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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8일 오전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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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페이지 230

    프랑스 테러,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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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현지 시간으로 13920, 참혹한 테러가 발생하여

     

    129명이 숨지는 등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테러는 이슬람무장단체 IS의 소행인 것으로 프랑스 정부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테러에서는 이슬람무장단체 IS와는 관계없는, 무고한 프랑스 시민들이 숨졌습니다.

     

    그중에서는 프랑스 시내에서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 금요일을 즐기는 사람들, 축구경기를 즐기는 사람 들 등, 즐거운 금요

     

    일을 보내고 있었을 겁니다.

     

    프랑스 테러 피해자들도 평범한 시민들이였습니다. 피해자들 중에서는 아직 한창 혈기를 띠여야 할 나이인 20세부터 한 집

     

    안의 가장인 40대도 있었습니다.

     

    그동안 이슬람무장단체 IS는 단지 단체의 활동을 알리기 위해 무고한 시민들을 이용하여 죽이는 일은 극악무도한 짓이며,

     

    테러는 전 세계에 대한 전쟁선포나 다름없습니다.

     

    또한 프랑스의 테러는 자유와, 평등을 억압하는 행동이며 테러 역시 용납할 수 없습니다.

     

    저희 수완뉴스에서는 프랑스 테러의 피해자들을 애도하는 바입니다.

     

    또한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프랑스 테러의 피해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Je vous présente toutes mes condoléances

     

    수완뉴스 소속 기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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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align=”center” style=”text-align:center”>(대필 김종담)

     

     

    #11 ‘감각의 인지로 계발하는 디자인 창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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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칼럼니스트 조윤서입니다.

     

    독서를 하다가 감각의 인지 과정과 관련된 주제의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바로 ‘형태를 분석’하는 것이죠. 이 세상에 존재하는 세계에 대해 세잔은 구와 원통으로 단순화하여 바라보고 표현한 반면, 피카소는 큐브, 즉 기하학적 도형으로 환원시켜 나타냈습니다. 훗날 피카소가 만든 큐브는 완전한 기하학 도형으로 만들어진 뒤 평면으로 단순화되어서 몬드리안이 만든 작품처럼 추상미술이 탄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동일한 세계를 보는데 세잔과 피카소는 어떻게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추상미술을 처음으로 창시한 사람들은 피카소가 만든 큐브를 응용할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세계를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자신이 인지하는 ‘형태의 본질’ 아래에서 세계를 바라보며 표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인지하는 ‘형태의 본질’을 구축하기 위해 세잔과 피카소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것입니다. 평소 자신이 살던 환경부터 시작해서 경험, 대인 관계, 철학 등 많은 요소들이 영향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평소에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어떤 곳에 주안점을 두는지 면밀히 인지하였을 것입니다. 그 끝에 ‘형태의 본질’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 것인지 결정을 내렸을 것입니다. 그래서 세잔은 형태의 본질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단순함이라고 생각했고, 피카소는 형태의 구조를 알기 위해 형태를 잘라봐야겠다고 나섰던 것이겠죠.

     

     

    저의 경우 사물의 모습에서 그 사물이 이루고 있는 부수적인 요소들을 제외시키고, 전체 뼈대를 굵직하게 나눈 후 사물에서 돋보이는 부분을 부각하는 방법으로 ‘형태의 본질’을 표현합니다. 그렇게 닭을 헤드론으로 표현해 보았는데,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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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이 이루고 있는 부수적인 요소는 털과 발이라고 보았습니다. 전체 뼈대를 머리, 몸통으로 나눈 뒤 닭의 머리와 몸통은 서로 연결되어 있기에 헤드론 2개를 접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닭의 부리가 돋보였기 때문에 부리와 머리가 접합될 수 있는 면이 필요했고, 부리와 머리가 접합된 모습은 옆에서 봤을 때 도드라져 보여야 한다고 판단하였기에 최적인 형태의 육팔면체와 깎은 정사면체를 사용했습니다.

