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한국공인노무사회 정책 세미나 개최시 참가자들과 촬영한 단체 사진(한국공인노무사회 제공)
“임금체불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전문자격사(공인노무사)의 역할을 강화하는 제도개선이 시급하다”
[수완뉴스]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채호일, 사무총장 김노원)는 오늘 노무사회 교육장에서 노동관련 사회 주요 현안 중 임금체불에 대한 문제에 관해서 개선방안과 예방, 확정, 구제단계로 구분하여 공인노무사의 역할을 증대 등을 제시하는 정책 세미나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개최했다.
노무사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임금체불은 국민경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임금근로자의 개인 생계 및 가정 의 유지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사회적으로도 빈곤층의 양산과 노사 갈등에 따른 생산성 하락으로 국가 경제에 위협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
현재 임금체불 사태가 일어나면, 지방노동관서에 진정 또는 고소에 의한 행정 적 해결 및 민사소송에 의한 사법적 해결 등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임금체 불액은 2009년 1조원을 돌파한 후 매년 1조원을 상회해, 2016년에는 사상 최대 인 1조 4천여 억원에 이르렀다.
이는 국가경제 규모가 일본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면서 체불금액은 5배나 되어, 보다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안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위의 임금체불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임금체불행정과 관련해 전문가인 공인노무사의 역할 확대를 통한 다양한 법제도 개선방안들이 제시되었다.
채호일 한국공인노무사회장은 “7월에 발표된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노동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임금체불 문제 해결이 필수적이라고 하면서, 임금체불의 예방·확정·구제 등 행정절차의 각 단계에서 공인노무사가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임금체불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세미나는 한국공인노무사회와 한국사회법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것으 로, 학계, 기업체 실무자 그룹,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임금체불행정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연구를 통해 공인노무사의 역할 확대 및 대국민 서비스 강화방안을 모 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완뉴스= #페이스북] 김동주 선임, 페이스북 플랫폼을 이용한 콰이의 웃긴 동영상 콘테스트가 화제다.
“콰이의 웃긴 동영상 콘테스트”에 참여하는 방법은 모두가 박장대소 할 수 있는 웃긴 영상을 찍고 주최측에서 마련한 페이지를 통해업로드하면 참여가 끝난다. 참여시 좋아요 100개만 달성해도 샤오미 블루투스 고급 셀카봉을 증정하며 1등 당첨시에는 각종 촬영 소품들도 증정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
참여시 해쉬태그로 #웃동을 달고 업로드를 해야 하는 점 참고 바란다. (일반매직페이스립싱크 영상은 참가 불가)
한편 콰이는 페이지 좋아요 8,363명이 좋아하는 인기 서비스로 학교, 직장, 학원에서 어색한 사람들과도 웃긴 동영상을 찍어 콰이라는 앱에 업로드하면 매일 인기 영상을 뽑아 자사 유튜브 페이지 등에 업로드하는 서비스이다.
콘테스트 이벤트 페이지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events/1248319958627755/?active_tab=about) 으로 접속하면 된다.
[수완뉴스= 남북한 국제정세] 북한이 ICBM급 미사일을 계속해서 발사, 도발하고 있다. 이에 미국은 이란, 러시아, 북한 제재법안을 통과 시키는 등 북한에 대한 강도 높은 제재를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은 문재인 대통령이 긴급NSC 회의를 소집하여 사드 추가 배치 결정을 하는 등 북한과의 긴장감이 고조된 분위기이다.
시민들은 양국간 긴장감이 고조되는 분위기에서 “이 와중에도 북한과의 대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 것일까?”라는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와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 한다”라는 강경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만 12차례에 이르며 미사일 실험발사를 감행한 북한, 도대체 무슨 생각인 걸까?
지난 4일 (현지시각) APP, CNN 등 외신 언론을 통해 미국 국무부 렉스 틸러슨 장관은 인터뷰에서 북한을 향해 대가가 치러진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며 ICBM 발사를 거세게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또 ‘북한의 노동자를 초청하거나 북한에 경제적 혹은 군사적 혜택을 제공하는 국가들, 또는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를 이행하지 않는 국가들은 북한의 위험한 정권을 방조하는 것’ , ‘미국은 북한의 핵무장을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never accept)’ 이라고 발표하였다.
