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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6일 오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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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초등학생 예비소집 미참여 아동 1,29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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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교육]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난 3일 실시한 2019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미참여 아동은 1,296명(1월 4일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강원도내 345개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이번 예비소집에는 취학대상 아동 1만 3,101명중 1만1,805명(90.1%)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참여율 92.2% 보다(대상자 1만3013명, 참여자 1만2004명, 불참자 1,009명) 약 2.1%보다 감소한 수치다. 작년에도 불참자에 대해서는 학교와 경찰 등의 협조 노력으로 최종적으로는 학생 소재가 100% 확인됐었다.

    도교육청과 예비소집 실시학교는 예비소집에 불참하는 아동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협조하여 유선연락, 가정방문, 학교방문요청 등의 조치를 취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경찰 수사를 의뢰하는 등 아동의 소재 및 안전 확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이현종 행정과장은 “예비소집 불참 아동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재 파악과 안전 확인을 실시해 초등학교 입학 예정 학생이 안전하게 해당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제1회 국제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평가 및 해킹 방어대회(IBCSHD)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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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사회] 온라인뉴스팀,  IBCSHD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이윤근)가 전 세계 메이저 암호화폐 거래소 및 언론사,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해킹 시도를 공식 제안했다.

    IBCSHD 운영위는 ‘제1회 국제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평가 및 해킹 방어대회’ 해킹 대상 업체를 선정 중이며, 전 세계 TOP 10 기업과 메이저 암호화폐 거래소 및 글로벌 언론사에 정식으로 공문을 발송했다고 1월 3일 밝혔다.

    운영위측은 “이번 대회는 이미 시작된 5G 세상에서 블록체인의 역할은 클 것이며, 블록체인 이용 범죄가 발생할 경우 이를 추적해 안전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자는 게 주 목적”이라며 “이는 새로운 생활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하는 일로, 신뢰를 만들어가는 작업”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 세계 유수의 기업들에게 사전에 해킹 대상 기업으로 참여를 요청하고, 대회를 통한 이들 기업의 보안을 점검함으로써 기업의 보안시스템이 한층 더 안전해진다는 게 운영위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IBCSHD로부터 해킹대상 기업 참여 공문을 받은 업체는 SK(한국), BBC 월드뉴스(영국), CNN(미국) 페이스북(미국), CNPC(중국), Toyota(일본), 삼성SDS(한국) 등 글로벌 기업들과 빗썸, 업비트, 코인빗, 후오비, 폴로닉스 등 메이저 거래소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IBCSHD 운영위측은 “아마 용기 있는 기업만이 해킹대상 기업 요청에 응할 것”이라며, “자사의 보안을 스스로 해커들에게 내보임으로써 해킹 여부와 무관하게 전 세계 시민들에게 오히려 큰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온라인 시스템 및 블록체인 시스템을 갖춘 기업 대상으로 하는 ‘제1회 국제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평가 및 해킹 방어대회’(www.ibcshd.com)는 오는 2월 11~15일 대한민국(과천정부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해킹 대상은 미국과 일본, 중국, 유럽, 한국의 메이저 거래소 및 세계적인 기업 등 20여 개 기관이며, 해커그룹이 직접 제작한 암호화폐 2~3종에 대한 현장 해킹시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방송 및 SNS, 유투브 등을 통한 실황 중계 및 문자 등으로 해킹대회 장면이 전 세계로 실시간 방송되며, 다국어로 통역 서비스도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Cyber Forensic Professional Association)와 화이트 해커그룹(White Hacker Group), Daily Coin News(www.dailycoinews.com)가 공동 주최하고, 국제블록체인검증평가포럼(IBEF), BCS, 세계유통연맹(WDF), 일본,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중국, 러시아의 국제기관 등이 함께 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전 세계 화이트 해커 개인 및 단체, 이번 행사를 후원하고자 하는 기업 등 기타 문의 사항은 [email protected] 또는 Telegram@snowcoffee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편집국이독자에게] 겨울철 건조한 날씨, 화재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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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편집국이독자에게] 지난주 5일, 한적하고 평화로운 수완뉴스 데스크 사무실에서 소방 화재경보기가 4~5회 이상이나, 울려댔습니다. 저는 화들짝 놀라며, 부엌으로 뛰쳐 나갔는데, 타는 것이나 연기가 나는 원인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래로 내려가보았더니, 1층~2층 병원 입원실쪽 주방에서 요리해주시는 아주머니가 음식을 태워드셨던 것이였습니다.