     

    여러분도 일상생활에서 가족이나 친구와 대화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성향이 무엇인지, 주의 깊게 듣거나 관찰하는 포인트는 어떤 형태인지 등을 인지한 다음 그것에서 알 수 있는 자아의 특성을 정리하여 현재 하고 있는 활동에 드러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개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글,사진 조윤서 칼럼니스트

    초등학교 4학년, 한국사 국정교과서 헌법재판소에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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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의 장모 학생과 학생의 어머니인 서모씨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장모 학생의  소송대리인은 장 군의 아버지인 장덕천 변호사이었다. 소송대리이인 장 변호사는 11일 오전 종로구 헌법재판소 민원실에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를 접수했으며,  청구서에는 초중등교육법 제 29조 제 2항과 지난 3일 교육부가 확정고시한 한국사 교과서 국정 발행에 대한 ‘교과용 도서에 관한 규정’을 위반했다고 적었다. 또한 청구서에 ‘장모 학생은 중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국정교과서로 역사 교육을 받을 것이기때문에 심판을 청구할 적격성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인정한 결정을 인용하여 교과서도 자유롭게 선택할 권리도 포함된다고 주장하면서, 한국사 국정교과서는 교육제도의 법률주의와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위반했다고 비판했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가 고시된 이후 제소된 헌법재판소의 헌법소원심판 청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측에서 헌법소원심판을 검토한다고 밝혔으나 실제로 심판에 청구한 것은 아니었다.

    글=한국사교과서국정화TF news

    한국 3%대 성장, 과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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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 기획취재1팀 강병준 학생기자] 지난 10월 24일, 한국은행에서는 한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2%를 기록하였다. 이번 성장률은 2010년 2분기에 기록한 1.7% 이후로 가장 높은 성장률이며, 2014년 1분기 1.1%를 기록한 이후 계속 0%대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서 일각에서는 우리나라 정부가 발표했던 올해 경제성장률 예측치인 3.1% 달성이 가능한 것이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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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프 출처 : 한국은행 통계자료)

     

    3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1.2%를 기록한 것은 내수회복, 즉 소비와 투자 모두 회복세를 보임으로써 달성할 수 있었다. 민간소비는 전기 대비 1.1%, 건설투자와 설비투자는 각각 전기 대비 4.5%, 2.0% 증가함으로써 소비와 투자 모두 성장률 회복에 기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메르스 후유증으로부터 벗어남과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으로 가능하였다. 지난 2분기에는 메르스가 한국을 강타하여 소비가 매우 위축되어서 0.3% 성장률을 달성하였지만, 이번 3분기에는 메르스가 공식적으로 완치되었음을 알린 보건복지부의 발표 등을 통하여 메르스의 영향으로 벗어나게 됨으로써 소비가 진작되었다. 또한 정부는 8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제정하고, 개별 소비세를 인하하며, 10월 1일부터 14일 까지를 코리안 블랙프라이데이로 지정하고,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는 등의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들을 시행하였는데, 이들의 정책적 효과가 상당히 반영되었다. 전승철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은 “메르스 사태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며 소비가 회복세를 나타냈다”며 “임시 공휴일 지정과 개별소비세 인하 같은 정부 정책도 소비 회복에 기여했다”고 설명하였으며, 기획재정부 역시 ‘정부의 적극적 정책에 힘입어 내수의 성장 모멘텀이 확대되며 전기 대비 1.2% 성장을 달성해 저성장 고리가 단절되는 결과’라는 종합평가를 내놓았다.

     

    그러나 올해 3%대 경제성장률 달성은 당장으로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발표한 3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전기 대비 실질성장률인데. 전기 대비 실질성장률은 분기 실적이 나쁘면 다음 분기 실적이 좋게 나오고 분기 실적이 좋으면 다음 분기 실적이 나쁘게 나오는 현상(기저효과)이 있기에 변동성이 매우 크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 그렇기에 수치에 너무 현혹되어서 망상에 빠지거나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될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도 2009년 3분기 성장률은 전기 대비 2.8%로 상당히 높은 수치였으나 2009년 전체 연간 성장률은 0.7%로 외환위기 때를 제외한 1981년 이후 최악의 수준이었다. 따라서 한 분기만의 성적을 가지고서는 확실한 판단을 내리기가 불분명하다. 또한 3분기 성장률을 끌어 올린 내수회복의 효과가 4분기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확실한 보장이 없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번 3분기 실적은 정부의 정책적 효과가 매우 크다. 하지만 정부의 내수부양책들은 그 효과가 너무 일시적이다. 오히려 통상적으로는 4분기에 이뤄졌어야 할 소비가 3분기에 이뤄짐으로써 4분기에는 소비적벽 효과가 발생하여 소득이 감소하게 될 수도 있다. 또한 2014년처럼, 재정이 한 분기에 집중투자된 이후 부양효과가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상고하저 효과’가 재발한다면, 오히려 4분기나 그 이후의 성장률이 감소할 수도 있다.

