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ENGLISH 中文 日本語
26.1 C
Seoul
2025년 8월 19일 오전 5:12
More
    블로그 페이지 98

    [속보] 수원 조원동서 오후 8시께 “폭발물” 의심 신고, 소방 및 관계당국 수색중

    0
    자료사진 /
    자료사진 /소방당국

    [수완뉴스=송태훈 기자] 27일, 수원 조원동서 오후 8시께 ‘폭발물’ 신고가 접수 되었다.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6층 규모 학원 건물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즉각 현장에 출동, 신고 30분 만인 오후 8시30분께 건물 내부 및 인근에 있던 학생 등 시민 100여 명을 대피시켰다.

    또 경찰은 인근에 위치한 제10전투비행단 EOD(폭발물처리반)와 서울경찰청 경찰특공대 지원을 요청했으며 오후 9시께 51사단 EOD(폭발물처리반)가 현장에 도착해 수색 활동을 벌였다.

    서울시, 동북권에 미래형 ‘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27일 개관식

    0
    서울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 (사진=서울시 제공)

    [수완뉴스=노원구청소년직업체험센터]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혜성여고 인접부지)에 영등포와 은평구에 이어 세 번째 ‘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가 문을 연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청소년의 다양한 직업체험과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로 서울시는 6.27.(목) 16시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는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3,299㎡ 규모로, 지상층은 진로정보실, 직업체험실, 카페테리아 등이 만들어지고, 지하1층은 음악스튜디오, 요리공방, 주차장이 들어섰다.

    개관까지 총 사업비 9,968백만 원이 투입되었으며, 2017년 11월 착공해 2019년 4월 준공하고, 세부운영프로그램 준비를 거쳐 상대적으로 인프라 소외지역인 서울 동북권에 미래형 혁신 공간이 탄생하게 됐다.

    서울시는 ‘학교 밖 청소년’ 등 특화된 진로교육 수요에 맞춰 영등포에 ‘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를 1999년에 개관하고, 이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16년) 등 ‘체험’과 ‘진로’를 중시하는 교육정책 변화로 직업체험 수요가 증가함에 지난해(’18년 4월) 서울혁신파크 내에 청소년 진로탐색 허브센터로 ‘시립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를 개관한 바 있다.

    현재 두 곳에서는 ‘미래진로개발’을 위한 신개념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노원구에 자리 잡은 ‘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산업문화에 따른 진로교육이 가능토록 했다. 청소년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발현될 수 있는 미래형 혁신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개관 첫해인 올해 진행될 프로그램으로는 우선적으로 3개 분야, 18개 프로그램으로, △퓨처잡스(융합디자인, 4차 산업 기술 장비 체험), △1인 미디어 창업 지원, △미래공방, △ 마이스터 아카데미 등 미래 산업에 대비한 진로탐색 활동들이 마련된다.

    27일 개관식에는 △식전공연 △경과보고 영상 상영 △축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며 △상설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총 10개 분야(디지털드로잉, 드론, 1인 크리에이터, VR, IoT, AR, 홀로그램, 3D스캐닝, 디오라마, 로봇)의 콘텐츠를 체험 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청소년들이 드론과 함께 하는 합동 공연도 기획되어 있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청소년의 미래를 이끌 공간이 탄생됐다.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키워줄 기반과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 ‘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가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니 적극적인 체험활동과 진로교육을 통해 미래를 계획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사진] 평창군, 처음으로 군부대에서 “제69주년 6.25 기념 행사” 거행

    0

    [수완뉴스=평창] 25일, 평창군은 6.25전쟁 69주년을 맞아 1670부대 3대대에서 6.25전쟁 6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급 기관ㆍ사회단체장 및 6.25참전유공자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으로 태권도 시범과 함께 부대소개 영상, 국민의례, 유공자표창, 기념사, 회고사, 격려사, 6.25노래 제창으로 보다 의미 있고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그리고 1670부대 109연대장과 3대대장의 적극적인 협조로 평창군에서는 처음으로 부대를 방문하여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사진은 평창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평창군, ‘2019 평화통일 토크 콘서트’ 개최

    0

    [수완뉴스=평창] 25일 오후 2시, 평창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9 평창군 평화·통일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평화·통일 토크 콘서트는 지역사회 통일인식에 대한 확산과 평창 평화도시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 외에도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통한 힐링을 선물하는 기회가 되었다.