    연말인 만큼 느긋하게 영화 다시보기를 시청하고, SNS를 뒤적이며, 컨텐츠할만한 것들을 연구하던 중에 벌어진 갑작스런 소동에, 너무나 놀랐습니다.

    지인이 자신의 집 앞 대로변에도 차 한대가 화재로 소방차가 오고 난리였다면서, 겨울철 화재 주의해야겠다고도 말했습니다.

    겨울철에는 대기가 건조하고, 난방을 위해 난로와 같은 전열기구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에 따라 과열 등의 이유로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제천시에서는 2017년 12월 21일 15시 53분 제천시 스포츠센터 건물서 화재가 발생하여, 29명의 지역주민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겨울철 화재 예방, 순간의 무관심이 화를 부릅니다.

    화재사고는 한순간의 무관심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오래된 주택이나 난방시설 노후화 등이 화재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소방 공무원들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한 사람 한 사람 이웃들의 관심과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에서는 화재 취약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소방안전시설 점검 및 소화기 설치, 소방안전교육, 화재예방과 홍보팜플렛, 언론홍보 등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합니다.

    겨울철에는 대기가 건조하고, 난방을 위해 난로 등 전열기구를 많이 사용하면서 과열 등의 이유로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제천시에서 2017년 12월 21일 15시 53분 제천시 스포츠센터 건물서도 화재가 발생하여, 29명의 지역주민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울러, 소방차만 주정차 할 수 있는 구역의 불법 주정차 단속과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정부의 관심은 아주 높습니다.

    박순서 편집이사 ([email protected])

    [칼럼] 안산여성백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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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촬영=임윤아 칼럼리스트

    [수완뉴스=임윤아 칼럼리스트] 안산에서 주최하는 전국 여성 백일장은 전국구에서 사전 접수하여 진행되는 형식이다. 미리 접수한 사람에게는 명단에서 확인 후, 사은품을 주기도 한다.

    작년에 주최된 제16회 안산시 전국여성백일장이 한양대 ERIKA 캠퍼스에서 시행되었다. 졸업사진을 찍기 위해 코스프레를 하고 모인 고등학생들로 북적였다. 대학교 내에서 주최한다는 것이 독특했다. 재학생들과 임직원들이 바삐 오고 다니는 상황 속, 주최자의 말씀이 이어졌다. 몇 번씩 주의사항을 공표한 뒤 각자 선택한 ‘시’와 ‘수필’을 작성하는 것으로 넘어갔다.

    역대 단점이 가장 많은 백일장이다. 글을 쓰기에 마땅한 장소가 없어 근처 커피숍 등 흩어져 장소를 물색해야 한다.줄로 된 용지가 아닌 원고지에 쓰기 때문에, 원고지 열장이 넘는 수필을 쓰기에 부적합했다. (익숙지 않은 작성법으로 인해 바로바로 그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기 힘들다.) 연령대 역시 삼사십대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지역 출신인 당선자가 많았다. 당일 발표이기 때문에, 어디 들리기도 애매하여 기다려야한다는 큰 불편함이 존재한다.

    홈페이지에 미리 공고를 올리겠다는 약속과는 다르게 흘러간다. 삼십분 이상 딜레이 되었으며, 시상식이 진행되는 도중에 당선자와 낙선자를 알렸다. 시상식이 개최되는 줄도 모르고, 다시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로 향했던 것이 헛걸음이 되었을 뿐더러 무시하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문학을 사랑하는 자들을 배려하지 않는 시스템에 분노했다.

