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부터 과일까지 요즘 자연이 이상하다”… 국립과천과학관, 7개 국립연구기관과 어린이 기후변화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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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김동주 기자] 국립과천과학관이 국립 연구기관 7곳과 함께 초등학생을 위한 기후변화 특별프로그램을 10월 3일 자연사관 탐구교실에서 운영한다. 국가유산과 식물, 동물, 농축산, 해양, 안전 등 각 분야 연구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기후변화가 우리 생활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어린이 눈높이에서 설명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구형 책임운영기관 협업과제인 ‘기후 위기 리스크 관리를 위한 국립연 통합 대응방안’의 하나로 마련됐다. 국립과천과학관의 자연도시탐사형 프로그램 ‘노리안(NORIAN)’의 전문가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 기관은 국립수산과학원,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수목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축산과학원, 국립소방연구원이다. 과학관은 기후변화의 영향이 생물과 환경에만 그치지 않고 우리가 먹는 과일과 채소, 주변 동식물과 바다, 국가유산까지 생활 곳곳에 미친다는 점을 연구 성과와 실제 사례로 보여 주겠다고 설명했다.

강연은 세 차시로 나뉜다.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1차시는 문화와 식물이 주제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의 ‘국가유산 수호대-소중한 국가유산을 지켜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기후가 바뀌면 우리의 과일과 채소도 바뀐다’, 국립수목원의 ‘식물 신호등에 불이 들어왔다! 기후변화 비상사태’ 강연이 열린다.

오후 1시 50분부터 시작하는 2차시는 동물을 다룬다. 국립생물자원관의 ‘우리나라 청개구리와 살모사 삼형제 이야기’, 국립축산과학원의 ‘축산분야 기후변화 연구 현황’, 국립수산과학원의 ‘뜨거워지는 바다, 물고기들은 어디로 갔을까?’가 이어진다. 국립생물자원관 강연은 유튜브 ‘뱀개구리아저씨’로 알려진 도민석 연구사가 맡는다.

오후 3시부터 열리는 3차시는 안전을 주제로 국립소방연구원이 ‘119와 함께하는 학교 화학안전’을 강연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1~6학년이며 회차별 25명씩 모두 75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 예약은 9월 29일 오전 10시부터 10월 2일 오후 5시까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에서 받으며, 남은 자리가 있으면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현장 입장도 할 수 있다.

이충원 국립과천과학관장은 “기후변화는 우리가 먹는 과일과 채소부터 주변의 동식물, 바다와 국가유산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의 여러 영역과 연결되어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우리 주변의 변화를 스스로 관찰하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학관은 앞으로도 연구기관의 전문성과 과학관의 과학소통 역량을 연계해 연구 성과를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문화 콘텐츠로 확산하고,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넓혀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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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요약:

국립과천과학관이 국립 연구기관 7곳과 함께 초등학생을 위한 기후변화 특별프로그램을 10월 3일 자연사관 탐구교실에서 운영한다. 국가유산과 식물, 동물, 농축산, 해양, 안전 등 각 분야 연구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기후변화가 우리 생활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어린이 눈높이에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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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opic Claude(Claude Code, Opus 5.5) — 원문·붙임 분석 및 기사 작성.

김동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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