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왕이 죽자 일본에 있는 아좌태자 대신에 왕위에 올랐지만 이미 나이가 71세였고 재위 1년 만에 고령으로 사망하였다. 태자가 일본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71세로 저승 문턱에 반쯤 올라선 왕의 동생을 왕위에 올린다? 뭔가 냄새가 심하게 나지만 기록이 없으니 알 길은 없고,
나라꼴이 어땠을까는 짐작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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