     

    또한, 현 우리나라의 경제 문제인 수출부진을 개선하지 못하였다. 수출은 오히려 전기 대비 0.2% 줄면서 수출의 성장기여도는 –0.7%p로 오히려 수출이 성장을 방해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수출에 많은 부분을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 상 수출 부진은 매우 큰 타격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수출 부진은 당분간 회복되기에는 어렵다는 전망이다. 수출을 좌지우지하는 국제 정세의 흐름이 매우 불안정하기에 부진추세를 되돌리기에는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로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미 금리인상 움직임, 중국 성장세 둔화 등 소위 G2 리스크를 우려하며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신흥국은 금융·실물 모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중국 경제 불안으로 신흥국의 성장 모멘텀도 약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글=수완뉴스 기획취재 1팀 서기단 강병준 학생기자 nicejun1214@ 

    꿈은 짓밟으라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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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 캠퍼스 TV가 D예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몰래카메라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공분해 하고 있다. 

     

     캠퍼스 TV는 지난 11월 23일 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D예술대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꿀알바 대탐험’이라는 프로그램에 모집했다. 프로그램에서  해외여행의 기회와 뉴질랜드에서 촬영하는 방송의 출연과 항공료를 비롯한 경비 등이 제공 된다고 홍보를 했다.  이 홍보를 본 학생들은 면접장에 들어갔고, 황당한 경험을 하게 됬다. 이들은 면접장에서 엎드리게 한뒤 뉴질랜드 양 흉내내기, 양 성대모사 하기, 양 털 깍는 상황극 펼치기 등 학생들에겐 수치심을 줄 수 있는 면접과정이었지만, 해외여행과 여러가지의 좋은 프로그램 혜택 때문에 학생들은 탈락하지 않기 위해 안감힘을  쓰며 연기를 펼쳤고, 최종합격자 발표때 ‘몰래카메라’라고 밝히자 지원자들은 허탈해 하며, 일부는 눈물까지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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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예대 공식 SNS에 올라온 몰카에 대한 불편한 학생들의 심경글

    이 후 D예대의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에 대해 심각하게 공분했다. ‘학생들은 아무리 몰카라고 하지만,꿈을 가진 친구들을 그렇게 짓밟아야 됬냐’고 공분하기도 했으며, ‘꿈이 있는 학생들이 장난처럼 보이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촬영이후 급속하게 프로그램에 대한 공분이 퍼지게 되자 프로그램의 담당PD가 D예대의 SNS를 통해서 사과문을 개제했으나, 쉽게 학생들의 분노는 삭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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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카에 관해 담당PD의 사과



    결국 캠퍼스 TV는 촬영 다음날이었던 30일 편성제작본부장의 명의로 사과문을 개제했고, 담당 PD는 해고 되었고, 프로그램은 폐지됬다. 사과는 재 빨랐으나, 논란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사과문에서 양승규 본부장은 “몰카극장과 관련해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이유를 불문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린다”며 “면접에 참가한 학생들이 겪은 황당한 경험과 모멸감에 대해 진심 어린 용서를 구하고, 이번 일에 대해 적합한 보상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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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스 TV측 사과문

     

     

