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e from hello Dolly song, by Jerry Herman: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오피니언

브레이킹 뉴스

보도 사진

연예 및 스포츠

특집 기사

지역 콘텐츠

International News Editions

파트너 서비스

추천앱

수완뉴스를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

The Suwan News

Quote from hello Dolly song, by Jerry Herman: 구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오피니언

브레이킹 뉴스

보도 사진

연예 및 스포츠

특집 기사

지역 콘텐츠

International News Editions

파트너 서비스

추천앱

수완뉴스를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

The Suwan News

2025년 5월 18일 오전 10:38
ENGLISH 中文 日本語
- Advertisement -

신라 : 45대 신무왕

김 우징, 김균정의 아들로,
즉위 전 여러 차례 시중자리에 오른 정권의 실세였으나,
상대등이었던 아버지가 조카와 왕위쟁탈전을 벌이다 전사하자,
김주원의 자손 김양과 함께 청해진으로 달아났다.

장보고의 후원과 김양의 맹활약으로,
민애왕을 죽이고 839년 왕위에 올랐다.
아버지의 복수도 하고 왕까지 되었으니 흐뭇하였을 것이다.
장보고에게 벼슬을 내리는 등 공신들을 치하하였고,
그 동안 끊겼던 당과의 외교관계를 복원하는 등 의욕적으로 왕노릇을 시작하였으나,
바로 병이 들어 사망하였다.
재위기간은 6개월 남짓이었고, 사인은 종기였다고 한다.
허무하다 아니할 수 없다.

장보고에게 피신했을 때 장보고의 딸을 태자비로 삼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하는데,
너무 빨리 죽는 바람에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장보고의 명도 단축하고 말았다.

왜 신무라는 시호를 붙였을까?

- Advertisement -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쓴 기자와 수완뉴스를 후원해주셔서, 우리의 가치와 열정이 식지 않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김경순
김경순
실존은 본질보다 앞선다.

댓글을 남겨 주세요.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

-advertisement-

인기 기사

최신 기사

-advertisement-spot_img

뉴스레터 구독

이메일 주소로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완뉴스를 만나보세요.

격월로 발행되는 뉴스레터를 무료로 구독 신청해 보세요.
https://www.swn.kr/home/post-new/
http://pf.kakao.com/_GwqET
https://www.facebook.com/suwannews
https://www.x.com/suwannews_korea
https://www.instagram.com/suwanjo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