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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 오후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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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 일본군’위안부’ 수요집회에 참여한 김복동 할머니, 길원옥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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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길원옥 할머니가 1037회째인 일본군'위안부' 수요집회에 참석하신 모습이다. ⓒ 수완뉴스
    사진은 길원옥 할머니가 1037회째인 일본군’위안부’ 수요집회에 참석하신 모습이다. ⓒ 수완뉴스
    사진은 1037회째인 일본군’위안부’ 수요집회에 참여하신 김복동 할머니의 모습 ⓒ 수완뉴스

    [수완뉴스=일본대사관 앞] 오늘 (1일) 구 일본대사관(평화의소녀상) 앞에서는 1037회째인 일본군’위안부’수요집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집회에 참여한 길원옥(위) 할머니, 김복동(아래) 할머니의 모습이다. 수요집회는 매주 수요일 11시 30분 정대협에서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최장기 수요집회이다.  최근 정대협에서 일본군 위안부 기록을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으로 등재하려고 하였으나 일본정부와 일본우익 단체의 항의로 인해 보류된 바 있다.  / 사진: 김동주 기자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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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 발언하시는 “김복동 할머니”, ‘한일간 합의 폐기하고 사과 꼭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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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복동 할머니가 자유발언하고 계시다. ⓒ 수완뉴스

    [수완뉴스=일본대사관 앞]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가 1307회차 수요집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계시다. 김복동 할머니는 한일간 합의를 폐기하고 일본의 사과를 받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요집회는 90년대부터 꾸준히 매주 수요일마다 일본 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부근에서 집회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 김동주

    ⓒ 수완뉴스

    2018평창동계올림픽 D-100을 강원도청소년과 함께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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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사회,청소년] 11월 1일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D-100일이다. 이날을 응원하기 위해 강원도의 청소년들이 마음을 모아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한다.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김성민)에서는 이 동아리들과 함께 D-100일 영상을 준비하고 제작했다. 청소년들이 강원도의 미래이고 희망이기 때문이다.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강원도청소년들의 행복을 꿈꾼다.

    이 영상은 강원도 내의 청소년기관과 학교의 30여 개의 동아리, 500여 명이 함께 작업했으며, 총2번의 1박2일 캠프 안에서 회의를 통해 작업이 이루어졌다.

    그동안 이 작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2017년 올 한해를 통해, 동아리활동 안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다양한 방법으로 주위에 알리고, 국제교류를 통해 외국의 청소년들에게도 알려 왔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D-100을 강원도 청소년과 함께 응원해요!

    https://youtu.be/TWbryqwE5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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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31일, 오전11시, 원주시청 기자회견 평창동계올림픽 100일, 다음 주 한미정상회담, 북이 평창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마련해야, 올림픽기간 키 리졸브 대규모 한미군사훈련 중단 촉구, 한반도 평화구축 전기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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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6・15 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강원본부]  내일 (31일) 오전 11시,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원주시민연대에서 100일 남은 평창, 평화올림픽을 촉구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연다.

    올림픽 기간 중 실시되는 연례 대규모 한미군사훈련 키 리졸브 · 독수리 훈련 중단 등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을 것으로 시민연대는 사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그리고 올림픽 기간에는 북한 선수단도 참가하므로 남북공동응원단 성사 및 한미정상도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어 전쟁을 부르는 일체의 행동은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도 말하였다.

    평창동계올림픽 100일을 앞두고 6・15강원본부 (상임대표 서재일목사)는 31일 오전11시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선수단참여, 남북공동응원단 성사, 평화올림픽 개최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다음 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평창올림픽이 한반도의 긴장과 대립을 해소하고 평화와 번영의 올림픽 정신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이창복 6・15남측위원회 상임의장도 직접 참여한다. 6・15남측위원회는 지난 2월 8일 심양에서 열린 6・15북측위원회와의 회담에서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다양한 체육문화교류가 실현되도록 노력한다는 7개항의 공동 보도문을 채택한 바 있다. 당시 합의에 따라 지난 3월29일부터 4월 9일까지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강릉에 왔고, 당시 남북공동응원단 사업이 진행된 바 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의 희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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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사회, 강원(동해안권)] 동해안권의 지역경제 발전과 개발을 위해 2013년 지정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은 지난 5년간 캐나다 외국기업 유치 실패, 공유재산관리계획 3차례 부결, 구정지구 해제 등 많은 우여 곡절이 있었다.