    이번 캠퍼스TV의 ‘꿀알바 대탐험’프로그램을 보면, 영상 제작인 PD로서의 강한 의문이 남게 된다. 많은 현직 PD들은 ‘학생들의 꿈을 가지고 장난치는 프로그램이 과연 올바른 방송인의 자세일까’ 라는 의문을 던졌다. 기자들에게도 윤리강령이 있듯이, PD들도 윤리강령이 있다. 한국PD연합회에서 발표한 윤리강령에 의하면, 이번 캠퍼스 TV의 ‘꿀알바 대탐험’이란 프로그램은 일반준칙 2조 인권침해(회원(PD)은 프로그램 제작시 부당하게 인권을 침해하여서는 아니되며 심신장애인 또는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사람들을 다룰때에는 특히 유의하여야 한다. 회원은 고의든 아니든 개인 또는 단체의 명예를 손상하지 않도록 한다.)와 9조 사생활 보호(회원(PD)은 프로그램 제작시 개인의 사생활이나 초상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한다)를 어긴것과 다름이 없다. 이런 물음에 대해 캠퍼스 TV는 재빠른 사과와 발빠른 대처로 답을 했다. 하지만 이런 재빠른 사과와 대처를 하기 전에 기획 자체 부터가 가장 큰 오류였을 것이다. 

     

    수완뉴스 종합보도팀 senciha@

    교육부, 2016학년도 대학시험 유의사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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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 교육부가 9일 오전 11시 30분, 정부세종청사 특별브리핑룸에서 2016학년도 대학시험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교육부의 한석수 대학정책실장은 이날 자리에서 수험생 유의사항과 부정행위 사항을 발표했다.

     

    이 날 시험실 반입금지물품에 대해서는 최근 시판되는 스마트 워치를 비롯하여, 휴대전화와 스마트기기 등 모든 전자기기의 시험장 반입을 금지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간이나 교시별 잔여시간, 년 원일 요일 표시외의 부착된 시계 역시 반입을 못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험생 부정행위 자 적발 역시 작년의 경우에도 209명이 부정행위로 시험성적이 무효처리됐는데 그 가운데 휴대폰을 소지한 경우가 86건, 전자기기, 기타 전자기기를 소지한 경우가 16건이어서 102명이 시험성적이 무효처리된 사례가 있었다고 말하면서, 부정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대학정책실장입니다. 한석수입니다. 


    수능시험이 사흘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여러분 모두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총정리하면서 건강관리에도 유념하고 계실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금부터 수험생 유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수험생여러분께서는 사전에 꼼꼼히 확인해서 시험 당일에 당황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먼저, 수험생은 시험 전날은 11월 11일 예비소집일에 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수험표과 수험생 유의사항 책자를 지급받게 됩니다. 


    수험표를 받은 후에는 선택영역 선택과목을 우선 확인하고 본인이 시험을 보게될 시험장 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시험실의 위치를 확인해서 시험당일 시험장을 잘못 찾아서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겠습니다.


    이전에 보면 서울에 학교가 있는데 똑같은 이름이 경기도에 있습니다. 착각을 해서 경기도에 있는 학교로 간 사례도 발생했는데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수험생여러분은 시험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하셔야 합니다. 


    특히 1교시 국어영역을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8시 10분까지 입실해서 감독관으로부터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를 지급받고 수험생 유의사항을 안내받은 후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해야 합니다. 


    만약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에는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 1매와 신분증을 가지고 시험장에 설치된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해서 재발급받을 수 있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다음은 부정행위 관련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정행위자로 적발되는 경우 당해 시험이 무효처리되는 것은 물론 부정행위 유형에 따라서는 다음해 수능시험 응시자격이 정지될 수도 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은 이점을 매우 유의하셔야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수험장 반입금지물품은 시험당일에 가져오지 않아야 합니다. 휴대전화를 비롯해서 스마트기기 등 모든 전자기기의 시험장 반입을 금지합니다. 


    디지털 카메라, MP3, 전자사전, 시간이나 교시별 잔여시간, 년원일 요일 표시 이외의 기능이 부착된 시계 이러한 전자기기는 시험장 반입이 금지되는 것입니다. 


    특히 최근 시판되고 있는 스마트워치도 시험장 반입 금지될 것입니다.


