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ENGLISH 中文 日本語
22.4 C
Seoul
2025년 9월 4일 오전 9:40
More

    해고

    둥지가 이미 무너졌는데
    어찌 평안을 탐하랴

    억지 미소를 지으며
    머물던 흔적을 지운다

    비굴하지 않았으니 궁상떨지 말고
    분노하지도 말자

    정들기 전이라 다행이다

    김경순
    김경순
    실존은 본질보다 앞선다.

    댓글을 남겨 주세요.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

    spot_img

    많이 본 뉴스

    인기 기사

    최신 기사

    -advertisement-

    뉴스레터 구독

    이메일 주소로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완뉴스를 만나보세요.

    격월로 발행되는 뉴스레터를 무료로 구독 신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