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유일한 정복 국가, 시작

고구려 개마무사 (사진=영화 안시성 스틸컷/네이버영화 출처)

[수완뉴스=김경순 기자]

광개토대왕으로 상징되는 우리 역사 상 유일의 정복국가.
우리 민족이 가장 자랑스러워하고 그리워하는 고대국가.
속말 말갈이 주축이 되어 만주에서만 놀았던 발해에 비해, 영토의 반 가까이가 한반도에 걸쳐 있었고
평양에 도읍을 두었기에 중국 놈들이 뭐라고 하던 무조건 우리나라.
역사의 대부분을 한반도에서만 복닥거리는 못난 후손들에게 만주를 회복해야 할 민족의 정신적인 영토로 제공한 위대한 조상의 국가.

이 자랑과 긍지의 고구려는 동명성왕이 압록강 상류 졸본지역에 자리를 잡으면서 시작되었다.
기록에 나타나는 동명성왕의 휘는 추모, 주몽, 중모, 중해, 상해, 도모 등 다양한데,
이는 모두 한자의 음차이므로 뜻과는 상관없이, 이름이 이와 비슷한 발음이었다는 뜻이다.
고구려쪽 기록이라 할 수 있는 묘지명이 추모성왕으로 기록되어 있고, 광개토대왕릉비에도 추모왕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추모가 원 발음에 가장 가까울 것인데,
하필 어리석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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