    반입금지물품을 미쳐 두고 오지 못한 경우에는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제출하여야 하며 이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가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간주되어당해시험이 무효처리됩니다. 


    작년의 경우에도 209명이 부정행위로 시험성적이 무효처리됐는데 그 가운데 휴대폰을 소지한 경우가 86건, 전자기기, 기타 전자기기를 소지한 경우가 16건이어서 102명이 시험성적이 무효처리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시험실에서 지급된 샤프, 컴퓨터용 사인데, 흑색 연필 외에 필기구는 시험중에 휴대가 금지됩니다. 


    답안지에는 컴퓨터용 사인텐으로만 표기하고 연필이나 샤프 등으로 기입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중복답안 처리를 막기 위해 예비마킹한 곳에 다른 곳에 답안을 마킹할 경우에는 예비마킹의 흔적을 반드시 지워야 하겠습니다. 


    또한 수험생은 4교시 탐구영역의 선택과목 시험방법을 사전에 충분히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2개 선택과목 시험지를 동시에 보거나 해당 선택과목 이외에 시험지를 보는 경우에는 부정행위로 간주됩니다. 


    작년선택과목 관련해서 부정행위로 분류된 건수가 80건이 됩니다. 


    반드시 본인의 선택과목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실수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합니다. 


    1, 2교시는 A형과 B형의 문제지 유형과 홀수형과 짝수형의 문제지 유형이 구분되므로 문제지를 받으면 자신이 선택한 유형의 문제지가 맞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수험번호 끝자리가 홀수이며 홀수형, 짝수이면 짝수형입니다.


    매년 수험생 유의사항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반복되는 그런 브리핑이기 때문에 특별한 질문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울시교육청, 하나고등학교의 부당징계철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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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 서울시교육청이 9일, 서울시교육청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하나고등학교의 부당징계 철회를 요구하는 메일을 전송하였다. 하나고등학교의 A교사는 지난 8월 서울시의회에 출석하여 하나고등학교 내부의입학사실 조작여부등의 공익제보를 한 후 A교사는 학교측으로부터의 지속적인 부당한 대우를 받아온것으로 많은 언론들은 보도하였다. 그리고 최근 6일, A교사는 학교측 법인으로 부터의 ‘징계의결 요구가 되어 징계위원회에 출석해야될 것’이란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교육청 측은 공익제보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9월에 있었던 담임,수업배제권에 대해서도 해당 학교측에 처분 취소를 요구한 적이 있다.

     

    아래는 서울시교육청의 전문이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 8월 서울특별시의회에 출석해 입학생 성적조작 등에 대하여 공익적 내용을 제보한 하나고 전○○교사가 지난 11월 6일 소속 학교(법인)로부터 ‘징계의결 요구되어 징계위원회에 출석 할 것’을 통보 받은 사실에 주목하고, 공익제보자에 대한 중징계 절차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2015.11.9.)하였다.


    이에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하나고가 전○○교사에게 담임배제 조치(2015.9.11.)한 것과 관련하여, 공익제보자에 대한 불이익조치에 해당하므로 담임배제 처분을 취소할 것을 요구(2015.10.12.)한 바 있음에도, 그 이행 요구기간(처분일로부터 2개월)에 또다시, 비밀준수 의무위반, 학생·학부모·교직원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징계를 추진하고 있는 것은 공익제보자에 대해 편법적인 방법을 통한 부당한 징계를 추진하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따라서 서울시교육청은 하나고에 대한 특별감사결과가 발표되지 아니한 시점에서 공익제보자 전○○교사에 대한 징계를 추진하는 행위에 대하여 하나고 및 학교법인 하나학원에 ‘징계요구 철회’를 강력히 요청한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서울특별시교육청 공익제보 지원 및 보호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하나고 이외도 공익제보자가 어떠한 불이익 조치도 받지 않도록 보호ㆍ지원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수완뉴스 서울시교육청 출입기자단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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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일 : [email protected]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신문법)이 개정되어 11월 19일에 시행됨에 따라, 수완뉴스의 청소년보호책임자를 지정하며 

    이용약관에 청소년보호책임자와 관련된 조항을 추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주 기술지원 올림. 