    위처럼 공고 사항과는 다르게 연락이 닿지 않고, 일방적인 통보 및 안내가 전혀 없는 백일장이 생각보다 많다. 이처럼 지역인들만 뽑는다던지, 수상 발표 시간이 들쑥날쑥하기도 한다. 타 지역 사람을 뽑지 않는 불합리한 일 역시 비일비재하다. 통일에서 열린 백일장과 예천 역시 마찬가지다.

    누군가의 학구열, 누군가의 의욕과 순수한 목표의식을 꺾는 백일장이 사라지고, 정말로 지역을 살리는, 국내문학을 살리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순수한 경쟁력. 어린 문학인들이 성장하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

    사진촬영=임윤아 칼럼리스트

    [칼럼] 헌책방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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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임윤아 칼럼리스트] 다 읽은 책을 되팔 수 있는 ‘알라딘’이나 ‘예스24’ 이와 같은 대형 서점으로 인해 길거리 곳곳에 남아있는 서점이 점차 사라져 간다. 학교 근처 서점과 작은 문방구가 사라지는 것처럼 길거리에 서적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전문 서점이 줄어들어가는 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가슴 아픈 일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시내 한복판, 중고책을 구매하고, 팔 수 있는 곳이 명덕역 근처 ‘헌책방골목’에도 존재한다.

    그 시작점에‘코스모스북’이라는 3층짜리 서점이 있다.

    사진촬영=임윤아 칼럼리스트

    1층에 서점 주인분과 책들이 잔뜩 쌓여있고, 2층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계단에 커피 및 음료를 테이크 아웃할 수 있게 되어있다. 규모는 적지만,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있어 창밖 풍경을 보며 책을 읽어도 좋겠다.

    유명한 책들과 시리즈물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가게를 벗어나서 작은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책이 뒷문에도 가득 차 있는 걸 볼 수 있다. 분류가 되어있지 않은 빈티지한 책들 사이사이를 훑으며 제목을 하나하나 확인하는 재미가 있다. 운이 좋으면, 절판된 책이나 소장하고 싶었던 책을 품에 끌어안은 채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사진촬영=임윤아 칼럼리스트

    가게 옆 아주 좁은 골목길이 있는데, 그 골목길은 켜켜이 쌓여있는 또 다른 헌책방과도 연결해준다. 바로 옆에 헌책 사고 팝니다 글씨가 입구에 적힌 해바라기 서점, 책 그림이 간판에 걸려있는 대도서점, 푸른 빛깔의 간판이 매력적이며, 푸른 책 위주로 전시되어 있는 월계 서점이 한 자리에 모여 있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골목마다 더 오래된 추억을 간직한 책들이 진열되어있다. 어릴 때 자주 들렸던 만화 책방을 연상시킨다. 동심으로 돌아가 고요한 헌책방을 날 잡아 둘러보는 게 어떨까. 시간이 더디게 흘러가는 헌책방골목에서 어느덧, 유년기를 깊게 그리워하는 어린 자신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헌책방골목

    대구 중구 남산동

    [칼럼]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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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촬영=임윤아 칼럼리스트

    돝섬해상유원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2부두로 56

    사진촬영=임윤아 칼럼리스트

    [수완뉴스=임윤아 칼럼리스트] 돝섬은 해외에 나온 듯한 기분을 준다.