    아픈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유치에 조금씩 희망을 보이고 있다. 지구별 현재 진행상황과 향후계획을 살펴보면,

    망상지구는 새로운 투자자를 확보 하였다. 지난 9월 초 춘천지방법원강릉지원에서 열린 경매에서 망상지구내 사업부지 54만 5천평을 낙찰 받은 ‘동해E-City 국제복합관광도시개발 유한회사’(이하 “동해E-City”)이다. 동해E-City는 금년 11월까지 지역주민들과의 협의를 통하여 개발부지를 조정할 계획이며, 향후 개발대상부지의 50%를 확보하게 되면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망상지구의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함과 동시에 2018년 12월까지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에서는 사업부지에 대한 정량․정성적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투자유치대상 면적 및 토지이용계획 등을 반영한 망상지구 개발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옥계지구는 도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통과 후, 현재 지구 개발을 위한 토지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10월중 감정평가가 끝나면 11월부터는 본격적인 협의보상이 이뤄질 것이다. 이후 보상이 완료 되면 내년 6월부터 조성공사를 착공하여 2020년 상반기에 준공 할 계획이다. 이중 일부단지에는 2019년 하반기 부터 공장시설을 착공할 수 있어 옥계지구 입주를 희망하는고 있는 기업들에게 지장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과 올해 MOU를 체결한 중국기업과 국내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연안침식과 관련된 연구기관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북평지구는 지난 1월에 LH에서 단봉지역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하였다.

    예비타당성 조사 심의 대상사업으로 지난 3월 선정, 11월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 되면, 내년 1월에는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한다.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2019년부터는 토지보상 및 부지조성 공사를 착수 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장기 미활용 국유지(기획재정부)를 활용한 장기임대단지 조성을 위해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협의중에 있으며,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기획재정부로 관리청 변경을 요청한 상태이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은 2017년을 투자유치 원년으로 정하여 ALL-IN 전략을 통해 투자유치의 첫발을 내딛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보다 구체적인 성과로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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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중앙방송국(CCTV) 스포츠채널 강원도에서 동계올림픽 G-100일 행사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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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동북아시아(중화민국), 강원도]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개최 지역인 중국 중앙방송국(CCTV5, 취재 총감독: 루어 강 등 5) 스포츠채널이 1029일부터 112일까지 45일간의 일정으로 G-100일 행사 특별취재를 위해 강원도를 방문한다.

    CCTV5 : 24개 채널 중 스포츠 채널, 1일 평균 200만명 최고 4억명이상 Coverage

    이번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개최지 베이징에서 G-100일 행사 특별취재 촬영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준비상황 및 사후관리, 강원도를 방문하는 중국인 대상 준비현황에 대해 취재 할 계획이며, G-100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리는 올림픽의 열기를 담을 예정이다.

    본 영상은 위성을 통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라 동계올림픽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중국 최고 4억명 시청자들에게 오는 1030일 CCTV5 2022동계올림픽 채널(北京2022冬奥) 오후 프라임 시간에 방영된다.

    촬영단은 10.30.(월) 본격적인 촬영으로 대회 준비가 한창인 강릉선수촌을 시작으로 강릉·평창 베뉴투어, 조직위 대회준비상황 기자회견, 인천 성화봉송

    성화대 점화 및 평창 G-100 기념 행사 취재로 올림픽 준비 현황을 취재 할 예정이다.  

    또한, 동계올림픽 개최지 최문순 도지사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과의 교류협력과 중국인 대상 강원도 관광 및 문화교류 기대를 바라는 인터뷰도 담을 예정이다.

    김용철 대변인은 “이번 중국중앙방송국(CCTV) 스포츠채널의 자체적인 강원도 취재가 강원도와 베이징의 교류협력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올림픽 준비상황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특히, 지난 3월 사드배치 문제로 중단 되었던 단체관광, 한국 연예인 중국 활동 제한 등

    이후 금번 CCTV 방문 취재로 한·중 분위기를 고무시키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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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왕제 시인 제36회 강원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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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문화, 횡성]  김왕제 시인이 강원문인협회(회장 김양수)에서 시상하는 2017년 제36강원문학상을 수상한다. 부상으로 금일봉을 받는다.