    사진은 평창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강원도 7개 교육도서관, 책과 함께 하는 감성문화 공간으로 변화

    0

    [수완뉴스=교육]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교육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도내 7개 교육도서관 시설 개선을 위한 감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감성화 사업 대상은 춘성, 홍천, 철원, 횡성, 정선, 속초, 고성 교육도서관으로 기존의 단순 시설 개선에서 벗어나, 이용자 편의와 도서관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재구성한다.

    특히, 도교육청은 △홍천교육도서관 북큐레이션 △횡성교육도서관 카페 쉼터 △속초교육도서관 어린이 전용 강의실 등 각 교육도서관의 주 이용객 특성을 살린 공간 구성으로, 지역민들이 즐겨 찾고 싶은 문화 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공간구성, 건축디자인, 색채분야의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하고, 지역별 인구 특성, 문화·교육 시설, 운영 실태 등 기초 자료를 분석하여 도서관 별 상황에 따른 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 중이다.

    도교육청 김은라 평생학습담당은 “이번 도서관 감성화 사업은 노후 된 교육도서관의 시설 개선 의미를 넘어 교육도서관의 역할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며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공간, 찾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 예고

    0

    [수완뉴스=교육]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2020학년도 강원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 예고」를 25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2020학년도 선발하는 도내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는 총297명으로, 유치원 40명, 초등학교 251명, 특수학교 6명(유치원 0명, 초등 6명)이다.

    특히, 2020학년도 초등임용시험부터 강원도교육청의 1차 필기시험의 배점이 변경된다.

    현재의 제1차 필기시험 배점은 교직논술 20점, 교육과정 80점의 배점이나, 2020학년도부터는 교직논술 40점, 교육과정 60점으로 교직논술의 배점을 상향 조정하였다. 다만, 유치원 및 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은 배점 조정 없이 현행대로 유지된다.

    1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은 11월 9일에 있을 예정이며, 원서 접수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강원도교육청 온라인채용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 가능하다.

    한편, 2020학년도 임용시험 사전 예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교육청 홈페이지(행·재정정보>인사·시험정보>임용시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교육공무직 파업에 도교육청 대책수립

    0

    [수완뉴스=교육]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에서 전국적으로 2019년 총파업투쟁을 선포한 가운데, 도내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이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파업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2019년 임금교섭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이번 총파업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에서 쟁의행위찬반 투표결과 찬성률 88.2%로 파업권을 확보하였으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강원지부 및 전국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 소속 조합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핵심 요구안은 학교비정규직 정규직화 및 공정임금제 실시로 △전직종 기본급 인상 △정규직대비 근속급 차별해소(근속수당 인상, 근속수당가산금 신설) △복리후생적 처우 차별해소 △직종별 처우개선과 전 직종 각종 수당 및 기본급 인상 동일적용 등이다.

    특히, 교육공무직의 상당수가 학교에 근무하고 있어 학교급식 및 학사 운영에 일부 변경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도시락 지참 또는 수업단축 △급식대용품 구입 △교직원 대체업무 투입 등 기관(학교)사정에 따른 탄력적 대응을 안내했다.

    또한, 이번 교육공무직의 파업은 정당한 쟁의행위이므로 각급 기관(학교)에서 부당노동행위를 하지 않도록 사례를 안내하였다.

    도교육청 심동자 조직운영과장은 “총파업에 대비하여 각급 기관(학교)에 파업 대응방안 수립 및 파업 관련 업무처리 요령을 시행하여 학교현장의 혼란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수완뉴스, 2019년도 청소년기자단 모집

    0
    수완뉴스 청소년기자단 모집 포스터

    [수완뉴스=미디어] 지난 2월 1일부터 인터넷신문 ‘수완뉴스’에서 전국단위 청소년기자단 모집을 시작하였다. 사회, 정치, 문화, 경제, 교육 등 분야에 관심이 많고, 취재활동에 흥미가 있는 만 28세 이하 청년 및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청소년기자단에 지원할 수 있다. 기자단은 상시 모집하며, 정치, 경제, 인권, 역사, 청소년 문제 등 폭넓은 분야로 취재활동을 전개할 수 있다.