    잔디광장ㆍ출렁다리ㆍ실내쉼터ㆍ이야기벽천ㆍ바다꽃길ㆍ해안테라스ㆍ야외전시장ㆍ테라스조각정원ㆍ제2조류원ㆍ바다장미원ㆍ섬언덕ㆍ야외공연장ㆍ세미너실ㆍ바람의 언덕ㆍ바다체험길ㆍ파도소리길ㆍ제 2 전망대ㆍ제 1 전망대

    하루에 다 돌 수는 없고, 일부를 정해 도는 것이 적당하다. 바다꽃길과 출렁다리를 추천한다. 중간 중간에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어 그곳에서 따가운 햇살을 피하곤 했다. 관광객이 별로 없어 나만의 섬이 생긴 것 같은 곳이다. 먹을거리가 한 군데에서만 적게 판매하여 맛있는 걸 먹을 생각으로 오기엔 다소 부족한 점이 있다. 특히 해안가 중심의 거리엔 해를 피할 곳이 없다. 잠깐 땀 식히려 앉으려면 계단 위로 올라가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매일 09:00 – 17:00 (선박운항 시간: 터미널→돝섬)

    매일 09:00 – 18:00 (선박운항 시간: 돝섬→터미널)

    8,000원 대인 왕복

    7,000원 청소년, 국가유공자, 경로우대

    5,000원 소인(24개월~초등학생)

    홈페이지 주소 http://dotseom.kr/

    마산의 유일한 섬이니만큼 잘 꾸며져 있고, 깨끗하다는 게 큰 장점이다. 흔들다리 위에서 휴식하는 갈매기떼를 가만히 보고 있자면, 마산의 아름다움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지는 생각이 든다.

    2019년이 황금돼지해이니만큼 기해년 관련된 특집과 행사를 여는 것을 제안한다. 나만 보기에 아까운 작은 돝섬을 올해의 여행지로 추천하며.

    사진촬영=임윤아 칼럼리스트

    글,사진 임윤아 칼럼리스트

    [칼럼] 2019년을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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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촬영=임윤아 칼럼리스트
    사진촬영=임윤아 칼럼리스트

    [수완뉴스=임윤아 칼럼리스트] 11월이 끝나고, 12월이 왔다. 12월 31일만 되면, 엄청난 인파가 길거리를 가득 채운다.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치며 새해를 맞이하는 건, 한번쯤 본 적이 있다. 그러나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새해를 어떻게 맞이하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다.

    마찬가지로 대구에서도 새해를 맞이하는 큰 행사가 존재한다.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670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 위치해있는 달구벌대종은 12월 31일마다 대구 시민과 함께 새해를 맞이해왔다. 서로의 체온에 꼭 기대어, 발 딛을 틈 없이 서서 카운트를 새고 함박웃음을 짓는다. 1월 1일이 되자마자 평소와 다른 날이 찾아올 것만 같은 떨림을 누비며,환호한다. 국채보상운동기념 공원에 모인 대구 시민들과 서울 시민들의 차이점은 사실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2019년 기해년을 기다리며, 각각의 소망을 빈다는 것. 이처럼 새해에 대한 두려움과 막연한 기대, 무수한 떨림이 전국 곳곳에 존재한다. 달구벌대종을 치며, 카운트를 새는 것으로 다 같이 새해가 왔음을 알린다. 이전과 다른 모습의 나를 기대하며,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된다.

    새해가 되면, 제각각 여행을 준비하거나, 새 공부를 준비하거나, 시험을 치게 되거나, 각종 자격증, 다이어트, 연애담 또는 저축, 일정 단계의 목표치를 가지며 다이어리를 산다. 기존에 쓰지 않던 새 다이어리에 제 목표를 하나씩 적어나가기도 한다. 왜 우리는 기존의 단점을 떨쳐내고, 새로운 경험과 목표치를 만들어 발전하고자 하는 것일까.성장이 끝났다고 여겼던 사춘기가 계속해서 진행되는 착각마저 들게 하는 새해 첫날. 자신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은 남녀노소 상관없다는 것을 느낀다. 어디서 왔든, 어디서 머물고 있든지 말이다. 그 공통점이 흩어져 있던 사람들을 한데 모아 더 풍족해진 행복을 기원하게 되는 것이다. 달구벌대종이 생긴 이유도 그렇다. 1998년12월 21일, 대구광역시에서 <대구 시민의 화합과 번영을 비는 마음으로 이 종을 만들어 맑고 밝은 소리로 그 뜻을 길이 알리려 한다.> 제 뜻을 명시해 알려왔다. 크리스마스 지나 새해를 맞이하는 준비도 중요하지만, 올 한해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는 것 역시 만만치 않게 중요하다. 조금 이르지만, 명쾌하게 울리는 달구벌대종의 고운 소리가 사람들의 바람을 어서 이루어주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사진촬영=임윤아 칼럼리스트

