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Q 회원국 양자 정책 회의 일정 및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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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김동주 기자] 15일 목요일에 열린 제8차 MDQ 회의는 오전 9시부터 개회 및 안내로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환영 인사와 당일 일정이 안내되었으며, 이어서 스위스에서 열린 제8차 MDQ 요약이 보고되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50분까지 국가별 양자 정책 업데이트 첫 번째 순서가 진행되었다. 발표 순서는 호주,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일본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각국은 자국의 양자 기술 정책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였다.

10시 50분부터 11시까지 짧은 휴식 후, 11시부터 12시 10분까지 두 번째 국가별 양자 정책 업데이트가 이어졌다. 이번 세션에서는 한국, 네덜란드, 스웨덴, 스위스, 영국, 미국이 차례로 발표를 맡았으며, 각국은 양자 연구 투자, 인력 양성, 산업 협력 방안 등을 소개하였다.

12시 10분부터 12시 30분까지는 OECD 발표 및 논의 시간이 마련되었다. 여기서 「양자기술권고안(’26.5.)」의 주요 내용이 발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권고안의 핵심 사항과 이를 바탕으로 한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점심 시간은 12시 30분부터 14시까지였으며,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개최국 세션이 진행되었다. 한국 측은 양자 클러스터 세 곳의 주요 발전 방향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3시부터 5시 15분까지는 프로젝트 발표 및 논의 세션이 이어졌다. 먼저 호주는 역량(인프라) 매핑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영국과 네덜란드는 인력 양성 정책 수단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 후 참석자들은 차기 프로젝트 주제 선정 및 관련 논의를 진행하였다.

5시 15분부터 5시 30분까지는 회의 마무리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회의 요약 및 후속 조치가 안내되었으며, 차기 개최국으로 잠정 확정된 네덜란드가 소개되었다.

5시 30분부터 7시까지는 네트워킹 및 휴식 시간이 마련되었고,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만찬이 진행되어 참석자들 간의 비공식적인 교류의 장이 제공되었다.

다음 날인 16일 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회원국 간 양자 회담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각국 대표들은 양자 기술 협력 심화 방안과 공동 연구 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짧은 휴식 후,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현장 방문 일정이 진행되었다. 방문지는 판교에 위치한 KQIC(양자산업생태계지원센터)로, 참석자들은 센터의 시설과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살펴보며 양자 산업 생태계 구축 현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MDQ 회의는 각국의 양자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OECD 권고안 논의 및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차기 개최국으로 선정된 네덜란드를 비롯해 참석국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동주 기자 ([email protected])

김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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