    가입문의는 평창미디어센터(☎070-7896-9463)으로 하면 되며, 가입비는 없으나, 키트 구입(기자증)시 비용 납부가 필요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서울서 모인 25만8천명의 방탄소년단 아미들

    0

    [수완뉴스=송태훈 기자] 지난 23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 ‘BTS 5TH MUSTER [MAGIC SHOP]’ 2호점 서울 2회차 팬미팅 티켓을 수령하기 위해 수 많은 팬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송태훈 사진기자

    수완뉴스, MS Bing과 뉴스 제휴

    0

    [수완뉴스=미디어] 23일 오전, 수완뉴스는 MS Bing과 뉴스 제휴를 체결하였음을 밝혔다. Bing 측은 “수완뉴스가 제출한 사이트맵이 Bing에서 제시하는 게시자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최종적으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김동주 발행인은 MS와의 뉴스제휴 소식을 전하면서 “청년과 청소년들이 직접 취재한 기사를 Bing 뉴스에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강원도교육청, 15일 학생기자단 발대식 개최

    0
    강원도교육청 학생기자단 발대식 가운데가 민병희 교육감(사진=강원도교육청 제공)
    강원도교육청 학생기자단 발대식 가운데가 민병희 교육감(사진=강원도교육청 제공)

    [수완뉴스=강원도교육청]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6월 15일부터 16일 이틀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2019년 강원도교육청 학생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학생기자 59명과 멘토 14명이 참여하며, △정연구 한림대 교수의 특강 △안시우 진로탐색 강사의 특강 △위촉장과 기자증 전달 △운영 계획 안내 등으로 진행하였다.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학생기자단은 지역별로 월 1회 기획회의와 취재활동을 통해 교육현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기사로 작성할 예정이다.

    학생기자단은 자체적으로 연3회 신문을 발행할 예정이며, 학생기자단의 기사는 선별을 통해 도교육청 소식지 ‘강원교육맑음’과 블로그 ‘학구파’, 지역별 학부모소식지에도 게재된다.

    민병희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교육문제, 청소년문화, 지역현안문제, 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학생들의 생각을 대변해주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 학생기자단은 2016년 춘천지역 고등학생 13명으로 시작했으며, 올해는 15개 시·군지역 고등학생 1~3학년 87명과 멘토 14명으로 구성됐다.

    전국 최초 대안 초등학교 ‘노천초’ 오는 7월 1일 개교

    0
    노천초등학교(홍천) 조감도 (사진=노천초 홈페이지)
    노천초등학교(홍천) 조감도 (사진=노천초 홈페이지)

    [수완뉴스=교육, 노천초] 전국 최초로 설립되는 공립 대안초등학교인 노천초등학교가 오는 7월 1일, 학생 전입을 시작으로 대안초등 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한다.

    노천초 교육과정은 국어, 수학, 영어 등 기본교과와 대안교과인 자치, 공감소통, 철학, 프로젝트, 예술 등의 대안교과로 운영하며, 경제적‧사회적‧가정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치유와 돌봄의 교육을 진행한다.

    노천초 전입학생은 총74명(△1학년 10명 △2학년 10명 △3학년 10명 △4학년 16명 △5학년 20명 △6학년 8명)으로, 강원도에서 51명, 서울·경기권 및 경남에서 23명이 지원했으며, 다양성전형(대안교육희망자) 50%, 사회통합전형(교육취약학생 대상) 50%의 비율로 선발했다.

    또한, 학기 중 개교에 따른 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전입시기를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23일부터 27일까지 홍천 동홍천삼포권역 농촌마을에서 학생들의 학교적응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노천초 윤영소 교장은 “현재 최종적인 마무리와 안전 점검 중”이라며 “앞으로 운영될 교육복지와 대안적 상상력이 융합된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 학교운영에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노천초등학교 개교식은 7월 11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할 계획이다.

    김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