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5일 오전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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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기자 합격자 발표는 5월 25일에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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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기자 합격자 발표는 5월 25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합격시 합격자들은 합격금 예치기간(5월25일~5월29일)동안에

    지정된 계좌(수완컴퍼니)로 3만원을 입금해야됩니다

    ​학생기자 선발시 헤택

    1. 기자증 지급, 활동기한시 언제나 활동증명서 신청가능, 외부취재 언제나 신청만하면 OKAY!

    2. 월 우수 기사 선정시 원고료 지급(3만원)

    3. 격달로 인턴기자, 학생기자, 칼럼리스트 전부다 합해서 세가지 상 시상

    ‘최고의 인기기자’상

    ‘나는 기자다’상

    ‘마감 잘좀해줘’상

    ‘나 지금 기사쓰는 거 맞니?’상

    ​각 상별로 시상내역 차별화(원고료지급,책지급,영화관람권 등)

    ​4. ‘나 찾지마, 어디든지 가겠어 취재’ 지원 년 2회(인턴기자 년 6회) – 신청시, 공문 발급 및 취재 계획서 1부 사전 접수 후 취재하여 기사화했을 경우 내부 토의후 원고료 지급

    5. ‘우리함께하자’-인턴기자(1명) 학생기자(3명)팀로 구성하여 하여 년간 4회가량 연합기사 작성, 작성후 잘쓴 기사 선정후 원고료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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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만원 걷는 목적?

    1. 기자증 제작비용(1인당 5천3백원)

    2. 기자들 활동지원비(1인당 100천원)

    3. 기자들 복지지원비(1인당 30천원)

    즉 1인당 평균적으로 135천3백원씩 사용하는데, 이중 일정 기금만 본인이 부담하는 원칙으로 내세우기 때문에 3만원을 걷습니다.(차상위 계급,저소득층,국가유공자일경우 따로 문의시 입학금 전면 면제 등) 여러분들이 활동기간중에 열심히 참여만 하신다면 타 기자단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최고의 복지와 활동을 즐기게 될것입니다.

    삼성혈, 제주의 역사를 간직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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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임주연) 제주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중심 부근에 위치한 삼성혈은 제주 특유의 전설이 살아 숨 쉬는 곳이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 중 하나다. 전설에 따르면 삼성혈은 제주의 문화가 처음 시작된 곳으로, 고씨, 양씨, 부씨가 처음 출생한 구멍이 세 개라서 삼성혈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이 세 명을 만나기 위해 동쪽에서는 공주들이 곡식과 가축을 들고 와 혼인을 하고 탐라국을 세웠다고 하는데 탐라국이 지금의 제주도이다.

     

     이곳 삼성혈에 방문한 한 여성 관광객은, “이 곳은 서울과 달리 나무들이 크기가 크게 우거져서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시원한 그늘을 마련해주고 서울보다 공기가 훨씬 맑다. 내가 방문한 장소 중 삼성혈은 가장 공기가 맑은 곳”이라고 삼성혈을 묘사했다. 또 다른 관광객인 양탁남씨는, “우리 일행과 나는 삼성혈의 경치를 사랑한다. 아무래도 봄이다 보니 꽃들이 만개했기 때문에 꽃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또 삼성혈에 있는 나무 가죽이 마치 검은 곰의 털 같아서 내가 살던 지역과의 나무와 전혀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다. 나무 가죽뿐만 아니라 이곳에 있는 나무의 잎사귀마저 소용돌이치는 용 같다. 내가 살던 지역은 한 번도 이런 경치를 본 적이 없다.”라고 삼성혈을 묘사하였다. 다른 두 명의 관광객들은, “사실 워낙 제주에 볼거리가 많다 보니 삼성혈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이런 삼성혈을 방문하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왜 삼성혈이 가장 유명한 관광지가 아닌지 모르겠다. 이곳은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원더랜드처럼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세계 같다.”라며 삼성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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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혈, 사진 촬영 :  임주연 인턴기자)

     

      제주도에 워낙 관광지가 많기 때문에 삼성혈은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지만 제주의 역사가 시작된 유일무이한 곳이며, 제주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관광객들의 발길과 눈길을 끌기에는 충분한 곳이다. 

