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문학 추모 갈매기 무리 지어 앉는오래된 방파제 아래 끊임없이 떠밀려와속절없이 부서지는 파도 무너지는 마음과옷자락 입에 무는 슬픔이머무는 자리 봄철 꽃처럼해사했던 아이마지막이 시리게 가여워 죽은 나무처럼 서서오래도록 바라본다 Tags이달의 시 공유하다 Copy URLEmail인쇄LINENaverFacebookTwitterWhatsAppTelegram 이전 기사[2024 국정감사] 서울대병원 : 서울 환자보다 지방 환자가 더 많고 더 많은 진료비를 지불했다.다음 기사[칼럼]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 돌봄 김경순실존은 본질보다 앞선다. 댓글을 남겨 주세요. Cancel reply 댓글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이름 :*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 전자우편:* 잘못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셨습니다! 여기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십시오. 웹 사이트 : Δ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 많이 본 뉴스 채진우 칼럼니스트, 청년을 위한 통찰의 기록 “본지에서 칼럼 연재” Office - 2025년 7월 2일 0 암천(暗天) 김경순 - 2025년 7월 1일 0 [칼럼] 독서는 멋진 것! 유행이 된 텍스트힙, 지적 허영인가? 최여진 - 2025년 6월 26일 0 [칼럼] 영상 매체에 대한 비판적 고찰 모난 생각 - 2025년 6월 25일 0 [포토] 다시 돌아온 이제규의 ‘미룬이’ 임주영 기자 - 2025년 6월 23일 0 [포토]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5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본 ‘원지의 트래블존’ 임주영 기자 - 2025년 6월 23일 0 [포토]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5’ 팝업스토어 열려 임주영 기자 - 2025년 6월 23일 0 군산대 문화 교류 기회 제공 프로그램 개최 이건영 - 2025년 6월 15일 0 인기 기사 수학, 왜 배우나? 실생활에 활용되는 일차함수와 이차함수 2020년 4월 29일 한국 사교육 열풍의 문제점 2015년 7월 23일 코로나19는 세균이 아닌 ‘바이러스’,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는 무엇일까? 2020년 4월 2일 [인터뷰] 심리 상담사가 직접 말하는 심리 상담사의 하루 2015년 7월 23일 인문계 고등학교에 지원을 하는 것과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는데 있어 장단점은... 2017년 9월 16일 최신 기사 군산대 문화 교류 기회 제공 프로그램 개최 이건영 - 2025년 6월 15일 “그냥 쉬었음” 경제활동 멈춘 청년들 역대 최고치 찍었다 2025년 4월 15일 서울코믹월드, 2025년 첫 번째 행사 창작과 팬 문화의 축제 2025년 4월 3일 청소년 기자단 ‘혜윰’, 창단 이래 큰 재정비 “새로운 청소년 미디어로 자리 잡을 것” 2025년 3월 15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군함도와 사도광산 빠져 있어 2025년 2월 27일 -advertisement- 뉴스레터 구독 이메일 주소로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완뉴스를 만나보세요. 격월로 발행되는 뉴스레터를 무료로 구독 신청해 보세요.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