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대로 괜찮은가?

[수완뉴스=관리자 기자]

19일 TV조선은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3차 방송 토론회를 생중계했다. 이번 TV 토론에서는 우리나라 보수의 길은 여전히 험난하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현재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 중 오세훈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두 후보 (김진태, 황교안 후보)는 ‘박근혜 탄핵은 어쩔 수 없었다’ 라는 질문에 ‘X’ 라고 대답했다. 특히 탄핵에 관하여 말을 아꼈던 황교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입장을 처음 내놓았다.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인용 이후 우리나라에서 보수파는 어려운 길을 걸어왔다. 많은 국민들이 자유한국당에게 등을 돌렸고,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게 참패했으며, 내부에서는 분열까지 일어났다. 그 사이 2년이 지나갔다. 이 정도까지 깨졌으면 이제 다했다.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새로이 자유한국당을 이끌어 갈 사람들을 보면 국민들이 기대했던 ‘참보수’의 모습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제1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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