     

    수완뉴스 교육팀 임주연 인턴기자([email protected] )

    대학의 꽃, 축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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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조혜진) 지난 5월 13일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캠퍼스에서는 성균관대학교축제의 신호탄이 울렸다. 이번 성균관대학교 축제는 서울에 있는 인문사회캠퍼스와 수원에 있는 자연과학캠퍼스의 소통을 바탕으로 오후에 人自소통대전이라는 이름으로 행사가 펼쳐진 예정이다.  평소 왕래가 쉽지 않은 인문사회캠퍼스와 자연과학캠퍼스의 교류를 도울 마라톤 킹고 RUN, 워터페스티벌, 성대퀴즈대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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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自소통대전 중 성대퀴즈대전에 참여하는 학생들, 사진촬영 : 조혜진 인턴기자)

     

    그 이후에도 주점과 학생들 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다채롭게 준비되어있기에, 성균관대학교 자체내의 학생들뿐만이 아닌 타학교 학생들까지 축제에 참가하여 흥을 돋군다. 또한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초대가수도, AOA, 다이나믹 듀오, 레인보우 등까지 많은 가수들의 초청 공연도 예정되어있다. 성균관대학교의 축제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계속되며, 이 시기에는 성균관대학교축제뿐만이 아닌  서울권  소재하고있는 많은 대학들의 축제가 시작된다. 서울대, 단국대(천안) 축제가 12일부터 시작하여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성균관대, 연세대, 건국대 축제가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그  다음주에도 고려대, 경희대, 동국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등 많은 대학들의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런 축제들의 라인업이 지속됨에 따라 5월 한 달 동안은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중간고사를 마친 대학생들이 그동안 쌓였던 취업이나 학업 등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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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학교 금잔디 광장 주점 및 공연장에 붐비는 학생들, 사진촬영 조혜진 인턴기자)  

     

     

    수완뉴스 사회팀 조혜진 인턴기자([email protected]​)

    수완뉴스 사업부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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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수완뉴스입니다. 

     

    수완뉴스는 지난 3월 17일 온라인 뉴스 사업을 개국한 이래 끊임없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현황입니다. 이런 시점에서 수완뉴스는 지난 5월 11일에 있었던 ‘수완컴퍼니 미래 3년겸 상하반기 계획 점검’에 참가하여 온라인 뉴스사업뿐만이 아닌 온라인 영상사업에도 중점을 두어 매진하겠다고 밝히었습니다.


    온라인 영상서비스는 5월 1일부터 진행되었지만, 아직까지 본격적인 활동이 없어서 많으신분들이 몰랐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온라인 영상서비스의 이름은 ‘수완TV’이며, 다른 말로는 ‘SWTV’라 호칭을 정하였으며 앞으로 많은 청소년 행사나 사회 중요한 이슈에 대해 카메라에 담겠습니다.

     

    수완뉴스 인턴기자 모집기간 연장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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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5일 오후 11시부터 5월 6일 오전 12시까지 이어진 홈페이지 악성코드 유포로인한 폐쇄사태에 대해 책임과, 일부 지원과정에서 지원불가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인턴기자 모집기한을 5월 15일까지 연장하는 바입니다.

    또한 기존에 지원했던 지원자들은 빠른시일내에 합격통보에 대해서 발송할예정입니다.

    서울외고 특목고 지정 취소, 최종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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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호영) 지난 7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외국어고등학교의 특목고 지정 취소를 최종결정하였다고 밝히었다. 또한 재단비리로 인해 특목고 지정 취소위기에 놓은 영훈국제중학교에 대한 결정은 2년후로 유예되었다고 밝히었다.

    7일 서울시교육청은 “‘2015 외고·국제고·국제중 운영성과평과​’ 결과에서 영훈국제중에 대해서는 2년후 재평가를 서울외고는 특목고 지정취소를 위한 교육부 장관 동의 신청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히었다.

    서울외고는 지정취소가 결정난것에 반면에 영훈국제중에는 지정취소 유보결정을 내린 이유로는 지난 청문회에서의 적극적인 개선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히었다. 지난 청문회에서 영훈국제중에서는 사회통합 전형 대상자 외 추가로 장학금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와 지원자 전원을 전산추첨으로 선발하여 평가항목을 삭제하는 등의 공공을 향상한다고 노력한다고 밝히었다.

    하지만 이에 반해 서울외고의 경우는 세 차례의 소명 기회에 응하지 않아 예정된 특목고 지정 취소에 대한 수순을 밟기로 결정하였다. 세 차례에 걸친 소명기회에 응하지 않은 것에 대해 서울외고의 김강배 교장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교육부에 가서 소명할 생각이며 평가가 잘못되었기에 이번결과에 용납할수없다”라고 말하였다.