    11/15 인터뷰 질문 및 시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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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미디어팀> 

    1. 기사의 제목의 마법

    2.  본인이 생각하는 편집기자가 중요한 5가지 이유

    3.  본인이 생각하는 데스크의 역할과 책임

     

     

    <종합보도팀>

    1. 정부의 통합브리핑룸의 운용방식에 대한 본인의 생각

    2. 본인이 생각하는 기레기란 무엇인가

    3. 본인이 생각하는  출입기자단의 폐해

    4. 질문없는 방송에 대한 본인의 생각

    5. 진정한 기자란 무엇인가에 대한 본인의 생각


    수완뉴스의 출입기자들과, 현직 타사 매체들의 기자들의 조언을 얻어서 질문의 공정성을 높였습니다.  인터뷰 방식은 본인 자기소개 후 => 관련 주제 관련한 발표 => 질문 => 답변 이 순서입니다. 발표의 순서는 공정성있게, 현장에서 뽑겠습니다. ppt를 준비하셔도 좋고, 위의 질문주제 중 한가지를 선택하셔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심사위원은 수완뉴스 종합보도팀, 기획취재팀 기자들 중 한명이 맡을 예정이며, 공정성 확보를 위해 모두 녹화가 됩니다. 1시간이라는 시간동안 빠듯할 것같아서 시간을 수정하였습니다. 


    뉴미디어팀, 종합보도팀 모두다 1시 50분까지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의 주제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배태랑이자 특수일간지의 현직기자 한분께서 오픈채팅을 통해서 질문을 받을 예정입니다. 오픈채팅방 주소는 https://open.kakao.com/o/swXzXbe 입니다. 1대 1일 채팅으로만 진행됩니다.(오후 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받을 예정, 11월 10일까지 진행 예정)


    전화 면접 대상자는 위의 질문중 한가지 [email protected]으로 작성해서 11월 11일까지 제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15 인터뷰 질문 및 시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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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미디어팀> 

    1. 기사의 제목의 마법

    2.  본인이 생각하는 편집기자가 중요한 5가지 이유

    3.  본인이 생각하는 데스크의 역할과 책임

     

     

    <종합보도팀>

    1. 정부의 통합브리핑룸의 운용방식에 대한 본인의 생각

    2. 본인이 생각하는 기레기란 무엇인가

    3. 본인이 생각하는  출입기자단의 폐해

    4. 질문없는 방송에 대한 본인의 생각

    5. 진정한 기자란 무엇인가에 대한 본인의 생각


    수완뉴스의 출입기자들과, 현직 타사 매체들의 기자들의 조언을 얻어서 질문의 공정성을 높였습니다.  인터뷰 방식은 본인 자기소개 후 => 관련 주제 관련한 발표 => 질문 => 답변 이 순서입니다. 발표의 순서는 공정성있게, 현장에서 뽑겠습니다. ppt를 준비하셔도 좋고, 위의 질문주제 중 한가지를 선택하셔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심사위원은 수완뉴스 종합보도팀, 기획취재팀 기자들 중 한명이 맡을 예정이며, 공정성 확보를 위해 모두 녹화가 됩니다. 1시간이라는 시간동안 빠듯할 것같아서 시간을 수정하였습니다. 


    뉴미디어팀, 종합보도팀 모두다 1시 50분까지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의 주제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배태랑이자 특수일간지의 현직기자 한분께서 오픈채팅을 통해서 질문을 받을 예정입니다. 오픈채팅방 주소는 https://open.kakao.com/o/swXzXbe 입니다. 1대 1일 채팅으로만 진행됩니다.(오후 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받을 예정, 11월 10일까지 진행 예정)


    전화 면접 대상자는 위의 질문중 한가지 [email protected]으로 작성해서 11월 11일까지 제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장서영의 100마일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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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_MILE_MAiN

     

     

    [수완뉴스 장서영 칼럼니스트]

     