우리나라 증시에는 별다른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방산주가 급상승했다. 한편 한미 연합군은 동해 바다에서 탄도미사일을 대응 사격하는 등 훈련을 개시했다.
전쟁은 북한에게도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을 것이다.
국경을 넘어 탈북을 시도하려는 주민들이 넘쳐 나는 판국에서 만약 북한이 남한을 향해 핵전쟁이나 제 2차 한국전쟁을 선전포고라도 한다면 자신들이 정권을 유지하는데 있어 명분을 상실 할 것이다.
어쩌면 북한은 남한과의 전쟁보다는 미국에 직접적으로 도발하려는 의지를 핵개발이나 ICBM과 SLBM 등과 같은 핵탄두 탑재 미사일 발사로 보이려는 의지로 보인다.
도대체 북한은 왜? 탄도미사일 개발과 실험에 목을 매는걸까?
일반 순항미사일과 달리 대륙간탄도미사일은 이름그대로 탄도하여 높이 올라갔다 다시 낙하하며 음속의 몇 배로 목표를 타격하는 미사일 체계이다. 탄도미사일이 공중에서 낙하하면 빠른 속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요격은 거의 불가능하고 표적 도달시점까지 30~ 1시간거리로 짧기 때문에 대응하기 쉽지가 않다.
순항미사일은 자폭형 무인비행기로 목표지점인 산 둘래를 둘고 떨어져 폭파한다면 탄도미사일은 산 둘래를 돌지 않고 목표지점에 바로 떨어져 타격하는 순항미사일과는 급이 다른 미사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국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나?
* 최근 한국은 국방부 송영무 장관이 공식 브리핑(2017.7.29)을 통해 밝힌 입장문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2017년 7월 27일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브리핑하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모습 사진: 국방부 제공
– 북한은 7월 28일 이십삼시 사십일분경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지난 7월 4일 보다 더욱 고도화된 ICBM급 미사일을 또 다시 발사하였다.
– 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의 수차례 결의를 명백하게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한반도 안전과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행위이다.
– 특히 우리 정부의 군사당국회담 제의에도 불구하고 미사일 도발을 자행한 것은 남북간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기대를 저버리는 무모한 행위로서,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 한미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기 위해 한미 연합으로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하였으며, 전략자산을 전개할 것이다.
– 또한 주한미군의 추가적인 사드 발사대를 임시 배치하기 위해 조속히 협의해 나갈 것이며, 한미연합 확장억제력과 함께 우리의 독자적인 북한 핵·미사일 대응체계를 빠른 시일 내에 구축할 것이다.
– 우리 군은 경계태세를 강화시켜 추가 도발에 대비하고, 한미연합 방위태세를 더욱 굳건히 유지하여 어떠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핵의 위력과 기술은 어느정도로 발전되어 있나?
최근 언론에 발표된 기록에 따르면 북한은 평한북도, 함경남도, 강원도 원산일대의 비행장에서 동해상으로 북극성-2호, 스커드 개량형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4기 발사, 노동계열,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무수단 미사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등 2016년에만 20차례, 올해도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이후에도 13차례에 걸쳐 미사일을 발사했다. 세간에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서부, 중부, 동부까지 사정거리에 들었다는 내용이다.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300km라고 한다. 노재천 국방부 합참 공보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단거리 지대함 순항미사일은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북동 방향으로 최고 고도 약 2km, 비행 거리 약 200km로 비행했다” 고 밝힌 바가 있다. 당시 4발 발사 200km 표적에 최소 2발이 명중되었다. 미사일 명중률이 통상 50~80% 수준임을 고려할 때 성공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북한의 함대함 및 지대함 미사일은 외형과 비행 특성이 러시아제 미사일(Kh-35)과 거의 동일하다. 시험 사격시 통상 최대 사거리의 2/3 기준을 고려할 때 북한 미사일의 최대 사거리는 300km란 평가다. 우리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대함 미사일보다 성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다.
