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고대구로병원서 의료 AI 실증 현장 점검… 48억 원 테스트베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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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김동주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10월 1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을 방문해 ‘의료 AI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실증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 사업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AI 의료기기 등 의료 AI 제품과 서비스의 임상적 유효성과 비용 효과성을 실제 의료 현장에서 검증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6월 의료 AI 중소기업 21곳과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22곳을 짝지어 선정했고, 올해 12월 말까지 모두 48억 원을 지원한다. 성과는 내년 12월 31일까지 관리한다.

과제는 유형별로 나뉜다. 식약처 인허가를 마친 진단보조·예후예측 등 AI 의료기기를 임상에 적용하는 유형 1은 다기관 과제 4개에 각 5억 원, 단일기관 과제 8개에 각 2억 5,000만 원이 배정됐다. 기록 자동화, 표준화, 모니터링 등 의료기기가 아닌 병원 운영·관리 AI를 다루는 유형 2는 10개 과제에 각 2억 원이다. 정부는 과제비의 80%를 지원하고 기업은 20% 안팎(소기업 15%, 중기업 25%)을 부담한다.

참여 기업은 의료 AI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공급하면서 실제 임상 환경에서 실사용 근거(RWD)를 확보해야 하는 곳들이다.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은 병원에 쌓인 의료데이터를 연구와 AI 실증에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2020년부터 7개 컨소시엄 45개 의료기관이 지정돼 있다. 이들 병원은 진단, 검사, 약제, 처치 등 기초 정보를 공통 구조의 데이터셋으로 구축하고, 최고정보책임자를 중심으로 데이터 전담조직과 데이터심의위원회를 운영한다.

이날 고대구로병원에서는 두 기업이 기술을 시연했다. 숨빗에이아이는 흉부 엑스레이 영상을 AI로 분석해 의사가 참고할 예비 판독 소견을 자동으로 작성하는 기술을, 에이비스는 환자의 조직검사 이미지를 AI로 분석해 암 진단에 필요한 정보를 측정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복지부는 데이터 연동과 임상 적용 과정에서 생기는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복지부와 보건의료정보원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전체 테스트베드 기관을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데이터를 뽑아 쓰는 것이 아니라 병원 시스템과 연동해 실증 환경을 갖추고 목표 산출물을 내는 것이 사업의 핵심인 만큼, 연동 진행 상황과 산출물 완성도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최경일 복지부 첨단의료지원관은 “의료 AI가 실제 진료현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실증 과정을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확인되는 애로사항을 제도 개선에 신속히 반영하여 의료 AI 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보원장은 “현장에서 확인된 어려움들을 적극 해소하여 병원과 기업이 함께 만드는 실증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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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요약: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10월 1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을 방문해 ‘의료 AI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실증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건의사항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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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문 확보 — PressFlow(MailMining) 시스템이 Gmail '보도자료' 라벨·기관 게시판으로 수집한 보도자료 원문과 같은 메일·게시글의 붙임 문서에서 본문과 표(통계·현황표)를 함께 추출했습니다.
2. 기사 작성 — Claude가 원문 전체를 읽고 리드·본문·인용 순의 스트레이트 기사로 다시 썼습니다. 붙임 자료의 통계와 표 수치는 문장으로 풀어 본문에 반영했고, 원문에 없는 사실은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숫자·고유명사·인용문은 원문 그대로 옮겼습니다.
3. 편집 기준 적용 — 수완뉴스 AI 편집장 플러그인의 치환 규칙·말머리·바이라인·URL 제거 기준을 적용하고 분량과 자살 보도 감지어를 검수했습니다.
4. 송고 — 위 과정은 사람 편집자의 지시로 Claude Code가 수행했으며, 기사는 임시글(draft)로 등록되어 편집자 검수 후 발행됩니다.

활용 AI

Anthropic Claude(Claude Code, Opus 5.5) — 원문·붙임 분석 및 기사 작성.

김동주 기자 ([email protected])

김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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