    안녕하세요, 수완뉴스 독자 여러분, 저는 ‘장서영의 100마일’ 을 앞으로 연재할 장서영 칼럼니스트입니다. 수완뉴스에서 ‘축구’의 뒤를 이어 ‘스포츠’분야의  칼럼을 연재하게 되어 기쁘고, 독자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칼럼 연재를 약속 드리면서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제 소개를 잠깐 하자면 칼럼니스트 합격 통지를 받을 당시에도 축구장에 있었듯이 스포츠를 좋아하고, 장래희망 또한 스포츠 마케터를 꿈꾸는 여학생입니다. 그 중에서 야구에 가장 많은 애정이 있답니다. 그렇다면 아까 언급했었던 ‘스포츠’ 칼럼과 소개를 읽은 뒤 제가 쓰게 될 칼럼에 대해 조금 예상이 가시나요? 네! 제가 쓸 칼럼은 ‘야구’, 그 자체 입니다. 조금 더 덧붙이자면, 야구란 스포츠의 인식이 ‘지루하다’ ‘규칙이 너무 어렵다’라고 박혀있는 모든 분들, 특히 여성들의 편견을 깨보자 하는 취지를 가지고 도전 하는 야구 칼럼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소개’이니 긴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어려운 야구를 더 어렵게 만들 ‘야구 규칙 나열’ 칼럼은 아니니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칼럼 제목을 눈 여겨 보셨나요? 보시다시피 제 칼럼 제목은 ‘장서영의 100마일’ 입니다. 여기서 ‘100마일’ 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미국에서 쓰는 ‘마일(Mile)’ 단위는 한국에서는 생소한 단위일 것입니다, 사용하지도 않고요. 그렇다면 100마일을 우리에게 익숙한 단위인 킬로미터(kilometer)로 환산해 본다면 160.9344km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듯 모든 투수도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 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160.9344km, 투수라면 누구나 한번은 던지고 싶은 ‘꿈의 *구속’ 이라고 불리는, 아주 빠른 강속구 입니다. 공이 투수에 손을 빠져나가고 0.4초 만에 타자에게 도달하니 얼마나 빠른지 상상이 가시나요? 그래서인지 ‘꿈의 구속’을 던지는 투수는 보기조차 아주 어렵습니다. 하지만 없지는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100마일’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지금 저의 ‘100마일’은 이 칼럼에서 다른 무엇도 아닌 ‘야구’의 뜨거운 열기를 이야기함으로써 ‘야구’라는 스포츠로 뭉치고자 합니다. 스포츠가 그런 것 아닐까요? 제 생각에는 ‘하나’ 로 뭉쳐졌기에 더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속: 공의 속도

     

    얼마 전 ‘두산 베어스’ 의 코리안 시리즈 승리를 끝으로 2015 *KBO 리그가 막을 내렸습니다. 장장 5개월 간의 비시즌 기간 후 내년 초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그 때까지 제가 들려줄 야구 이야기를 편히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해드릴 이야기가 정말 많습니다. 오늘은 ‘첫 만남’인 만큼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KBO(리그): 한국야구협회. (위 문장에서는 한국 프로야구 정규 시즌을 의미한다.)

     

    지난 5일(목요일)에 고척 돔 구장에서 열리게 될 ‘2015 한국 슈퍼시리즈’ 쿠바와의 평가전 경기 관람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편에는 야구 관람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연재하게 될 야구 얘기에 대한 워밍업이라고 생각하시고 편히 즐기시는 마음으로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수완뉴스 장서영 칼럼니스트 jsyncnc@

    합격인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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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인원은 정해진게 없습니다

     

    모두다 합격할 수도 있고

     

    6명이 합격할 수도 있고 4명이 합격할 수도 있고 3명이 합격할 수도 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 묻는 사람이 많아질 것인데요

     

    모두다 성실하게 면접에 참여하여, 좋은 결과를 얻으면 모두다 합격을 할 수있습니다

     

    하지만 면접에 오지않고, 제시각에 맞춰서 오지 않는다면 누군가는 떨어질 수 밖에 없는거죠

     

    수완뉴스는 돈도, 백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런 황폐한 대지에 지원해주신 너무나도 여러분들게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저희의 모토인 개방형의 원칙에 따라 여러분들이 인터뷰(면접)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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