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삼양식품과 780억 투자 협약 체결

▲ 원주시와 삼양식품이 780억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원주시 제공)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삼양식품㈜는 원주시에 액상스프 공장 신설 투자를 위한 협약식을 10일 체결했다. 협약은 삼양식품이 2027년 상반기까지 780억 원을 투자해 우산동 기존 생산 캠퍼스 부지 내에 액상스프 전용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원강수 시장 김동찬 대표이사 등 주요 임원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삼양식품의 수출 성장세를 뒷받침하는 생산 역량의 상당 부분이 원주에서 이뤄지고 있어서 원주시가 삼양의 글로벌 공급망 핵심 기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지역 식품 산업의 위상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투자가 지방 세수 증대와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속한 인허가 처리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함께 재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올해 4월 같은 그룹사인 삼양제분의 팜유 정제공장 준공 이후 8개월 만에 결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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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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