한미 관계를 완만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북한과의 대화 역시 중요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NSC 긴급회의 소집을 통해 사드 추가 배치 결정을 하는 등 강력한 대응을 이어가는 한편, 베를린 구상을 통한 북한 김정은과의 대화 역시 포기하지 않고 추진되는 분위기이다. 한미관계와 한미연합훈련 역시 중요하지만 같은 동포, 북한과의 대화를 국방, 안보 차원에서 전국민이 하나가 되어 추진하려는 의사를 보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수완뉴스= 남북한 국제정세] 북한이 ICBM급 미사일을 계속해서 발사, 도발하고 있다. 이에 미국은 이란, 러시아, 북한 제재법안을 통과 시키는 등 북한에 대한 강도 높은 제재를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은 문재인 대통령이 긴급NSC 회의를 소집하여 사드 추가 배치 결정을 하는 등 북한과의 긴장감이 고조된 분위기이다.
시민들은 양국간 긴장감이 고조되는 분위기에서 “이 와중에도 북한과의 대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 것일까?”라는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와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 한다”라는 강경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만 12차례에 이르며 미사일 실험발사를 감행한 북한, 도대체 무슨 생각인 걸까?
지난 4일 (현지시각) APP, CNN 등 외신 언론을 통해 미국 국무부 렉스 틸러슨 장관은 인터뷰에서 북한을 향해 대가가 치러진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며 ICBM 발사를 거세게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또 ‘북한의 노동자를 초청하거나 북한에 경제적 혹은 군사적 혜택을 제공하는 국가들, 또는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를 이행하지 않는 국가들은 북한의 위험한 정권을 방조하는 것’ , ‘미국은 북한의 핵무장을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never accept)’ 이라고 발표하였다.
우리나라 증시에는 별다른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방산주가 급상승했다. 한편 한미 연합군은 동해 바다에서 탄도미사일을 대응 사격하는 등 훈련을 개시했다.
전쟁은 북한에게도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을 것이다.
국경을 넘어 탈북을 시도하려는 주민들이 넘쳐 나는 판국에서 만약 북한이 남한을 향해 핵전쟁이나 제 2차 한국전쟁을 선전포고라도 한다면 자신들이 정권을 유지하는데 있어 명분을 상실 할 것이다.
어쩌면 북한은 남한과의 전쟁보다는 미국에 직접적으로 도발하려는 의지를 핵개발이나 ICBM과 SLBM 등과 같은 핵탄두 탑재 미사일 발사로 보이려는 의지로 보인다.
도대체 북한은 왜? 탄도미사일 개발과 실험에 목을 매는걸까?
일반 순항미사일과 달리 대륙간탄도미사일은 이름그대로 탄도하여 높이 올라갔다 다시 낙하하며 음속의 몇 배로 목표를 타격하는 미사일 체계이다. 탄도미사일이 공중에서 낙하하면 빠른 속도로 떨어지기 때문에 요격은 거의 불가능하고 표적 도달시점까지 30~ 1시간거리로 짧기 때문에 대응하기 쉽지가 않다.
순항미사일은 자폭형 무인비행기로 목표지점인 산 둘래를 둘고 떨어져 폭파한다면 탄도미사일은 산 둘래를 돌지 않고 목표지점에 바로 떨어져 타격하는 순항미사일과는 급이 다른 미사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국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나?
* 최근 한국은 국방부 송영무 장관이 공식 브리핑(2017.7.29)을 통해 밝힌 입장문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2017년 7월 27일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브리핑하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모습 사진: 국방부 제공
– 북한은 7월 28일 이십삼시 사십일분경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지난 7월 4일 보다 더욱 고도화된 ICBM급 미사일을 또 다시 발사하였다.
– 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의 수차례 결의를 명백하게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한반도 안전과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행위이다.