    수완뉴스 종합보도팀 김호영 기자([email protected])​

    수완뉴스 5.6 서버 접속 오류 및 송출 중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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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는 금일 오전 9시 3여분경에 수완뉴스 홈페이지에 대한 접속이 다운 된것을 확인 및 임원단에게 보고 전달하였으며, 오전 09시 05분 경부터 복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복구작업이 지연됨에 따라 오전 9시 45분경에 페이스북 광고를 중단하였으며. 오전 10시 10분경에는 기사 송출 서비스를 중단하였습니다. 또한 오전 10시 30분경에는 IPTV, 유튜브 등의 영상 서비스등의 송출을 중단하였습니다.

    원인불명의 서버 다운 문제는 수완뉴스뿐만이 아닌 수완컴퍼니 소속 회사, 자매 결연사이트 전체였으며, 오후 12시 20분 경에 모든 서비스를 개제하고, 서버 다운 문제에 대한 원인을 현재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일 오후 1시에 예정되어있었던 ‘서울환경영화제 편집 및 취재회의’ 를 취소 하는 대신 ‘수완컴퍼니 긴급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였으며, 편집및 취재회의에 참석할예정이었던 기자분들 역시 긴급회의로 참여하도록 결정하였습니다.

    페이스북 광고는 오후 1시경에 복구 하였으며, 기사 송출 서비스는 1시 20분경에 재게 하였으나, 영상송출서비스는 아직 송출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의 사태에 대해서 수완뉴스는 서버 상의 문제로 인해 발생한 서버 충돌 문제로 보고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좀더 조사해봐야지 알 것 같습니다.

    갑작스런 사태에 대해서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며, 광고주 여러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슴을 드리고 싶습니다

    중앙대-두산 유착, 대학비리가 드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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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중앙대학교 우, 두산 (사진출처, 인터넷 사이트 참조)  

    (수완뉴스=박재현)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피의자 신분으로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중앙지검에 수사를 받았다고 복수의 매체에서 전해졌다.

    중앙대 총장시절 두산과 유착한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수사에 깊이를 더할수록 중앙대 법인을 소유한 두산그룹과 박 전수석 사이의 유착이 선명해지고 있다. 자신의 모교이기도 한 중앙대 총장 재직 시절에는 거액의 학교발전기금을 빼돌리고, 청와대로 자리를 옮긴 후로는 중앙대에게 특혜을 줌으로, 교육과학기술부에 압력을 가하기도 했다.

     3일 검찰이 밝힌 박 전수석에게 적용된 혐의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사립학교법 위반 배임·횡령 등으로 박 전수석이 청와대 수석 퇴직 전 후 두산그룹을 통해 가족이 누린 이권도 짙다고 보고 조사 결과를 따라 뇌물 혐의 적용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검찰의 수사에 중앙대 관계자는 “우리은행에서 받은 기부금은 대학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돼 있다”면서도 “학교가 공식입장을 낼 상황이 아니다. 검찰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와같은 중앙대-두산의 유착에 대해 “사람이 미래다라는 두산맞냐”, “중앙대 실망했다.”, “옛날 사고방식이 문제다.” 등 중앙대와 두산에 대한 실망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수완뉴스 종합보도팀 인턴기자 박재현([email protected])

     

    건국대 수시 입학설명회 ASK:U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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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정상훈) 건국대 입학처(처장 박찬규)는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교내 법학관 국제회의장에서 ‘2016학년도 수시 ASK:U 입학전형설명회’를 개최했다.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 대한 실질적인 안내와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ASK:U’ 입학설명회는 사전 신청을 받아 7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4차례 열린다. 2차 입학전형설명회는 5월30일 오후1시부터 350여 명의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수험생과 학부모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올해 첫 설명회에서는 2016학년도 수시 전형 소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방법 안내 등에 이어 인문-자연계열별로 재학생들이 직접 학부모, 고교 재학생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선배와의 대화’, 입학사정관들과의 개별 상담이 이어졌다. 또 보다 많은 수험생들이 내용을 들을 수 있도록 인터넷 포털 다음(DAUM)에서 제공하는 ‘다음 팟플레이어’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하며 화상채팅을 이용한 실시간 상담도 병행했다. 

    건국대 박찬규 입학처장은 “수시 입학전형설명회에서는 건국대 입학사정관들이 전형에 대한 기초설명부터 포트폴리오 준비에 이르기까지 자세하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개별 상담도 실시한다”고 말했다.

