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대통령 비상계엄령, 헌법과 국민을 유린하는 행위

[수완뉴스=편집국 기자]

[수완뉴스=사설] 윤석열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비상계엄령을 3일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문을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재건하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국회, 교육부, 국방부 등은 군인이 진입하거나, 기자실에서 퇴거가 이뤄지는 등 혼선이 있었다. 국회 여야 정당 주요 인사들도 각자 비판적인 입장문을 내며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라이브 진행 도중 음성이 잠시 꺼지기도 했다. 이 대표는 “모든 의원들은 국회로 모여달라”라고 당부하며, “윤 대통령은 이제 대통령이 아니야”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도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문제가 있다. 국민과 함께 비상계엄을 막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혼이 비정상이네요. 매를 벌어요”라며 짧게 한마디하며, “헌법 77조 3항은 정부나 법원의 권한에 대한 조치만 명시하고 있지 입법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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