– 특히 우리 정부의 군사당국회담 제의에도 불구하고 미사일 도발을 자행한 것은 남북간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기대를 저버리는 무모한 행위로서,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 한미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기 위해 한미 연합으로 지대지 미사일을 발사하였으며, 전략자산을 전개할 것이다.
– 또한 주한미군의 추가적인 사드 발사대를 임시 배치하기 위해 조속히 협의해 나갈 것이며, 한미연합 확장억제력과 함께 우리의 독자적인 북한 핵·미사일 대응체계를 빠른 시일 내에 구축할 것이다.
– 우리 군은 경계태세를 강화시켜 추가 도발에 대비하고, 한미연합 방위태세를 더욱 굳건히 유지하여 어떠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핵의 위력과 기술은 어느정도로 발전되어 있나?
최근 언론에 발표된 기록에 따르면 북한은 평한북도, 함경남도, 강원도 원산일대의 비행장에서 동해상으로 북극성-2호, 스커드 개량형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4기 발사, 노동계열,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무수단 미사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등 2016년에만 20차례, 올해도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이후에도 13차례에 걸쳐 미사일을 발사했다. 세간에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서부, 중부, 동부까지 사정거리에 들었다는 내용이다.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300km라고 한다. 노재천 국방부 합참 공보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단거리 지대함 순항미사일은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북동 방향으로 최고 고도 약 2km, 비행 거리 약 200km로 비행했다” 고 밝힌 바가 있다. 당시 4발 발사 200km 표적에 최소 2발이 명중되었다. 미사일 명중률이 통상 50~80% 수준임을 고려할 때 성공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북한의 함대함 및 지대함 미사일은 외형과 비행 특성이 러시아제 미사일(Kh-35)과 거의 동일하다. 시험 사격시 통상 최대 사거리의 2/3 기준을 고려할 때 북한 미사일의 최대 사거리는 300km란 평가다. 우리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대함 미사일보다 성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다.
한미 관계를 완만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북한과의 대화 역시 중요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NSC 긴급회의 소집을 통해 사드 추가 배치 결정을 하는 등 강력한 대응을 이어가는 한편, 베를린 구상을 통한 북한 김정은과의 대화 역시 포기하지 않고 추진되는 분위기이다. 한미관계와 한미연합훈련 역시 중요하지만 같은 동포, 북한과의 대화를 국방, 안보 차원에서 전국민이 하나가 되어 추진하려는 의사를 보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지역 거점대학, 수도권 대학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144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대학교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은 어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전국 144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하는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박람회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144개 대학이 참가한다.
역대 박람회 참가교 현황 표제작: 수완뉴스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주요 이유는 대학의 수시모집 선발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학생 및 학부모, 고교 교사의 대입 정보 요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대학도 실질적이고 정확한 대입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직접 제공함으로써 사교육비 절감 및 부정확한 대입정보 난린 방지 등 사회적 책무성에 대한 인식이 정착되고 있는 것도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는 대학의 전형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대학별 상담관’에서는 입학관련 교수, 직원, 입학사정관이 참여하여 해당 대학의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대입상담관’에서는 진학상담 경험이 풍부한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이 직접 참여하여 일대일 대입상담‘을 진행한다.
2018학년도 수시모집과 관련된 일대일 상담뿐만 아니라 희망하는 대학의 입학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는 ’입학정보 종합자료관‘ 등 홍보관을 운영하여 대입 준비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박람회 현장에서 제공하고 있다.
[수시박람회] 입학정보 종합자료관에서는 박람히 현장에서 전국 대학의 대학정보, 학과정보, 전형정보 등을 다양하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수시박람회] 이번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는 ‘대입정보포털홍보관’, ‘대학알리미 홍보관’, ‘고교-대학 연계 심화과정 홍보관’, ‘한국장학재단 홍보관’ 으로 4개 홍보관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 교사에게 진로정보, 학과정보, 전형정보, 종합적인 대학 정보, 대학 진학시 참고할 수 있는 대학 및 학과정보, 특성화정보 등 제공하고 있다.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촬영
[수시박람회] 참가대학별 상담관에서는 대학별로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입학관련 교수, 직원,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하며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일대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집요강과 전형 안내자료 등을 무료로 배포하고 해당 대학의 입학정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촬영[수시박람회] 참가대학별 상담관에서는 대학별로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입학관련 교수, 직원,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하며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일대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집요강과 전형 안내자료 등을 무료로 배포하고 해당 대학의 입학정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촬영[수시박람회] 참가대학별 상담관 부스 앞에 놓여져 있는 입학정보 자료집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이번 박람회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교협이 주관한다. 박람회 입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료는 1천원이다.