    글,사진 임윤아 칼럼리스트

    [포토] 물에 비친 메타세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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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에서 물에 비친 메타세콰이어를 찍어보았다.

    김동주 기자

    [포토] 담양 메타세콰이어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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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 메타콰이어 랜드 (사진=김동주)
    단양 메타세콰이어 랜드 (사진=김동주)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담양군 메타세콰이어길을 찍어보았다. 이곳 메타세콰이어 랜드는 담양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이다.

    김동주 기자

    [포토] 평창송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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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2회 평창송어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얼음 낚시를 즐기고 있다. (사진=김동주 [email protected])
    제 22회 평창송어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얼음 낚시를 즐기고 있다. (사진=김동주 [email protected])
    제 22회 평창송어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얼음 낚시를 즐기고 있다. (사진=김동주 [email protected])
    제 22회 평창송어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얼음 낚시를 즐기고 있다. (사진=김동주 [email protected])
    제 22회 평창송어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얼음 낚시를 즐기고 있다. (사진=김동주 [email protected])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22일, 평창군 진부면 진부공용버스터미널 앞 오대천둔치에서 제 22회 평창송어축제가 열려, 많은 시민들이 얼음 송어 낚시를 즐기고 있다.

    김동주 기자

    수완뉴스, 저작권OK 4년 연속 선정, 청소년 언론계에서 영광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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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완뉴스=온라인뉴스팀 기자] 지난 12월 13일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수완뉴스가 저작권OK 재지정되어, 사무국으로 인증서를 함께 보내었다. 저작권OK 인증은 앞으로 2년간 지속된다.

    ‘저작권OK 인증 사이트’란, 불법복제물 없이 합법 콘텐츠만을 유통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말한다. 저작권오케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지정하는 제도로서, 저작권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저작물 합법 제휴 관계 확인 및 불법복제물 유통 여부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지정된다.

    저작권오케이는 정품 콘텐츠를 판매 및 유통하며 이용하는 사업자를 매년 저작권OK로 지정하여, 합법 저작물 판매와 이용을 촉진하는 건전한 선순환 저작물 생태계 조성사업이다.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수완뉴스에 전달한 저작권OK 지정서 (사진= 수완뉴스)

    수완뉴스는 2015년 9월 30일에 청소년언론계에서는 처음으로 저작권OK 인증을 받는 영예를 안은 적이 있다. 당시 청소년언론계에서는 무분별한 이미지 사용 등으로 인해 저작권 분쟁이 종종 일어났지만, 수완뉴스에서는 창사 이래로 엄격한 저작권 교육을 강조하며, 직접 찍은 사진(출사) 외에는 기사에 사용할 수 없다는 원칙을 고수하였다. 이후 무료 이미지 사이트 및 합법적 이미지까지 범위가 확대 적용되었지만, 직접 찍은 사진과 무료 및 합법적인 이미지 8:2의 비율로 기사 사진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완뉴스는 기사의 가독성과 생생한 현장을 담아낸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사진부 객원기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진에 관심이 있는 10대들과 20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객원기자 모집은 단순히 사진만을 촬영하는 것이 아닌 사진을 촬영하고 난 후에 사진전을 열어 하나의 예술적인 장르로 탈바꿈 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밝혔다.

