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되고 단절된 한양도성 정동 순성길 750m 재건, 주말 한정 제한적 개방

돈의문터~창덕여중~이화여고~러대사관~소의문터 구간 ‘역사탐방로’ 조성 완료

서울시가 계획한 정동길 한양도성 순성길 연결사업 개요 (자료=서울시 제공)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수완뉴스=서울] 김동주 기자 서울시가 12월 1일부터 매주 주말 시민들에게 한양도성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한양도성은 일제에 의해 가장 많이 훼손된 구간이자, 사유지로 인해 단절되어 그동안 돌아가야 했던 정동지역 한양도성 750m 구간의 잔존유구, 추정선 따라 보행로를 정비하고 신설해 주말 한정 제한적으로 개방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한양도성 순성길’ 숭례문 구간 중 정동지역의 돈의문터~창덕여중~이화여고~러시아대사관~소의문터 구간을 잇는 ‘역사탐방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동지역 한양도성 순성길을 탐방하려면 배재어린이공원으로 우회해야했지만, 이번 역사탐방로 조성으로 일대를 막힘없이 걸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 구간에 포함된 창덕여중, 이화여고 등 당사자들과 지속적인 협의 끝에 주말(토‧일요일)에만 제한적으로 개방하기로 하고, 12월1일부터 ‘한양도성 상시 해설프로그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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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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