    수완뉴스 청소년팀 정상훈 기자([email protected])​

    한국전통문화대학교-대한지적공사, 문화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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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재열)는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재학)와 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오는 28일 오전 11시 30분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정부3.0 민관협력 사업 활성화를 통한 인적자원의 양성과 교류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 한국전통문화산업진흥을 위한 공동 학술 연구 ▲ 한국전통문화산업진흥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역량 강화 ▲ 현장실습 지원을 통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의 취업지원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문화유산분야 최고 수준의 ‘맞춤형 전문인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대학원생은 문화재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적인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 

    상호 협약내용에 포함되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대학원 전문연구과정’은 전통문화관련 국내외 연구기관, 산업체 등에서 대학원생이 연구자나 현장 실무자로서 의무적으로 6개월 이상의 전문연수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로서, 대학원생의 현장감각과 적응력 향상, 학술능력 강화, 취업경쟁력 제고 등을 위한 장기실습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도입한 이 과정은 올해 4월 현재 문화재청 산하기관, 국내외 문화재 관련 민간 사업체와 공공기관 등 64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전문연구과정에 참여하는 연수생은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로부터 현재 문화재 실측에 활용되고 있는 최신 기술인 LiDAR 측량장비 운용법을 체험하고 LiDAR 측량으로 획득한 데이터의 후처리와 활용에 관한 실무적 기술과 지식 등을 습득하게 된다. 

    * LiDAR(Light Derection And Ranging): LiDAR 시스템을 항공기에 장착하여 레이저 펄스를 지표면에 주사하고 반사된 레이저 펄스의 도달 시간을 측정함으로써 반사 지점의 3차원 위치 좌표를 계산해 지표면에 대한 정보를 추출하는 측량기법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화재 관련 기업과 현장, 미술관과 박물관, 문화재 관련 연구소, 중요무형문화재 공방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현장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실무에서 바로 활동할 수 있는 문화재 현장 전문가를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 연극계는 어디로 가려는건가? 연극계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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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캡) 대학로 소극장 경영난이 악화되고 있는 심각한 실정이다. 소극장 경영의 문제가 한두해의 문제가 아니었지만, 최근 대학로 창고극장의 폐관은 연극계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다 주었다. 내년 폐관 결정을 내린 창고극장은 1975년에 개관한 극장으로써, 소극장 운동의 전성기를 이끈 곳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지속되어왔던 경영난의 문제로 인해 창고극장은 대학로를 쓸쓸하게 떠나야만 했다.

    왜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일까?

    ​지난 2004년 서울시는 대학로 일대를 문화 지구로 지정하여 예술과 문화산업의 발전을 꾀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런 계획이 반영된 대학로에서는 다양한 연극이나 예술 활동들이 향유하고, 커녀나갈 수 있었지만 부작용 역시 만만치 않았다. 물가가 급속도로 상승 됨에 따라 자본규모가 미약한 극장들은 더이상 설 자리를 잃고, 대학로에서 밀려나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결국 서울시가 만든 계획은 자본 규모가 크고 탄탄한 극장들에게는 유리하였고, 그들을 수익을 창출하는데 유리하게 작용하였다면 자본이 미약한 극장들에게는 수익창출에 걸림돌로 작용되었고, 대학로를 떠나야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이런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하지만 제도는 너무 현실과는 동떨어져있다.

    문화예술위원회, 서울시 등에서는 대관료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데, 대관료의 80%이상을 지원해주는 사업이기에 자본이 부족한 극단이나 극장들에게는 매우 절실한 사업이다. 하지만 이 지원을 받지 못한 극장이나 극단들은 더이상의 방법이 없다는것이 참으로 절박한 것이다.

    게다가 지원사업을 결정하는 이들은 결코 ​’좋은 작품’을 평가하지 않는다. 그들은 단순한 흥미 위주의 연극만을 선택할 뿐이지 예술이란 연극은 선택의 기준되지 않는다. 이러한 지원정책은 순수 예술인들이 더이상 설 수 없는 환경을 만드는것과 같다.

    수완뉴스 보도제작국 캡​

    [취재 안내] 서울환경영화제 취재로 인한 강원사업본부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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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 강원사업본부(본원)은 서울환경영화제 취재로 인해 5월 7일부터 5월 14일까지 일시적인 휴업합니다. 취재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서버 문제나, 편집 문제, 홈페이지 문제 등 때문에 서울 임시 사무실을 열고 서버 관리나 기사 편집과 같은 기초적인 업무는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FAX는 운영지원본부 만 운영이 가능하고, 취재본부의 FAX는 일시 중단이 됩니다. 대표번호 역시 잠시 중단된다는 점에 대해 유념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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