    현재 수완뉴스는 2015년 창사 이래로 10대 및 20대들의 문화를 빠르게 흡수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계속 문제점으로 지적해 오고 있던 청소년만의 색깔이 묻어나지 않는다는 점은 2017년 11월 이후 청소년기자를 수시 모집하며, 새로운 인재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이와 같은 문제점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직접 밝힌 올해 제 4차 저작권OK 확정 지정 공고에서는 신규로 지정된 온라인 사이트 6곳(RTK뉴스, 카피킬러HR, 카피킬러스쿨, 하이북, 환경교육뉴스, 타임뉴스)와 신규 오프라인 매장 5곳(주식회사 엔캣(못된고양이), 기타(캐릭터 상품) 일괄 지정되었다. 수완뉴스를 포함한 43곳이 재지정되었다.

    이번 저작권OK 인장 유효기간은 2년(2018.12.13.~2020.12.12.)이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편집국이독자에게] 최근 웹접속 장애에 대한 해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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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께 19일 21시부터 23시 까지 3시간에 걸쳐, 수완뉴스 웹을 포함한 계열 웹사이트가 일시적으로 접속이 불가능하였습니다.

    기술지원팀에서 관리받고 있는 IDC센터에 문의한 결과, ‘네트웍 문제로 인한 서버 연결이 끊겼다’는 답신을 받았었습니다.

    20일 새벽, 서버호스팅 업체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수완뉴스를 포함한 SK-IDC에 입고된 모든 서버가 네트웍 문제로 인해 접속이 불가능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어, SK-IDC에서 운영 중인 백본 스위치 라인카드 이슈로 발생한 문제라고도 답공지사항을 통해 밝혔습니다. SK-IDC에서는 회선이동 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였다고 합니다.

    IT장비 및 사용자 기기가 점점 발전하며, 기존의 스마트폰이 접는 형식의 폴더블 폰으로 발전하고, 인터넷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시대에서, 최근 KT 아현지사 화재 등 많은 분들께서 불안에 떨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 손실 등 아무 탈없이 다행히 문제가 해결되어, 저희 팀은 안심됩니다. 기자님, 독자님들, 광고주님들과 협력사 여러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더욱 최선을 다하는 수완뉴스가 되겠습니다.

    조치사항:

    아래는 서버호스팅 업체에서 공지한 내용을 발췌한 것 입니다.

       21:08             SK -IDC 측 전체 네트워크 이상 발생확인
        21:08 ~ 21:20 자사장비 및 시스템 점검진행 결과 정상확인
        21:20 ~ 21:50 SK -IDC 측 에서 확인 중 임을 답변 받음
        21:50 ~ 23:10 SK -IDC 측 에서 백본 스위치 라인카드 장애로 현재 통큰아이 외에 SK -IDC 백본스위치를 사용중인 업체 전체에 장애가 있으며, SK-IDC측 에서 해결 중이라고 답변 받음

        23:10 ~ 23:50 SK -IDC 측 에서 장비교체를 진행하였으나 동일 증상 발생함을 답변 받음.
        23:50 ~ 00:20 회선이동을 통해 정상화됨을 답변 받고 대부분 대역대 확인 완료
        00:20 ~ 00:30 자사 네트워크대역대점검중 218.38.19.129/26 대역대 만 미복구
        00:30 ~ 00:50 자사장비 및 시스템 점검결과 문제 없음 확인
        00:50 ~ 01:30 SK -IDC 측 에 vlan설정을 확인할 수있는 상위 장비교체 진행하였으나 미해결
        01:30 ~ 01:50 SK -IDC 측 에 추가 확인 요청 후 정상화 확인

    해당 서버 호스팅업체 측은 ” 백본망 구성에 대한 보완 점검 및 ,장비로 인한 장애 발생시 지체 없이 바로 대처 할 수 있는 대안 요청”할 것이라고 하며,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SK-IDC 측에 적절한 보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8. 12. 21. 최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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