.

    특히, 2020학년도 초등임용시험부터 강원도교육청의 1차 필기시험의 배점이 변경된다.

    현재의 제1차 필기시험 배점은 교직논술 20점, 교육과정 80점의 배점이나, 2020학년도부터는 교직논술 40점, 교육과정 60점으로 교직논술의 배점을 상향 조정하였다. 다만, 유치원 및 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은 배점 조정 없이 현행대로 유지된다.

    1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은 11월 9일에 있을 예정이며, 원서 접수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강원도교육청 온라인채용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 가능하다.

    한편, 2020학년도 임용시험 사전 예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교육청 홈페이지(행·재정정보>인사·시험정보>임용시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교육공무직 파업에 도교육청 대책수립

    0

    [수완뉴스=교육]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에서 전국적으로 2019년 총파업투쟁을 선포한 가운데, 도내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이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파업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2019년 임금교섭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이번 총파업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에서 쟁의행위찬반 투표결과 찬성률 88.2%로 파업권을 확보하였으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강원지부 및 전국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 소속 조합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핵심 요구안은 학교비정규직 정규직화 및 공정임금제 실시로 △전직종 기본급 인상 △정규직대비 근속급 차별해소(근속수당 인상, 근속수당가산금 신설) △복리후생적 처우 차별해소 △직종별 처우개선과 전 직종 각종 수당 및 기본급 인상 동일적용 등이다.

    특히, 교육공무직의 상당수가 학교에 근무하고 있어 학교급식 및 학사 운영에 일부 변경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도시락 지참 또는 수업단축 △급식대용품 구입 △교직원 대체업무 투입 등 기관(학교)사정에 따른 탄력적 대응을 안내했다.

    또한, 이번 교육공무직의 파업은 정당한 쟁의행위이므로 각급 기관(학교)에서 부당노동행위를 하지 않도록 사례를 안내하였다.

    도교육청 심동자 조직운영과장은 “총파업에 대비하여 각급 기관(학교)에 파업 대응방안 수립 및 파업 관련 업무처리 요령을 시행하여 학교현장의 혼란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https://www.swn.kr/home/post-new/
    http://pf.kakao.com/_GwqET
    https://www.facebook.com/suwannews
    https://www.x.com/suwannews_korea
    https://www.instagram.com/suwanjo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