지역 거점대학, 수도권 대학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144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대학교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은 어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전국 144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하는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박람회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144개 대학이 참가한다.
역대 박람회 참가교 현황 표제작: 수완뉴스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주요 이유는 대학의 수시모집 선발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학생 및 학부모, 고교 교사의 대입 정보 요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대학도 실질적이고 정확한 대입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직접 제공함으로써 사교육비 절감 및 부정확한 대입정보 난린 방지 등 사회적 책무성에 대한 인식이 정착되고 있는 것도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는 대학의 전형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대학별 상담관’에서는 입학관련 교수, 직원, 입학사정관이 참여하여 해당 대학의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대입상담관’에서는 진학상담 경험이 풍부한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이 직접 참여하여 일대일 대입상담‘을 진행한다.
2018학년도 수시모집과 관련된 일대일 상담뿐만 아니라 희망하는 대학의 입학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는 ’입학정보 종합자료관‘ 등 홍보관을 운영하여 대입 준비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박람회 현장에서 제공하고 있다.
[수시박람회] 입학정보 종합자료관에서는 박람히 현장에서 전국 대학의 대학정보, 학과정보, 전형정보 등을 다양하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수시박람회] 이번 2018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는 ‘대입정보포털홍보관’, ‘대학알리미 홍보관’, ‘고교-대학 연계 심화과정 홍보관’, ‘한국장학재단 홍보관’ 으로 4개 홍보관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 교사에게 진로정보, 학과정보, 전형정보, 종합적인 대학 정보, 대학 진학시 참고할 수 있는 대학 및 학과정보, 특성화정보 등 제공하고 있다.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촬영
[수시박람회] 참가대학별 상담관에서는 대학별로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입학관련 교수, 직원,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하며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일대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집요강과 전형 안내자료 등을 무료로 배포하고 해당 대학의 입학정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촬영[수시박람회] 참가대학별 상담관에서는 대학별로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입학관련 교수, 직원,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하며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일대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집요강과 전형 안내자료 등을 무료로 배포하고 해당 대학의 입학정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촬영[수시박람회] 참가대학별 상담관 부스 앞에 놓여져 있는 입학정보 자료집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이번 박람회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교협이 주관한다. 박람회 입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료는 1천원이다.
[수시박람회] 입학정보 종합자료관에서는 박람히 현장에서 전국 ㅐ학의 대학정보, 학과정보, 전형정보 등을 다양하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수시박람회] ‘입학정보 종합자료관’에서는 박람회 현장에서 전국 대학의 대학정보, 학과정보, 전형정보 등을 다양하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촬영[수완뉴스=서울, 교육] 한국대학교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에서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연 2018학년도 수시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
이 박람회는 30일까지 열리며 2018학년도 대학입학정보박람회는 전국 144개교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입학정보박람회이다.
[수시박람회] 입학정보 종합자료관에서는 박람히 현장에서 전국 ㅐ학의 대학정보, 학과정보, 전형정보 등을 다양하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수시박람회] ‘입학정보 종합자료관’에서는 박람회 현장에서 전국 대학의 대학정보, 학과정보, 전형정보 등을 다양하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김동주 선임기자 촬영[수완뉴스=서울, 교육] 한국대학교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에서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연 2018학년도 수시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
이 박람회는 30일까지 열리며 2018학년도 대학입학정보박람회는 전국 144개교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입학정보박람회이다.