    가향(佳鄕) 김왕제 시인은 지난 1년 동안 각종 문예지에 발표된 시 고향디딜방아’ ‘우물’ ‘징검다리’ ‘발구’ ‘박꽃20여 편의 시로 강원문학상에 응모했고, 강원문인협회 강원문학상 심사위원회에서 한 심사에서 고무신이 제36회 강원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작 고무신2017년 문학세계 6월호에 게재된 시인데 소재로 삼은 고무신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값싸고 볼품없는 가난한 사람들이 신는 신발이지만 우리의 역사를 되새기면서 앞으로 살아가는 좌표로 삼을 수 있는 소중한 가치를 지닌 신발이이라고 시인은 이야기한다. 이번에 강원문학상을 수상한 시 고무신은 시인이 산골에서 태어나 가난하고 어렵게 살며 겪었던 일들을 추억하는 한 시인의 이야기이자 이 시대의 편린(片鱗)이며, 인생의 애환을 희망으로 승화시킨 시이다.

    김왕제 시인은 평창 봉평에서 태어나 1992시세계에 시로 등단했고, 이로써 강원도청 제1호 시인이 되었다. 시인은 2002년 제1시집 그리움이 가득한 길을 걸으며를 시작으로 산책’(2004) ‘매혹’(2010) ‘거기 별빛 산천’(2015)으로 4권의 시집을 펴냈고, 각종 문예지에 서정적이고 향토색 짙은 다수의 창작시를 발표했으며, 현재도 꾸준히 활동하는 공무원 시인이다. 시인은 제7회 새밝문학상(2008)과 제14회 강원펜문학상(2015)을 받았고, 이번에 제36회 강원문학상을 받게 됐다.

    시인은 한국문인협회와 국제펜클럽 한국본부는 물론 지역의 강원문인협회(이사)와 강원펜문학회(부회장), 춘천문인협회(부회장), 평창문인협회, 강원공무원문학회(사무국장, 부회장, 회장 역임) 등의 문학단체에서 활동하고 있고, 학력은 평창 면온초등학교(5년 재학)와 중앙초등학교, 경포중학교, 명륜고등학교, 한림성심대학교(야간)를 졸업했다.

    시인은 평창군청에서 공무원을 시작해서 강원도청과 홍천군청에 사무관으로 근무했고, 횡성부군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강원도청 교육법무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시인은 이 시대가 고무신처럼 신기기보다 권력이나 재물을 갖고자 하는 곧 신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전쟁과 사회문제가 커지고 있는 이유의 하나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고무신같은 신겨지는 삶을 살면서 피상이 아닌 내면을 통찰해서 서정적이고 향토적인 작품을 쓰는 향토시인으로서 시 창작에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028일 오후 2시에 횡성문화관(문화원)에서 열리며, 고향 평창 후배인 권혜진 시인의 수상시 낭송과 시인의 시로 정기훈님이 작곡한 노래 청밀밭첫사랑 색소폰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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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DMZ평화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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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사회, 인제] 강원도와 강원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13회 DMZ 평화상 시상식을 10월 31일 화요일, 오전 11시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한다.

    DMZ평화상은 세계유일의 분단도인 강원도의 의미와 세계 평화의 상징으로서 역할 등을 재조명하고 한반도는 물론 세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도에 제정되어, 매년 세계평화 구현에 기여한 개인‧단체등을 선정하여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 DMZ평화상은 교류협력부문 수상자로는-「사단법인 평화삼천」과 -「김영우 해솔직업사관학교 이사장」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개성공단기업협회」가 특별상을 수상한다.

    사단법인 평화삼천(상임대표 곽동철)은 2003년 설립되어 14년여 동안 긴급구호물품 지원, 콩우유 및 두부공장 생산설비 지원, 조선카톨릭교협회와의 교류 등 지속적인 남북교류협력관계를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우 해솔직업사관학교 이사장은 지난 13년간 통일시대를 대비한 북한이탈 청소년들의 남한사회 정착을 위한 교육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특히 2013년도에 춘천지역에 북한이탈청년들을 위한 기숙형직업대안학교인 해솔직업사관학교를 설립‧운영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개성공단기업협회(회장 신한용)는 개성공단의 성공적 정착 및 남북경협발전을 통한 한반도 평화유지에 기여하고, 개성공단 중단이후 피해기업의 경영안정화에 기여한 점을 고려하여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강원도에서는 “13년간 쌓아올린 DMZ평화상의 가치와 의미가 한반도의 평화와 미래의 통일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DMZ의 가치를 제고하고 남북교류 및 세계평화 구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에 이어서 개최되는「DMZ 국제평화심포지엄」에서는 ‘동북아시아의 전쟁과 평화’라는 주제로 김명섭 연세대 교수, 첸 주오 중국 중산대 교수, 기미야 다다시 일본 동경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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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시장 개척 및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토털마케팅 위해 일본 방문(10.2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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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사회, 강원도청]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 배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수출확대를 위한 일본시장 개척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10. 29일부터 11.1일까지 도내기업 15개사, 공연단 등과 함께 일본 돗토리현, 도쿄, 나가노현 등을 방문한다.

