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관리자 기자]
2019 정기 고려대·연세대 친선경기(고연전)를 맞아 양교 아카펠라 동아리가 각 학교의 캠퍼스에서 응원곡을 선보이는 커버영상이 공개됐다.
7월 25일 고려대학교교육방송국(이하 KUBS)은 유튜브에 ‘고려대 X 연세대 응원가 아카펠라 메들리’ 커버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고려대학교 중앙아카펠라동아리 LoGS와 연세대학교 중앙아카펠라동아리 YAYAN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함께 진행됐다.
영상은 ‘뱃노래’, ‘민족의 아리아’, ‘연세여 사랑한다’, ‘원시림’ 등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대표적인 응원가 14개 곡을 자체적으로 편곡해 제작됐다.
특히 응원곡의 가사 중 “저기 고대 겁도 없구나, 꽉꽉 밟아라(연세대 응원가 – 고밟꿈)”, “꿇어라 연세여, 이유도 묻지 말고 빌어” 등의 디스 가사로 양교의 라이벌 의식이 드러나기도 했다. 또한 후반부에는 양교의 대표적인 응원가 ‘민족의 아리아(고대)’, ‘연세여 사랑한다(연대)’가 하나의 곡으로 합쳐져 서로의 화음과 음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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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아가며 하모니를 이루는 컬래버레이션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영상 속에서 학생들은 양교를 상징하는 의상(과잠, 응원티, 레플리카 등)을 입고 응원가 아카펠라 메들리를 불렀다. 특히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주요 캠퍼스 공간들 (고려대학교-중앙광장, 경영본관 등, 연세대학교-연희관, 독수리상 등)에서 촬영을 진행해 양교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2019 정기 고연전(연대 주최: 고연전, 고대 주최: 연고전, 올해는 연대 주최)은 9월 6일(금), 7일(토) 이틀간 장충체육관(농구)과 목동주경기장(축구, 럭비), 목동야구장(야구) 목동빙상장(아이스하키)에서 진행된다.
편집국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