Facebook 방문자 추적 서비스를 이용하다가는 위 사진처럼 타임라인에 광고게시글로 얼룩질 수 있다. 사진, 수완뉴스 기획취재팀
[수완뉴스= #페이스북] 최근 SNS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회원가입 정보가 담겨 있는 토큰을 빼내 은밀하게 좋아요 클릭을 유도하고, 방문자 추적서비스를 빌미로 악성 광고를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수면 위로 올라와 파문을 일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방문자 추적 서비스의 어두운 그림자
페이스북 방문자 추적앱은 방문자*적.c*m, 방문자*인.c*m 등 주소를 웹브라우저 창에 기재하여 접속하면 다양한 화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처음 이용은 페이스북 로그인으로 시작하지만 이후에는 토큰정보를 복사, 붙여넣기를 요구합니다. 단순히 방문자추적을 위한 과정인 줄 알고 붙여넣기 하는 순간 자신의 계정이 광고의 소굴로 빠지는 순간이 되는 것입니다.
액세스 토큰(access tokens)은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아이디, 패스워드를 이용해 매번 활용시 발생되는 문제(‘개인정보 유출사고’ 등)를 방지하기 위해서 무분별한 문자를 이용해 이용자의 정보를 암호화하기 위해 고안된 기술입니다.
페이스북 방문자 추적 서비스는 ‘HTC Sense’라는 앱 이름으로 사용자들에게 접근합니다. HTC 센스는 HTC에서 제작한 스마트폰 사용자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말합니다. 타사의 앱을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책위반으로 본계정이 날라가더라도 기존 서비스의 기반을 두고 있는 인터넷 웹사이트의 개인정보는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겉에서는 합법적인 절차로 보일지라도 속은 온통 불법투성이로 얼룩져있죠.
Facebook 방문자 추적 서비스를 이용하다가는 위 사진처럼 타임라인에 광고게시글로 얼룩질 수 있다. 사진, 수완뉴스 기획취재팀
겉에서 알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함부로 남발하면 큰 코 다친다!
토큰은 그냥 봐서는 어떤 정보인지 유추하기 어렵지만 토큰을 활용하면 특정한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의 계정을 이용, 정보를 얻거나 행동을 대신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통 페이스북이나 네이버, 다음 계정으로 로그인하는 서비스인 소셜로그인이 토큰을 활용한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방문자추적앱처럼 대놓고 회원토큰 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사전에 개발자와 제공사가 협의된 매뉴얼에 따라 소셜로그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라면 방문자추적앱은 소셜로그인과 더불어 별도의 액세스 토큰을 빼내 이용자에게 토큰정보를 추가로 붙여넣기 하는 수법을 이용합니다.
Facebook 계정으로 로그인한 다양한 앱서비스 목록 (모자이크 처리된 부분) 사진, 수완뉴스 기획취재팀
만약 토큰정보를 제공했다면 답이 없는건가?
본지 취재진 중 한 명이 개인 페이스북계정으로 HTC Sense앱을 이용하는 방문자 추적 사이트를 로그인한 결과, 타임라인에 성인웹툰, 스팸게시글 좋아요 등을 유도한 흔적이 포착되었습니다.
만약 모르고 토큰 정보를 스팸 유포자에게 제공하였다면 그 즉시 패스워드를 변경하는 것이 1차적인 방법입니다. 한편 페이스북에서는 고객센터 페이지를 통해 액세스토큰 도용을 Facebook 계정 또는 페이지에 대한 액세스를 요청하는 링크가 회원님과 공유됩니다. 이 링크는 합법적인 앱의 링크로 보일 수 있지만 스팸 유포자들이 회원님의 계정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얻고 스팸을 퍼뜨리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다.
위와 같은 피해를 겪은 누리꾼들도 대부분은 패스워드만 바꿔도 토큰 정보는 바뀌기 때문에 피해가 발생되기 전이나 피해가 발생된 것을 목격한 이후에는 바로 패스워드를 바꾸는 것이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이외에도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범죄는 연애, 복권, 대출 등으로 다양하며 혹시나 피해를 입은 사람은 국번없이 112나 경찰청 사이버안전국(http://cyber.go.kr)에 사이버 범죄 상담 신고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