    먼저, 10월 29일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 공항에서 열리는 올림픽 G-100일 세레모니에서는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와 돗토리현의회 이나타 도시히사 의장, 에어서울 류광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내 올림픽 붐 조성 및 입장권 판매 확대를 위해 요나고 공항 내에 올림픽 홍보존을 설치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와 문화 공연단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어서, 10월 30일에는 도쿄로 이동하여 G-100일을 맞아 한일 유명인사 100인이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메 시지 게첨’ 이벤트를 개최하고 이날, 코리아센터를 방문하는 일본인 300명을 대상으로 올림픽 입장권 구매 및 참가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일본지역 올림픽 붐 조성에 나선다.

    또한, 사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수출확대를 위해 일본시장 개척에 나선다. 먼저, 그동안 코트라 일본사무소 내에 있던 “강원도 일본본부” 사무실을 이전하여 독립사무소로 기능을 강화하고

    도내기업의 현지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일 수출 확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일본본부 개요
    • 설치일자 : 2016. 3.1

    • 소 재 지 : 동경도 신주쿠구 요쓰야 사토빌딩(15평)

    ※ ‘17년 7월까지 KOTRA사무소 임대(2평)

    • 직원현황 : 2명(본부장 행정 5급 남진우, 직원 허윤선)

    • 주요업무

    – (통상) 일본내 동향파악, 도내기업 일본판로개척 및 수출활동 지원

    – (투자유치) 대한 투자의향 기업동향 파악, 도 투자유치활동지원

    – (강원홍보) 강원도 및 평창올림픽 홍보 통한 강원 인지도 제고

    – (도정네트워크 확대) 도민회․민단, 유관기관단체, 일본지자체 등 외연확대

    이어서, 10월 31일은 도쿄 게이오프라자호텔에서 도내 식품기업 15개사, 일본 현지바이어 30개사가 참가하는 “강원 우수상품 시장개척 상담회를 개최,

    수출기업과 바이어간 1:1 매칭 상담 등을 통해 강원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일본시장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 참가분야는 우리도 일본 주력 수출품목인 가공식품 으로 우리도 3대 수출시장의 하나인 일본시장 수출확대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199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일본 나가노현으로 이동하여 마쓰모토 공항 시찰과 함께 올림픽 관람객 수송을 위해 올림픽 기간 중 양양국제공항과 마쓰모토공항간의 전세기 운항에 대해 협의하고, 나가노현 올림픽 시설 사후관리 및 로프웨이 운영의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 할 예정이다.

    전홍진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이번 일본방문은 대체시장 개척 및 수출확대로 사드배치의 영향을 극복하고 올림픽을 100일 남긴 시점에서 일본내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여 올림픽에 더 많은 일본인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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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 제 1회 국제종자박람회, 그 현장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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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 김윤수 기자

    지난 10월 26일부터 오늘 28일까지 전라북도 김제시에 위치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제 1회 국제종자박람회가 개최되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외 2개 지자체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농촌진흥청, 김제 농생명마이스터고등학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였다.
    국내 유일의 종자산업 전문박람회로서 다양한 종자를 전시하고 관련기술을 소개, 개발된 종자의 작물들을 실제로 볼 수 있는 등 많은 볼거리와 체험의 장을 열었다.

    사진:김윤수 기자

     

    [포토뉴스] 광화문 광장에서 사드 배치 철회 및 반대 시위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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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서울 종로, 광화문 광장] 김동주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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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 촛불집회 1주년 정의당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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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서울 종로, 광화문광장] 김동주 선임기자, 오늘 28일 16시 30분 촛불집회 1주년을 기념하여 정의당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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